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해 1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1층 기획전시관에서 ‘포스터로 만나는 대한민국, 70가지 이야기(부제: 사회계몽포스터로 보는 대한민국)’展을 개최한다. ‘포스터로 만나는 대한민국, 70가지 이야기’展은 지난 에 이어 마련한 광복7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특별전이다.이번 특별기획전은 시대를 달리하며 많은 국민들의 생활 속에 직ㆍ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왔고, 사회의 성격과 시대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중요자료인 포스터를 통해 과거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이번 전시는 총3부로 나뉘어 제1부 ‘태극기 휘날리며’, 제2부
성큼 다가온 가을에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풍성한 가을 공연이 마련됐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조선해양문화관은 오는 6일 거제시 전통민속예술단체 정기공연을 유치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날 오전 11시 3시간 동안 모듬북 공연, 팔랑개 어장놀이, 전래민요, 거제농악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25명의 공연자가 참여해 가을 정취 속에 거제 민속공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조선해양문화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거제 고유의 민속 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의 고객만족 향상을 통해 시설 이용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조선해양문화관은 앞으로도 새로운 문화공연 작품을 발굴해 관람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올 가을에는 당신도 예술가입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 예술강좌로 숨은 끼를 찾아보세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10월부터 가을·겨울학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서예, 해금, 민화, 우쿨렐레, 유화 등 성인예술강좌와 플레이 미술, 뮤직팡팡, 유아수영 등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성인예술강좌에는 해금과 민화 그리기가 신설돼 서예, 우쿨렐레, 유화와 함께 총 5개의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지역에서 잘 알려진 예술가 및 각 분야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들 프로그램은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유아교육은 아기의 발달과정에 맞춰 지능과 감성 발달을 도와주는 예술교육이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들 프로그램에는 재미있는 미술 놀이와 퍼포먼스를
"이번 추석 선물 고민하시나요?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효도 선물 ‘김용임 孝 콘서트’ 어떠세요?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가창력의 가수 김용임이 선사하는 거제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9월 22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김용임 孝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서는 트로트계의 디바라 불리는 가수 김용임의 주옥같은 히트곡 ‘사랑의 밧줄’, ‘빙빙빙’, ‘부초같은 인생’, ‘열두줄’ 등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리네 어머니, 아버지들의 인생의 질곡을 담아낸 추억어린 노래들로 부모님 세대들은 물론이고 중장년층 모두가 사랑하는 김용임의 콘서트는 9월에 부모님을 모시고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문화공연이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에게 환경보전과 실천계기를 갖고자 거제의 새 사진전을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거제의 새를 알리는 이번 사진 전시회는 딱새, 노랑할미새, 동박새, 방울새, 천연기념물인 먹황새 등 다양한 새 사진이 전시된다.여름의 끝자락에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생명체인 거제 새들의 이야기를 만나러 전시회를 찾아나서 보자.
2015 거제바다미술제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6일 까지 2주간의 축제의 여정에 들어간다.거제바다미술제는 우리지역의 독특한 역사적, 환경적 토양의 특성들을 작가들의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표출하여 계속적인 작업과 탐색을 통해 거제의 색과 형을 고유화 하며 토착화 하여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세우고, 문화의 저변을 확대 하는데 큰 의의를 담고 있는 순수미술축제다..‘꿈꾸는 바다, 섬을 품다(The dreamed sea, Incubate an island)’라는 주제의 2015거제바다미술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내용은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 졌다.장승포의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과 옥포의 대우조선 오션플라자 수변데크와 해피니스 홀 특별관에서 펼쳐지며 기획전, 특별전, 야외 설치전, 사생대
경남메세나협회가 주최하는 '메세나 힐링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2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경남의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경남메세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밝고 편안한 음악을 연주해, 여름철을 맞아 뜨거워진 열기를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메세나협회의 ‘18개 시·군 찾아가는 메세나’ 사업은 작년 10월 산청군과 함양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됐고, 올해 상반기 창녕군과 하동군에 이어서 다섯 번째로 거제시를 찾은 것이다.'메세나'란 기업들이 문화예술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사회공헌과 국가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한국메세나협회가 설립됐으며, 경남메세나협회는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와 예술의
