지난 4월 6일자 본지 ‘[기자수첩] 서민들은 집 한 채 재산 밖에 없어도 온갖 세금 다 부담하는데’ 칼럼과 관련해 언론중재위 조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보도합니다.본지에서 박명옥 시의원이 거주하고 있는 단독주택이 박 시의원의 배우자인 강 모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법인 소유이고, 배우자 명의로 임차료를 법인에 지불했다는 내용이 없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사실 확인 결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임대차 계약 체결 후 강 모 씨가 매달 법인에 월세 100여만 원을 지불해 온 것이 확인되어 해당 보도를 바로잡습니다.박명옥 시의원은 공직자 재산
거제인터넷신문이 2023년 3월 8일 ‘창간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08년 3월 8일 첫발을 내딛은 후 15년을 걸어왔습니다.거제인터넷신문을 사랑하는 거제시민‧독자가 창간 15주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지역언론 환경은 척박합니다. 15년 동안 변함없이 한 길을 걸을 수 있게 해준 ‘채찍’은 시민‧독자‧광고주였습니다.코로나 펜데믹 큰 고비는 넘겼습니다. 하지만 미중 패권 경쟁,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틈바구니에 끼인 대한민국 앞날은 암울합니다. 고금리‧고물가‧난방비 폭탄 등으로 서민의 삶은 갈수록 더 어려워
거제인터넷신문이 3월 8일 창간 14주년을 맞이했습니다.거제시민과 독자의 사랑이 거제인터넷신문 창간 14주년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척박한 지역언론 환경에서 14년 동안 변함없이 한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해준 가장 큰 밑거름은 광고주, 광고였습니다. 고맙습니다.3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펜데믹은 대다수 국민을 매우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온 국민에게 인내(忍耐)의 극한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창간 13주년에 던진 ‘필유인 기내유제(必有忍 其乃有濟), 반드시 참아내야만 건너갈 수 있습니다’는 아직도 끊임없이 되뇌여야할
거제인터넷신문이 2008년 3월 8일 창간 후, 8일 1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독자와 거제시민의 사랑이 창간 13주년을 맞이하도록 해주셨습니다.그리고 거제인터넷신문이 13년 동안 큰 변화없이 한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밑거름은 광고주였습니다. 창간 13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거제시민, 독자, 광고주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한 해와 올해, 전 국민은 코로나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은 매사(每事)에 자만 방심하지 말고, 더 겸손·겸허하게 임해라는 ‘엄한 회초리’입니다. 또 지금까지 이루어놓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