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지난 26일 거제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올해 4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소년클럽 총 32팀(U-12세 18개팀, U-10세 14개팀)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동계훈련에 초점을 맞춘 이번 대회는 예선 조별리그 거쳐 각조 상위 4개팀은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였고, 경희아이FC(U-10), 김포JIJ FC(U-12)팀이 각각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소중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여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거제를 스포츠 도시로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거제시가 겨울철 따뜻한 날씨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거제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2015 전국 우수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에 인천 계양중학교 등 12팀 45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하청야구장에서는 2015 거제시 유소년 야구스토브리그에 리틀야구클럽 10개 팀과 중학교 7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해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열전을 벌이고 있다.또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스포츠파크 등 3개 구장에서 유소년축구클럽 60팀 900여 명이 참가하는 2015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2013년부터 3회째 열릴 예정으로 있어 전국유소년클럽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와 함께 한국실업축구연맹에서 개최하는 2015 내
미래 우리나라의 축구를 책임 질 꿈나무들이 대거 참가하는 홍명보 장학재단컵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2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가지고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에는 홍명보 장학재단이사장,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전 부회장, 권민호 거제시장, 민정식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 김창규 경남도의원, 전기풍·옥삼수·진양민 거제시의원, 체육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4회째 열리는 대회로서 U-12, U-10 전국 유소년클럽 32개팀 참여하고 우승팀에는 상금으로 100만원과 부상으로 퓨마 축구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래 우리나라 축구계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축구를
거제시는 지난 8일 옥기종 주민생활국장과 시 체육회 관계자 등이 거제스포츠파크 축구장과 하청 야구장을 찾아 2015년 동계전지훈련 스토브리그에 참가한 중등부 축구 12팀과 유소년 야구클럽 17팀 선수단에게 감귤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들은 전지훈련 중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노력과 심판들의 원만한 경기진행에 대해 격려했다.거제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이 거제시를 찾는 전지훈련팀에게 빠짐없이 격려물품의 전달과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전지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17일 거제시 리틀 야구단(단장 이행규/ 전 거제시의원, 감독 김진후)은 작년에 이어 창원시 야구협회장기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국가대표 올스타전 출전관계로 김진후 감독과 주장 정준원 선수가 결장한 상태로 계룡시장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에 참가해 연이은 역전승을 거두며 승승장구 했으나 8강전에서 서울강북구에 8대6으로 아쉽게 패하며 전국제패의 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경기의 우승으로 다소 마음을 달랬다.이날 경기는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홈팀인 창원시 리틀 팀을 맞아 2대0으로 제압하고 2년 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거제시체육관에서‘제7회 국민생활체육 대천하장사 씨름대회’가 열린다.전국 아마추어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대천하장사 씨름대회는 당초 9월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아시아경기대회와 일정이 겹쳐 연기된 바 있다.전국에서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대회 남여 천하장사에 오른 박문수 선수와 이다현 선수를 비롯하여 전국의 뛰어난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이다.올 해 거제시에서 개최되는 체육행사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 번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거제시와 전국씨름연합회, 거제시 씨름연합회는 세부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등 대회개최 준비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자동차를 비롯하여 김치냉장고, TV, 자전거, 지역
- 경남FC 메인스폰서 대우조선해양과 거제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개최 - 오는 26일 오후2시 거제공설운동장에서 경남FC-제주UTD와 정규리그 격돌 인구 25만명의 조선해양관광도시 거제시에서 사상 최초로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가 오는 26일(일) 오후2시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경남FC의 홈 이전경기로 치러질 이날 경기는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UTD)와의 33라운드 시즌 마지막 경기다.양팀 모두 그동안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한치 양보없는 혈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관전 포인트는 국가대표팀 골문을 지켜왔던 경남FC 김영광 선수의 선방과 주장을 맡아 믿음직스럽게 경남의 수비라인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주성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볼
