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위원장 문상모)가 12일 제1차상무위원회, 15일 제2차상무위원회를 가졌다.중앙당 제54차 당무위원회(2020. 6. 26)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전당대회의 기조에 맞춰 시․도당 및 지역대의원대회도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시․도당대의원대회와 지역대의원대회의 일부 권한을 해당 상무위원회로 위임함을 의결했다.따라서, 거제시지역위원회도 12일 제1차 상무위원회에서 지역대의원 107명을 선출하고, 상임고문과 고문 9명을 위촉했다. 15일 제2차 상무위원회에서 선출직전국대의원45명과 선출직상무
당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로 잠정 결정됐던, 서일준 국회의원(55·미래통합당)이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활동할 소관 상임위로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동시에 배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미래통합당이 국회 등원을 결정하면서, 상임위 배정을 새롭게 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기재위는 국가의 재정과 세법 개정, 그리고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와 같이 부처별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정책 전반의 큰 그림을 그리고 핵심적인 정책을 결정하는 곳이다. 주로 주요 정책에 대한 경륜과 전문성이 깊은 경제관료와 전문가들이 포진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미래통합당, 55)이 21대 국회 1호법안으로 조선산업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30일 밝혔다.이 법안은 서일준 의원의 핵심공약 사항으로, 정부가 조선산업의 진흥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신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및 금융 등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조선산업의 진흥에 필요한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해야하고, 친환경 및 스마트화 자율운항선박과 같은 신기술 사업화에 대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인력에 대한 중장기 수급시책을 강구하고, 조선산업
거제시가 지역구인 서일준 국회의원(미래통합당)이 국회 노른자위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검색하면, 위원 명단에 서일준 국회의원 이름이 올라 있다. 거제지역구 초선 국회의원으로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된 것은 2008년 윤영 전 국회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서일준 국회의원은 여야를 떠나 경남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국토위에 배정된 의원은 유일하다. 서 의원의 국토위 배정 확정과 의정 활동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면 미래통합당은 국회 원 구성에 반발해, 미래통합당 소속 전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미래통합당, 55)은 지난 27일 거제시민들과 약속했던 첫 번째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진행했다.거제시민의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물론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서일준 국회의원이 직접 주재한 일대일 면담에서 20여명의 거제시민들로부터 16건의 민원이 접수됐다.주요 민원은 ▲도시계획 ▲문화·예술·관광 ▲도로·교통 ▲근로·임금체불 ▲농·수산 관련 문제 ▲공공시설 용지 등에 대한 내용이었다.이번에 접수된 민원과 관련 개인적인 불편사항은 소관부서에 이송, 처리할 예정이며 법적·제도적 개선사항이 필요한 내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미래통합당, 55)이 장승포항, 고현항 등 거제시 소재 항만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항만국 임성순 서기관 등 해양수산부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한 서 의원은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장승포 외항 방파제(남방파제) 신설 등 ‘제4차 항만기본계획’ 중 거제시 항만 관련 SOC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이 자리에서 서일준 국회의원은 약 5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장승포항 남방파제 신설 사업 (길이 300m, 매립면적 2,090㎡) 추진 시 해양환경 영향 최소화, 해
민중당은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당명개정과 3기 전국동시 당직선거를 진행하였다.선거결과 민중당 거제시위원회는 3기 지도부로 성만호 위원장을 91%의 찬성률로 재선출 하였고, 부위원장으로는 최상규(2기 거제시부위원장), 전장희(현, 학교비정규직노조 거제지회장), 박철모(전, 민주노동당 거제시부위원장) 후보가 모두 선출되었다.중앙당은 김재연(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후보가 상임대표, 일반대표로 조용신, 윤희숙, 김근래 후보, 각 부문대표로 노동자민중당 대표 김기완 후보, 농민민중당 대표 안주용 후보
거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놓고 벌써부터 말이 많다. 7월 2,3일 의장단 선거 때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거제시의회는 오늘 7월 2‧3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다. 의장단은 의장, 부의장, 의회운영위원장, 행정복지위원장, 경제관광위원장까지 5명이다. 첫날 의장, 부의장을 선출한다. 둘째날 의원 상임위 배분,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관례적으로 의장단 구성에 앞서 다수당‧야당이 대화를 한다.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놓고 의석 배분을 논의한다.거제시의원은 16명이다. 다수당인 민주당은 10석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29일 정기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를 개최키로 함에 따라, 이에 따른 후속 조처로 각 지역위원장 선출에 들어갔다.더불어민주당 ‘당규’ 제57조에 “지역위원장은 정기전국대의원대회 개최일 전까지 선출하고, 당무위원회의 인준으로 확정하여 당대표가 임명한다”고 밝혀져 있다. 전당대회서는 2년 임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이에 따라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지역위원장 공모 신청’ 공고를 한 후 지난 15일 온라인 후보 신청을 끝냈다.17일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거제지역에서는 김성갑 경남도의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위원장 문상모)가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의원(원내대표)에 송오성 의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남도의원은 지난 2일 도의회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후반기를 이끌 새 대표의원으로 송오성 의원을 선출했다.송 대표의원은 오는 19일 의총에서 당내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선거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문상모 위원장은 “경남도의회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사령탑에 오른 송오성 도의원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송 의원은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분으로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미래통합당, 54)은 거제시민의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물론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시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6월 1일 밝혔다.서일준 국회의원이 직접 주재하며 시민의견을 경청할 것으로 알려진 ‘시민 대화의 날’은 매월 1회,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의원 서일준 후원회사무소(시민대화의방)’에서 진행된다. 첫회는 6월27일 진행되며 후원회사무소는 ‘거제중앙로 1835(거제시 고현동 179-2), 월드타워 5층’이며 문의전화는 055)633-5115이다.사전 예약제로 진행되