“다가오는 가을, 당신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줄 아름다운 기억이 옵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섬의 기억’ 속을 거닐며 힐링하세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작품전 ‘섬의 기억’을 연다.동시대 작가 36인이 선사하는 아름답고도 사랑스러운 섬에 대한 기억들을 담은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로 표현된 거제의 풍경과 우리네 삶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보면서 각각의 방식으로 표현된 섬을 만나볼 수 있다. 먹으로 굵고 힘차게 항구를 표현해낸 최광규의 ‘심상’, 아득한 안개 속에 잠겨있는 섬과 가냘프도록 작은 고깃배의 대비가 처연한 감정을 이끌어내는 신철균의 ‘거제도 인상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세계무형유산활용 관광자원화사업’에 천지개벽이 선정되어 천지개벽(대표 차창호)이 주최, 단디프로모션(대표 조원배)과 (사)한국문화예술발전위원회(회장 유천업)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해금강테마박물관, 거제국제교류센터가 후원하는 ‘천지개벽 남사당 콘서트 남사당’ 6마당놀이 공연이 오는 15일, 16일 이틀 동안 일운면의 요트학교 옆 공용주차장 건너편에서 개최한다.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 종목 관련 공연예술행사를 제작, 지원해 국내ㆍ외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서 지원 되는 이번 ‘천지개벽 남사당 콘서트’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남사당 6마당 중 줄타기와 버나돌리기를 관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체험형 공연이 펼쳐지고, 2부에서는 길잡이, 비나리, 덧
"8월의 무더위에 지친 당신을 위한 시원한 '힐링 타임'을 준비했습니다. 재즈 명곡과 클래식, 아름다운 영화음악을 생생한 라이브 연주로 느껴보세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27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의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유열과 실력파 젊은 밴드 ‘재즈파크 빅밴드’, 미녀 재즈보컬 김혜미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재즈 명곡과 영화음악, 클래식 등을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이번 공연에서는 ‘Sing Sing Sing’ 등 발이 저절로 들썩대는 신나는 스윙재즈를 비롯해, 오드리 헵번의 영화 속에서 아련한 목소리로 부르던 ‘Moon River’, 프랭크 시나트라의 옛 영화로 유명한
제22회 스포츠와 함께하는 여름축제 ‘바다로 세계로’ 행사가 시민과 피서객들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지난 2일 저녁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서 개최된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거제시가 주최하고 MBC경남이 주관한 “제22회 바다로 세계로” 행사는 지난달 30일 지역출신 개그맨 신보라가 진행한 The Blue Concert를 시작으로 4일간 구조라해수욕장 등 5개 행사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올해 처음으로 아름다운 지세포항에서 개최된 제4회 거제시장배 드래곤보트 대회에는 거제시 관내 19개 면·동 선수와 가족, 관광객 약 1천 여명이 참여해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최고의 여름축제를 만끽했다.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서도 3일간 연속으로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등 다
거제 지역 첫 시도! 예술을 매개로 한 19개국 105명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동서양의 만남; 예술로 가까워지다.” 국제소통 展에 세계적인 솔로 퍼커셔니스트 최소리씨 참여해타악솔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최소리 감독이 오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內 유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개관 10주년 기념 '동서양의 만남; 예술로 가까워지다' 국제 프로젝트 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최소리씨는 8개의 스틱과 손, 발, 물, 불 등을 활용한 독특한 연주기법으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솔로 퍼커셔니스트이자 2007년-2015년 아리랑파티 총감독, 2013년 의약엑스포 문화예술감독, 2012-2013 국가브랜드 문화부문 대상,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 주최국 문화행사 총감독,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색다른 음악 축제! 아름다운 장승포 바다를 배경으로 3일간 풍성한 공연이 이어지는 블루거제페스티벌에서 색다른 피서를 즐기세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2015 블루거제페스티벌’을 연다.매년 여름 휴가철 거제의 대표적인 공연축제로 자리잡은 블루거제페스티벌은 댄스와 음악, 마임, 연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된다.이번 페스티벌에는 5명의 꽃미남 연주자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 ‘미스터 브라스’, 사랑스런 미녀들로 구성된 전자현악 ‘카린’과 ‘앨리스’, 가슴을 둥둥 울리는 시원한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타악그룹 ‘런’을 비롯해 배꼽잡는 마임을 선사할 ‘우카탕
누구에게나 추억은 있다. 그 중 일부가, 조금이라도 더 푸르렀던 시절. 어쩔 수 없이 무의식 속에 묻어야만 했던 이루지 못 했던 꿈, 이제는 아스라히 잊혀진 추억으로 남아, 문득 손수건 속의 소라와 조개, 나뭇잎들이 추억의 메신저가 되어 그 추억의 회한들을 상기시켜주는 단초가 된다.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8월1일부터 14일까지 유경미술관 제Ⅱ관에서 유미수 작가의 ‘이상의 은유 - Daily space’展을 개최한다.이번 초대전에서는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품을 작가의 시각으로 단순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Daily space’ 시리즈 작품 17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 유미수의 화면은 단조로움 가운데 세밀한 구성과 짜임새 그리고 명징한 색의 변조가 어루러