오는 26일 경남FC와 제주UTD의 K-리그 프로축구경기가 거제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경상남도는 도민구단인 경남FC의 홈경기를 지역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스플릿 시스템이 적용 되기 전 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거제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지난해부터 프로축구경기 개최를 추진해 온 거제시는 종합운동장의 부족한 시설을 갖추기 위해 올 해 7천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 선수단 라커룸 설치, 프로 정규규격 골대 교체 및 관람석 정비, 운 동장 내 각종 시설 보수와 최상의 잔디상태 유지 등 이번 경기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그동안 거제시에서는 프로축구팀의 친선경기가 펼쳐지기는 하였으나 정규 리그 경기가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며, 대우조선해양은 올 해부터 경남F
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손복식) 주관으로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시설, 재가 장애인 등 800여 명이 모여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7회 거제시장애인복지증진대회'가 2014년 오는 18일 금요일 오전 10:30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거제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식전행사인 거제여상 학생들의 댄스 및 수화통역센터의 수화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및 봉사자 등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고, 2부 행사에서는 장기자랑 및 게임 등이 펼쳐지게 되며, 겔럭시노트(2대) 및 텔레비전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활·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지역사회 참여의지를 북돋아 주도록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 거제시배구연합회(회장 김점수)는 지난 22일 거제시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거제시 GOVO컵 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권민호 거제시장과 이길종 도의원을 비롯해, 옥삼수 생활체육체육회장, 김점수 거제시배구연합회장 등 여러 인사들이 배구대회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2013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고 있는 거제시 GOVO컵 배구대회는 남자부 4개팀, 여자팀 G-League 5개팀, V-League 3개팀이 등록하여, 거제시 남·여 배구 동호회들의 기량을 겨룸은 물론, 배구를 통해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나아가 배구를 사랑하는 거제시민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2014년 GOVO컵은 작년과 달리 G-League와 V-League로 나눠 경기를 개최함으로써 더
거제시 수영연맹·연합회(회장 허춘)는 2014년 상반기이사회를 개최 후 2013년 결산보고 및 2014년 사업계획안을 상정 후 승인처리 하였다. 안건 중 13년에 시행했던 행사 중 거제시 수영인들의 부산, 대구, 서울까지 방문 후 취득해야 했던 수영지도자, 심판자격증과정을 유치해 50명의 심판 및 수영 지도자를 배출하여 거제수영인들의 겪을 한단계 높였던 행사가 호평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경기현장에 발생되는 긴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수영인 심폐소생술 자격과정 강습회를 시행하기로 전원 합의승인 하였다.특히, 기관에 수여되는 2013년 거제시 수영계를 빛낸 수영유공자 선정에서는 거제시교육지원청에 최현삼 교육장이 거제시청에는 옥성계 체육계장이 심의 후 선정되었다.공적사항으로 최현삼
도민구단인 경남 FC가 중국 1부리그 장수 세인티 프로축구팀과 오는 22일(토) 오후 2시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진다.이번 경기는 2월 17일부터 2월 27일까지 우리시에서 2014시즌 준비를 위한 마무리 동계훈련을 실시하는 두 팀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이루어지며 경기관람은 무료이다.지난해 11위의 성적에 머문 경남 FC는 유소년대표 출신인 송수영, 우주성 등 17명의 선수를 새롭게 선발하고 세르비아 득점왕 레나드 스토야노비치를 영입하여 함안과 터키 전지훈련을 통해 성적 향상에 구슬땀을 흘려 왔다.2012년 중국프로리그 2위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함으로써 강팀의 면모를 갖춘 장수 세인티는 지난해 성적부진을 만회하기 위하여 최근 3년간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서울FC의 데
지난 3일(일)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시수영연맹(연합회)가 주관하며 거제시체육회, 거제시생활체육회, 거제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제6회 거제시장배 수영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개회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이행규·신금자·유영수시의원, 김호일 거제문화예술회관장, 송영훈 거제해수온천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권민호 거제시장은 대회사에서 “사면이 바다인 거제지역에서 수영은 매우 중요한 종목이다. 앞으로 거제에서 제2의 박태환이 나올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거제시수영연맹은 많은 홍보와 노력의 결과로 작년보다 많은 인원과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학생부 31개교(249명), 성인부 9개팀(163명) 총 31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거제시 등록
