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몇 지역 언론에 “‘장목면 율북마을 주민들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이 마을 인근에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거제시는 법적 하자가 없다면 사업자에게 조속히 적정성 통보를 내려달라’는 호소문을 지난 17일 거제시에 접수시켰다”고 보도됐다.거제시에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 업체가 장목면 장목리 군항포마을에 있는 T개발 한 곳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3월 25일 거제시는 ‘(주)세광이 거제면 옥산리에 계획한 건설폐기물 처리장 건립계획은 부적합하다’는 부적합 통보를 했다.(주)세광과 다른 사업체인 (주)세진산업개발은 올해 2월 15일 건설 폐기물 중간처리장 사업계획서를 거제시에 접수시켰다. 사업지는 장목면 율천리 152번지 일원이며, 부지면적은 9890㎡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22일 소방안전대책협의회 회원 10여명이 관내 해수욕장을 방문해 시민수상구조대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위문은 학동, 와현, 구조라 해수욕장 등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파견돼 있는 주요 해수욕장을 장동석 회장과 회원들이 방문해 소방공무원 및 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를 치하 했으며 윤종암 소방서장과 함께 현장 점검 후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장동석 회장은 “여러분들이 불철주야 묵묵히 일해주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휴가철을 보내는 것이며 그런 분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면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다.한편 소방안전대책협의회는 이날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차 정례회를 가지고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지원 사항에 대한 안건을 논
거제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강덕출 부시장 주재로 올 해 상반기 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일제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상호 토론하는 방식으로 격의 없이 진행됐다.강덕출 부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성과를 가시화해 시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당면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예산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올해부터 출납폐쇄기한이 12월 31일로 단축됨에 따라 조기 사업발주를 통해 이월사업이 최소화 되도록 하고, 2016년 업무 추진계획도 지금부터 세밀하게 구상·발굴하여‘거제미래 100년의 명품도시’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거제
지난 17일 정식품 신현대리점(양정동, 사장 조인환)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의 나눔의 벗으로 선정됐다.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정기적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게를 ‘행복나눔가게 나눔의 벗’이라 부르며 현판을 전달해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나눔의 벗 13호로 선정 된 정식품 신현대리점은 정기적인 후원금과 베지밀 지원으로 관내 프로그램 운영 및 저소득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 가게이다.조인환 사장은 “더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런 선물을 주셔서 고맙다.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복지관은 분기별 현판 전달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의 벗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55-636-0303 후원담당자 사회복지사 최인애에게 하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주일)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거제시 소재 대형조선소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업급여 부정수급 기획조사'를 실시해 부정수급자 58명을 적발, 총 2억8천2백여 만원을 반환하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이와 함께, A기업 소속 근로자 최모씨(51세)등 40명과 이들의 부정행위를 도와준 관련자까지 총 54명을 고용보험법 위반으로 형사고발 했으며, 관련 사업주에게 부정수급자가 반환하는 전액을 연대해 납부하는 책임을 지도록 처분했다.이번에 적발된 자들이 취업중임에도 실직으로 위장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을 고용한 사업주가 취업 사실을 신고하지 않거나, 실업급여를 수령한 이후로 취업일자를 거짓 신고하는 방법으로 이들의 부정행위를 도와주었기 때문이다.특히,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오는 27일 평화파크 대강당(4DFX관)에서 포로수용소의 위상 제고와 문화관광자원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거제시, 공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가 참여하며, 주제를 ‘거제도 포로수용소 세계와 만나다’로 정하고 4개의 주제발표와 5명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주제발표에는 정근식 교수(서울대)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의 발전방안’, 고바야시 소메이 교수(일본 니혼대) ‘국제관계적 맥락에서 본 거제포로수용소의 의미’, 전갑생 연구원(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국내외 한국전쟁기 포로수용소 자료. 유물 현황 및 수집방안’, 최정은 관장(김해클레이아크 미술관) ‘지역 뮤지엄의 역할과 가치’를 통해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의
