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는 2일 제21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8대 후반기 거제시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끝났다. 하지만 부의장 선거는 3차 결선투표까지 가 다소의 후유증이 있을 전망이다.의장, 부의장 선거는 교황 선출 방식이다. 투표 용지에 16명 의원 이름이 후보로 등록돼 있다. 의장, 부의장은 재적의원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 이상 득표로 당선된다.옥영문 의장 주재로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옥영문 의원이 전반기 의장에 이어 후반기 의장을 또 맡게 됐다.옥 의장은 재적의원 16명 중 14표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4일 최근 개장한 거제면 법동복합낚시공원 외 4개소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이날 현지확인은 올 5월 개장한 거제면 법동마을 해상에 조성된 법동복합낚시공원을 시작으로, 2017년도 행정안전부 특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산달분교 캠핑장, 이달 중순 개장 예정인 거제서상테마파크 숲소리공원, 지심도, 지세포성 꽃동산 조성지를 차례로 방문했다.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담당부서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각각의 시설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무더운 날씨에도 관광객 맞이에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6월 1일 제216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정례회 회기 동안 본회의 4차, 상임위원회 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를 각각 개최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비롯하여, 의원 발의 조례 ‘거제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외 3건, ‘거제시 거제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5건, ‘2020년도 제3차 거제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총 17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한다.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최양희)는 지난 28일 거제시의회 회의실에서 행정타운 조성사업 부지정지공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경제관광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거제시의회 의원, 거제경찰서 및 거제소방서 관계공무원, 거제시 사업관련 공무원, 사업자인 대륙산업개발(주) 컨소시엄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거제시 도시재생과장의 사업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사업체 측의 사업추진 방향, 당면 문제점, 건의사항 등의 의견 개진이 있었으며, 거제경찰서‧거제소방서의 열악한 현 시설 상황과 청사 이전의 시급함에 대한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회장 전기풍)가 지난 26일, 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 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회원 및 거제시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간담회는 올해 새롭게 거제시의회 연구단체로 등록된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의 첫걸음을 내딛는 행사로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권욱 고신대 교수의 초청강연과 참석자 토의로 진행되었다.초청강연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우리가 갖고 있는 자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5일 ‘거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현항 항만재개발구역 내 문화공원 조성계획 변경과 관련’ 부산의 대표 시민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는 부산시민공원을 찾아 우리 시에 접목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부산시를 방문했다.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에는 옥영문의장과 의원 12명,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부산시민공원은 2014년 개장하여 연 이용인원이 800만을 자랑하는 부산시의 대표공원으로 이날 ‘잔디광장(40,000제곱미터) ’, ‘지하주차장(415면)’, ‘숲길’, ‘어린이놀이시설’, ‘공원역사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거제1, 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은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종 위원회의 내실운영 촉구” 하였다.김성갑 위원장에 따르면 현재 경남도에는 180개의 위원회에 3,273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있고, 그 중 644명(19.7%)이 공무원 등으로 되어있는 당연직이고, 2,629명(80.3%)을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2019년 위원회 운영을 628회(서면 251회(40%), 대면 377회(60%)) 개최하여 818백만원을 지출하였고, 이는 2018년에 비해 개최 건수는 4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 21일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지 등 거제시 주요사업장 9개소에 대해 현지 확인을 실시하였다.이번 현지 확인은 유아들의 정서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조성중인 유아숲체험원, 어업피해 영향조사와 관련된 둔덕면 하둔리 농지조성사업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인 어린이교통공원, 2018년 태풍 콩레이 피해 복구 막바지인 여차항‧양화항, 쪽빛바다와 엽서의 감성이 조화된 관광객 무료쉼터 여행자플랫폼, 거제 해양레포츠의 다양화와 저변 확대를 꿈꾸는 거제요트학교, 머무르는 관광과 건강한 걷기 문화 조성을
거제시의회 하반기 의장, 부의장 등 의장단 선출이 시민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7월 1일부터 후반기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새로운 의장단을 선출해야 한다. 거제시의회는 오는 7월 2,3일 하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예정해놓고 있다.투표로 선출해야 하는 의장단은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회‧행정복지위원회‧경제관광위원회 위원장 등 5명이다.의장 부의장 선출방식은 교황선출방식이다. 16명 시의원이 모두 투표 용지에 이름이 올라있다. 의장 부의장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 16명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안순자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발의한 거제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거제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는 '한국수화언어법'에 따라 한국수화언어 (이하 “한국수어”라고 한다)가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청각장애인의 고유한 언어임을 인정하고 한국수어의 사용 환경 개선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국수화언 어사용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발의, 제정되었다.