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해양의장1부 관리자(부서장, 파트장 및 협력사 대표)일동은 지난 1일 거제면 옥산리에 위치한 무료양로원 거제사랑의집(원장 이봉내)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후원금을 전달하였다.김진국 회장은 “모임의 연말행사를 좀 더 뜻 깊고 의미있는 행사를 하고자 지역 어르신들이 모여 사는 거제사랑의집을 찾아 작은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거제사랑의집에 일손이 부족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배수로 공사와 정리정돈을 함으로 봉사를 통한 나눔도 실천하였다.나눔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것을 보고 한번의 후원과 봉사로 그치
김장철을 맞아 사등면 신촌에 거주하는 김추자 씨가 건멸치 14포와 직접 담근 멸치젓갈 16통을 기탁했다.김추자 씨는 마산에서 멸치 건어망 사업을 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 드리고 싶은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며 “이렇게나마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공봉은 면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우리 주위에는 늘 선행을 베풀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는 분들이 많아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기증받은 물품은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 등
한국농촌지도자거제시연합회(회장 정일석)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장목면 신덕부 회장의 자녀 신영문씨의 질병치료에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13회 거제섬꽃축제 향토음식점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로 매년 거제시에 기탁해 왔으나, 올해는 어려운 회원 가정을 돌보자는 취지로 신덕부 장목면 회장의 장남인 신영문(49세)씨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신씨는 3년 전부터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이며 병원비와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에 함께 아픔을 나누고자 성금을 전달했다고 한다.정일석
지난달 30일 ㈜신한기업(대표 김주근)에서 능포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김주근 대표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능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반명국 능포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거제시 행정국장 여경상‧장금자 부부가 27일 1,004만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하여 ‘희망천사 제103호’가 되었다.여경상 국장은 “기부는 지갑을 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40년 가까이 이어온 공직생활의 근간이 바로 우리 시민들이라 여기며, 우리 부부가 보답코자 마련한 기탁금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노철현 이사장은 “지역경기가 어려운 중에도 모금사업에 앞장서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하다”며, “시민모두가 행복한 복지거제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유앤아이 박동진 대표는 지난 2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포대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을 기탁한 박동진 대표는 옥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연계활동,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여 왔다.박동진 대표는 “다가오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것이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한경수
지난 21일 연초면 소재 김재원삼성치과의원(원장 김재원)에서 관내 결식우려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즉석밥을 기탁했다.김재원 원장은 “추운 계절인 만큼 하청면의 소외된 주민들의 마음의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온기 가득한 밥을 전하고 싶다”며 즉석밥을 전달했다.김성겸 하청면장은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즉석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맞춤형복지담당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 30세대에 즉석밥을 전달 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남준우)은 19일 거제시청에서 거제지역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돕기 위하여 1억6,900만원을 기부했다. 삼성중공업 김준철 조선소장은 노철현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에게 6,300만원, 안재기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1억6백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거제시 변광용 시장, 경남공동모금회 한철수 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삼성중공업이 기부한 1억6,900만원은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액을 적립한 돈이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가정, 자녀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에 전달한 금액을
연초면 소재 김재원삼성치과의원(원장 김재원)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햇반 2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김재원 원장은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이권우 연초면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에도 선뜻 기탁을 해준 삼성치과의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기탁 받은 햇반은 관내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계층과 한부모가정 등 2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지난 6월, 7월 사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한 변범삼 씨가 지난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또 지난 23일 쌀 10kg, 10포를 기탁했다.두동마을에서 숙박업을 운영하는 변범삼 씨는 “경기가 어려워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 고 밝혔다.기증받은 쌀은 사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가정
서밀레회(회장 윤명연)에서 16일 백미 10kg 20포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했다.서밀레회는 장승포초등학교 51회 졸업생들의 모임으로 봉사에 먼저 앞장서며 관내 사랑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윤명연 회장은 “올 해가 첫 시작인 모임이지만 평소에 봉사를 실천하는 친구들로 구성이 되었다”며 “불황이 이어지고 있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거제에서 생산된 백미를 구매하여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노철현 이사장은 “봉사를 실천하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옥포종합사회복
사랑나누미 동행(회장 조영래)에서 9월 19일 1,040,000원(일백사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전달하여 행복천사 제73호가 되었다.사랑나누미 동행은 일운면이 고향인 50명의 회원들이 거제시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조영래 회장은 “지역 경기 침체와 추석을 맞아 사랑나누미 동행(일운)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일운면 지역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노철현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행복 디딤돌 사업으로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은 조라승판회(회장 여유환)으로부터 19일 백미 200kg(백미20kg 10포)를 기탁받았다.조라승판회는 매년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를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데 올해도 여김없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백미를 후원한 것이다.조라승판회 여유환 회장은 "명절을 맞아 단체를 대표하여 쌀을 후원하는것은 우리에게도 기쁜일이다.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다 함께 잘살아가는 지역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했다옥포종합사회복지관 원진실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실천해 주
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 여성대학동창회(회장 이무임) 40여명은 19일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신현 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의 취약계층 12가구를 찾아 쌀, 화장지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였다.신현농협의 취약가구 돌봄 사업은 동사무소와 연계하여 매월 1회 이상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서 매월 30여명의 회원들이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세탁, 밑반찬 지원 등을 통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 행복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영배 조합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
고현시장 내 두부마당(대표:김수원)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미숫가루 15㎏을 상문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현재 상동2마을 통장으로 재직 중인 김수원 두부마당 대표는 지난 7월에 이어 이번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미숫가루를 기탁하게 되었다.김순희 상문동장은 매번 지원을 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를 표시하였으며, 상문동에서는 추석 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남준우)에서는 지난 18일 추석맞이 사랑의 부식 선물 20세트를 장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선물은 삼성중공업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영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장평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가정용 부식류 종합 선물 20세트를 회사에서 준비한 것이다.장평동주민센터에서는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석호, 이효숙) 위원들이 방문하는 사례관리 대상자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중심으로 추석명절 전에 선물세트를 전달할 계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은 예슬아킨더케어(원장 김승신)으로부터 17일 지역 내 백미 200kg(백미10kg 20포)를 기탁받았다.이번 기탁은 지난 8월말 실시한 나눔의밤 행사를 통해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중고물품, 먹거리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예슬아킨더케어 김승신 원장은 “우리 예슬아 킨더케어에서 나눔의 밤을 실시하는 것은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낼 뿐만 아니라, 바자회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나누고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나눔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부면 명승횟집 최기열씨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7일 남부면사무소(면장 서권완)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12포를 기탁했다.매년 주위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에 백미를 기부하고 있는 최기열씨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풍족한 식사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권완 남부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목보라공인중개사사무소(소장 이순길)는 지난 17일 장목면사무소(면장 박종균)에 쌀 30포(10kg)를 기탁했다.장목보라공인중개사사무소는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장목보라공인중개사사무소는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장목면의 모든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겠다.”고 약속했다.이에 박종균 장목면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즐거운 추석을 보내겠지만, 어려운
수양동 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수양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가 추석을 맞아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주민센터에 백미 10kg들이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독지가는 관내 쌀 판매처를 통해 햅쌀 10kg들이 20포를 수양동주민센터에 배송하는 방법으로 기탁하면서 이름을 밝히지 말아줄 것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명절 때마다 빠짐없이 쌀을 기탁해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옥미연 수양동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선행을 베푼 독지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내주신 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