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초등학교(교장 서구원)는 지난 7일 학교 한울관(체육관)에서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연초 한울 축제를 개최했다.1학년의 코믹율동과 음악 무언극, 2학년의 민속의상 패션쇼, 3학년들의 신나는 포크댄스와 태권무 공연, 4학년의 배꼽 잡도록 재밌는 동극, 5학년의 고전무용과 오카리나 연주, 그리고 6학년들의 아름다운 부채춤 공연을 했다. 특히 유치원은 귀여운 고전무용과 독도를 주제로 한 현대무용을 함께 준비하였는데 마지막 ‘독도야 잘 잤니?’라는 현대무용에서는 커다란 독도의 사진과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를 들고서 유치원생들이 손수 만든 태극기들을 관중과 함께 휘날리며 홀로 아리랑을 부르는 공연 장면은 정말 말할 수 없는 감동의 장이 됐다. 뿐만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박경래)는 거제시 학교전담경찰관과 학교 영상제작 동아리 ‘Crank in 거제도’가 학교폭력예방 UCC를, 경남지방경찰청과 경찰동아리 ‘PROUD’ 학생들이 117 홍보 CF를 함께 제작했다.거제시 학교전담경찰관은 영상제작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경찰에게 소원을 말해봐’ 라는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는데, 채택된 학생들의 소원을 직접 들어주기 위해 학교를 찾았으며 이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경찰 제복을 입고 싶어요.’, ‘경찰과 프리허그’, ‘경찰차 뒷좌석에 앉고 싶어요’ 등 소원을 말하고 스스럼없이 경찰에 다가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친근감을 가지게 하고 학생들의 시각에서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경남지
거제고현초등학교(교장 신원태)는 지난 8일 인천동부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줄넘기연합회 공동 주최의 2014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에 28명의 학생들이 출전하여 초등 남자부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대회는 단체경기로 스피드 2중 뛰기, 긴 줄 8자 마라톤, 긴 줄 뛰어들어 함께 뛰기의 3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거제고현초 남자부는 스피드 2중 뛰기 1위, 긴 줄 8자 마라톤 1위, 긴 줄 뛰어들어 함께 뛰기 2위의 성적을 거두며 총점 290점을 기록하였으며, 240점으로 종합 준우승을 한 학교를 무려 50점차로 따돌리고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하였다.신원태 교장은 “시 대회,도 대회를 넘어 전국 1등이
창호초등학교(교장 송광호) 전교생은 7일 김해(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와 부산(부산시민회관)에서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문화예술 체험학습은 창호초등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예술꽃씨앗학교의 한 사업으로 섬마을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특성화된 건축도자 전문미술관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창호초등학교 학생들은 처음 접해본 도자예술 작품에 매료되었고, 도자기 체험활동으로 직접 컵이나, 접시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실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한 세기를 뛰어넘는 명작 뮤지컬‘캣츠’를 관람했다.‘캣츠’는 1994년 예술의 전당 첫 공연부터 12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번 부산 공연은 6년만의 내한 공연이다. 30여
거게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옥덕)가 주관하고 거제시와 거제교육지원청이 공동 후원한 ‘제10회 초‧중‧고 문예작품 공모 발표회 및 시상식’이 지난 8일 거제수협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운문과 산문분야에서 초등부 임태리(장승포초 1)양과 이소민(국산초 3)양이 그리고 중․고등부에서는 윤지영(해성고 1)양과, 정다운(거제중앙고 2)양이 장원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그 외에 44명의 학생에게도 차상, 차하, 참방의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운문 551편과 산문 194편 총 745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4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심사위원장을 맞은 아동문학가 윤일광은 심사총평에서 “예년에 비해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응모되었다” 면서 “순
능포초등학교(교장 허운영)는 지난달 29일 학교 3-6학년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거제시 옥포동에 위치한 거제박물관에서 ‘박물관 노닐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능포초등학교 79명의 어린이들은 옥포동에 위치한 거제박물관을 방문하여 여러 유물을 관람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목걸이를 만드는 등 체험학습을 했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행사로 우리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발휘시키는 시간을 갖게 해 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로 박물관에 도착한 능포초 어린이들은 박물관 입구에서부터 시작하여 1층부터 3층까지 전시된 우리 고장의 유물과 여러 시기별 유물을 관람하고 유적발굴현장체험 및 조개껍질을 활용한 회화작품을 감상한 후 박물관 해설사님의 지도로 나뭇가지와 가죽 끈을 활용한 목걸이 만들기 체험학
