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거제 근포요트계류시설 조성사업장 등 거제시 주요사업장 6개소에 대해 현지 확인을 실시하였다.이번 현지 확인은 요트 104척을 수용 가능한 근포 요트계류시설 조성사업지,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전망대까지를 연결하는 거제 케이블카 설치 사업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목재 체험 공간인 목재문화체험장, 친근한 동식물을 활용한 서상지구 농촌테마공원, 아픈 역사의 흔적 취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인 거제문화예술창작촌 순서로 방문하였으며 사업 추진 현황 파악 및 관계자 격려가 목적이었다.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최근 창원시가 철도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한 것은 서부경남의 55년 숙원사업을 전면 부정하고 사업을 다시 원점으로 돌리려는 무책임한 지역 이기주의행위로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29일 밝혔다.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부경남은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을 통해 서부경남지역의 신 성장동력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염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준공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남부내륙철도사업은 그동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애광원, 솔향 노인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17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시의회 옥영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0일 노인ㆍ장애인ㆍ아동복지시설 17곳을 잇달아 방문하여 소정의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기원했다.이날 의원들은 방문시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시설 입소자 및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원 가능한 방안은 없는지 협의하였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전기풍 시의원(옥포1·2동, 자유한국당)은 5일 거제시의회 제212회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통령 별장이 있는 저도관광을 더욱 확대하라”고 주장했다.최근 저도는 1일부터 ‘해군 동계 기간’ 이유로 내년 2월까지 입도가 중단됐다. 지난 9월 17일 1년 동안 ‘시범개방’이 시작돼, 그동안 2만5,622명이 방문했다.전기풍 시의원은 “첫번째, 하루 600명으로 한정되어 있는 입도인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며 “하루 두 차례만 출항하는 유람선을 가지고 저도 해상관광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에 불과하다”고 했다.또 “해군의 동계
거제시의원, 경남도의원을 거쳐 지난해 다시 거제시의회에 입성해 의장을 맡고 있는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이 변하고 있다.거제시의회는 16명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10명이다. 다수당이다. 옥영문 의장도 민주당 소속이다. 옥영문 의장은 5일 열린 의회 본회의서 동료 시의원들에게 자성(自省)을 촉구하는 강한 목소리를 냈다.옥 의장은 전체 의원을 향해 발언했지만,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거제시의회서는 최근, 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시민 질타’ 받는 일이 여러
거제시의회는 거제시민의 자존심이다. 또 25만 거제시민의 ‘권위(權威)’를 지키는 최후 보루(堡壘)다. ‘거제시의회 의원 일동’으로 대정부 건의문 등이 전달됐을 경우, 정부는 25만 거제시민의 뜻이 담긴 건의문으로 받아들인다. 거제시의원들은 의장석 보다 더 높은 자리에 ‘25만 거제시민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늘 명심하고, 의정활동에 임해야 한다.그런데 최근 거제시의회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일들은 보기에 너무나 민망하다. 의회 권위, 시민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깔아뭉개고 있다. 거제시의회 본회의가 열릴 때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고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12월 2일에 제212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정례회 회기 동안 본회의 4차, 상임위원회 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를 각각 갖는다.이번 회기 동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9년 거제시 기금운용계획 제9차 변경안’,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20년도 거제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 의결한다.또 의원 발의 조례 ‘거제시 헌혈 권장 조례안’ 외 1건, ‘거제시 청년 기본 조례안’ 외 22건, ‘거제시 한국지역
김용운 거제시의원(정의당)은 2일 제212회 거제시의회 정례회 개회 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승포 옛 여객선 터미널을 ‘바다’를 품은 거제 대표 문화 도서관으로 활용하자”고 했다.김 의원은 “옛 여객선터미널에 흥남철수기념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리뉴얼 계획에 포함된 사업과 중복된다. 또 메르더스 빅토리호와 동종 선박인 ‘레인 빅토리호’ 한국 인수는 미국의 허가 불허, 동종 선박 건조는 경남도 투자심사서 ‘불가’ 판정을 받았다”며 “10년 째 방치하고 있는 옛 여객터미널 활용방안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달 21일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내년도 거제시 예산이 9,955억원으로 1조원 시대 접어들었다”고 기자회견을 했다.하지만 김동수 거제시의원(자유한국당)은 2일 거제시의회 제212회 정례회 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년도 세입 예산은 건전하지 못하게 편성한 예산이다”며 “예산규모 확대를 마치 일부 몇 사람의 공으로 생각하고 예산배정 놀이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김동수 “내년 당초예산 세입예산 중에 재정안정화기금 661억 원은 올해 3월에 정부로부터 추가로 받은 보통교부세를 필요한 사업에 집행하지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재생관광인프라 연구회(회장 안석봉)는 지난 22일 오후 1시에 거제시청 블루시티홀에서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시재생 포럼’을 개최했다.경상대학교 안정근 교수의 발제(‘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유형 및 의의, 거제시 관광정책의 강ㆍ약점, 국내ㆍ외 주요 해양도시의 관광정책 현황 분석’)를 시작으로, 시의회 의원 5명이 패널로 참석하여 거제 고유의 문화‧예술‧역사가 가미된 도시재생사업의 중요성, SNS 등을 활용한 사업의 홍보활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포럼 의정연구회(회장 전기풍)는 지난 19일, 라마다스위츠호텔 제나홀에서 거제시 이·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시민사회단체, 거제시청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 날 세미나에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갖는 것으로, 커뮤니티허브 공감 박홍순 대표의 마을민주주의 초청 강연과 전기풍 회장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가자들이 상호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주민들이 거제시정에 참여하는 것을 더욱 확대하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경주시 황남관에서 ‘2019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12월에 상정되는 2020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2019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조례안 등의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의정 연수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원에 위탁해 실시했다.연수내용은 나라살림연구소장인 정창수 박사를 비롯한 4명의 강사를 초청하여 의정 활동 전략(의정활동 기본과 효과적인 방안),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 폭력
