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동에 8만9,654㎡(2만7,120평) 자연녹지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바꿔 1,559세대 아파트를 짓겠다는 도시개발사업이 거제시에 접수돼 관련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디엔피코리아(주)(대표이사 김영재)는 거제시 아주동 산 127번지 일원 8만9,654㎡ 부지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해달라는 ‘거제 아주(내곡)지구 도시개발구역’ 사업을 거제시에 접수시켰다. 장흥사 뒷편 산이다.아주(내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용도지역이 자연녹지지역은 사업 대상지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꿔 1,559세대 아파트를
경남도는 지난 17일 올해를 ‘경상남도를 대한민국 수산 1번지 재도약 원년의 해’로 삼아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올해 ‘대한민국 수산 1번지 재도약’을 위한 주요 사업 중 ‘거제 북부권 수산‧관광의 중심지인 장목항의 국가어항 승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1981년에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장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노력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2013년 6월 3일 경남도가 해양수산부에 장목항 국가어항 지정을 신청했다.지난 2015년 해양수산부는 ‘장목항’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용역을 끝냈다. 국가어항 지정과 함께 장목항 개발 계획은 국비 600억원을 들여 물양장(343m),친수호안(305m)항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21일 제196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최근 논란이 된 건축 허가 시 산지 경사도를 강화하는 조례안을 의결했다.본회의 의결 요지는 건축허가 시 산지경사도를 강화시키는 조례안은 송미량 의원이 발의한 대로 통과시키되, 조례 시행 시기를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하는 절충안을 가결시켰다.산업건설위원회는 송미량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을 논의한 후 의결을 거쳐 이날 본회의에 회부했다. 개정 조례안 주요 내용은 개발행위 허가 대상 토지의 평균 경사도 20도 이하이고, 20도 이상인 면적이 전체 면적이 100분의 40 이하인 토지로 허가기준을 강화하는 것이다.현행 조례는 ‘개발행위허가 대상 토지의 평균경사도가 20도 이하인 토지’로 돼 있다. 지금까지 평균 경사도가 20
14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토론회서 김한표 국회의원이 발언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중앙산업단지심의회 심의 결과 외에 시민의 이목이 모일 ‘또 하나’의 사건이 있었다.김한표 국회의원이나 토론자의 발언이 아닌 김경환 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 명예교수의 주제 발표 내용에 그러한 부분이 있었다. 김경환 교수는 민자적격성 조사 대응 전략과 남부내륙철도가 지나는 5개 역세권 구상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김 명예교수는 올해 5월부터 진행중인 민자적격성 조사에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해 먼저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서 김 명예교수는 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 역세권 구상과 연계사업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김 명예교수는 거제역세권 입지후보지로는 ‘거제시 상문동’으
김한표 국회의원 주최로 지난 14일 열린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토론회’서 시민이 관심을 가질만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승인 관련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회 심의 결과다. 김한표 국회의원의 발언을 통해서 밝혀졌다.김한표 국회의원은 토론회 끝 부분에 남부내륙철도와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과의 관련성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남부내륙철도 사업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 발전 요소가 있어야 한다. 지금 추진 중인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가 포함될 것이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어서 “사곡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은 그동안 숱한 고비를 많이 넘겼다. (공유수면 매립이) 중앙연안심의회서 8대 7로 한 표차로 통과됐던 일, 45일 만에 끝난 환경영향평가,
정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68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거제시는 ‘1만4천 피란살이 장승포 휴먼다큐’ 사업이 선정됐다. '1만4천 피란살이' 모티브는 한국전쟁 흥남철수작전 때 1만4천여 피난민이 장승포항에 피난왔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부모와 가족도 이때 피난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거제서 태어났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은 크게 경제기반형,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 지원형, 일반근린형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1만4천 피란살이 장승포 휴먼다큐'는 ‘주거지지원형’에 속한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은 통영 폐조선소 재생 사업이다. 통영시 도남동에 있는 신아조선소 등 폐조선소 50만9,867㎡에 해양공원을 조성하는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승인 여부의 열쇠를 쥐고 있는 국토교통부 산하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회의 ‘서면 심의’가 거의 끝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국토교통부 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 관계 공무원은 28일 본사와 전화 통화에서 “(24명의 심의 위원 중) 한 두 명의 심의 의견이 (국토부로) 오지 않았다” 밝혔다. ‘심의는 다 끝나가고 있다고 보면 되겠느냐’는 물음에 국토부 공무원은 “예”라고 밝혔다.거제시 국가산단추진과 담당 공무원은 “오늘(28일) 부로 심의 위원들의 서면 심의가 끝나 심의 위원들의 의견이 다 취합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심의는 서면으로 10일 동안 진행했다. 심의위원은 중앙 전문위원 14명과 지역 전문위원 10명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됐다. 국토부는 이들에게 심의