거제 마전초등학교(교장 박외호)는 지난 6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꿈보 음악회를 개최했다.평소 학교 교육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학생들의 재능을 뽐내고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오카리나 중주, 플룻, 풍물, 기타, 중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연주회에 참여한 관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에 참여한 6학년 천지인 학생은 “지금까지 연습하느라고 힘들기도 했지만 졸업을 앞두고 연주회에 참여하게 되어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게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박외호 교장은 “학생들이 멋진 기량을 뽐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습과정을 통해 점점 발전해 가는 기쁨을 알게 되고 큰 무대에 서 봄으로써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
하청중학교(교장 구광미)는 7일 6교시에 하청면 소방지구대와 ‘소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불이 났을 때의 대피 방법과 부상자 발생 시 대처 요령, 화재 대응 방법 및 진압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실제 화재를 가정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환자를 부축하고 응급 구조 요원의 처치 후 이송 등 화재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체험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실제 화재가 일어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불이 어느 순간 갑자기 크게 타올라서 놀랐다. 화재의 초기 진압의 중요성과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신속한 조치의 필요성을 새삼 느꼈다. 대형화재 방지에 소화기 한
거제대학교(총장 정지영)는 전문대학 최고의 영예와 권위를 나타내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 사업에 재지정, 다시 한번 전국 최고수준의 전문대학임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WCC 사업 재지정평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대상은 지난 2011년 WCC사업 1차 년도에 선정된 거제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울산과학대, 대전보건대, 연암공업대, 제주한라대 등 7개 전문대학들이다.재지정 결과에 따르면 이들 7개 전문대학들은 지난 3년간의 사업성과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무사히 통과하고 7개 대학 모두 재지정 되는 기쁨을 누렸다.거제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 교육과 해외유학생 유치 사업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산초등학교(교장 원순련)는 지난 4일 학교 운동장에서 ‘장원급제 백일장 대회’를 개최했다.장원급제 백일장 대회는 자연과 사물을 아름다운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인성을 강조하는 학교장의 의지로 이루어졌다. 국산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문학적 교육활동을 위하여 학년별 동아리 활동 시간에 시 낭송 및 창작 부서를 개설하여 평소 시 쓰기를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왔다.이러한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거제 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종합 백일장 대회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거제시 전국 시낭송 대회에 참여한 학생이 대상을 비롯하여 전원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어왔다.이번 대회는 1000여명이 넘는 전교생이 운동장에 줄을 지어 착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학생들의 건강체력 향상을 위해 신나는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일운초등학교(교장 김순도)는 올해 4차례 계획한 체력향상의 날 프로그램 중 마지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거제의 명산과 지역 명소를 찾아 학생들 체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는 기회를 가졌다.1학년은 바람의 언덕을 찾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2, 6학년은 지세포 봉수대를 오름으로써 자연의 기운을 마음껏 받고 왔다.3학년은 독봉산 및 웰빙공원을 방문하여 마음껏 뛰어 노는 기회를 가졌고, 4학년은 양지암 조각공원을 찾아 즐거운 산책과 더불어 아름다운 조각 및 경치를 감상했으며, 5학년은 아주와 옥포일대가 내려다보이는 국사봉 등산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했
거제제일고등학교(학교장 정연범) 3학년 조하림, 김유진 학생이 제주 특별자치도에서 치러진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각각 3000msc(3000m 장애물 경기), 5000m 부문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구슬땀 노력의 결과로 이 뛰어난 육상 꿈나무인 조하림 학생은 10:54:85, 김유진 학생은 17:48:3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한편 거제제일고는 여고 10km 마라톤 부문에서 조하림 4위, 김유진 7위, 유채영 39위, 400mR(이어달리기) 부문에서 최재련 학생이 7위를 기록했다.
