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3월 22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도로보수, 환경미화, 산림·공원관리, 조리 등) 3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김정엽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으며 주요내용은 ▲안전의식 함양, ▲작업별 안전수칙과 사고사례, ▲안전한 일터 만들기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현업업무 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반기마다 12시간 이상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거제시는 이를 준수하기 위해 매월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을
거제시는 정보소외계층 장애인에게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장애인 정보화교육장 2개소에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교육용 PC를 최신형으로 교체하여 장애인들의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하였다. 이에 장애인협회 관계자와 교육생은 거제시의 빠른 행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거제시에서 운영 중인 시민정보화교육장은 총 4개소로 고현 청소년수련관과 장승포 거제문화원 내에 위치한 교육장 2개소와 상동에 지체장애인을 위한 교육장과 고현동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장 2개소를 운영 중이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방문정보화 교육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2024년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고보조금 약 5800만 원을 지원받는다.이를 바탕으로 6·25 전쟁 당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촬영한 포로수용소 희귀 사진전을 열고, 유적공원 디지털 전시 관람과 전시 콘텐츠 아카이빙 공간 지식 플랫폼 구축을 위한 온라인 VR(가상현실) 전시를 제작한다.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거제포로수용소를 탐구·학습하는 학교 연계 교육과 호국 보훈 의미를 되
[3]국민의힘 서일준 후보 선대본은 조선 업체 4대 보험 체납문제에 대해 26일 변광용 후보 주장에 대한 반박 보도자료를 냈다.선대본은 "4대 보험 납부의무자는 노동자가 아닌 고용자다"며 "거제 조선업 4보험 체납 노동자가 수천명이라는 변광용 후보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거짓 선동을 멈추라"고 했다. 선대본은 "'거제 위기설'을 퍼뜨려 네거티브 선거전에 악용하는 형태도 삼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26일 서일준 후보 선대본 보도자료“거제 조선업 4대 보험 체납 노동자 수 천 명?” 변광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 거제시 선거구 출마 후보 등록 결과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국민의힘 서일준, 개혁신당 김범준 세 명이 21일 후보등록을 마쳤다.더불어민주당 변광용(邊光龍‧58) 후보는 주소는 일운면 지세포 3길, 직업은 정당인, 학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다.주요 경력은 전 거제시장,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내세웠다.재산 신고액은 9억484만원을 신고했다. 토지는 본인‧부‧모를 합쳐 1억2,122만원 신고했다. 건물은 본인 단독주택‧전세권, 부(父) 단독주택 2채를 합쳐 2억9천만원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병갑)에서는 지난 20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부 7쌍(부모 14명)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부부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간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자녀에게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정환경을 조성하여 다양한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자 청소년 자녀를 둔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과 배우자의 다름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가족관계 형성을 도왔다.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MBTI 성격유형검사 강의를 통해 각 유형의 특
거제시는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4월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집중 단속 기간은 4월부터 5월 말까지로 휴대용 영치 단말기를 활용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 원룸 단지, 공영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한다.번호판 영치 대상은 △거제시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세 1건 이상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체납차량,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다른 지역 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
거제시 장목면(면장 신상옥)에서는 산불예방 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난 3월 18일 장목면 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 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신속한 신고와 침착한 초동대처가 가장 중요한 봄철인 만큼 면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여 그 중요성과 협조를 당부했다.신상옥 장목면장은 “장목면의 아름다운 산림의 보존을 위해 면민들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봄철 산불예방에 만절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가 3월부터 관내 선박 중 「1인 조업선」, 「양식장관리선」 등 사고발생 시 신고 및 구조에 어려움이 있는 선박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24년 2월 기준 관내 어선 5,800여척 중 1인 조업선은 2,300여척으로 약 40%를 차지하고, 양식장 관리선은 1,500여척으로 약 27%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반면에 안전관리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었다.1인 조업선의 경우 사고발생 시 신고 및 구조에 어려움이 있어 신속한 초기대응이 어렵고, 양식장관리선의 경우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보육교사의 업무 능력향상과 어린이집의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견될 대체교사 관리자 및 대체교사 채용공고를 실시한다.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대체교사 관리자 1명, 대체교사 23명이며 근무 기간은 2024년 5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이 거제시로 되어 있는 자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담임교사로 1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이다.채용 방법은 공개채용으로 서류심사(30점)와 면접심사(70점)를 실시 후 점수 합산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하 사업)을 올해 1월 3일부터 추진하고 있다.