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 첫 우승자에서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로 자리매김한 폴 포츠가 자신의 삶을 그린영화 개봉에 뒤이어 한국을 찾는다. 그간 여러 차례 내한 및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한국인에게는 친숙한 폴 포츠. 기적의 목소리로 무대에서 ‘희망’을 노래한다.이번 내한 공연은 24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저녁 7시 30분 거제 문화예술회관, 27일 저녁 8시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으로 이어진다.많은 미디어와 영화를 통해서도 잘 알려졌듯이 그는 어린 시절 어눌한 말투와 투박한 외모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고 두 번의 교통사고와 종양 수술을 받으며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못하리라는 의사의 말에 좌절 속에서 인생을 보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유경갤러리에서 거제미술협회 소속의 주목받는 작가들과 함께하는 초대기획전 '원형을 찾아서'展을 16일부터 30일까지 연다.이번 초대기획전에는 권용복, 김광수, 김영임, 조창희 등의 개성 있는 작가 4인의 작품 20여 점이 나온다.전 거제미술협회 지부장을 역임한 권용복 작가는 3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한미 미술교류전 등의 교류전과 초대전에 다수 동참한 바 있다. 자연과 관련한 작품 활동을 주로 하는 권 작가는 숲길, 꽃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거제지역의 작가답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과 분위기를 작품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능력으로 지역작가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권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및 거제미술포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남미술대전
‘난타’의 흥겨운 리듬과 ‘점프’의 현란한 무술을 뛰어넘는 국가대표급 공연 '플라잉(FLYing)'이 거제에 온다.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30분 공연되는 ‘플라잉(FLYing)’이 익스트림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해줄 것으로 보인다. 퍼포츠(Perports)라는 신조어를 유행시켰던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은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의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코믹한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다. 퍼포먼스(Performance)와 스포츠(Sports)의 합성어인 퍼포츠(Perports)라는 색다른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이 공연은 난타, 점프, 비밥을 연출한 최철기 사단이 연출하여 제작초기부
단순히 듣고 보기 하는 예술교육, 지겹지 않나요? 직접 체험하고 예술가와 호흡을 같이할 수 있는 예술여행을 함께 떠나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제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거제문화예술회관의 좋은 공연과 전시를 무료로 관람하고 지역 예술가와 만나 숨은 이야기도 들어보는, 융합형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6월 11일부터 총 5회로 진행되는 1기 프로그램에서는 ‘타임 포 펀’, ‘드럼 스트럭’, ‘굿보러 가자’등 공연과 기획전시 ‘플로어’를 무료로 감상하면서 지역 예술가가 강의하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즐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봄기운 담은 전시회를 찾는 건 어떨까.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유경갤러리Ⅰ에서 약 한달 동안 서양화가 영희 작가의 ‘봄 그리고 여인; 마음의 색을 담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봄 그리고 여인을 주제로 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영희 작가는 자신의 일상 속 감정들을 독특한 이미지와 색채 미학으로 표출하는 서양화가이다. 그녀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여인들은 무언가를 꿈꾸는 듯 한 몽환적이며 환상적인 표정을 하고 있다. 독특한 색상과 감각으로 형상화 된 작품 속 여인들은 마치 작가 자신을 연상시킨다.그녀는 “나의 작품에 등장하는 사람은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들이 아니다. 또한, 하나같이 다양한 색깔의 얼굴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김미진작가의 ‘나의 이야기’ 초대展이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유경갤러리Ⅱ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김미진작가는 작가 개인의 이야기를 주로 그리며 등장인물이나 배경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하여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것을 작품으로 풀어낸다. 김미진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주로 웃는 얼굴이며 배경 역시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되었다. 김작가는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작품 활동으로나마 이런 것들을 초월해보고자 하는 바램이 나의 작품에 담겨있다.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한다.김미진작가는 2007년 floor정기전과 함안문화예술회관 초대전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floor정기전과 미협정기전,
미술평론가가 선정한 베스트작가 박생광, 한국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전혁림의 작품을 비롯해서 80년대 이후 대표적인 한국회화작품을 거제에서 만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3일부터 5월 19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한국회화 30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도립미술관 소장 회화작품 가운데 1980년대 이후 한국화·서양화 37점을 선별하여 전시된다. 1980년대는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작품과 많은 작가들의 활동으로 지금의 한국미술이 발전하게 된 계기를 마련한 시기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980년대 활발한 활동을 했던 경남출신의 대표작가인 박생광, 전혁