국내 최대 어린이 신문 어린이동아가 주체한 제38회 어린이동아 전국 초등학생 독서감상문대회에서 오비초등학교 6학년 박서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약 2000편 넘게 접수됐다.고학년부에서 오비초등학교 6학년 박서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해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박서진(6학년) 학생은 일반 글쓰기에 대한 사교육 없이 교내에서 진행한 다양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과 독후 활동지도 결과로서 전국대회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할만하다.박서진 학생은 “저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글쓰기와 책읽기 등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선생님들에게 지도를 받아 왔습니다. 이것이 제가 받은 글쓰기와 독후 활동의 전부입니다”라고 말했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광복/여성가족과 과장 겸직)는 지난 1일부터 1박 2일 동안 둔덕시골농촌체험센터에서 중·고등학교 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관계를 통한 리더십 프로그램 ‘나를 만나다, 나를 이끌어내다’를 실시했다. 청소년 시기는 올바른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는 시기이나 학업위주의 교육으로 인하여, 대인관계 기술, 환경과의 조화, 집단생활과 사회적 기술을 배우는 기회가 상실되어 환경과의 적응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그래서 사회(대학입학, 취업 등)에 나가기 전 청소년이 사회구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관계를 통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거제옥포고 한국화 학생은 “집단 상담을 하면서 나만 힘든 게 아니라 모두가 힘든 상황
동부초등학교(교장 노순영)는 4일 거제시 농업개발원에서 열리는‘제9회 거제섬꽃축제’현장으로 여행을 떠났다.동부초 유치원,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꽃향기 가득한 바다여행’을 주제로 6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작년에 비해 한층 더 그 열기가 뜨거웠으며, 축제장에 조성된 국화꽃길과 바다생물을 형상화한 국화 조형물들이 눈길을 끌었다.동부초등학교 학생들은 토피어리 정원, 테마꽃동산 등 다양한 체험장에서 체험을 하였고, 농경문화의 변천사를 스토리텔링 한 ‘농경테마존’을 둘러보며 1차 산업인 농업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노순영 교장은“거제섬꽃축제는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거제 동부초등학교(교장 노순영)는 지난달 31일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초대하여 ‘2014. 동부 꿈·끼 한마당’ 발표회를 열어 올 한해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였다.이날 발표회는 동부초등학교 리듬밴드부 학생들의 ‘쇼스타코비치 왈츠 no.2’ 연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댄스, 연극, 부채춤 등의 공연을 비롯해 국악, 풍물 등의 방과 후 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후 8시까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한편, 관람석 뒤편에는 학생들이 배운 것을 전시한 전시회가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동부초 학생들은 큰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뽐내고 경험해 봄으로써 보다 큰 꿈을 가지며 자신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다.더불어 학부모들은 자녀의 공연을
진목초등학교(교장 김영한)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에서 시범 운영하는 2014.초등수영실기교육에 본교 3학년 재학생 141명이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거제지역 내 35개 초등학교 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는 것으로 한 학생이 5번, 모두 10시간의 수영강습을 받게 되는 데 따른 것이다.학생들은 물에 들어가기에 앞서 담임선생님과 함께 안전수칙부터 익혔고 구명조끼를 입은 학생들이 수영 강사의 말에 따라 물에 뜨는 방법과 발로 물장구를 치며 물과 친해지는 시간을 시작으로 나아가 따로 시간을 내서 수영을 배우지 않아도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3학년 이신혁 학생은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는 것이 무서웠는데 선생님들이 옆에서 도와주셔서 안 무섭고 친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상공회의소 2층 컴퓨터실과 3층 대회의실에서 우리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자 및 워드프로세서 2개 부문에 걸쳐 198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거제에서 다섯번째로 개최한 대회로 거제상의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 거제시, 거제교육지원청, 삼성중공업, NH농협 거제시지부가 후원했다.한자 부문에는 고현초등학교를 비롯한 20개교 98여명이, 워드 부문에는 능포초등학교를 비롯한 19개교에서 10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한자 시험은 5급수준의 100문제가 출제되어 60분간 시행되었고, 워드시험은 2급 수준의 문제로 30분에 걸쳐 치러졌다.채점결과가 나오는 대로 종목별
장평초등학교(교장 박영출)는 30일 꿈과 희망이 있는 ‘진들 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장평초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과 교육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전교생 540여명이 모두 참가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재능을 펼쳐보였다.학부모, 지역민, 교직원 등 400여명이 함께한 진들 문화 한마당은 6학년 회장, 부회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1학년의 깜찍한 첫 인사를 시작으로 합창, 깃발댄스, 합주를 비롯하여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한 종합 예술 발표의 장이 되었다.공연은 개인별 재주 자랑이 아닌 학급의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무대로 꾸며졌다.3학년의 핸드벨 합주는 한 음 한 음 협동하여 연주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눈길을 끌었으며, 5학년 동극은 학부모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내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곤)은 학교(성)폭력예방의 일환으로 29일 법무부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2014. 8. 1. 교육기부 MOU체결) 이국희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옥포성지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찾아가는 학교 방문 학교(성)폭력예방 교직원연수를 옥포성지중, 옥포중학교 교직원 8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국희 소장은 학교폭력의 개념과 관련법률을 일반폭력과 비교하여 쉽게 설명하였고, 청소년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먼저 보듬어 주는 것이 폭력예방의 시작이라고 하였다.또한 학교폭력 발생 시 민원 상담 방법, 사안처리 10대 유의사항을 강조하면서 전 교직원이 학교폭력이 발생하였을 때 당황하지 말고 피해학생의 입장에서 보호, 추가 피해예방, 보호자 연락 등을 신속하게 하여 일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