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김성갑(거제1, 더불어민주당)의원, 송오성(거제2, 더불어민주당), 옥은숙(거제3,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교육기관 재 배치를 통한 거제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박종훈 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거제지역 도의원들은 상문동 지역 중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현 거제교육지원청을 이전하고 거제교육지원청 부지를 거제시에서 매입 후 상문동 지역 중학교 이전 재배치를 위한 부지매입비로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이전하는 거제교육지원청은 지혜의 바다 도서관 등을 함께 배치함으로서 거제지역 아이들을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은 지난 28일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부산) 이명원 해운대구의회의장 외 9명, (울산) 임채오 울산북구의회의장, (경남)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 계류 중인「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안(발의 2020.11.20.)」과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안(발의 2020.11.26.)」을 금년 2월 이내에 제정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하는 성명 발표에 동참했다.이 성명은 부산, 울산, 경남 21개 시군구의회 의장이 지지하였으며, 공동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부산, 울산, 경남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12일 의장실에서 거제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조연숙)와 의정활동 수어통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안순자 의원이 발의한 「거제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가 지난 2020년 5월 21일 제정됨에 따라 거제시의회 본회의 내용을 수어로 통역하여 전달함으로써 농인 등 한국수화언어 사용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사회참여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거제시의회에서는 올해 첫 임시회인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부터 수어통역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변광용 시장을 비롯해 거제시 집행부는 국립난대수목원 입지 선정에서 탈락한 후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좌불안석(坐不安席)’ 형국이다. 국립난대수목원 대신에 ‘한·아세안국가정원’을 들고 나왔다.변광용 시장은 지난해 12월 28일, 올해 1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아세안국가정원’ 에드벌룬 띄우기에 여념이 없다.변 시장은 “난대수목원 유치를 위해 거제시민이 보내준 오랜 기간의 열정과 노력, 염원이 한·아세안국가정원 결실로 이어졌다”고 했다. 전형적인 아전인수(我田引水), 견강부회(牽强附會)다.이에 대해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회장 전기풍)는 7일, 의회 회의실에서‘거제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지난 6월 제정된 ‘거제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용역을 진행한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문병교 연구위원은 연구결과발표에서 거제시 분야별 현황분석, 타지자체 사례분석 결과에 따라 거제시에 적합한 도농복합형 마을공동체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마을공동체 사업의 지원을 위한 중간
거제시의회 거제 일자리 활성화 연구회(회장 강병주)는 1일 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 일자리정책과장, 사회적공동체 담당직원,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거제시 사회적경제 기업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관내 32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대면 설문조사방식으로 이루어진 실태조사의 결과발표가 되었고 이를 통해 현재 거제시 사회적경제 기업이 처한 현실의 어려움을 이해하게 되었다.또한, 다양한 설문내용에 따른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운영자들의 인식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실효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5일 정수진 변호사를 거제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정수진 변호사는 제54회 사법 시험을 합격하고 현재 ‘변호사 정수진법률사무소’를 운영 중이다.이날 옥영문 의장은 “의원들의 다양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 과정에서 최적의 대안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서는 전문변호사의 법률 자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변호사님의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전문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정 변호사는 ▲ 자치법규 제·개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0일 우리지역 양식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참돔 시식회를 장승포수산물유통센터에서 가졌다.이 자리는 16일 거제시 양식인협회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과 일본이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참돔 양식물량을 많이 증가시켰으나 코로나19의 일본 내 확산과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하여 도쿄올림픽 개최가 연기되면서 일본산 활어 수입이 급증하였다. 이로 인한 어가하락과 양식어류 판매 부진은 어업인들의 경영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어 우리지역 양식 활어 소비촉진에 동참하고자 마련한 자리다.우리지역의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용운)는 16일부터 개회하는 제22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수집활동과 현장 실태 및 운영상 문제점,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현장 방문지는 총 12개소로 첫째날은 폐기물소각시설을 비롯한 거제시 자원순환시설, 폐기물매립시설, 신현2배수지 공사현장, 거제시 중앙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둘째날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거제시장애인복지관, 거제시옥포종합사회복지관, 참좋은지역아동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김두호)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기간 중 3일 동안 상임위원회 소관 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이번 현지확인은 거제시의회 제222회 제2차 정례회에 앞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하여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장의 현장을 점검해 부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들의 민원을 예방하는 등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실시했다.주요 현장 방문지는 ▲행정타운 조성 현장 ▲장승포 도시재생지원센터 ▲동부채석단지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건설 현장 ▲거제식물원 ▲농기계임대사업장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성갑 의원(거제1,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개최된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교육감을 상대로 거제 상문동지역 중학교, 복합문화시설(지혜의 바다) 설립과 거제교육지원청사 이전을 촉구하였다.김성갑 의원은 거제시 상문동 지역에 속해 있는 제18학교군내 공동주택건립에 따라 중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재 상문동 지역에는 중학교가 없어 이 지역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통학거리가 먼 고현동 소재 중학교로 배정되고 있다면서, 상문동 지역에 중학교 신설 또는 이전 재배치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더불