지난 16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서 전 국민이 충격과 비탄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생환을 바라는 마음으로 4월 기획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4월 24일 예정되었던 ‘변진섭 감동 콘서트’는 무기한 연기되었으며, 4월 30일에 계획된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도 취소된다.거제문화예술회관 김호일 관장은 “예술이 고통을 달래줄 수도 있지만, 아직도 가슴아픈 사망소식이 계속 들려오는 가운데 콘서트를 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번 4월 공연을 취소하여 우리 회관에서도 이번 침몰사고를 애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변진섭 감동 콘서트’를 이미 예매한 관객들에게는 전액을 환불한다.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과 금보성아트센터(관장 금보성)는 거제의 풍경을 주제로 공동기획한 초대전 ‘거제풍경 – 반시화의 서울나들이 春 ‘봄: 보다 그리고 본다’ 展을 이달 28일부터 5월12일까지 금보성아트센터 3층 기획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반시화 작가는 지난 3월1일부터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가졌으며, 4월19일과 20일 양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귀농박람회 특별전에 참여 한 바 있는 지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반시화의 ‘봄: 보다 그리고 본다’ 展은 ‘봄의 계절 속에서 보고 있다’라는 함축된 의미를 풀이하고 있다. 소박한 풍경화를 지향하는 반시화 작가의 작품에는 언제나 망초 꽃이 있다. 예쁘
걷다보면 그 둘레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는 거제도. 푸르른 바다가 감싸고 있는 그 섬에는 우리가 오래전에 잊어버렸던 시간이 살아 숨 쉬고 있다. 현재와 과거가 꿈틀거리며 함께 공존하고 있는 그 곳, 거제의 시간을 잘라내 담아온 『오늘, 어제를 보다』 2人展을 2014년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갤러리 거제(대표 심옥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점차 외곽으로 밀려나 사라져버린 어제의 거리를 담아낸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진영복(거제 창호초 교감)작가는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에 높은 담장과 낮은 지붕, 다닥다닥 붙어 있는 바닷가의 마을을 담고 있다. 언젠가는 사라져버릴지 모를 거리의 아련함에 작가의 정겨움을 담아 프레임에 담아내었다.
프랑스의 유명한 항공촬영 사진작가 얀(Yann Arthus-Bertrand)은 “한국의 남해안에 일주일만 머문다면 사진첩 한 권은 족히 만들 수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거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예술 창작의 근원지로 주목받고 있다.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과 금보성 아트센터(서울시 종로구 평창동)는 거제의 풍경을 주제로 공동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거제풍경 – 두 개의 시선 展’ 은 오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금보성아트센터 1·2관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거제 출신 사진작가 류정남의 ‘Landscap in Geoje Island’와 디지털 아티스트 한명일의 디지털판화 작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거제의 풍경을 만나볼 수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요의 보급․확산을 통한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자기계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거제시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를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동요 부르기 대회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회는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참가신청은 우리시 소재 초등학생으로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5월 9일(금)까지 거제시청 사회복지과 아동복지담당(문의☎639-3823)으로 하면 된다. (구비서류 : 참가신청서 1부, 참가곡 악보 1부 )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박경래)에서 ‘꿈과 희망이 있는 나눔 콘서트’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메노뮤직과 해금강테마박물관이 함께하는 ‘꿈과 희망이 있는 나눔 콘서트’는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2011년부터 추진중인 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무료 공연으로 문화·예술 활성화 및 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메노뮤직(대표 송미선)과 함께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이다.메노뮤직(MENO Music)은 한국 연주자들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서울에 본사를 둔 정통 클래식 매니지먼트 회사로 최근 7년간 국내외 공연을 200여 회 이상 주최하는 등 실력파 아티스트의 무대를 기획한 바 있다. 18일 공연을 시작점으로 메노뮤직은 해금강테마박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문화예술의 문이 활짝 열렸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이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공연관람료를 할인하여 나눔에 동참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지난 3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이 기획공연 관람시 10%할인을 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협약 체결은 기존 자원봉사자들이 받을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 할인혜택 확대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더 폭넓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거제문화예술회관 김호일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하