제 94회 전국체전이 인천에서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었다.전국체전은 각시도 대표 1명만 참가하는 대회로 최고의 선수들로만 구성되어 시합하는 경기로 입상하기는 상당히 힘들다.하지만 이번 전국체전에서 해성고 1학년 김정욱이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2, 3학년이 주축인 시합에서 이처럼 1학년이 금메달을 획득하기란 엄청 어려운 일이고 해성고등학교 요트부가 생긴 이래 고등학교 1학년이 금메달을 획득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성고등학교 진선진 교장선생님과 정수만 교감선생님, 요트부를 담당하고 있는 장문영 감독, 서진영 코치등 모든 관계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결과라고 보인다.앞으로 2년간은 고등부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일반부에서는 해성고출신인
2013 대교눈높이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및 제68회 전국고교축구 선수권대회가 거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대회는 오는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거제시종합운동장 등 8개 운동장에서 전국 64 개팀이 토너먼트로 준결승까지 경기를 치르고, 대회 결승전은 11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전국고등부 축구리그 왕중왕전은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시‧도별 전국고등학교 170여개 팀이 예선전을 거쳐 64개 팀이 선발되어 우리시에서 최강의 팀을 가리게 된다.경남에서는 주말리그에서 4위안에 든 거제고, 김해생명과학고, 창원기계공고, 경남정보고 4개 팀이 출전한다.특히, 거제시의 거제고와 경기서해고 경기가 11월 2일 낮 12시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TV 생중계 방영된다.거제시는 이번 대회는 각
옥포2동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제19회 거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의 분위기를 고조하고 동민 화합을 이끌기 위하여 3일(수) 15시에 옥포중학교를 출발하여 중앙사거리를 행진하며 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옥포2동 체육회(회장 김재윤)의 주관으로 옥포2동 기관단체 및 출전선수 등 200여명이 참가하여 임진왜란 첫 승전지를 기념한 거북선과 조선수군 행렬 등 역사적 현장을 재현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제펭귄수영축제의 마스코트인 펭돌이, 펭순이를 동원해 귀여운 율동을 준비하는 등 옥포2동을 표현하는 특색있는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이수 옥포2동 동장은 "올해 시민의 날 행사는 순위를 결정하는 종합시상제가 폐지되고 사전 행사분위기 고조를 위한 퍼레이드
거제시에서는 제19회 거제시민의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시민한마음 걷기대회’를 다음달 5일(토) 오전 10시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오전 10시에 출발하여 계룡산 고자산치를 반환점으로 해 돌아오는 코스로 약 4.5km 구간이다. 이 대회는 거제시생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된다.행사는 비가 와도 폭우가 쏟아지지 않으면 대회진행을 강행할 예정이다.가을이 깊어가는 요즘,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과 가을빛에 젖어가는 계룡산을 배경으로 걷다보면 심신의 건강함을 담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거제시에서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제36회 8.15 경축 장목면민 친선 체육대회 최종 점검을 위한 장목면체육진흥회(회장 신대영) 임원 회의를 지난 8월 8일 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20개 마을 1,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날 행사에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축구 경기 등 체육경기, 줄다리기, 석전, 투호, 윷놀이 등 민속경기와 낚시놀이 외 3개 종목의 화합행사가 장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마을별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견 줄 예정이다.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코자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 잔치를 초등학교 제석관(체육관)에서 각설이 타령, 민요 및 트롯 가수 및 섹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한편, 대회 명예회장인 조정제 장목면장은
문화체육부장관기 고교축구대회 전국교교축구대회 마지막 4강이 결정되었다.거제고 축구팀(교장 윤정업, 감독 송재규)은 지난 26일 16강전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 하는 광주 금호고등학교를 맞아 1:1로 승부를 가늠하기 힘든 상황에서 5:4의 승부킥으로 이겼다.다음날 27일 경남보건고와 4강 진입전에서 5:1로 가볍게 제압, 제일 먼저 전국대회 4강에 선착하였다.거제고 축구팀은 삼일공고를 물리친 홈팀인 진주고와 29일 10시 진주모덕구장(시청뒤편)에서 준결승을 갖는다.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축구의 고장 진주에서 전국 강호 4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거제고등학교 축구팀이 제일 먼저 16강에 선착했다. 거제고 축구팀(교장 윤정업, 감독 송재규)은 지난 20일 진주모덕구장에서 마산공고를 맞이하여 박정용(3학년)선수의 해드트릭(3골)으로 3:2로 1승을 먼저 낚았다.지난 22일 대구 경북의 주말리그 1위팀인 대륜고와 경남 1위인 거제고와 자존심대결에서 전반 전 1:1로 전반을 마치고 후반 들어 맹공을 펼쳐 14분 박정용(3학년)선수, 25분 박연호(2학년)선수의 추가 쐐기골로 승리를 낚아 경남북의 자존심대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거제고는 4일간 휴식기간 뒤에 전남의 강호 금호고와 청구고등학교 승자와 26일 10시 진주 문산 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