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최근 통영 인근 해상에서 어선전복, 침몰사고가 잇따르자 경각심을 갖고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지난 3월 20일 일운면에 이어 3월 22일 두 번째로 거제시 자율관리공동체회장 이·취임식에 즈음하여 어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이는 봄철 성어기 어업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시기로 어업인의 안전의식을 재고하는 한편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내빈, 거제시 자율관리공동체회원, 어업인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어업인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박노현 청년어업인은 “최근 어선전복, 침몰 사
청년비전22(윤세환 회장)는 지난 17일 회원 및 가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천 일대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작년10월, 1차 정화활동 때 마무리 하지못한 구간을 이어 2차 잡나무 제거 및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였다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산불 감시자 분들께서도 바쁜 와중에도 정화활동을 함께 도와 주셨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게 정리 된 용산천을 마무리 할 수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청년비전22는 20대에서 50대로 구성된 단체로서 매년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 장애인을 초청해 마음을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예진성)에서는 지난 13일 운영하는 거제시 내 환경실천 문화조성을 위한 ‘아낄거제’ 사업 내 주민환경모임 바다사랑할거제(회장 박소현)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거제시 사등면 사곡 바닷가 일원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이날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와 함께 참 바닷가에 몰려든 수많은 쓰레기들을 치우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참여한 바다사랑할거제는 2022년부터 거제의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바닷가를 청소하는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이날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회장 정운학)와 함께 활동을 진행
거제국화분재연구회(회장 김상기) 52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개강식을 개최했다. 거제섬꽃축제의 국화를 활용하는 다양한 분재작품의 전시를 담당하는 국화분재연구회는 거제국화를 대표하는 단체이자 올해 16년차를 맞는 전통 깊은 단체이다.이날의 개강식은 국화분재연구회 임원진 소개와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관광과 김성현 과장의 인사로 시작 되었으며 제1회 수업으로 국화의 재배환경과 기본분류, 뿌리목 작업에 관한 김평철 기술고문의 수업이 진행 되었다.3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월 격주 2회 수요일
농업회사법인 청사초롱마을 주식회사가 2022년 신규 마을기업을 시작으로 작년 재지정 마을기업 지정에 이어, 올해 거제시 최초 고도화 마을기업까지 선정되었다.고도화 마을기업은 신규, 재지정의 과정을 거친 마을기업 중 운영성과가 뛰어나고 기업 고유의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청사초롱마을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물 재배 키트를 판매하고 인근 자연환경과 연계한 사계절 체험마을을 운영한다.그리고 도내 다른 마을기업과 협업하여 농업 생산품 판매지원, 마을 쇼핑몰 입점 등 기업 간 동
거제시는 기후변화 관련 대국민 인식개선과 자발적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2024년 탄소중립 포인트제(자동차)(구.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참여 차량 504대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로 친환경 자동차(전기,수소, 하이브리드)는 제외된다.참여를 원하는 운전자는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car.cpoi
거제시는 하수관로의 막힘으로 하수의 역류 및 악취 발생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현재 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화장실과 관내 모든 민간 개방화장실에 화장실 입구와 칸막이마다 물티슈, 기저귀 등의 협잡물 투입 금지 홍보스티커 1,300여 장을 부착 및 각 면 ․ 동에 현수막을 게시하여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아울러 주요 펌프장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더욱더 강화하여 이상수위 발생 조기 감지로 맨홀펌프장 하수역류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거제시가 이렇게 화장실에 물티슈 등의 협잡물 투입을 금지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거제시는 쌀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신청대상 농지는 지난 해 벼를 재배한 농지 중 올해 타작물 재배 전환 또는 휴경을 희망하는 농지이거나, 지난 해 동일사업을 신규로 신청한 ‘23년 타작물 전환 농지이다.신청대상 농지 1,000제곱미터 이상을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거제시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지급단가는 일반작물, 풋거름작물, 휴경은 150만 원/ha이고 전략작물직불과 중복신청이 가능한 하계조사료, 두류, 가루쌀, 옥수수는
통영해양경찰서는 제23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5일 통영시 용남면 세자트라숲 인근 선촌마을 연안에서 민관 합동으로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UNEP(유엔환경계획) 후원 하에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지정·운영 하고 있으며, 이날을 전후로 세계 각국에서 해상정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제적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정화활동은 통영해경, 통영시 2개 기관과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등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자트라숲 인근 해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와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아름다운 젊음이 함께하는 서리소하천”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공모전은 소하천 정비사업의 본래 목적인 안정적인 치수기능 확보뿐만 아니라 휴식·문화 공간의 주민생활환경 개선 등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소하천의 정비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하천·수자원·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의 적정성과 지역 특화성, 생활환경 개선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거제시(박종우 시장)는 추석연휴간 관련 종사자들의 휴무로 인해 ‘폐기물 수거하지 않는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생활폐기물, 음식물류쓰레기, 재활용쓰레기는 29일 금요일부터 30일 토요일까지 2일간, 대형폐기물은 29일 금요일부터 10월 1일 일요일까지 3일간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다만, 전통시장과 도심지역 등 취약지에는 기동수거반을 투입하여 폐기물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쓰레기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추석 명절 동안
