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사업시행 주체 중에 가장 중요한 건설투자자 선정이 무산돼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거제시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5일 건설투자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현대산업개발(주) 컨소시엄과의 협상기한이 11일 만료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한다고 해당 건설사와 협약 당사자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사곡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 건설 투자자로 사업제안서를 ‘단독’으로 제출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현대산업개발(50%)이 주관사이며, 대우건설(30%), 현대엔지니어링(10%), 창원 소재 중앙건설(10%)로 구성돼 있었다.거제시는 덧붙여 “사업 협약 초기부터 책임준공 보증, 책임분양, 공사비‧공사기간 산정, 설계 변경 등의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 실수요조합 및
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는 12일 오전, 유치원생 대상으로 미아방지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했다.‘미아방지 프로젝트’란 아이들이 길을 잃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설명해 주는 수업방식이다.이날 미아프로젝트 수업에는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포돌이 포순이 탈을 쓰고 수업을 진행했다.유치원 관계자는 “포돌이, 포순이 탈을 활용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서 좀 더 수업에 집중을 할 수 있었고, 아이들 기억에 남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징검다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거제시 이ㆍ통장 372명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거제시 이ㆍ통장 한마음수련대회 및 제11대~12대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장 이ㆍ취임식을 지난 11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회장 남호우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거제시 이ㆍ통장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시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고, 이임하는 황영호 전 지회장은 "2년간의 지회장 임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ㆍ통장과 거제시장님께 감사"의 뜻을 밝혔다.한편 행사를 축하하기위해 김한표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한 시ㆍ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히 이ㆍ통
대우조선이 최대 1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2만TEU급 컨테이너선 수주전에서 현대중공업을 제치고 승자가 됐다.하지만 발주사인 머스크가 저유가로 해양플랜트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상선 수주만으로 일감확보에 나서야만 하는 조선업계 사정을 이용함으로써 이번 수주계약이 체결되더라도 수익성은 담보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11일 트레이드윈즈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머스크(AP Moller-Maersk)와 2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머스크가 총 11척의 선박을 발주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현지 업계에서는 이번 발주에 동형선 7척에 대한 옵션계약이 포함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확정발주와 옵션 척수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는 주장
분양가 상한제 폐지 후 거제지역 민간 분양 아파트 분양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5월, 6월 거제 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도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5월, 6월에 분양예정인 거제지역 민간 아파트 단지는 옥포 영진 자이온, 문동동 현대아이파크, 상문동 벽산솔렌스힐 4차, 거제 옥산 다원아파트, 문동동 아파트 등이다.5월 분양 첫 스타트는 (주)영진디앤씨(대표 김현철)가 끊을 전망이다. (주)영진디앤씨는 옥포동 1145-2번지 일원 11,132㎡ 부지에 전용면적 84㎡ 크기 영진자이온 아파트 220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현재 거제시 건축과에서 분양 승인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5월에 이어지는 분양은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2차가 될 가능성이 높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지하4~지상 25층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지난 8일 일운면 구조라항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주관으로 개최된 ‘제3회 바다식목일’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해양 생태계 복원에 큰 공이 있는 기관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대우조선해양은 바다녹화운동 및 수산자원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4년 10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강영실)과 해양환경보호 캠페인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어 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참가해 ‘DSME 바다식목일'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우리 바다에 생명을 심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DSME 바다식목일' 행사는 정부가 주도해 온 바다식목