본사는 지난달 31일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승인의 마지막 절차인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회‘가 11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이에 21일 ‘경남도민일보’는 “거제해양플랜트산단 승인 열쇠를 쥐고 있는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회 소속 24명의 심의위원들이 지난 주부터 ‘서면 심의’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김현규 거제시 국가산단추진단장은 “특수목적인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단(주)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주 ‘심의’에 들어간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67개 관련 부처 협의를 다 거쳤기 때문에 국가산단 심의는 통상적으로 ‘서면심의’ 중심으로 이뤄진다”고 21일 밝혔다.거제해양플랜트산단 조건부 승인
거제시는 15일 서울 ‘The K 호텔’에서 가진 투자유치 조인식 및 투자설명회에서 2조원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투자유치 조인식에는 시민들이 이미 알고 일부 프로젝트도 들어있다. 남부면 탑포 ‘남부권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장목면 황포마을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과 최근 사업자변경 절차를 밟고 있는 동부면 학동케이블카도 포함됐다.남부권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경동건설(주)(대표이사 김정기)가 지난해 10월 거제시에 사업을 제안했다. 이번달 3일 경남도에 관광단지 지정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사업비는 3,600억원이다.장목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경남개발공사가 신규 투자사업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신청을 하기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지난 15일 2조 원대 민간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장목 관광단지 조성사업, 해양 패밀리랜드 조성사업, 남부권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7개 사업에 2022년까지 2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과 함께 고현항 재개발 사업 등에 대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THE-K호텔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 국내 유수기업, 재경한인회 등 출향 기업인, 잠재 투자자, 금융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투자협약을 통해 호텔 및 리조트, 모노레일, 케이블카, 귀농스마트팜, 조성 등 거제 관광지도를 바꾸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날 소개된 MOU체결 7개 주요 투자사업은 경동건설이 3600억원을 투입해 남부면 탑포‧율포리 일원에 조성할 ‘남부
거제에서도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NEW STAY)’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경남도는 9일 ‘거제 송정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를 지정하는 고시를 했다.‘기업형 임대주택’은 중산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주거정책이다. LH, 민간 임대사업자가 아닌 기업이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임차인은 적정 수준으로 관리되는(임대료 상승 연 5% 이하로 제한) 임대료를 납부한다. 희망하는 경우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전세 공급은 줄고 월세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중산층이 안심하고 오래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 필요하게 됐다. 기업형 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중산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뉴스테이(NEW STAY)’ 사업이다. 거제송정 기업형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경동건설(주)(대표이사 김정기)이 지난해 10월 거제시에 민간사업으로 ‘탑포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제안했다. 올해 5월 12일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그 이후 진행 사항이 궁금하다.거제시장은 ‘탑포관광단지’를 ‘거제 남부권 복합관광단지’로 이름을 바꿔 이번달 3일 경남도에 ‘관광단지 지정 신청’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관광단지 지정 신청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기초자치단체장이 신청하고, 시·도지사가 지정한다.거제시 관광과 담당 공무원은 “이번달 3일 경남도에 신청을 했다”며 “도에서 관련 부서, 실과 부서 의견을 받는다.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낙동강유역환경청 의견을 받아본다. 심의도 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관광단지 지정 기간은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지난달 20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열린 거제시의회 195회 임시회 주요 의안은 내년도 거제시 주요 업무를 시의회에 보고하는 것이었다.지난달 26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호현)는 시 전략사업과 업무보고를 받았다.업무보고 중 윤부원 시의원이 최성환 시 전략사업과장을 상대로 몇 가지 질문을 했다. 현 최성환 전략사업과장은 지난 7월 정기인사 전까지는 시 도시계획과장을 맡고 있었다.윤부원 시의원 : 중곡동 지역은 상업지역으로 안되어 있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다. 고현항 재개발구역과 중곡동 지역은 몇 십 미터 거리를 두고 있다. 고현항 재개발 지역은 (아파트가 들어서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제외하고) 일반상업지역이다. (기존) 중곡동 도시지역은 제2종 주거지역으로 그대로 둔다는 것은
