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거제서비스센터(대표 윤성원)는 지난 23일 불우이웃을 위해 참기름, 식용유, 밀가루 등 13종이 담긴 부식선물 40세트(200만원 상당)를 장평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윤성원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힘겹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더불어 사는 따뜻함을 더해 주고 싶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곳에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심태명 장평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 된 부식선물세트는 중증장애인 세대 등에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양심라면’에 지난 9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무요원들이 라면을 6박스를 기부하는 온정을 전달했다.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양심 라면은 돈이 없을 때는 무료로 먹고 돈이 있다면 100원이든 1,000원이든 편하게 기부하고 라면을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배려하는 코너이다 보니 항상 적자일 수밖에 없는 ‘양심라면이 지난해 11월 문을 연 후에도 지금껏 유지되는 가장 큰 힘은 지역사회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후원 때문이다.정기적으
2019년 새해부터 상문동주민센터(동장 김순희)에 이웃을 위한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었다.그 주인공은 상문동 환경미화원으로 재직 중인 김석록씨로 성금 100만원과 양곡10포(30만원 상당)을 어려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김석록씨는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자율방범대 교통봉사, 청소년 선도활동을 해왔으며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난이 닥쳤을 때에도 앞장서서 위험지역을 순찰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왔다.최근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거제시 쌀전업농회(회장 이봉철)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134포(10kg)를 거제시장(변광용)에게 전달했다.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면·동 쌀전업농 회장과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생산한 벼로 밥맛이 좋은 영호진미, 새일미벼 품종으로 쌀전업농회원 80여명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거제시 주민생활과에서 소득이 낮은 세대, 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나 시설에 전달할 것이라고 한다.한편, 변광용 시장은 “금년은 가뭄과 폭염으로 풍년 농사가 되지 못해 쌀 생산량이
거제중앙중학교(교장 손정충) 장현정 교사와 3학년 학생들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1년 동안 고생하신 교통 도우미 어르신들께 그 동안 틈틈이 뜨개질한 목도리를 전달하였다.교사와 학생들은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목도리를 직접 둘러주었다. 이 목도리는 3학년 동아리 활동 손뜨개반에서 만든 것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혀 학생 주도로 이루어졌다. 또한 얼마 전 「거제 사랑의 집」을 방문했을 때도 기부한 바 있다.학생들이 목도리를 전달하자 어르신들은 함박웃음으로 답해주셨다. 또한 기념 촬영에서는 어
피피이씨의령두부공장은 ‘풀무원 두부’ 244빠레트(2,430모, 5백만원 상담)를 24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 거제시푸드뱅크에 기부했다. 풀무원 두부는 '경상남도푸드뱅크'를 통해 기부 받은 것으로 거제 관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무료급식소, 노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4곳 및 개인 대상자에게 배분하였다.
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는 성탄절을 맞아 예배에 참석한 변광용 거제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가구당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고현교회 성탄절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사랑과 축복! 기쁨과 감사!'의 축복 예배를 드리며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박정곤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이 없는 행복과 사랑이 충만한 거제시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말씀을 전하고, 이에 변광용 거제시장은 “고현교회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더불어 잘사는 복지공동체 거제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
㈜서원유통탑마트장승포점(대표 이원길, 김기민)에서 지난 21일 오전 백미 10kg 15포와 라면 20박스를 능포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21일 오후에는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시민이 50만원의 성금을 지정기탁 신청했다.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능포동 통장협의회(회장 한계수)에서 50만원 상당의 성금, 능포동 기관단체협의회에서 50만원 상당의 내복,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근)에서도 50만원 상당의 내복을 기탁했다.반명국 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과 성품은
지난 21일 감성점빵 프리마켓 서은정 매니저와 회원 7명이 거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컵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컵라면은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와 청소년동아리, 고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옥포문화의집 양심라면 운영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감성점빵 프리마켓’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매월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 사후관리를 위해 운영되는 ‘비전스쿨’ 청소년에게 후원하고 있다.청소년수련관 손윤정 관장은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옥포문화의집, 고현문화의집에서는 저소득가정 청소년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시를 방문하여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관, 단체, 개인들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거제시직업소개소협회(사무국장 조규상)에서는 18일 백미 20kg 37포(200만원 상당)를 생활이 어려운 월남참전고엽제 가정 및 저소득층 세대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하였으며, 거제시직업소개소는 매년 우리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거제감성점빵 프리마켓(단장 김금미)에서는 19일 판매 수익금으로 구입한 라면 100박스를 사회복지시설 1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했다.이 밖에도
거제YWCA(회장 임옥수)는 거제프리마켓 섬별(대표 신아지)로 부터 10㎏ 쌀 20포대를 전달 받았다. 거제프리마켓 섬별은 지난 2015년부터 거제YWCA와 함께한 후원단체로 판매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 받아 조선소 퇴직(실직)가정 자녀를 위한 민들레공부방 물품후원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쌀을 지원을 해왔다. 기증된 쌀은 청춘노인대학 무료급식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장기화된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지역 여건에 있지만 얼어붙은 나눔의 문화에 온도를 높이며 따뜻한 기부를 아끼지 않는 섬별에 감사함을 전한다.
