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도시계획위원회(위원장 김경환 경상대 교수)는 18일 통칭 ‘300만원 대 아파트 사업부지’를 포함해 151,040㎡의 양정·문동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조건부 가결’했다.한마디로 300만원 대 아파트 사업부지와 평산산업 소유 부지에 대해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토지 관련 법적인 절차’는 마무리된 셈이다.지구단위계획 구역의 토지이용 계획은 주택용지 95,665㎡, 도로 23,975㎡, 공원 16,255㎡, 녹지 13,676㎡, 유수지 1,026㎡, 하천 443㎡로 나뉜다. 주택용지 95,665㎡는 평산산업이 시행하는 71,572㎡와 300만원대 아파트 사업부지 24,093㎡로 나뉜다.평산산업은 1단지 35,832㎡에 지하 3층, 지상 23층 아파트 620세
개발
김철문 기자
2014.06.19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