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011년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에서 해제된 동부면 학동리 625번지 일원 12만2,324㎡(약 3만평)의 개발 밑그림을 21일 밝혔다.관광‧휴양형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개발예정인 해당 사업지는 국도 14호선을 기준으로 도로 위쪽은 1지구 5만7,832㎡, 도로 아래쪽은 2지구 6만4,492㎡로 나눴다. 이번 계획에 ‘학동1지구’는 토지이용계획을 세분화시켰으나, 2지구는 토지이용계획을 세분화시키지 않았다.학동1지구는 관광휴양시설용지 3만85㎡, 공공시설용지 1만4,134㎡, 녹지용지 1만613㎡로 나눠진다.관광휴양시설용지는 2만1,790㎡의 관광시설용지와 8,295㎡ 근린생활시설용지로 구분된다. 관광시설용지는 또 용적률 100%로 펜션 등 숙박시설 건립 구역과 용적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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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기자
2015.08.21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