거제시 공동위원회는 21일 19명의 위원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회의를 열어 4건의 안건을 ‘조건부 수용’했다.공동위원회는 통상적으로 서류 심사가 관행이었으나, 21일 회의 때는 안건과 관련된 현장을 직접 방문한 신중한 판단을 내렸다. 첫 번째 안건인 옥포 성지지구 공동주택건립 지구단위계획 수립 안건은 ‘조건부 수용’했다. 옥포 성지지구는 사업자 엔브이씨앤씨(대표 유경미)가 신청한 아파트 건축 건이다.옥포동 산 94-2번지 일원 1만4191㎡ 아파트 5개동 241세대 짓는 계획이다. 지난 6월 30일 5차 공동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됐다가 심의 보류된 안건으로 도시공동위원회는 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몇 가지 조건을 부여했다.조건사항으
해양수산부 요청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해양교육 연구시범학교를 운영 중인 장목초등학교(교장 민수현)는 2015학년도 해양꿈씨앗 탐구여행 7월 프로그램을 22일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해양꿈씨앗 탐구여행은 지역 사회와 연계된 해양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지역 사회 인사들의 재능 기부 형태로 직접 체험 및 강의 형식으로 학생들의 해양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통영해양경비안전서 고현안전센터 순경 정희수 강사의 재능기부강의를 통해 해양 경비, 해상 구조 등 해양경찰이 하는 일을 직접 듣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상 구조시 필요한 심폐소생술(CPR), 응급 환자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응급처치방법과 심장제세동기(AED)의 사용 방법에 대해 실습을 바탕으로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선이)는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을 활성화하고 자원봉사 교육의 전문화를 위해 자원봉사 강사 양성 프로그램 ‘봉사하는 선생님’을 실시했다.자원봉사 강사양성 프로그램 봉사하는 선생님교육은 총 6회 동안 진행됐으며 강의에서는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강의를 구성하는 방법, 강의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 프레젠테이션 자료 제작법 등 자원봉사 강의를 위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강의를 성실히 수강한 예비강사 모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이에 교육 담당자는 앞으로 봉사하는 선생님의 강사단원들이 어엿한 강사로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제일 먼저 2015년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교육의 자원봉사 기본교육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21일 삼성중공업 통근버스 운전자 250여명에 대한 차량화재 예방과 응급처치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삼성중공업 주요 인력 등을 수송하는 버스 운전자의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각종 차량화재의 원인과 대응요령 및 버스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처치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윤종암 서장은 “버스 안은 많은 직원과 시민들이 타고 내리는 중요한 이동수단”이라며 “초기 대응능력 강화로 유사 시 차량화재 진압과 인명대피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시는 소나무(해송)림에 피해를 주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340ha 면적에 5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기에 방제하는 것으로 약효 지속기간을 고려해 2주 간격으로 실시하며 4차 방제는 지난 6일에서 11일까지 4일간 실시했다.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약제를 살포하게 되며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저독성) 10%를 50배액으로 희석해 공중에서 헬기를 활용해 방제를 시행한다.이에 대해 거제시 산림녹지과장은 가급적 당일 산림내 출입을 삼가고 약제 살포 후 솔잎, 산나물 채취 등을 하지 말것을 당부했다.특히 항공방제 인근 주변 가정에서는 식수와 음식물이 약
수돗물ㆍ전력ㆍ통신ㆍ가스 등 공공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지하매설시설물들은 기관별 관리로 매설정보공유가 미흡해 공사시 파손사고가 자주 발생되는 등 위기관리에 취약한 분야였으나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지하매설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거제시 외 5개기관은 21일 ‘지하매설물 관리 및 위기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앞으로 각 기관의 지하매설물 현황 및 공사계획 등 위기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위기대응 합동 모의훈련, 실제 사고발생시에는 인력ㆍ 자재ㆍ장비 등을 상호 지원하는 등 통합 위기대응시스템을 마련하게 된다.이번 협약에는 거제시, 거제소방서, KEPCO 거제지사, KT 거제지점, 경남에너지, K-water 거제권관리단이 참여했으며, 참가 기관들은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주말 열린 임원 긴급 워크숍에서 결의된 당면 위기극복을 위한 임원 결의문을 22일 오전 6시 30분부터 약 90분간 서울 본사 및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팀장이상 임원 90여명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결의문을 직접 전달했다. ▣ 당면 위기극복을 위한 임원 (팀장이상 보임자) 결의문 ▣ 우리는 대우조선해양의 임원으로서 먼저 현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지 못하고, 직원들에게 큰 실망감을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 당면 위기가 시황이나 외부