거제시의회는 8일 본회의를 끝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끝냈다. 이날 본회의서 거제시의회가 집행부를 비판·견제·감시하는 본연의 업무보다는 비생산적이며 상대 의원에 대한 감정적 대응 등으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의회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날 본회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생중계됐다. 전기풍 행정복지위원장이 상임위서 논의 의결한 '거제시 교복 지원 조례안' 등을 심사 보고했다. 최양희 시의원이 전기풍 행정복지위원장을 상대로 '꼬투리 잡기'에 나선 것은 거제시 교복 지원 조례안에
거제시의회는 크게 네 가지의 지위를 갖는다.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 의결기관으로서의 지위, 입법기관의서의 지위, 감사기관의로서의 지위다.그 중에서도 주민대표 기관으로서의 지위와 집행부를 ‘감시·감독(監視監督)하는 견제기관(牽制機關)’으로서의 지위가 매우 중요하다.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의원은 16명이다. 이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10명, 자유한국당 5명, 정의당 1명이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다수당을 점하고 있다. 책임 정당이다. 책임 정당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는 ‘의회 권위’를 굳건히 지키는 일이다.책임 정당은 비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재생관광인프라 연구회(회장 안석봉)’는 지난 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선진지를 견학하였다.견학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4명, 담당 공무원 1명이 참가했으며, 방문지는 부산ㆍ경주시 일원으로 주요 관광ㆍ도시재생 사업지를 벤치마킹하였다.첫날, 포구를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건물과 떠 있는 작은 배들이 베네치아의 모라노 섬을 닮았다고 해서 “부네치아”라는 별명이 붙은 장림포구를 방문하여, 최근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의 핫 플레이스를 직접 확인하였다.오후에는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을
거제시의회 옥영문 의장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기풍) 위원 5명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 광주광역시의 광주복지재단,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 3개소와 전남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목포시의회,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3개소에 견학을 다녀왔다.첫째 날은 광주복지재단에서 운영현황과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위탁 운영 중인 빛고을노인건강타운(1일 평균 4천명 이용)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즐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확인하였다.또, 광주광역시 장애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포럼 의정연구회(회장 전기풍)는 지난 20일,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의정연구회 회원과 거제시시민단체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거제시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버넌스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 워크숍은 오전은 (사)거버넌스센터의 이형용 이사장의 거버넌스의 개념과 각 지자체의 성공적인 거버넌스 적용사례와, 지방분권 경남연대 안권욱 교수의 거버넌스와 주민자치에 관한 강의가 있었고, 오후는 참석자들이 각각 조를 이루어 우리시의 당면문제에 거버넌스를 통한 해결방안이 있는지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거제 일자리활성화 연구회(회장 강병주)’는 지난 18일 청년 일자리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견학 장소는 순천시 청춘창고와 순천시의회였으며, 연구회 소속 의원 4명과 관계 공무원이 견학에 참가했다.청춘창고는 80년 된 노후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점포, 전시공간, 공연장을 갖춘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과 청년 교류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다.2017년 개소하여 식․음료 및 공예 점포 22개소, 18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운영 중으로 최대 계약 기간은 2년이었다.개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9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애광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옥영문 의장과 의원 15명은 2개조로 나누어 노인ㆍ장애인ㆍ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거제사랑상품권, 간식 등을 전달했으며, 시설 입소자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옥영문 의장은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로 모든 것이 풍성함을 뜻하는 ‘한가위’로 불리는 추석에는 장애, 경제적 차이 등으로 차별받거나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우리 시의회는 사
거제시 내 6개 유인도 중 이수도에 처음으로 LPG 저장탱크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 인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이수도 마을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된다.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 위원장(거제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제366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 상정된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를 통해 농어촌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확대 사업을 원안 가결해 도비 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2019년도 당초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은 국비 지원 4개소, 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