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ACRC) 김영란 위원장이 직접 인솔하는 ‘이동신문고’가 22일 거제시, 23일 통영시, 24일 고성군으로 출동한다.'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지역현장 고충민원 상담제도로서, 전문조사관, 법률상담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상담반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는 국민소통 창구이다. 이번 거제, 통영, 고성지역 상담반은 행정문화, 복지노동, 재정세무, 산업농림, 환경, 도시수자원, 도로교통 민ㆍ형사 등 분야별 조사관 총 10명으로 구성되며, 이들 조사관들이 지역 농어민, 상공인, 기업인 등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해소하기로 했다. 사천, 진해, 마산 등 인근지역 주민들도 이동신문고가 열리는 가까운 지역을 일
사회
거제인터넷신문
2011.06.20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