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와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로 매 공연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전국 투어 중인 ‘공연의 신’ 이승환이 드디어 거제에 온다!오는 2019년 2월 19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이승환 콘서트 '최고의 하루'가 열린다.이번에 열리는 이승환의 전국투어 콘서트 “최고의 하루”는 경쾌한 뮤지컬 형식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팬들 뿐만이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이승환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숨막힐 듯 화려하게 꾸며진 무대는 또 하나의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유경미술관 1관에서 여홍부 작가의 'The Echo of love'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The Echo of love(사랑의 메아리) 연작 시리즈 작품 17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을 주제로 한 그의 작품은 자연과 인간을 동일시하여 자연의 아름다운 형태를 인체의 한 부분으로 나타냈다. 인간이 사랑을 노래하고 춤추는 즐거움은 새들이 노래하고 꽃잎이 흩날리는 자연의 모습과 닮았음을 말하며 인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자연에
실로암 & 주바라기 가족들이 전시회와 음악회를 겸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거제시민을 초청했다.거제시 연초면 연사마을에 자리한 장애인 복지시설 실로암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실로암 1, 2층 강당에서 거제시민초청 전시회와 연주회 및 공연을 갖는다.전시회에서는 실로암 & 주바라기 가족들이 1년 동안 열심히, 정성들여 만든 수공예 작품들이 소개된다.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연주회는 이상미 단장이 이끄는 레이비앙상블, 실로암가족의 하모니카연주, 고석기 원장의 섹소폰, 밀양아름다운마을의 노래 및 기타연주가 이어지며 실로암과 주바라기 가족들이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30분에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4회 거제YMCA송년중창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거제YMCA와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YMCA상투스합창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거제시에 소재한 8개의 중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벌써 4회 째인 이 페스티벌은 해마다 경남의 중창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거제시 초등학교 중창단들의 뛰어난 솜씨와 성인,유치원,장애인,교회 등의 중창단들이 출연하고 이 행사를 주관하는 거제YMCA상투스합창단의 축하 공연까지 더해 져 더욱
거제시교향악단(단장 서용찬/감독 황은석) 제1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서울시향 악장을 지낸 바이올리니스트 신상준과 ‘사라사태-찌고이네르바이젠’을, 이어 거제교향악단 단원이자 피아니스트 김빛나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협연한다.‘찌고이너’는 집시를 가리키고 ‘바이젠’은 선율 가락을 뜻한다.이곡은 빠른 ‘페시지’를 비롯해 ‘피치카토’, ‘하모닉스’, ‘도펠그리프’, ‘글리산도’ 등 모든 연주법상의 기교가 총 망라된 난곡 중 의 난곡으로 당시에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유경미술관 1관에서 김현주 작가의 “Redder on Red”展을 개최한다.“Redder on Red”展에서 Cold Sheet, White Blood, The Origin을 비롯한 김현주 작가의 작품 16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Cold Sheet으로 대표되는 그의 작품은 다소 이중적으로 보인다. 화려한 색이 캔버스 전면에 가득하지만 어두운 분위기를 내포하고 있고, 어떤 형상이 뚜렷하게 보이는가 싶다가도 물감 더미 속으로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이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폭발적인 무대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우승했던 전인권과 박기영의 무대가 오는 12월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종철)이 오는 12월 11일(화) 오후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인권&박기영 콘서트’를 공연한다.1979년 그룹 ‘들국화’로 청춘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올해로 데뷔 40년째를 맞는 전인권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대한민국 대중가요사의 살아 숨쉬는 전설이다. 박기영은 다채로운 창법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싱어송라이터로 201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4 일 통일부에 ‘평양예술단 공연유치 의향서-공연명: 가을이 왔다’를 제출했다.북측 예술단 공연 '가을이 왔다'는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에서 추진하기로 협의한 사항으로 4월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봄이 온다’에 이어 ‘가을이 왔다’는 타이틀을 달 것으로 보인다.거제시는 흥남철수작전의 실제 인물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점, 민족의 아품을 딛고 통일을 희망하는 역사의 현장인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이 있는 점, 그리고 거제시가 시정슬로
