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생활폐기물 배출질서 확립을 위하여 10월 16일부터 생활쓰레기 배출위반 행위 집중단속을 재개하여 9개동(장승포,능포,아주,옥포1,옥포2,장평,고현,상문,수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는 낮시간 배출 쓰레기 제로 달성을 목표로 배출질서 지킴이를 추가로 선발, 동 주민센터 담당자와 4인 1조, 2개 단속반을 구성하여 폐기물 배출시간 안내, 재활용품 올바른 배출, 영업장·가정용 종량제봉투 사용 준수 등 계도와 함께 배출위반 쓰레기의 주인을 찾는 증거수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시는 그동안 계도 및 단속으로 종량제봉투 사용이 일상화 되어가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 또는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
환경
거제인터넷신문
2017.11.07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