거제시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체감도 높은 생활불편 사항을 주민 최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면·동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발굴 개선하고,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시민 섬김의 행정 추진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김장수 행정국장은 권민호 시장의 친절 청렴실천과 시민·현장 중심 시정철학을 면·동에 까지 강화하고자 21일 수양동을 시작으로 27일까지 19개 면·동을 직접 방문해 직원 간담회를 개최한다.간담회는 친절·청렴 공직기강 확립과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하절기 재난대비 태세 강화 등 부서별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생활불편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자유 토론 시간을 가진다.특히, 김장수 행정국장은 면·동 직원들이 마을단위로 걸어 다니면서 시민 생활불편 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현장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관내에서 수거한 노후소화기 352여개를 폐기처분 했으며 가압식 노후소화기 집중수거 및 축압식 소화기 사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노후소화기는 거제시 관내 공장, 사무실, 가정 및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사용하던 노후소화기를 수거했으며, 전문업체에 폐기 의뢰했다.교체 대상인 가압식 소화기는 1999년 생산 중단돼 현재 유통되고 있지 않으나 그 전에 각 사업장 등에 비치되어 폐기돼지 않은 채 방치된 소화기 등이다.윤종암 서장은 “안전한 소화기 사용은 화재시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며 “축압식 소화기라 할지라도 외부에 녹이 슬거나 부식이 심하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는 20일 “위기에 정면으로 마주서서 거품과 속병 도려내 제대로 된 회사 만듭시다” 제목의 담화문을 통해 현 위기를 초래한 근본 문제, 강도 높은 구조조정 의지, 위기 극복에 전 사원의 동참을 호소했다.정성립 대표이사는 담화문의 처음과 끝을 현 사태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로 시작하고 끝맺었다. 그는 “언론을 통해 쏟아지는 소식에 무척이나 당황스럽고 충격이 컸을 것이다”며 “이유 불문하고 회사를 대표하는 (본인과) 경영진은 회사가 오늘과 같은 상황에 이르게 된 점에 대해 유구무언의 마음으로 통렬한 자기 반성을 하며 (대우조선해양 모든 가족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정 대표이사는 지난 5월 취임 이후 업무보고 과정에서 ‘사업계획 상의 실적 예상치와 현장의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21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중곡교차로 등 출근시간 가장 정체되는 핵심 교차로 6개소에서 정지선 준수, 안전띠 착용 등 법규준수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의 부재는 '피카소'로 법규위반자에게 피켓(Picket)을 표출, 눈 인사(Eye contact)를 통해 법규준수를 유도함으로써 운전자로 하여금 미안한 마음(Sorry)을 느끼게 하는 캠페인으로 '정지선준수', '안전띠 착용' 문구가 적힌 피켓을 정지선을 위반한 운전자에게 보여주며 정지선 준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은 교통경찰 뿐만 아니라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90여명도 함께 참여했으며, '피카소' 캠페인을 통해 거제시민의 교통법규 준수의식이 한층 향상됐을 것으로
제5회 청마꽃들 축제를 맞이해 꽃가꾸기를 통한 가족간 여가선용의 기쁨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풍성한 청마꽃들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제5회 청마꽃들 축제 가족꽃밭만들기를 개장했다.앞서 시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33가족 130여명의 참여 희망가족을 모집했으며, 이에 지난 18일 참여자들이 청마꽃들에 모여 분양받은 꽃밭에서 땅을 고르고 지원받은 금잔화, 백일홍, 수레국화, 끈끈이대나물, 메리골드, 코스모스 등 가족과 함께 다양한 꽃씨를 파종하고, 푯말에는 가족만의 독특한 꽃밭이름을 적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파종한 꽃씨는 제5회 청마꽃들 축제 기간(9.18~9.25)에 맞추어 개화할 것으로 예상돼 축제기간 중 청마꽃들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시에서는 축제기간 중 잘
수양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신기민)는 2015년 가을학기 취미교실 수강생을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수양동은 그동안 임시청사에서 P.O.P, 생활도자기반을 운영해왔으며, 이달 수양동 복합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주민들의 호응과 개설요구가 많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웰빙&헬스, 라이프&스타일 업 클래스, 아동 통합 클래스 3개 부문 22강좌로, 수강신청은 거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수양동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신기민 주민자치위원장은 “수양동은 신현읍 분동 4개동 중 청사시설이 가장 늦게 준공되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으나, 이제는 거제시에서 선도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시민들에게 유익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
경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지난 17일자로 일선서 과장·지구대장을 맡고 있는 경정·경감급 4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에 따라 통영서 생활안전과장을 맡고 있던 조덕종 경정이 거제서 경비교통과장으로 복귀했다. 조 과장은 60년 거제시 양정동(구 양정마을) 출신으로, 서울지방청에서 근무하다가 경감으로 승진해 거제서 신현지구대장을 역임했다.경정으로 승진 후 부산지방청을 거쳐 지난 2014년 7월까지 거제서 경무과장을 지냈다. 이번 인사로 통영서 생활안전과장으로 발령 난 신규영 거제서 경비교통과장과 자리를 맞바꿨다.다음은 발령자 명단이다.◇ 경정급 ▲ 창원서부서 여성청소년과장 이병태 ▲ 마산중부서 여성청소년과장 하창목 ▲ 마산중부서 경비교통과장 김진안 ▲ 마산동부서 여성청소년과장 김종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