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수산물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약 1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거제소방서는 9일 오전 1시 40분쯤 거제시 연초면 내 수산물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 490㎡가 불에 타는 등 9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창고 구조물과 저장돼 있던 수산물 등을 태운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새벽 시간이라 작업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거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지난 4일 통영시 홍도 남방 13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추진기장애(클러치고장)로 항해가 불가능한 연안복합어선 A호(7.93톤, 승선원 2명)를 긴급 구조, 안전해역까지 예인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의 선장 김모씨(49세)는 지난 2일 통영 삼덕항에서 조업차 출항하여 홍도 남방 해역에서 조업하였으며, 클러치 고장으로 자체 수리 시도하였으나 수리가 불가하여 통영해경에 구조요청 하였다.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선장 상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조치를 지시 후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경비함정 2척이 동원되어 A호를 통영 척포항까지 안전하게 예인 완료하였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고액의 선박 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본인 소유의 레저선박(19톤, FRP)을 고의 침몰 시킨 후, 사고로 인한 침몰로 위장하여 가입된 보험사에 신고 접수하여 선체보상금을 수령한 선박보험 사기범 김모씨(40세)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씨는 지난 2016년 6월 30일경 레저선박 운항 중 수중 암초와 부딪힌 선체파손 개소로 해수가 유입되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선박을 방치하여 같은 해 7월 11일경 침몰시킨 후 4억원의 보험금을 청구하여 200만원을 부당 수령하였고, 나머지 3억 9,800만원에 대해서는 보험사기 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통영해경은 피의자 김모씨가 해상보험사기의 경우 선박의 고의침몰이 의심되는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2월 1일 통영시 매물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새우조망 어선 A호(4.95톤, 승선원 3명)와 11:46경 사천시 신수도에 거주중인 응급환자 황모씨(71세)를 긴급 구조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의 선장 주모씨(60세)는 1월 31일 통영시 미수동에서 조업차 출항하여, 매물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시동이 불가하여 구조요청 하였으며, 사천시 신수도 응급환자 황모씨는 혈노와 함께 통증을 호소하여 통영해경으로 구조요청 하였다.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A호를 구조 후 안전해역까지 예인 완료하였으며, 응급환자 황모씨는 사천해경센터 연안구조정을 이용 육지로 안전하게 이송, 구급차량에 인계 후 삼천포소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설 연휴기간 해양사고에 대비한 긴급 구조체계를 갖춰 표류선박 3척 27명을 무사히 구조 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설 연휴 비상근무에 들어간 통영해경은 27일 통영시 사량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4명을 태우고 낚시를 하던 김해시 장유면 거주 서모씨(52세)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보내 긴급 구조하였다.또 28일 통영시 한산면 용초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2명을 태우고 낚시를 하던 경북 구미시 거주 김모씨(49세)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구조하였다.29일에는 거제시 서이말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21명을 태우고 선상 낚시를 하던 진해선적 A호(9.77톤, 낚시어선)가 갑작스런 기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월 21일 통영시 욕지도 남방 31해리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한 통발어선 A호(79톤, 승선원10명)를 구조·예인하는 등 주말 사건․사고에 총력 대응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의 선장 김모씨(52세)는 21일 통영 동호항에서 조업차 출항하여 항해 중 욕지도 남방 31해리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자체 수리를 시도하였으나 수리가 불가하여 통영해경으로 구조요청 하였다.이에 앞서, 같은날 12:18경 통영시 용남면 견유마을 인근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통발어선 B호(2.91톤, 승선원 2명)가 좌주되어 선장 서모씨(63세)가 통영해경으로 구조요청 하였다.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해경센터, 해경구조대에 상황을 긴급 전파, A·B호를 무사히