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1일 부터 10일까지 10일간 거제시 관내 공ㆍ폐가 305개소에 대해 방범진단 및 일제수색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번 일제수색은 빈집이 흉물스럽게 변해 각종 범죄발생이 용이하고 성폭력, 청소년 탈선 등 각종 범죄에 취약해 주민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어,방범진단 및 일제수색으로 청소년 출입여부 및 범인 은닉 장소 가능성에 대해 점검 후 관리대장을 만들어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펼칠 것이다.또한 지자체와 협의, CCTV, 보안 등을 설치해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등 치안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희망센터에서 공모하는 2015년 청소년권리모니터링단사업에 지난 8일 선정됐다.전국 9개 청소년기관 및 단체가 선정된 이번 사업은 15세~18세 사이의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청소년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는지, 이와 관련한 상황과 환경이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지 등을 모니터링 해 거제시 청소년들의 권익증진 도모를 위해 운영된다.거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권리모니터링단 유스 보이스 거제 (Youth Voice Geoje)는 오는 30일 오리엔테이션과 활동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거제시관내 청소년들의 가정 내의 언어적, 정서적, 신체적 학대 상황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하여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 10일 낮 2시경 남부면 대포항에서 스킨스쿠버 8명을 편승시켜 통영시 한산면 홍도 앞 해상까지 운항한 거제선적 A호(4.99톤) 선장 김 모씨(55세)를 유선 및 도선사업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홍도 해상 해저에서 다이버활동으로 소라 등을 채취한 최 모씨(29세)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통영해경 512함(함장 김수옥, 500톤급)은 특별경비구역 순찰 중 불법 스킨스쿠버 행위를 발견해 적발했다.A호 선장 김 모씨는 이날 남부면 대포항에서 자신의 소유 어선에 유도선사업 허가를 받지 않고 스킨스쿠버 동호회원 8명을 편승시켜 통영시 한산면 홍도까지 운항한 혐의이며,스킨스쿠버 최 모씨는 선박 A호를 이용 홍도 해중에 입수해 소라, 볼락 등
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13주간 제283기 신임경찰관의 현장실습을 실시한다.이번 실습생(22명, 남 18명, 여 4명)들은 지난달 24일 순경으로 임용 받았으며, 거제경찰서에서 각 지ㆍ파출소에 12주간, 경찰서 형사ㆍ교통분야에서 현장실습을 1주간 실습하게 된다.이희석 경찰서장은 실습생 환영 오리엔테이션에서 정의롭고 멋진 꿈을 가진 훌륭한 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으며, 실습생들도 13주간 현장에서 선배경찰관들과 함께 뛰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의롭고 당당한 미래의 경찰관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8일 옥포2동 주민자치센터 한글교실에서는 뜻깊은 어버이날 행사가 펼쳐졌다.매주 금요일 오전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가,나, 다…', 그리고 정겨운 받아쓰기 소리, 8년째 한글교실을 지키는 최금선 강사가 카네이션과 맛있는 다과 등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마련한 어버이날 행사 준비했다.이 날 행사에는 이경숙 여사(김한표 국회의원 배우자)와 김복희 의원(새누리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초대 옥포2동 한글교실 강사였던 김복희 의원은 "어르신들과의 반가운 재회에 두배로 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랜 시간,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배움을 이어가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정병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글교실을 굳건히 지키고 계시는 최금선 선생
지난 10일 오후 2시 29분경 조모(46세, 여)씨가 남부면 망산 종주코스 중간 지점에서 넘어지면서 좌측 가슴부위와 허리부분에 부상을 입었다.신고를 받은 거제소방서 119구조ㆍ구급대원들은 조씨를 응급처치 후 소방헬기로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다.거제소방서 119구조대장은 “최근 기온이 상승해 포근한 날씨가 지속돼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등산객들은 산에서 크고 작은 부상에 각별히 주의하고 등산 전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본인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거제도의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애드미럴호텔과 거제씨월드가 공동마케팅과 공동상품 판매에 나서기로 뜻을 모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양사는 먼저, 가정의 달을 맞아 돌고래 공연과 한ㆍ중ㆍ일 양식 및 청정 거제의 특산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를 선보인다.오는 20일 저녁 6시 30분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풀사이드 바비큐’는 탁 트인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 지세포만을 배경으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낭만이 가득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애드미럴호텔 관계자는 “노을이 저무는 아름다운 지세포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돌고래 공연과 거제의 특산물을 곁들인 ‘풀사이드 바비큐’ 상품에 특히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다”면서“이번 양사의 협력이 거제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거제농업기술센터(소장 권태민)는 도시농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야생화 및 난(蘭) 전시회를 농업개발원(거제면 소재) 잔디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야생화 및 난 전시회는 농업개발원 온실에서 재배한 야생화 및 난 400여점이 전시되는데 온실에 자라던 야생화 및 난을 따사로운 봄볕이 비치는 잔디밭에 전시해 시민들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야생화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개발원 보유 작품과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평소 틈틈이 야생화를 재배하던 농업인들도 야생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농업개발원을 방문하면 전시회도 보고 곤충체험관, 다육온실, 농심테마파크 등에 피어 있는 꽃과 곤충들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거제시는 지난 4월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4군데를 선정해 스마트경고판을 설치했다.