거제시 한국수화언어활성화 지원조례는 한국수화언어활성화를 위한 거제시장의 책무를 제시하고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20일 제215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임시회 회기 동안 본회의 5차, 상임위원회 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를 각각 개최해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하여, 의원 발의 조례 ‘거제시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건, ‘거제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외 10건, ‘2020년도 제3차 거제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총 16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한다.옥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기풍) 소속 의원들은 허동식 부시장과 함께 지난 10일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백병원, 대우병원, 맑은샘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최일선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선별진료소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병원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마스크 및 방호복 등 의료소모품 부족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병원내 전염을 막기위해 호흡기 환자의 경우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모든 진료과정을 다른 환자와 분리하여 진료하는 안심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나, 환자들의 불안감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5일 거제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1년 더 연장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거제시는 지난 2018년 4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한차례 연장을 거쳐 올해 4월 4일이면 지정이 종료하게 된다.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연장되면 조선업희망센터 운영, 공공일자리 확충, 훈련연장급여,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등 정부의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다.건의서에는 “거제시의회 의원들은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안정화를 위해 기업인·노동자,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 조선 산업의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의회 회의실에서 구천정수장 최종 방류구 수질보전 대책을 요구하는 삼거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전기풍 행정복지위원장의 진행으로 개최한 이날 간담회는 삼거마을 주민 및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회, 한국수자원공사, 시 소관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삼거마을 주민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회는 2019년 5월 삼거동 삼거천 지류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폐사의 원인이 구천댐 상류(삼거동)에 위치한 수자원공사 구천정수장 최종 방류구에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18일 국방과학연구소 서이말 해상시험소 외 4개소에 대한 현지확인을 시작으로 2020년 의정활동에 박차를 기했다.먼저 지심도에서 이전한 국방과학연구소 서이말 해상시험소와 장목면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인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방문하여 주요시설과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전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얼마전 개소한 외포바다마을 작은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이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동반한 시 교육체육과 담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애광원을 비롯한 관내 노인ㆍ장애인ㆍ아동복지시설 33개소를 방문하여 거제사랑상품권,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1월 31일 경제관광위원회에서는 거제케이블카 공사 현장 등 6개소의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하고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2월 18일 일운면 소재 거제석유비축기지 등 4개소의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2월 3일부터 4일간 2020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여 ‘거제시 이․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3일 제213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임시회는 3일 개회식, 제1차 본회의, 4~5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안 을 의결했다.부의안건으로는 ‘거제시 이․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외 4건, ‘머무르는 남해안 관광행정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외 2건 등 총 8건을 심의한다.옥영문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해 거제시의회 운영방향을 밝혔다. “먼저 서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거제 근포요트계류시설 조성사업장 등 거제시 주요사업장 6개소에 대해 현지 확인을 실시하였다.이번 현지 확인은 요트 104척을 수용 가능한 근포 요트계류시설 조성사업지,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전망대까지를 연결하는 거제 케이블카 설치 사업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목재 체험 공간인 목재문화체험장, 친근한 동식물을 활용한 서상지구 농촌테마공원, 아픈 역사의 흔적 취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인 거제문화예술창작촌 순서로 방문하였으며 사업 추진 현황 파악 및 관계자 격려가 목적이었다.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최근 창원시가 철도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한 것은 서부경남의 55년 숙원사업을 전면 부정하고 사업을 다시 원점으로 돌리려는 무책임한 지역 이기주의행위로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29일 밝혔다.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부경남은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을 통해 서부경남지역의 신 성장동력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염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준공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남부내륙철도사업은 그동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애광원, 솔향 노인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17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시의회 옥영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0일 노인ㆍ장애인ㆍ아동복지시설 17곳을 잇달아 방문하여 소정의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기원했다.이날 의원들은 방문시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시설 입소자 및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원 가능한 방안은 없는지 협의하였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