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동장 천정완)은 지난 20일 관내 도심지 화단에 여름 맞이 꽃을 식재하여 더위에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산뜻한 꽃 향기를 선사했다.봄꽃이 시들어 삭막해진 도심지 환경개선을 위하여 공무원과 공공근로자가 함께 주민센터 입구와 장평농협 앞, 다이소장평점 앞 등 7개소에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는 메리골드, 천일홍, 일일초 등 1,000여본을 식재했다.천정완 장평동장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께서 예쁘고 향기 가득한 꽃을 보며 몸과 마음이 힐링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도심지 환경정비에 최선
지난 17일 동부면(면장 이옥우)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밝고 선명한 가로변 조성을 위해 주요 가로변을 여름꽃으로 단장했다.이번에 조성한 여름꽃은 농업개발원에서 공수받은‘마리골드’로 서리가 오기 전까지 개화하며 다채로운 색상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휴가철을 맞아 거제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생기 있고 아름다운 거제의 이미지를 부각할 예정이다.꽃 식재에 함께한 이옥우 동부면장은 “마리골드의 꽃말이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고 한다. 이번에 조성한 마리골드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관광객에게 행복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난 16일 이재규 능포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댁을 방문하여 명패를 직접 부착 또는 전달하였다.능포동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83명의 국가유공자의 댁을 방문하여 명패를 부착해 오고 있다.이날 방문한 곽옥순 씨는 화랑무공수훈 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 (故)하종상 님의 미망인이고, 그의 딸 하영자 씨 또한 공상군경 (故)양성율 님의 배우자이다. 모녀가 나란히 국가유공자의 유족으로 명패 부착사업에 의미를 더하였다.“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
상문동 거제더샵블루시티 경로당(회장 김민곤) 회원들은 상문동 명진터널 입구 횡단보도에서 올해 5월부터 어린이 등하교 교통지도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상동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이용되고 있는 상문동 명진터널 입구는 왕복 2차선의 사거리로 교통량이 많아 아이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거제더샵블루시티 경로당 회원은 자발적으로 매일 아침 8~9시까지 교통지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손순희 상문동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하여 교통지도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
옥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병철, 공공위원장 정태진)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옥포국제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쪽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기를 홍보했다.또한, 거제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우울‧스트레스 예방 등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이병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생활고
능포동(동장 이재규)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명이 참여하여 능포동 소재 돌화분에 메리골드 식재를 완료했다.이번 작업은 푸른 능포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봄꽃이 지고 텅 빈 상태로 있던 능포동 주민센터 청사, 양지암 장미공원 입구, 능포항 수변공원 74개의 돌화분에 메리골드 1,200주를 식재했다.이재규 동장은 “시민들에게 사계절 꽃이 피는 능포동으로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라며, “능포동 주민센터, 양지암 공원 및 능포항 수변공원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일상에
옥포2동(동장 정태진)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월 16일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 5세대를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위문했다.명패를 부착한 보훈가족 한 어르신은 “명패를 보니 돌아가신 분 생각이 많이 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을 기억해달라”라고 당부하였고 거제시와 국가보훈처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정태진 옥포2동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가족분들을 찾아뵈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실, 박재관)는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4일간 관내 저소득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낡은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해주고 화장실 내 낙상사고를 예방하고자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했다.이영실 하청면장 “이웃사랑을 솔선수범으로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낡고 오래된 집이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박재관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함에도 여의찮아 열악
고현동통장협의회(회장 황미영)는 33명의 통장들과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 탐방 및 독도를 방문했다.이번 탐방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동쪽 끝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위로 방문하고 격려하는 한편 위문품을 적접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하였다.황미영 회장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독도 수호의 중요성과 주인의식을 일깨우고자 독도 탐방을 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독도 수호를 위해 애쓰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독도 수호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고
옥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태진, 이병철)는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더 나눔가게’를 다시 열었다.‘더 나눔가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을 돕는 마음으로 후원한 물품을 필요한 주민에게 저렴하게 되팔아 그 수익금 전액을 마을 복지증진사업에 사용하는 옥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나눔가게는 옥포2동의 나눔과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7명의 위원들이 5개조를 편성하여 조별 매주 수요일 13:00~16:00, 주 1회 3시간씩 봉사하고 있다.이날 나눔가게는 그
