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연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통칭되는 삼성중공업 기숙사 건립을 비롯해 각종 주민편익시설, 체육시설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삼성중공업은 장평동 산 24-6번지 일원 83,437㎡(25,239평) 부지에 장평연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1단지 44,424㎡에는 일반형 기숙사 6개동 1,550실을 지어 1실 2명 3,1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2단지 35,588㎡에는 축구장 1면, 야구장 1면, 실내체육관 농구장, 족구장, 풋살장 등이 들어서는 종합체육시설을 짓는다. 3단지 3,425㎡에는 교육연구시설을 짓는다.삼성중공업은 당초 기숙사는 12월 24일 완공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사 기간을 2개월 정도 앞당겨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
개발
김철문 기자
2015.07.29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