거제박물관(관장 황수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관련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독도의 지형, 독도를 두고 벌어지는 한ㆍ일 간의 갈등의 양상,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주장의 허구성에 관한 역사적 자료, 독도를 지키기 위한 우리정부와 민간인들의 노력, 일본이 한국 외에도 중국, 러시아 등 인근국가와 영토문제로 벌이는 갈등 등을 소개한다.독도가 한국 땅 임을 증명하는 고문헌과 지도, 영상물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전시기간(2015. 7. 28~9. 30)동안 거제시민은 주민등록증 소지자에 한해 무료로 독도전시 뿐만 아니라 상설전시인 거제의 역사유물 등도 관람할 수 있다. 관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거제박물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박물관에서 시원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태민)는 다음달 20일부터 '시민과함께하는 도시농업교육'의 일환으로 '난 아카데미'를 개강한다.'난 아카데미'는 우리나라 난(蘭)계의 권위자인 능곡 이성보(거제자연예술랜드 대표) 선생의 직접강의를 통해 난(蘭) 향유 문화 저변 확대로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거제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ㆍ추진 한다.이번 교육은 인문강의(난(蘭)이란 무엇인가?, 거제도와 난(蘭)의 관계, 어떤 난(蘭)을 기를 것인가? 등)와 재배이론(난초 재배법) 및 실습(난초 심는법, 분갈이법, 풍란 석부작 만들기, 실내조경 등)의 내용으로 난(蘭)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교육생 모집은 7월 27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방문접수(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과 :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그림조각가 이혁진의 ‘Draw a dream - 꿈의 대화 두 번째 이야기’展을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마련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2013년 11월 유경갤러리에서 열린 '꿈의 대화' 展의 큰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전시로, ‘Mysterious red’, 'Red Flowers', 'Catharsis' 등 ‘꿈’을 주제로 한 1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이혁진 작가는 전통적인 조각과 회화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각각의 형식미를 조화롭게 만들어 ‘그림조각’이라는 새로운 독립 장르를 개척했다. 그의 새로운 작품들은 보는 각도에 따라 표정을 달리하는 입체 그림이자 회화적으로 표현된 조각이며, 조각 위에 표현된 독특하고
"어딘가 심심한 기분이 드는 수요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과 함께 무료 공연 즐기는 건 어떠세요? 밤의 여왕이 부르는 아리아로 유명한 모차르트의 오페라 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오페라·뮤지컬 곡으로 꾸며진 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릴레이로 이어집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29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페라여행 와 소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수요일 를 개최한다.오후 2시에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로, 파미노 왕자가 귀여운 새장수 파파게노와 함께 아름다운 공주를 구하러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으로 꾸며진 이번 공연에는 오페라는 물
지난 20일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의 영화 '국제시장' 무료상영에 관람객이 몰려 만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동부면에서 온 60대 할아버지부터 아주동에서 온 초등학생들까지 울고 웃으며 즐겁게 관람했던 '국제시장'은 흥남철수부터 파독광부, 베트남 파병 등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사건들을 관통하는 우리네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영화를 관람한 시민들은 흥남철수 당시 아버지와 헤어진 어린 덕수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훔치기도 했고, 어리버리한 덕수의 연애 이야기를 보면서 깔깔대며 웃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일운면에서 온 한 시민은 “내가 이 영화를 전에 봤어. 그런데 또 봐도 눈물이 막 나려고 해”라고 하면서, “요새 영화도 무료로 상영하고, 문예회관이 우리 시민들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예술감독 한만주)는 문화 인프라 및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예술의 접근성 확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를 펼친다.한국을 대표하는 연주가(클래식, 국악)들이 직접 해당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 기획으로 지역 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을 것 이다.오는 7월 21일(화),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국내 정상급 연주를 자랑하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가야금 이지영, 바이올린 이경선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는 바리톤 서정학,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의 하모니가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