둔덕면은 재활용 수거율을 높이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어구마을과 아사마을에 재활용 거점 수거시설인 재활용 동네마당을 총 2개소 설치했다.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에는 일반적으로 분리배출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농어촌 지역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이 부재해 상대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취약으로 불법 투기가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생활 쓰레기 무단배출로 악취 등의 문제가 많았고, 인식부족으로 불법투기, 소각과 혼합배출도 많았다.재활용 동네마당은 종이류와 플라스틱, 투명페트병,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배출
아이조아 어린이집(원장 유복연)은 지난 30일 수양동주민센터(동장 옥성계)를 찾아 아동학대 피해 아동 등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20만원을 기탁했다.아이조아어린이집 유복연 원장은 “아동학대 방지 캠페인을 통해 아동폭력을 예방하고,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그런 마음을 담아 원생·학부모의 바자회 성금에 직원들의 모금을 더하여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옥성계 수양동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노력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하며
아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갑선, 이덕남)에서 운영 중인 희망나눔곳간에 주민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풍이 불고 있다.지난 30일 아주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연수)에서는 식용유 등 2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나눔을 실천했다.또 강현정 아주동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이 참기름 10병(1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하기도 했다.아주동 염광교회 구제부에서는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고, 밀키트 전문점인 ‘담따프레시’거제아주점(대표 황주원)에서 희망
사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위원장 제성춘) 2022년 6월부터 11월까지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기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재능기부는 사등면 신촌마을에 소재한 재남무예멀티짐(관장 고재남)과 사등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관내 어려운 가정 아동 3명에게 학원 수강료 6개월분과 도복 등을 제공한다고 한다.제성춘 위원장 및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아동들이 심신 단련과 체력증진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배우게 될 수 있길 바라며, 일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올해 6개월 지원 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 갈
바르게 살기운동 장평동 위원회(위원장 양금이)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장평동 주민센터에서 디큐브거제백화점까지 솔밭공원 산책길을 다니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위원회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산책길의 쓰레기가 수거되면서 청결한 도시 환경으로 탈바꿈하였다.이 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천정완 장평동장은 회원들에게 장갑, 집게 등의 청소도구를 지원하며 “초여름 더위를 무릅쓰고 앞장서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감사드리며 우리 위원회의 활동이 다른 단체의 환경정화활동으로 이
수양동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수양동희망나눔곳간'에는 지역주민들의 관심으로 기부와 나눔의 열기가 가득하다.익명의 신현교회 신자는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져왔고, 블랙업에서 빵종류와 지미반찬과 금강사에서 밑반찬을, 조미김 한 박스와 물김치도 갖다 주신 분도 있다.오늘도 물품을 갖고 오신 분들은 나눔의 기쁨을 알기에 매달 희망나눔곳간을 채워주신다.옥성계수양동장은 “길었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외 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기부 물품을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일운면주민자치회(회장 여철근)는 5월 31일 일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12개를 기탁하였다.일운면주민자치회는 매년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성금 및 성품 기탁을 실시하고 있어 관내 단체 및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여철근 일운면주민자치회장은 “홀몸어르신, 1인 장애인 세대 등에 전기장판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노재평 일운면장은 “끊임없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거제면(면장 추완석)은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5월 31일 죽림마을 어촌계원들과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죽림해수욕장 해안 일대의 바닷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참여자들은 해변에 방치된 폐어구 등 각종 해양쓰레기(약 2톤)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으며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해안 정화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거제면장(추완석)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참여해주신 어촌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죽림 바닷가는 각종 수산물이 생산되는 청정해역이므로 수시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를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천정완·정종대)는 지난 27일 장평어린이집(원장 박미경)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장평어린이집 교사,학부모, 원생등 70여명이 함께 했고,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원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마스크에 부착해 홍보물로 배부하였다.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천정완 장평동장은 “매년 장평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고의 예방책은 주위 관심인 만큼 이웃과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지난 27일 바르게살기운동 장평동위원회(회장 양금이)는 장평동 희망나눔곳간에 3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양금이 회장은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평동주민센터에서 후보자 공보 및 투표안내문 작업에 회원 6명이 참여했다. 참여수당과 회원들의 마음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바르게살기운동 장평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장평동 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직접 발굴하여 체납된 월세 일부를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