거제시가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거제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를 ‘환경오염방지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및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하는 행위와 배출사업장의 기계고장 등에 따른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추석 연휴 전에는 업소의 자율점검 유도 및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신고 상황실 운영을 비롯한 오염우심 하천에 대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26일 독봉산웰빙공원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거제시자원봉사센터,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자원봉사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에너지드림 지금페스타’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가입 및 녹색제품 사용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홍보했다.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에 대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만큼 현금으로 돌려 받는다’고 소개하며 환경부 탄소포인트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
거제시는 8월 16일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에 다시 한번 발판을 마련하였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동일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주택, 상업건물, 공장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2024년 사업대상지는 동부면, 남부면, 수양동, 상문동 으로 총사업비 40억 규모로 태양광 총 267개소(주택 225개소,건물 42개소) 태양열 15개소, 지열 24개소다.이를 통해 전기요금 절감과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11일 고현, 옥포 시내 사거리에서 거제 하청초등학교 ‘조가비 과학동아리’ 학생 10여명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및 저탄소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잦은 폭염과 폭우 등 각종 재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과 함께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을 통한 지속가능한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 참여한 조가비 과학동아리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실천 문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평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가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한 해안변 해양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 활동을 지난 22일 장목면 흥남해수욕장에서 진행한데 이어 일요일인 지난 30일에는 옥포동 수변공원 등에서 연이어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수거 봉사활동에는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최양희 거제시의회 부의장, 이태열 경제관광위원장, 박명옥, 노재하, 안석봉, 이미숙, 한은진 거제시의원과 옥영문 전 의장, 옥은숙 전 도의원 등 당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오전 6시부터 옥포동 수변공원 일대를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이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신창호)는 지난 22일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학동해변 일대에서 최근 장마기간 동안 지속되는 비로 인해 발생된 해양쓰레기 약 5ton을 집중 수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직원들과 지자체,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폐어구, 스티로폼, 떠밀려온 목재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150포대, 약 5ton 분량을 수거했다.활동 중에도 해양쓰레기가 계속 밀려들어와 수차례 수거작업이 반복되었으며 여름 휴가의 대표 관광지인 거제 학동해변의 아름다움을 되찾기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남지부 통영고성거제지회(지회장 김철규) 주관으로 지난 7월 23일 일요일 거제시 장목면 신촌마을 해변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거제지회 회원 10여 명을 비롯하여 중장비(굴삭기 06, 02) 3대를 동원하여 인력과 장비로 해안변으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활동 중에도 계속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로 인해 수차례 수거작업이 반복되어 회원들이 애를 먹었다. 이날 유입된 해양쓰레기만 해도 50t 가량으로 전량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특수임무유공자 회원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가 주말인 22일,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한 해안변 해양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거제시의회 최양희 부의장, 이태열 경제관광위원장, 안석봉, 이미숙, 한은진 시의원, 옥영문 전 의장, 백순환 전 위원장, 이인태 전 시의원 등 당원 40여 명은 한화오션 하기 휴양지인 장목면 흥남해수욕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쓰레기와 부유물 수거 등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집중 호우로 인해 거제시 연안에는 총 300여 톤의 해양 쓰레기와 부유물이 밀려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신창호)는 여름철 주요 해수욕장 및 해변에 탐방객 집중으로 인한 자연훼손 예방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집중단속 기간은 7월 13일(목)부터 8월 18일(금)까지 37일간이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통영·거제일원 공원구역의 해수욕장 및 대매물도, 비진도, 지심도 등 도서지역 주요 구간에서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집중단속대상은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취사, 야영, 흡연, 오물투기 등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