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인들이 설을 맞아 코로나로 힘들게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민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도 모자라는 판이다.그런데 지난 28일 정부가 통영~거제 고속도로 연장 사업을 포함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을 발표하자, 지역구 국회의원, 거제시장이 공치사(功致辭)에 혈안이다.나아가 상대를 헐뜯는 모습이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28일 냈다. 거제시는 30일 오전, 오후 두 차례 보도자료를 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예비타당성 조사'와 관련된 사항이다.서일준
서일준 의원(국민의힘, 거제시)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국리민복상)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서 의원의 지난 국정감사는 국민의힘이 선정하는 국감 우수위원에 이어 NGO모니터단이 뽑은 우수위원에 선정되는 등 2관왕에 올랐다.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근거로 하여 국감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니터단은 국감의 모든 과정을 모니터하고 객관적으로 활동을 계량화해서 심층적으로 평가한 결과, 서일준 의원을
거제인터넷신문이 여론조사전문기관 ‘폴리컴’에 의뢰해 지난 주말(22~2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했다.‧거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 100% ARS전화 조사를 했다.거제시장 후보군 중 여당후보 적합도, 야당후보 적합도를 조사했다. 이어 변광용 거제시장 시정평가, 정당지지도를 조사했다.‘더불어민주당 차기 거제시장 후보로 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변광용 현 거제시장 30.5%, 옥영문 현 거제시의회 의장 10.1%, 기타 17.0%, 없음 30.2%,
올해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거제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한표(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 지난해 9월 가진 ‘걸어서 700리’에 이어 거제 곳곳을 누비는 ‘희망찾아 삼만리’를 시작했다.김 전 의원은 18일 오전 거제시청 정문에서 출정식을 갖고, “‘더나은 거제’를 위한 민생탐방 150일을 통하여 거제의 희망과 내일을 찾는데 에너지를 집중하려 한다”고 밝혔다.희망찾아 삼만리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새해,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저 김한표는 지난해 9월,23일간의 일정으로 걸어서 거제 일주를 하며 민생탐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지난해 거제는 코로나 19와 조선산업 위축으로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거제시민들께서는 합심해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저 또한 3巨4國(3일 거제, 4일 국회)을 실천하며, ‘새로운 거제’ 실현을 위하여 촌음을 아끼며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작년 한 해, 거제시 재도약의 발판이 될 SOC 확충에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거제발전의 디딤돌이 될 국도5호선 연장, 거제~통영 간 고속도로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성갑(거제1,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2년도 거제지역 교육예산으로 1,373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지난 12월 14일 경상남도의회에서 2022년도 경상남도교육청 예산 6조 495억원을 의결했다. 이는 2021년도 본예산 보다 15.8% 증가한 것으로, 거제지역 교육예산은 전년도 963억 원보다 42.5% 대폭 증가한 1.372억 원이다.특히, 거제지역의 고질적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하여 거제중앙중학교 모듈러 교실 설치 및 증축 등 예산 193억 원을 확보하였다.2022학년도 거제지역 중학교 학급당 정원
박종우 거제경제혁신센터장(거제축협 조합장)은 지난달 26일 가진 출판기념회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거제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지난 6일 전달했다.모인 쌀 화환은 160포로 10㎏ 126포, 20㎏ 34포로 1940㎏였다. 박 센터장이 사비로 구입한 쌀 60㎏을 더해 2000㎏을 채웠다.2000㎏ 쌀은 하늘빛·고현·참좋은·장승포·둔덕골·거제YMCA·금강사·큰빛·해오름·일운·장평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 100㎏씩 11개소에 전달했다.또 콩이네집·베데스다의집·실로암·반야원·소망의집·성지원·성로원·작은예수의집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은 거제시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국비 3800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신규 확보된 주요 사업 국비로는 기존의 도로‧차량‧신호체계에서 전자‧정보 통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거제시 ITS(지능형 교통체계) 고도화 사업 20억 4000만원, 옥포지구대‧장목파출소 신축 예산 각각 4900만원, 3700만원 등이 포함됐다.삼성조선과 대우조선해양 협력사의 자동화 및 스마트 생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사업에도 거제시에 약 13억 정도가 내년부터 신규로 반영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분야 주요예산으로는 ▲남부내륙철도
김범준 소장(거제정책연구소)이 27일 청소년수련관에 저서 “범준아! 우찌돼가노?”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당일 출판기념회는 오후 4시였으나, 오후 2시부터 참석자들이 방문해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행사장 열기를 달궜고, 참석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책 제목 “범준아! 우찌돼가노?”로 축하의 덕담을 대신했다. 밀려든 600여 개의 축하 화환은 청소년수련관 앞마당까지 행렬을 이뤘다.책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이었으나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출입객 관리와 방역 업체의 꼼꼼한 방역 또한 눈에 띄었다.이날 행사에
거제시가 지역구인 서일준(56)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비서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후보 비서실장은 지난 18일 권성동 의원이 당 사무총장에 임명되면서 공석이 된 상태였다. 후임으로 장제원·윤한홍 의원 등이 거론됐지만, 윤 후보는 최종적으로 서 의원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윤 후보는 이날 세종시에서 선대위 첫 공식 회의 및 당 최고위원회를 거쳐 이 같은 인선안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서 의원은 그간 묵묵히 윤 후보 활동을 지원해왔다”면서 “안정적인 상황 관리 능력과 업무 추진력 등을