아주동에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훈훈한 정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지난 14일 아주좋은교회(담임목사 정찬수)는 아주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현금 30만원을 기부했다.정찬수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녹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17일에는 아주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하태봉)에서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50포 및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하태봉 단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하며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정종진 아주동장은
지난 19일 삼성치과의원(원장 김재원)에서 백미(20kg) 30포, 귤 30박스(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를 장목면사무소(면장 박종균)에 기탁했다.삼성치과의원(원장 김재원)은 “연말이나 설 명절이 되면 즐겁게 지내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도 많다”며 “장목면 관내 경로당에 기부해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박종균 장목면장은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이번 기부된 물품들을 관내 경로당에 잘 전달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BNK경남은행거제지점(지점장 최재훈)에서는 17일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248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10kg 148통과 생필품 세트 100박스(환가액 900만원)를 기탁하였다.BNK경남은행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향토 대표금융기관으로서 거제시 관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설, 추석)을 맞아 상품권 기탁은 물론이고 동절기에는 김장김치, 난방용품, 하절기는 여름이불, 선풍기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복지증진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고
(사)거제시한라나잠협회(회장 이순덕)에서 11일 이백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전달하여 행복천사 제80호가 되었다.(사)거제시한라나잠협회 어업인수는 216명(직업해녀 106여명)이며, 나잠어업은 해녀들이 특별한 산소 호흡기 없이 수심 10~20m 바닷속으로 잠수해 해산물을 채취하는 어업을 뜻한다.이순덕 회장은 “해녀들의 고령화 추세로 그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노철현 이사장은 “2015년
지난 11일 장목면 황포 청우회(회장 최태인)는 면사무소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황포 청우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재능기부 및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활동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박종균 장목면장은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황포 청우회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현시장 주차장장터 상인회(회장 황재문)에서 10일 143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전달해 행복천사 제79호가 되었다.지난 7일자로 주차장 장터 입점 3주년 맞이하여 입주 상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금액이다.황재문 회장은 “그동안 고현시장이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고현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노철현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에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의 이웃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일 옥포중앙시장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차 나누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옥포청소년문화의집 봉사 동아리 '요기유(회장 김도은)'와 'SMART(회장 손금주)' 친구들이 직접 준비한 행사로 추운 겨울 연말을 맞아 이웃들간의 따듯한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 사회적 약자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아침부터 매서운 추위에 시장주변 노점(길거리)에서 물건을 파시느라 고생하시는 할머니들에게 따뜻한 차(커피,율무차,대추차
거제시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6일 디큐브거제백화점 광장에서 ‘희망2019나눔캠페인’사랑의 열매 달기 및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거제시가 후원하는 현장 모금활동에는 나눔봉사단,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활기 있게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는 거제윈드오케스트라의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매직아트봉사단의 마술공연, 따뜻한 소리와 음악봉사단의 가요(민요)공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월동난방비(저소득 180가구 3,600만원) 전달식과 함께 기관, 단체, 많은
크로스 복싱 짐(중곡동소재)을 운영하는 정광호관장은 지난 6일, 거제가정상담센터(센터장 임귀숙)를 방문하여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정광호관장은 “지역경제 침체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장기화되면서 가정폭력이 증가되었을 것이라 예상되어 가정폭력에 노출되는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후원금을 마련하였다고 밝히며,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정관장은 지난해 후원물품 전달에 이어 올해 후원금 기탁까지 가정폭력 피해가정에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