거제시는 지난 3개월 동안 지역 내 64농가에서 발생한 132톤의 영농부산물을 파쇄 지원하여 농업 부문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인력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하여 본격적인 영농기 전 3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농가들의 호응에 따라 연말까지 연중 운영키로 하였다.김성현 농업관광과장은 “농업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오는 4월 1일부터 장승포↔부산(서부) 간 시외버스가 아주동(한화오션 남문)을 경유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1일 18회 운행하는 노선으로 15회는 옥포-신평을 거쳐 부산(서부)으로, 3회는 옥포-김해공항을 거쳐 부산(서부)으로 향한다.그동안 아주동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부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시내버스로 옥포동 또는 장승포터미널로 이동한 후, 시외버스를 탑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노선 추가로 아주동에서 바로 부산(서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시외버스 탑승 시에는 별도의
거제시는 3월 18일부터 해빙기를 맞이하여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관내 배수펌프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관내 운영 중인 배수펌프장은 총 5곳으로써, 저지대 및 침수지역에 설치되어 태풍이나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급격히 불어난 빗물을 강제 배수해 침수를 예방하는 방재시설물이다.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배수펌프・수문 등 기계설비와 비상발전기・수배전반 등 전기설비의 정상 가동 유무를 확인하고, 호우특보 시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배수펌프장 상시 가동체계 구축 및 안전관리 실태를
남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완석, 곽미균)는 20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음식 준비 및 배식 등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경로식당 배식 봉사는 매년 주기적으로 추진해 오던 남부면지사협 위원들의 정기 활동이다.곽미균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 어른들의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남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추완석 남부면장은 “남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월례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 자원 발굴, 특화사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18일, 20일 이틀 간 2024년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확인을 위해 건의자 및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중에서도 △교항마을 재해위험 구거 확장 및 집수정 설치 사업, △옥동마을 진입로 확장, △법동마을회관 보강, △수월 용수로 설치 사업 등 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주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긴급 정비가 필요한 13개 지역의 현장을 확인했다.박 시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개선 방안과 주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자연휴양림 등 지역 관광·휴양 시설 7곳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스탬프 투어는 거제의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옥포대첩기념공원,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 거제조선해양문화관, 자연휴양림,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대상으로 한다.관람객이 처음 스탬프를 찍은 날부터 10일 이내 유료 시설인 조선해양문화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중 1곳을 포함한 5개 시설 스탬프를 찍어오면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1‧22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화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4월 1일까지는 재외투표가 진행된다.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개시일이다.4월 2일부터 5일까지 선상투표, 4월 5~6일 사전 투표, 4월 10일 투표일이다. 사전 투표와 투표일 투표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번 총선 최대 대결 구도는 ‘거대 야당 심판, 정권 안정론’과 ‘윤석열 정권 중간 평가와 정권 심판’이다. 메가톤급 중앙 정치권 정쟁 대결로 지역 이슈는 오히려 소외를 받고 파묻히는 경향이 있다. 민주당
최근 들어 통영 등 인근해역에서 어업인 인명피해 유발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20일 해양수산부‧수협중앙회‧거제수협‧거제시 합동으로 거제시 지세포항에서 어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거제시 일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안전조업교육’을 통해 어업인 인명사고 줄이기 결의, 구명동의 착용 계도 등의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어업인 대표의 ‘어선 안전조업 결의문’ 낭독을 통해 어업인 한명, 한명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하였다.어업인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
청년비전22(윤세환 회장)는 지난 17일 회원 및 가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천 일대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작년10월, 1차 정화활동 때 마무리 하지못한 구간을 이어 2차 잡나무 제거 및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였다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산불 감시자 분들께서도 바쁜 와중에도 정화활동을 함께 도와 주셨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게 정리 된 용산천을 마무리 할 수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청년비전22는 20대에서 50대로 구성된 단체로서 매년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 장애인을 초청해 마음을
지난해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척척거제 박반장” 확대 운영에 나선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1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지역에 대한 기획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순찰은 근포땅굴 등 관광객과 시민들이 선호하는 핫플레이스 37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민소통실 현장민원지원팀과 척척거제 박반장이 함께 소소한 불편 사항은 가급적 순찰 즉시 처리하고, 파손이나 노후화가 심한 사항은 소관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완료시까지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