우리나라 외곽을 연결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 선포식이 경남에서 열린다.경남도는 코리아둘레길 중 부산~경남~전남 구간의 노선을 올해 획정하고, 약 642㎞의 주력 노선이 있는 경남에서 브랜드 선포식을 3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로 추진중인 코리아둘레길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동안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 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을 연결해 구축될 4500㎞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남해안 코리아 둘레길은 부산~경남~전남을 잇는 구간이다. 경남 구간은 창원(92.8㎞), 고성(77.4㎞), 통영(74.5㎞), 거제(180.6㎞), 사천(41.9㎞), 남해(147.3㎞), 하동(27.6㎞)을 합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승인‧고시에 앞서 허가과정의 마지막 심의 절차인 국토교통부의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회’가 11월 달에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31일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담당 공무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또 지난 26일 열린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종국 거제시 국가산단추진과장의 발언을 통해서도 ‘11월 개최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먼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담당공무원에게 “거제시민들은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마지막 절차인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회가 언제 열리는지 초미의 관심이다. 최근에 열린 거제시의회서 거제시 공무원이 ‘11월에 열릴 것 같다’는 답변을 했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김종국 국가산단추진과장은 26일 열린 시의회 산건위 업무
거제시청 뒤 주거지역과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 사이에 있는 자연녹지지역을 대규모 연립주택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지역 건설 경기와 연관돼 사업 추진 찬반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또 해당 사업지의 진입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종합체육시설’로 결정돼 있는 거제실내체육관 도시계획시설 면적 중 7,475㎡를 폐지하는 ‘체육시설 변경 결정’도 들어있어 ‘특혜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거제시는 20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고현동 산 74-2번지 일원 6만6,868㎡((2만228평)에 지하 1층~지상 4층 23동(棟) 344세대 연립주택을 비롯해 복리시설 2동(棟), 근린생활시설 1동(棟)을 짓겠다는 ‘주민제안 사항’을 공개했다. 해당 사업지의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이다. 건폐율은 20%(법정
거제시는 18일 오후 4시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고현항 항만 재개발 사업 관련 주차장 조성계획 등 보고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보고회에는 거제시 관련 공무원 및 거제빅아일랜드PFV(주) 시행사측 핵심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권민호 시장은 지난 2016년 1월 4일 고현항 반대대책위가 (고현항 항만재개발의) 공익성 확보차원에서 요구한 5개항에 대해 거제시가 수용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5개 항의 합의 사항 중 중요 사항은 “거제시는 사업시행사와 협의해 문화공원 면적(약1만평)에 상응하는 지하주차장을 만들고, 49층 건물 앞 상업용지 일부에 주차장을 확보한다. 또 거제시는 국도와 인접한 공동주택 1블록 일부와 완충녹지(시외버스 주차장 맞은편)에 향후 공동주택 사업자와 협의해
고현동 도심이 고현주공아파트 재건축과 고현항 재개발 구역 내 대규모 아파트 건립 움직임 등으로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먼저 고현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재건축조합총회서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고현주공 재건축 시공사 입찰에는 GS건설과 쌍용건설이 응찰했다.고현주공아파트는 현재 5층 740세대다.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2층∼지상 28층 높이의 아파트 928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시공사가 선정됐기 때문에 앞으로 사업 시행인가 신청, 사업 시행인가, 관리처분 인가 신청, 관리처분 인가, 이주 및 철거, 착공 및 분양, 공사완료 준공, 청산 순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지난 30여년간 거제 고현의 가장 중심지에 위치했던 (구)복지매장 터에 지하 4층 지상 19층의 초현대식 ‘위드필스테이’ 오피스텔이 들어선다.‘위드필스테이’는 지하4층 지상17층으로 64㎡ 와 81㎡ 총336실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최근 철거를 완료하고 이 달 중에 신축에 들어가며 2020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거제는 그동안 지역경제의 근간이었던 조선산업이 뿌리채 흔들리며 한동안 침체기에 빠졌다. 하지만 최근 삼성중공업은 올해 수주목표액을 5억 달러나 상회하고 대우조선해양도 활발한 구조조정 등으로 새로운 활로 모색을 통해 재도약의 기반을 착착 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거제의 중심에 위치한 고현은 서울의 강남이라 불릴 만큼 하루 유동인구가 1만명
8월 말 기준으로 거제 전역에 공동 주택 건설 사업 승인을 받았지만 공사 착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곳은 11개 단지 5,300세대다.이런 가운데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New stay) 사업이 거제시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 고현주공아파트 재건축은 시공사 선정 단계에 돌입했다. ■ 기업형 임대주택, 송정고개 826세, 공급촉진지구 지정 절차 중뉴스테이 사업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최소한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사업이다. 사업자는 임대 기간에 임대료를 연 5% 이상 올려 받을 수 없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다른 것은 임대료가 주변 일반 아파트 전·월세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란 점이다. 전·월세 등 임대 형태와 임대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