22일 낮 12시 23분께 장목면 시방리 시방마을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리오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한모(64) 씨가 숨졌다.또 승용차 운전자 신모(63)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손모(62) 씨 등 2명이 크게 다치고 버스 탑승자 김모(64) 씨 등 2명이 부상해 치료 중이다.경찰은 굽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버스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7일 거제시 장승포 몽돌개 인근해상에 익수자가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경찰관 입수 후 긴급 구조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 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익수자 우모씨(33세)는 17일 거제시 장승포 몽돌개 갯바위에서 낚시 후 이동 중 미끄려져 해상으로 추락하였으며, 산책중이던 김모씨가 이를 발견하고 통영해경 장승포안전센터로 구조요청 하였다.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 장승포안전센터(경감 장성기)는 인명구조장비 등을 지참, 순찰정을 이용 인명구조를 위해 신속히 대응하였으며, 해상에서 허우적거리는 우모씨를 발견한 장승포안전센터 경찰관은 해상으로 입수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였다.익수자 우모씨는 대기중인 구급차량을 이용하여 거제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통영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일본으로부터 노후된 중고선박을 수입한 후, 선령(船齡)을 조작하여 판매하여 온 수입·판매업자 정모씨(57세)와 문모씨(40세)를 검거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 업체는 일본에서 주로 레저용으로 사용되던 노후된 모터보터를 저가에 수입하여 국내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제조년도를 더 최근으로 변경하여 안전검사증을 발급 받은 후, 안전검사증을 빌미로 구매자들을 상대로 원(原) 제조년도를 속여 선박을 판매하고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통영해경에 따르면, 이 업체는 수입된 중고선박의 경우, 검사원들이 쉽게 실제 제조년도를 확인할 수 없고, 제조년도 확인이 불가할 경우 소유자가 제시하는 추정년도를 반영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허위의 제조년도를 기재한 검사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5일 통영시 욕지면 국도 남방 7.5해리 해상에서 항해중인 A호(17만톤급, LNG선박)의 선원 가모씨(33세, 여, 알제리 국적, 2기사)가 가슴통증을 호소, 긴급 이송하여 병원 진료를 받게 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는 14일 포스코 광양터미널에서 출항하여 울산 현대중공업으로 항해 중이었으며, 응급환자 가모씨는 여성 선원으로서 이날 가슴통증을 호소하여 통영해경 상황실로 긴급 이송 요청하였다.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거제시 대포항까지 긴급 이송하였으며, 대기 중인 구급차량 이용 거제시 소재 백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6일 통영시 해간도 인근해상에서 항해중인 양식장관리선 A호(4.99톤, 승선원 2명)가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의 선장 박모씨(48세)는 16일 통영시 광도면 손덕항에서 굴채취작업차 출항하여 항해 중, 운항 부주의로 저수심 좌초되어, 승선원 2명은 안전상 뗏목으로 이동 후 통영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하였다.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안전센터,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고 뗏목에 있는 승선원 2명을 순찰정으로 승선시켰다. 해경구조대 입수하여 선체 파공부위 등 지속적으로 확인하였으며, 선박 이초 작업 후 파공부위 등 재차 확인결과 이상 없어 자력으로 항해하여 조업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하였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지난 10일 거제 고현 전통시장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S씨(女,63세)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거제경찰서는 최근 고현 전통시장에서 도난이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통합관제센터 직원 및 모니터링 요원들에게 고현 전통시장을 좀 더 면밀히 살펴달라는 당부를 하였으며이에 예의주시하고 있던 중 지난 4일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훔쳐갔던 범인이 10일 전통시장을 비추는 CCTV에 포착되었다.즉시 신현지구대에 출동 요청하여 범인을 검거하였으며 이날도 역시 시장 내에서 여러 건의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되었다.이번 전통시장 범인 검거를 통해 통합관제센터와 CCTV가 시민들에게는 범죄예방활동과 검거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디시 금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범죄자들에게는 강력한 경고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0일 통영시 욕지도 남방 50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크레인에 머리를 부딪혀 출혈이 발생한 통발어선 A호(79톤)의 기관장 이모씨(62세)를 긴급 이송하여 병원 치료를 받게 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는 9일 통영시 동호항에서 조업차 출항하여 욕지도 남방 50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홋줄이 터지면서 이씨가 크레인에 머리를 부딪혀 출혈 등 부상으로 통영해경에 긴급 이송요청 하였다.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2척을 이용하여 응급환자 이씨를 통영해경 전용부두까지 이송하였으며, 대기중인 구급차량 이용 진주 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0일 통영시 사량도 인근해상에서 항해중인 연안복합어선 A호(1.87톤, 승선원 1명)가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의 선장 김모씨(61세)는 10일 통영 도산면 가오치항에서 선박수리 후 사량도 대항으로 이동 중 사량도 인근해상 수중 암초에 좌초, 항해가 불가능하게 되자 선장 김씨가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하였다.