경상남도 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오성 의원, 농해양수산위원회 옥은숙 위원장 및 교육위원회 김성갑 의원은 9월 27일 오후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선정과정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국회차원에서 정부가 평가위원을 재구성하여 공정한 재평가를 실시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지난달 방위사업청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기본설계 평가에서 대우조선해양보다 0.056점 앞선 현대중공업을 사실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이날 오전 경남도의회 의원 35명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거제시의회 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기법과 예산안 심사방법, 부패방지(청렴) 교육,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의원들의 개별 역량을 강화하고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자 개최됐다.첫날인 23일에는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교수를 초청하여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심사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애광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에 위문품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옥영문 의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수확의 계절인 가을의 넉넉함만큼 모두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며, 다른 이유로 차별받거나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우리 시의회도 어려운 시기 일수록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거제시 조례에 ‘근로’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노동’으로 대체된다. 나아가 각종 공문서나 자료집 등에도 ‘노동’이라는 용어가 일반화될 전망이다.21일 끝난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거제시 근로 용어 일괄정비를 위한 조례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거제시 각종 조례에 표기되어 있는 ‘근로’를 ‘노동’으로 일괄 변경하는 것이 골자다.김용운 시의원(정의당)이 대표 발의해 지난 14일 상임위를 통과했고, 이날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이 조례 제정에 따라 거제시 조례 중 ‘근로’라는 용어가 들어가 있는 17개 조례가 전
거제시의회 거제 일자리 활성화 연구회(회장 강병주)는 16일 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공동체 담당직원,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사회적경제 기업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거제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액션 리서치를 통해 기업의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 및 거제형 사회적기업 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연구회원들은 거제시 사회적경제 기업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에 대한 현장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7일 의회 본회장에서 제219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이번 임시회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 26건을 심의․의결한다.특히 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상임위원회와 15일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 격상에 따른 대책마련에 필요한 예비비 재원확보를 위해 거제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옥영문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용운)는 지난 7월 30일 삼거동 소재 구천정수장 등 거제시 수돗물 공급시설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지점검은 최근 인천광역시 등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하여 우리시에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구천, 연초, 일운정수장과 사천정수장(남강댐)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시에 공급하는 신현통합배수지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확인에 앞서 한국수자원공사 거제권지사에서 거제시 수돗물 공급과 수질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각
거제시의회 거제 일자리 활성화 연구회(회장 강병주)는 지난 29일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 기업 지원 사업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단체 회원 뿐 만아니라 지난 4월 문을 연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의 이규철 센터장과 유정훈 팀장, 우리시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공동체 담당직원이 동행하여, 우리시에 앞서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김해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의 다양한 사업의 추진현황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7월 13일 제218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임시회 회기 동안 본회의 2차, 상임위원회 13차를 개최해 부의안건으로 ‘거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거제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집행부 제출 개정조례안 3건, ‘거제해양개발공사 출자 동의안’등 2건, ‘2020년도 거제시 명예시민 수여대상자 승인의 건’,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청을 위한 능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