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회장 전기풍)는 지난 30일 의회 회의실에서 거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 및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마을공동체 전문용역 기관인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 오단이 연구위원이 전반적인 연구용역 결과 발표를 통해 국내외 선진사례 및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운영방안 및 향후 추진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연구회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의견제시 및 상호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마을공동체는 주민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존중되며 상호 대등한 관계 속에서 마을에 관한 의사를 마을주민이 결정
거제시의회 『거제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열)는 지난 28일 의회 회의실에서 거제시 시내버스 업체 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특별위원회 이태열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과 시내버스 업체 노·사측,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시내버스 노·사 간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등 거제 시내버스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간담회에서는 시내버스 업체 재정현황 및 애로사항, 지난 5월 30일 거제시와 시내버스 양측 회사 간 맺은 협약의 진행
시민의 교통복지 실현과 시내버스 노·사 간 상호 협력적인 관계 구축을 통한 최상의 시내버스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거제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지난 제226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구성되었다.그리고 이번 제227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이태열·안석봉·최양희·김동수·강병주 의원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같은 날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이태열 의원을 위원장으로, 안석봉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시내버스 노·사 간담회, 타지자체 벤치마킹, 정책 토론회 및 향후 특위활동 일정을 논의하였다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활성화 연구회(회장 전기풍)에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거버넌스 및 마을공동체 우수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번 견학의 목적은 타 지자체의 민․관 거버넌스 우수 사례 및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거제시 실정에 맞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의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우수사례, 광주 청년주택사업 현장, 전남 해남군 마을공동체 현장 곳곳의 사례를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첫째 날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그린뉴딜 및 지속가능발전 도시개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거제 역사ㆍ관광 연구회(회장 노재하)는 지난 5일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거제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학 연구 정책 제안 연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 날 착수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장 노재하 의원의 인사말로 개회하였으며, 이번 연구 용역 책임자인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정영신 교수가 정책 제안 개요 및 용역 추진 절차 등을 보고한 후, 참석자 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연구 용역은 거제 지역의 언어, 민족, 역사, 사회경제 등 방대한 지역 향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김두호)는 지난 17일 노동자 복지시설 및 관광시설 등의 점검을 위하여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에 나섰다.이번에 실시한 현지 확인은 그동안 회기중 업무보고 및 예산심의 과정에서 논의된 주요사업장을 위주로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거제시의회 옥영문 의장을 비롯해 경제관광위원회 위원 및 담당공무원이 동행한 가운데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식물문화센터 ▲버드앤피쉬 ▲거제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 숲 조성 예정지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건설현장 등 6개 사업장을 점검했다.이
지난 6월 3일 개최된 제3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성갑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거제1)은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산업현장에서 사망‧재해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산업재해예방과 관련한 법령상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남도에 관련 정책을 저극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특히 김 의원은 최근 3년간 도내 업무상 사망자가 216명에 이르고 재해 부상자도 21,077명에 이르고 있으며, 도내 중대 재해발생의 82%가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경남도의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이어 김 의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송오성(거제2,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38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노력과 경남조선산업 활력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였다.송오성 의원에 따르면 “거가대교와 관련하여 시설물 안전관리와 시설교체 대수선비 집행 검증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구하고, 도민과 산업계에 통행료 인하는 반드시 필요하므로 경남도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윤인국 미래전략국장은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수선비 집행검증도 강화 하겠다.”면서 “또한 거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하여 주민 스스로 마을계획을 수립하여 제안하고 직접 실행하는 주민주도의 사업으로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거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회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지방자치시대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주제로 거버넌스센터 송창석 교육원장 초청강연과 상호 토론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정책간담회는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회장 전기풍)가 주관한 것으로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주요 임원과 시민운동가, 마을기업 리더를 비롯한 거제시 행정과