사랑하는 시민여러분김한표 국회의원입니다.오월의 신록도 코로나19에 지치고 민생에 겨운 고단한 일상은 언제쯤 회복될지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에 우리의 봄날은 가고 있습니다.이달 29일로 저는 20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임기를 마칩니다.우리의 고장 거제를 위해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25만 거제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 8년의 임기동안 ‘복실골강’(腹實骨强:국민을 배부르게 하고 등 따습게 하라, 도덕경)이라는 정치소신을 가지고 땀 흘려 일했습니다. 조선 산업을 살리며 노동자와 서민을 지키고, 남부내륙고속
문상모 민주당 거제지역 위원장은 최근 페이스북에 “16일 운영위원회를 갖는다. 주요 안건은 21대 총선 패배 원인과 향후 해법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취재 결과 16일 운영위원회는 열렸지만, ‘총선 패배 원인 분석과 향후 해법 논의’는 오는 23일로 연기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4월 15일 총선이 끝난 지 한 달이 지났다. 아직도 지난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지 않았는지 의아스러웠다. ‘이겨야 하는 선거인데 져서’ 충격에 벗어나지 못했거나, 또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지 못할 만큼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추측해볼 수
문상모 위원장은 14일 YMCA 청소년모의투표운동 경남운동본부로부터 4.15총선 당선증을 받았다.경남운동본부는 “18세 선거권 시대는 저절로 오지 않았다”며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청소년 당사자들의 이뤄낸 성과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본부는 “거제시 청소년 선거인단(208명) 중 196명이 투표하여 43.5%의 득표율로 문상모 위원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히며, 당선증 전달식에 이어 청소년들의 정책제안서를 문 위원장에게 전달했다.정책제안서에는 ▲교육 ▲청소년인권 ▲청소년 자기결정권 확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청소년 노
서일준 당선인(경남 거제, 미래통합당, 54)이 거제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7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 남준우 대표이사 사장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서일준 당선인은 남준우 사장으로부터 조선산업에 대한 간단한 현황을 청취한 뒤 “조선산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산자위를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서일준 당선인은 “일하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했다. 거제시민과 거제시가 잘 될 수 있도록 대변하는 것이 일이다”면서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남준우 사장은
서일준 국회의원 당선인은 1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 시정 주요현안사업 간담회’에 참석, 시정 주요 7대 현안을 청취했다.시정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거제시에서는 허동식 부시장, 정거룡 기획예산담당관, 최석호 산단추진과장, 김천식 도로과장, 박용민 산림녹지 담당 등이 참석했다.거제시는 당장 해결해야 할 7대 현안사업으로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거제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거제~통영 고속도로 35호선 반영 ▲국도 5호선 노선 연장 지정 ▲국도 5호선(거제 장목~창원 구산) 건설 ▲국도 14호선(일운~남부
공직선거법에 ‘대통령선거는 그 임기만료일전 70일 이후 첫번째 수요일’이다. 이에 따라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은 2022년 3월 9일이다.공직선거법에 ‘지방의회의원 및 지장자차단체의 장의 선거는 그 임기만료일전 30일 이후 첫번째 수요일’이다. 이에 따라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일은 2022년 6월 1일이다.2022년에 큰 선거가 2개월 사이 열린다. 사회적‧국가적 비용 지출이 클 것이다. 국민들이 두 선거를 한꺼번에 하자고 바랄 수 있다. 그러면 국회에서 ‘공직선거법’을 한시적으로 개정해, 2022년 대통령 선거와 동시지방선거를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방문했다.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 호 명명식에 참석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발표된 후 처음 방문이다.EU, 일본, 중국 등 기업결합심사가 진행 중이다. EU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결합 심사를 중단했다.문재인 대통령의 이날 명명식 주요 메시지는 "‘세계 5위 해운강국 도약’을 목표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 매각 문제 등 조선산업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는 남기지
서일준 국회의원 당선인(경남 거제, 미래통합당, 54)이 당선과 동시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거제시민들과 약속했던 ‘거제발전을 위한 동행’의 발걸음을 내디뎠다.서일준 당선인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충혼탑과 선영을 참배한 데 이어 ‘거제시민의 위대한 승리’에 대한 당선 인사를 시작했다.동지역과 일부 면 지역을 방문한 서일준 당선인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준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서일준 당선인은 “거제시민 모두의 성원과 지지를 항상 가슴에 새기고 거제발전을 위해 한 약속을 반드시 실
이번 총선에서 부산 동래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서 당선된 김희곤(57) 당선자가 나름대로 거제와 인연이 있다.김희곤 당선자 부모는 경남 거창 출신이다. 김 당선자 부모는 60여년 전 거제 장승포에 이사를 와 생활 터전을 잡고 살았다. 김 당선자 형님 중에는 장승포에서 출생한 형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 당선자가 태어나기 전에 부모가 부산으로 이사했다. 김 당선자는 부산 부산진구에서 태어났다. 생활터전은 부산 동래구였다. 초중고는 부산 동래에서 나왔다.이번 총선에 부산에 살고 있는 향인들이 김 당선자를 적극적으로 도운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