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3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거제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2021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경남 최대의 관광박람회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시·군을 포함한 100개사 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에서 거제시는 ‘섬여행’을 테마로 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그 동안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거제섬여행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기
거제시 박환기 부시장은 지난 12일 거제시 장목면 저도 내 관광자원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그동안 추진된 사업과 추진예정인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완료된 사업 중 접안시설과 화장실에 대해서는 철저한 유지ㆍ관리를, 계획 중인 사업은 해군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하였다.특히, 저도를 관리하는 해군 부대 관계자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관리부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관광자원 확대,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등에 대해 해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합동점검을 마친 박환기 부시장은 “저도는
거제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여행상품, 기념품, 식음, 숙박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2021년 5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거제관광협업센터(조선해양문화관 내)에서 진행한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이란 전국의 10개권역(39개 지자체)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우리시 권역은 거제, 통영, 남해, 부산을 포함한다.프로그램은 오픈강연, 기초 논의, 심화 멘토링, 논의 심화 과정으로 진행
거제시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천만 관광거제 위원회(위원장 손영민)’는 지난 7일, 2021년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민선7기 공약사업 조정 심의와 새로운 시책제안 및 발표,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논의했다.또한, 소관부서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관광정책 안내를 통해 시정 현황을 파악하고 이해도를 높였다.이날 회의에서 새로운 시책으로는 김철기 위원의 ‘천만관광거제를 달성하기 위하여’와 손영민 위원장의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공모’가 제안 및 발표되어 위원들의 질의와 검토가 이어졌다.천만관광거제위원회에서 제안된 시책에 대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와 삼성호텔(대표이사 정진학)이 거제관광산업 활성화에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7일 비대면 대표자 사인 후 실무자 방문 교환 방식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객 유치와 공동 마케팅에 상호협력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 주요시설 이용료 할인혜택 제공 ▲마케팅 활동 보장 및 홍보물 설치 적극 협력 ▲공동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권 사장은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고 융복합 관광시대에 걸맞은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해에 이어 거제시 대표 여름축제『2021년 거제바다로세계로』행사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거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일일 500명이 넘나들게 계속 발생하고 있고 그로 인해 2020년 12월 23일 이후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거제시의 경우는 확진자 발생 시 대거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는 지역 특성 상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백신 접종으로 국민 집단 면역이 생성되기 전까지 대규모 축제를 지양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거제식물원 매표소와 식물문화센터 사이에는 아담하지만 독특한 정원이 있다.바로 호빗의 정원!아이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늘 붐비는 미니어쳐 셋트장 같은 「호빗의 정원」에 스며있는 스토리와 테마를 소개해 본다.「호빗의 정원」의 모티브가 된 작가 톨킨과 영화에 대해 먼저 간단히 소개하면, 옥스퍼드대학 교수인 톨킨은 언어학자이자 판타지 문학의 거장이고 아카데미 사상 최다부문 수상기록을 달성하며 현대 영화 사상 최고의 판타지물로 기록된‘반지의 제왕’의 원작가이다. 20세기 판타지 문학의 금자탑인‘반지의 제왕’은 1954년 톨킨에 의해 탄생되
거제인터넷신문은 지난해 9월 9일 “오랫동안 처분에 어려움을 겪었던 남부면 해금강 집단시설지구가 거제 남부권 체류형 관광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며 “700실 규모 휴양콘도미니엄이 들어설 계획이다”고 보도했다.거제시는 그동안 남부면 갈곶리 8번지 일원 해금강집단시설지구를 ‘해금강2지구’로 이름을 바꿔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번달 22일 지형도면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번 도시관리계획에는 용도지구와 지구단위계획구역을 결정했다.용도지구는 ‘거제해금강2지구 개발진흥지구’다. 지구단위계획 구역은 ‘거제 해금강2지구 관광·휴양
전남 순천시에는 ‘순천만국가정원’이 있다. 순천 동천(東川)을 중심으로 92만6,992㎡(약 28만평) 부지에 주제별 정원이 조성돼 있다.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열었다. 2015년 9월 5일 국가정원 제1호로 지정됐다. 명칭이 순천만국가정원이다.10년이 지난 시점에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 동안 정부(기획재정부) 승인 행사인 ‘2023순천만국제정박람회’ 또 갖는다. 한국, 프랑스, 중국, 미국, 독일 등 11개 국가 전통 정원이 있다. 또 11개 테마 정원도 있다. 2013년 박람회 기간 중에는
김동수 거제시의원은 지난 3월 31일 페이스북에 “개통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태서 공사가 중지된 거제 파노라마케이블카 현장을 다녀 왔다”며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돼, 새로운 대형 거제 관광 인프라가 구축돼, 거제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거제시민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거제 학동 케이블카)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공사가 중지된 후 4개월을 훌쩍 넘겼다.이번달 6일 어렵게 공사가 재개됐다. 최성환 거제시 미래전략과 과장은 13일 “이번달 6일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김영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온택트(Ontact) 사례의 급격한 증가와 비대면, 소규모 탐방 트렌드에 맞추어 챗봇을 활용한 신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알로의 깃털색을 찾아줘’는 국립공원 깃대종 캐릭터인 팔색조 ‘알로’가 환경오염으로 잃어버린 아름다운 깃털색을 찾기 위해 만지도로 떠난다는 이야기로 진행되는 야외 미션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원하는 날짜, 시간대에 카카오톡 챗봇 안내에 따라 섬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안전한 비대면 탐방이