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조치를 지시한 후 경비함정,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였다.A호는 인근 선박에 의해 이초되었고, 해경구조대 선저 파공여부 확인한바 미세한 파공부위가 확인되어 사량도 대항마을까지 호송, 안전하게 입항하였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3일 통영시 한산면 홍도 남서방 4.4해리 해상에서 통영선적 어획물 운반선 A호(39톤, 승선원 6명)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선원 6명은 구조하고 화재진화 작업을 벌였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해상을 항해중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자 통영해경에 구조요청을 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화재작업을 벌였다. 또 승선원 6명은 인근에 있던 B호에서 전원 구조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통영해경은 인근에 있던 해군과 어업관리단, 어업정보통신국등에 구조협조 요청을 했으며 화재진화가 완료되면 선장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3일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 북방 0.5해리 해상에서 승객 85명을 승선하고 통영 항으로 이동 중이던 유람선 A호(29톤)에서 원인미상의 연기가 발생에 긴급 구조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에서 관광을 마친 승객 85명을 편승하고 통영 항으로 이동 중 엔진과열로 기관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승객이 통영해경에 신고하였다.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민간 구조선등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다행이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 승객들의 안전 상태를 확인 후 해경구조대원과 함께 승객을 다른 유람선에 편승하여 통영 항으로 무사히 입항조치 하였다.한편 엔진과열 유람선은 경비함정 안전관리
26일 새벽 4시 45분경 장평동에 있는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4,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투숙객 18명이었지만, 화재가 번지기 전에 대피를 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최초 발견자 A씨에 따르면 타는 냄새와 ‘펑펑’ 하는 소리를 인지하고 밖으로 나와 보니 건물1층 필로티 주차장 분전함에서 화염이 분출하는 것을 발견,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거제소방서는 35명의 소방대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 12명, 18대의 소방차가 출동하여 2시간여 만에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건물 1층 분점함에서 시작된 화재는 천장 마감재를 타고 연소 확대되어 주차중이던 차량으로 옮겨 붙어 차량 4대와 오토바이 1대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전 객실을 수색하여 투숙객 18명을 구
■ 통영 동호항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 화재로 선박 침몰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5일 새벽 5시 30분경 통영시 동호항 방파제 인근해상에서 조업중인 연안자망어선 A호(1.99톤, 승선원 2명)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통영안전센터, 122구조대에 긴급 상황을 전파하여 구조에 나섰고, 화재선박 A호의 선원 2명은 해상으로 탈출하여 인근 선박에서 구조하였으며, 출동한 122구조대는 얼굴 및 손 부위에 화상을 입은 선장(박모씨·64)을 통영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화재 선박은 현재 완전 전소되어 침몰되었고, 선장 상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11일 일운면 소동리 도로상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량에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여 차량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거제소방서는 18명의 대원과, 7대의 소방차를 출동시켜 14분만에 화재를 진압하였으나, 약 2,300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다행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경찰과 거제소방서 화재조팀에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0일 통영시 욕지도 거주 아동(18개월)과 11일 거제시 남부면 갈곶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 허리를 다친 선원 이모(42)씨 등 2명을 긴급 이송하여 병원 치료를 받게 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통영시 욕지도 살고 있는 18개월된 여아는 알레르기 증상으로 얼굴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호흡이 불안정하여 긴급 이송요청 하였다. 11일 거제시 남부면 갈곶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인 통발어선 A호(9.77톤)의 선원 이모씨가 허리를 다쳐 통영해경으로 긴급 이송요청 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5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대기 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생명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