장승포에 위치한 거제문화예술회관이 이제 칠천도로, 산달도로, 재래시장 골목골목 시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간다. 예술회관 공연정보부터 게릴라 콘서트, 찾아가는 미술관까지 어디든 찾아간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4월부터 찾아가는 공연·전시차량 ‘달리는 아트박스’ 운행을 시작했다. 매달 공연홍보를 시작으로 앞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달리는 아트박스’에는 바쁜 생활 속에서 공연장을 찾기 힘든 거제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 길거리 공연을 위해 공연 장비가 탑재되어 거제문화예술회관 이동 공연장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도 직접 찾아가서 공연·전시·문화예술교육 등을 펼쳐서 행복한 문화도시 거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롤러코스트의 스릴과 짚 라인의 속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체험시설이 생겨 관광객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고재석)는 권민호 시장, 강연기 시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한 내 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바타(Avatar)포(Pow)' 개장식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현장에서 가졌다. 권 시장은 “세계 세 번째, 아시아 최초의 아바타포가 개장함으로써 지난해 개관한 ‘1950’체험관, 평화파크와 함께 관람위주의 포로수용소가 현장 체험위주로 바뀌게 되었다.”며 “거제 관광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는 만큼 국내외를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사장도 “기존의 일반 상식을
우쿨렐레는 하와이 악기로 미니기타로 불리며 남녀노소 배우기 쉽고 휴대가 간편하여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악기이다. 지난해에 이어 세계적인 우쿨렐레 연주자 '허브오타주니어'의 내한공연이 있다. 이달 15, 16, 17일은 거제에 머물러 공연과 함께 워크샵도 진행할 예정이라 우쿨렐레의 문화뿐 아니라 교육적인 발전에도 함께 할 것이다.워크샵은 청소년 수련관에서 공연은 'CGV거제'에서 진행이 된다. 공연일정에는 옥포2동주민자치프로그램인 '우쿨렐레'팀의 오프닝공연과 함께 거제도 우쿨렐레 동호회인 훌라단의 오프닝공연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거제의 문화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하와이 문화! 하와이 관광청과 하와이항공에서 후원하는 특별한 이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
지난 2005년 가을에 개봉한 거제도 배경의 영화 ‘종려나무 숲’을 관람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영화 방송 등의 거제도 로케이션매니저로 활동하며 영화 촬영 당시 모든 과정에 도움을 제공한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에 따르면 다가오는 4월 8일 화요일 오후 2시, 저녁7시 30분 2회에 걸쳐 거제아트시네마에서 거제시민 및 관광객 초청 무료 상영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영화 개봉 이후 공곶이는 거제8경에 선정되어 거제도의 주요 관광지에 속하며 특히 봄철 거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이번 상영회는 공곶이를 소개하는 거제시의 관광 리플렛이며 인터넷 자료를 보면 모두 영화 ‘종려나무 숲’ 촬영지로 소개하고 있지만 정작 거제시민 및 관광객들은 영화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지난 25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13 하반기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교육기부인증(마크)제란 정부가 유·초·중등학생의 다양한 체험기회 확보를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모범적인 실천기준을 설정하고, 심사를 통해 이를 달성한 기관을 ‘교육기부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시행하였다. 교육기부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교육기부기관 지정서 및 지정패를 수여받고,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지원을 활용한 교육기부를 제공하게 된다.2005년 개관 이후 해금강테마박물관은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거제 도서지역의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을 제공하고자,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안말환작가의 ‘나무에 길을 묻다’ 초대展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유경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안말환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였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안양, 중국, 미국, 독일 등지에서 47회의 개인전 및 초대전을 가진 바 있으며 국내외 아트페어와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등의 대회 심사를 다수 맡았으며 성남시문화예술발전기금 심의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안말환 작가는 나무에 대한 애착으로 나무를 주제로 한 작품 활동을 20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 추상화된 나무를 시작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 안작가는 미루나무와 바오밥나무를 거쳐 2010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