거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하 조례안)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됐다.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강병주)는 21일 회의를 열고 표결 끝에 이 조례안을 심사 보류했다. 조례를 제정하는 데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이 조례안은 지난달 안석봉(더불어민주당·다 선거구) 의원이 발의했다. 조례안을 보면 의회에 3명 이상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은 하나의 교섭단체가 된다. 또 다른 교섭단체에 속하지 않은 3명 이상 의원으로 따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거제시의회는 의원 16명(비례대표 포함)으로 구성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김두호)는 지난 8일 거제시의회 회의실에서 양대 조선소 협력사 협의회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경제관광위원회의 주관으로 거제시의회 의원, 대우조선해양(주) 및 삼성중공업(주) 협력회사 협의회 대표단, 대우조선해양 기술교육원장, 삼성중공업(주) 기술연수원장, 조선산업일자리과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에 처한 조선업 협력회사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했다.거제시 조선산업일자리과장의 조선업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최근 거제시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갖는다.거제시의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고현동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 가덕신공항의 배후도시로의 거제시 발전전략 정책토론회’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이날 토론회서는 5명의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한다. 정영두 BNK경제연구원 원장이 ‘가덕도신공항과 동남권 대응과제’, 원두환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의 ‘공항도시로서 거제시의 발전 방향’ 윤상복 동의대학교 도시공학부 교수가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성갑 의원(거제 1, 더불어민주당)은 3월 31일 거제 지역의 신설 학교인 용소초등학교의 개교 준비 사항 등을 점검하고자, 경남도의회 옥은숙 의원과 거제시 최양희 의원과 함께 신설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김성갑 의원은 용소초 신축 공사 관련 건축, 토목, 전기, 통신 및 소방 등 준공 검사 대상을 경상남도교육청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점검하였으며, 개교 및 입교 준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용소초는 당초 2021년 3월 개교와 동시에 학생들의 입교가 예정되었지만, 산지에 학교 용지를 조성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제224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노재하(대표위원), 이행규, 이원무, 조용국, 박용호)에게 29일 위촉장을 수여하였다.결산검사는 회계연도 내의 모든 세입·세출예산 실적을 수치화한 결산 관련 서류를 검사하는 것으로 향후 거제시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되며, 올해 결산검사 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옥영문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께 “전문적인 예산·회계 지식으로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재정운영의 합리성을 철저하게 검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내년 거제시장 선거를 겨냥해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 공천 경쟁을 공식화하고 있는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이 '집행부 질타와 의원 분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옥영문 의장은 8일 개회된 제224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은 목소리를 전했다. 통상적인 정례회·임시회 개회사는 간략하고 짤막했다. 그런데 이번 개회사는 내용도 많고, 담긴 의미도 폭넓다.먼저 거제시와 직·간접 관련을 가지고 최근 펼져지고 있는 대형 국책 사업에 거제시의 능동적·적극적 행정을 주문했다.옥 의장은 “가덕신공항
거제시의회(옥영문)는 8일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회기 동안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거제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안) 등 8건의 안건을 다룬다. 11일, 12일에는 시정질문이 있다.8일 열린 본회의서 ‘거제시의회 의원 징계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비공개 논의 후 표결을 했다. 표결 결과 재석의원 15명 중 찬성 5명, 반대 7명, 기권 3명으로 징계는 부결됐다.비공개 회의는 윤부원 윤리특위위원장 보고, K시의원 해명 등을 듣고 바로 표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가덕신공항 건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9곳 기초의회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남권 관문공항 입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가덕신공항과 인접해 있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사상구·북구 의회와 울산광역시 북구·중구·울주군 의회, 경상남도 김해시·거제시·양산시 의회 등 9곳 기초의회가 주최하는‘동남권 관문공항 정책토론회’를 18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블루시티홀(별관 1동 3층)에서 가졌다. 이들 기초의회는 지난달 초‘동남권 관문공항 정책토론회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동남권 관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에 거제사랑상품권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지난 4일~5일 양일간에 걸쳐 거제시의회는 애광원 등 관내 3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돌보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옥영문 의장은 “외로운 명절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어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시설관계자 여러분께서 더욱 더 애써 달라”고 당부하고 “시의회 역시 주변의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따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2월 4일 열린 제223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였다.건의안은 최양희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으며, 국회에 제출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안(발의 2020.11.26.)」과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안(발의 2020.11.20.)」을 올해 2월에 개회하는 제384회 국회 임시회에서 반드시 가결해 줄 것을 국회와 각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대표에게 촉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건의서 전
경상남도의회 김성갑(거제1, 더불어민주당)의원, 송오성(거제2, 더불어민주당), 옥은숙(거제3,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교육기관 재 배치를 통한 거제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박종훈 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거제지역 도의원들은 상문동 지역 중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현 거제교육지원청을 이전하고 거제교육지원청 부지를 거제시에서 매입 후 상문동 지역 중학교 이전 재배치를 위한 부지매입비로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이전하는 거제교육지원청은 지혜의 바다 도서관 등을 함께 배치함으로서 거제지역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