거제시는 22일 오전 10시 장목면 소재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앞 광장에서 김영삼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모식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99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변광용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강기룡거 제교육장, 향인회,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 추모공연, 추모시,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정의롭고 고귀한 민주주의의 발자취를 남기신 김영삼 대통령님의 뜻을 받들어 온 국민이 힘과 지혜를 모아 희망의 시대로 나아가야한다.”며,
서일준 국회의원은 계룡초등학교 급식소 이전 예산 9억 2600만원, 해성중학교 급식소 증개축 예산 11억 6300만원 등 교육부 특별 교부금 20억 8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교육청이 지난 9월 특별 교부금을 신청한 이후 서일준 의원이 교육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다.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계룡초등학교는 현재 경상남도 초중고를 통틀어 유일하게 교내 식당이 없는 학교다. 이에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식을 받는 불편을 겪고 있고, 조리장 역시 노후되어 식품 위생 관리와 안전 사고 예방
내년 6월 1일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거제시장 후보 공천 경쟁에 뛰어든 박종우 거제축협조합장과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 소장이 26일, 27일 연이어 출판기념회를 갖는다.박종우 조합장은 26일 오후 5시 상문동 거제축협유통센터 3층에서 갖는다.김범준 소장은 27일 오후 4시 고현동 청소년수련관에서 갖는다.박종우 조합장은 첫 자전에세이 ‘박종우입니다’는 자신의 살아온 삶을 책에 담았다.김범준 소장은 ‘범준아! 우찌돼가노?’는 유튜브 ‘거제김범준TV’ 채널에서 동영상으로 거제의 각종 현안 설명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공직선거법 상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박탈형을 선고 받은 박형국(56·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거제시의원이 항소심에서도 기각을 당했다.부산고등법원 창원1형사부는 10일 열린 재판에서 박 의원의 항소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1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받은 벌금 300만원 형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고등법원 재판부는 함께 재판을 받은 참모 김 모(32) 씨에게는 벌금 100만 원과 추징금 344만원을 선고했다.박 의원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2019년 7월 13일까지 김 모 씨에게 보증금과 월
고용위기가 지속되어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는 추가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되어야 한다는 서일준 국회의원의 끈질긴 요구에 고용노동부가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거제시는 올해 말 만료되는 고용위기지역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향후 고용노동부는 현장실사를 거쳐, 12월 중 고용정책심의회를 통해 기간 연장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기존의 고용위기지역 고시는 2회 연속 지정만 허용하고 있어 거제시,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고성군 등 경남 4개 지역에 관련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이에 서일준 국회의원은
“일하기 위해 국회의원에 도전했습니다. 저는 심부름꾼입니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해 주십시오.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거제)이 지난 10월 29일 ‘상공회의소 제10대 의원단 간담회’에 참석, 거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날 간담회는 서일준 국회의원의 거제시 발전을 위한 주요 의정활동 설명과 상공인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주요 의정활동 설명에서 서 의원은 “제가 국회에 입성
거제 2030 젊은이들이 국민의 힘 대선주자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거제2030홍준표지지모임(회장 김종화(34,직장인))'은 10월 31일 거제시청 입구 소통광장에서 "벼랑 끝의 청년들을 이끌어 줄 진정한 대한민국의 리더는 홍준표 뿐이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모인 30여 명의 거제 2030 젊은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저희 청년들은 기득권 정치의 거수기가 아니다. 우리가 구태정치를 바꿀 수 있다"며 "홍준표 후보야 말로 저희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저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약속하고 정책까지 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 움직임과 정치인의 정중동(靜中動이 포착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거제지역 위원장을 누구로 뽑느냐에 관심이 쏠려 있다. 민주당은 대통령 선거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정비 차원에서 전국의 사고 지역위원회 위원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문상모 전 거제지역위원장은 지나 14일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이 5년 동안 박탈’되는 확정 판결을 받아, 거제지역위원장도 자동적으로 사퇴하게 됐다.이에 따라 후임 거제지역위원장을 누구로 뽑을지 지역위원회 내에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지난 91년 3월 지자체 부활이후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강산이 3번 바뀐 긴 시간임에도 지방정치는 관선시대와 다른 괄목할만한 변화는 없었다. 이런 와중에 동시지방선거(22년 6월1일)가 1년 앞으로 또 다가왔다. 이번엔 관선시대를 뛰어넘을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 거제시 백년대계 초석을 놓을수 있을까.여야를 막론하고 거제시장을 꿈꾸는 후보군은 현재 10여명에 이른다.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후보군은 더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다. 어쨌든 이들 10여 명 중 한명이 거제시장에 오를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거제인터넷신문, 뉴스앤거제와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후보 부인 이순삼 여사가 19일 오후 거제를 찾아 지지자 및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거제시장 선거에 나서는 ‘홍준표 jp 희망캠프’ 경남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한표 전 의원을 격려했다.이 여사는 이날 웨딩블랑 2층에 마련된 간담회에서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 앞에 누가 본선 경쟁력이 있는지를 가려내야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확실하게 이기기 위해서는 도덕성과 확장성이 있는 홍준표 후보를 선출해야만이 가능한일”이라고 강조했다.‘홍준표 jp 희망캠프’ 경남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