■ 사업자측에서 '국도5호선 노선과 겹칠 경우 사업 포기한다'는 공증각서까지 냈는데도, 거제시 미온적 태도전남 광주광역시 인근 도시인 담양에는 ‘담양메타프로방스’ 관광지가 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과 프랑스 ‘프로방스’ 마을과 유사한 컨셉으로 개발한 관광지다. 메타세콰이어길, 아울렛, 카페, 식당, 펜션, 어린이프로방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관광객도 많이 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남 담당군청 녹색관광과 담당 공무원은 지난 16일 거제인터넷신문과 전화 통화에서 “2019년 경우 116만명이 방문했고, 지난해
거제면 죽림해수욕장 일원 ‘거제 테르앤뮤즈 리조트 조성사업’ 인허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경남도는 지난 11일 ‘경남공보’를 통해 ‘거제 테르앤뮤즈 리조트 조성사업 개발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 등의 의견청취’를 공고했다.‘주민 등의 의견청취’ 공고는 해안내륙발전법(명칭 :동ㆍ서ㆍ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개발 구역 지정’을 받기 위한 법적 절차다. 개발구역은 경남도지사 요청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할 수 있다.경남도가 개발구역 지정을 국토부에 승인받기 위해 절차를 밟는 것은 경남도 관련 실과 협의는 모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가피하게 운영하지 못했던 ‘거제섬앤섬길‧남파랑길 여행자센터(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42-16)’를 이 달 10일부터 운영 재개한다.여행자센터는 봄철을 맞이하여 남파랑길과 거제섬앤섬길을 이용하는 걷기여행객들에게 코스별 노선정보 및 연계 관광정보를 안내하며, 걷기여행 중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은 물론 공공와이파이, 화장실,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도 제공한다.다만 감염병의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행자센터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입장 전 열체크 및 손소독, 방문자 명부 작성을 실시하고,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자연휴양림이 올해도 ‘고로쇠 수액 무료 시음행사’를 가져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자연휴양림은 거제고로쇠영농조합(회장 김형균)과 함께 지난 20일, 오는 27일 이틀간 휴양림 입장객과 숙박객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거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 구매를 유도하여 지역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로쇠 수액을 시음한 권진희(부산 재송동) 가족은 “전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 '천만 관광거제 위원회'가 신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새롭게 출발한다.제1기 활동을 끝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천만 관광거제 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시청 안전회의실에서 제1차 천만 관광거제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손영민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 2021년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위원회는 제2기 천만관광거제위원회의 새로운 비전을 『세계 관광의 중심! 거제를 향하여』로 정하고 서부경남 KTX 확정 및 가덕도 신공항 선정 등에 대비, 앞으로의 세계 여행은 대륙과 해양관광의 중심지, 거제가
경남 거제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시립도서관과 체육‧관광시설, 복지관 등의 문을 다시 열기로 했다.거제시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17일부터 관내 실내·외 공공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약 2달 만에 이뤄진 조치다.거제시는 지난 12월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립도서관을 임시 휴관하였으며, 같은 달 24일에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관광시설을 폐쇄했다. 거제의 대표 가족 관광지로 인기를 끌었던 정글돔은 밀폐시설인 탓에 장기간 운영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바람의 언덕’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2년마다 선정하는‘한국관광 100선’에 2017-18년부터 2021-22년까지 3회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한국관광 100선’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에 한 번씩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홍보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총 5회째이며,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도 가봐야 할 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을 홍보하고 있다.바람의 언덕은 거제시의 대표 관광지로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20 스마트솔루션 챌린지 사업’을 완료하고, 성과점검회를 가졌다.‘스마트솔루션 챌린지 사업’은 대·중규모 사업추진이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교통·에너지·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솔루션의 확산·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1일 거제시에 따르면 거제 관광자원의 핵심축인 6.25 전쟁 포로수용소가 있었던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일대에 국비 3억원 등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마트 경험, 스마트 편의, 스마트 서비스 및 스마트 플랫폼의 ICT(Information & Co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거제 담은 비누’ 설맞이 특별할인행사를 오는 2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사는 거제 관광상품시장 활성화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100세트 이상 대량 구매하는 고객에게 납품가로 판매하기로 했다.지난해 처음으로 거제를 대표하는 사계절 특산물 봄-톳, 여름-알로에, 가을-유자, 겨울 동백을 원료로 4종류 1만2000개의 ‘거제 담은 비누’를 완판하는 성과를 올렸다.공사는 ‘거제 담은 비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새해 상품을 리뉴얼하여 1만6000개를 추가 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