스마트 경고판이란, 사람이 다가가면 감지센서가 작동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지역입니다.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경고방송으로 무단투기 하지 않도록 계도하는 동시에 자동녹화가 돼 불법투기 현장을 포착할 수 있는 신개념 감시카메라를 말한다.지금까지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경고안내판, 현수막 게시, 수시 단속 등에도 쓰레기 무단투기행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았는데,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한 후에는 쓰레기가 종류별로 올바르게 분리배출돼 있었으며, 불법투기 하려던 쓰레기를 되가져 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거제시는 지난 3ㆍ4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 앞에서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캠
거제시는 건설기계 사업자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것으로 11일부터 오는 6월 10일 한 달 동안 건설기계사업자(대여업12․정비업16․폐기업1) 운영실태 및 불법사항 등을 점검한다.시는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해,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주요점검 내용은 미등록 또는 말소된 건설기계를 사용 또는 운행하거나 대여업 등록기준 미달 사업을 계속하는 행위, 안전검사를 받지 않고 운행하는 행위, 자가용 건설기계 대여 행위, 건설기계를 주택과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세워두는 등 교통소통을 방해하거나 소음을 발생시키는 행위 등이다.특히, 건설기계정비업에 등록하지 않은 자동차정비업자가 건설기계를 정비하는 행위, 주택가
거제시보건소는 자발적인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금연환경을 조성하고자 금연대상 공중이용시설이 많은 6개 동지역과 학교가 많은 1개 면지역 지역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난 7일 '2015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참여단체는 총 7개 단체이며, 능포동ㆍ고현동ㆍ장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아주동ㆍ옥포2동 자율방범대, 옥포1동 통장협의회, 거제면건강위원회로 앞으로 해당 지역의 금연시설(음식점, PC 방 등)에 대해 주 1회 이상의 활동을 펼칠 것이다.아울러 개인 금연서포터즈 2명은 고현버스터미널주변에서 2014년도에 이어 계속적으로 금연계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거제면 금연서포터즈(대표 김희천) 단체는 "우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고현동주민센터(동장 신상근)는 고현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임춘식)와 함께 관내 17개 경로당을 5월 7일 방문했다.관내 경로당 방문은 갈수록 약화되어가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셨던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준비해간 떡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동정 발전에 디딤돌이 될 내용등을 청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신상근 고현동장은 “경제발전 및 지역발전에 앞장서시고 자녀양육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효율적인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해 ‘거제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구성,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거제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시장 공약사업으로 지난 3월 ‘거제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 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했으며, 전국기초단체 중에서는 최초로 출범식을 갖게 됐다.민관협력위원회는 민관 각 1명씩 공동위원장 체계로 운영되며 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2명과 위촉직 위원 18명(공동위원장 박재운 지역자율방재단장)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거제시는 이번 민관협력위원회 출범으로 민간부문의 전문성과 기술, 보유 자원을 행정시스템에 접목하여 상시 안전점검 등 예방활동에 나서는 한편 재난 발생시 체계적인 협력
마전동(동장 윤승구)은 지난 7일 마전게이트볼장에서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전동사물놀이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과 거제문화원의 한국무용으로 식전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특히 기념식에서는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지역 각 기관ㆍ단체장 등 내빈 50여명이 함께 자리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려 어버이 은혜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주최ㆍ주관한 마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마을 부녀회와 함께 준비한 푸짐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제습기, 실버카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경품으로 준비하여 추첨을 통해 나눠드렸으며, 초청가수 공연, 각설이 타령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