거제를 사랑한 작가 故서성원 작가 유작전이 오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거제섬꽃축제장 ‘문화전시장’에서 열린다.거제사진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고인이 생전에 필름에 담은 궤적사진 15점이 선보일 예정이며, 작은 사진 2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우리나라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제주도에 김영갑이 있다면, 거제도엔 서성원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궤적사진의 대가로 불린 고인은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거제도의 방위산업체에서 근무하다 거제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에 빠져 사진에 깊숙이 빠져들었다.특히 ‘시간을 찍는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미국의 Neil Kerman(닐 커먼) 작가의 'The Beauty of Color' 展을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3~4관에서 개최한다.이번 'The Beauty of Color' 展에서는 강렬하고 추상적인 색채를 기반으로 하여 자신의 미학적 감정을 담은 작품 27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12월에도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전시를 열어서 이번이 두 번째 전시인 셈이다.닐 커먼 작가는 강렬한 컬러와 섬세한 디테일, 역동성과 다양
100년 역사를 지닌 국제NGO단체인 국제키비탄(CIVITAN)은 '훌륭한 시민이 되자'는 정신으로 1920년 미국에서 창설되어 오늘날 세계 여러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봉사단체이다.거붕백병원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신관 락희만홀에서 지적장애, 정신장애 아동의 재활·복지증진을 통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목적으로 1974년 발족된 (사)국제키비탄 한국본부(총재 황석희 전 평화은행장)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후원한 '2018 장애어린이 키비탄 효(孝) 그림그리기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한
(사)경남민예총 거제지부는 ‘거제 도민 신오름 축제’, [예술과 함께하는 문학콘서트]를 오는 5일 저녁 6시에 개최한다. 행사는 거제교육지원청 뒤, 거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사)경남민예총 거제지부가 진행하는 [예술과 함께하는 문학콘서트]는 시집 의 저자 원종태 시인의 사회로 공연과 강연 그리고 대담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로 진행된다.1부 공연에는 정형석 선유풍물연구소 대표 외 1인의 아쟁산조와 이임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악예술강사의 거문고산조, 전통공연이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건축가이며 경남작가회의 회원인 박경만
거제시 공예협회(회장 김흥수)가 주최하고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후원하는 ‘제3회 거제시 공예문화예술축제 및 제8회 거제시 공예협회 회원전’ 개막식이 오는 10월 4일 14시부터 거제 포로수용소 내 분수공원에서 열린다.10월 3일(수)부터 10월 9일(화)까지 거제 포로수용소 내 분수공원에서 7일간에 걸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의 전통공예와 최신 공예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0여개 공예업체가 참가하여 도자기, 한지, 섬유, 목공예, 캘리아트 등 우수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는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가 지난 7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국의 20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불꽃 튀는 경합을 벌였던 이번 대회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인 대상은 ‘Santus’ ‘쾌지나칭칭’을 부른 수원여성합창단에 돌아갔다.경상남도지사상인 금상은 강서구립합창단, 거제시장상인 은상은 인천중구여성합창단과 서울도봉구립합창단이 수상하였으며, 거제시의회의장상인 동상은 강화군립합창단, 양천구립합창단이, 운영위원장상인 장려상은 울산동구여성합창단, 컬러풀 코러스, 거제드림싱어즈합창단이 각각 수상하였다.한편,
창호초등학교(교장 박람숙)의 ‘꿈소리 앙상블’은 8월 31일 경상남도교육청 및 함양군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의 앙상블 부문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이 대회는 오케스트라부, 윈드오케스트라부, 앙상블, 연합부 등으로 나뉘어 운영하였으며, 창호초 ‘꿈소리 앙상블’은 앙상블 부문에 참가하여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본교는 2012년부터 6년간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정하는 예술꽃 씨앗⋅새싹학교를 거쳐 예술꽃 명예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자
거제시교향악단(단장 서용찬/감독 황은석) 청소년 협주곡의 밤이 오는 9월 1일 오후 5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이날 협주곡의 밤은 거제시교향악단이 거제를 대표할 차세대 청소년 연주자들에게 폭넓은 무대경험과 협연의 기회를 제공, 전문연주자로서의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밤 지휘는 황은석 상임지휘자가 맡는다.협연자는 심의를 통해 선발된 남예서(힐사이드 컬리지잇 초2), 김주리(대우조 5), 김현비(중앙고 3), 박가연(수월중 1), 김지하(가천대 바이얼린 전공 1), 백지현(제산초 5), 김
갤러리 거제(GalleryGeoje·대표 정홍연)는 21일부터 9월 16일까지 2018년 여섯 번째 기획초대전 '흙의 선율전(旋律展·Rhythm of the Clay)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의 배윤주 초대 도예가는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공예학과 도자전공 석사졸업 후, 도자조형의 절제된 균형미와 선(線)선의 아름다움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만들었다.일상의 삶이 예술로 확장된 동시대미술의 한 장르로 도예는 예술과 실용의 경계에 있다. 선의 아름다움을 흙의 물성과 회전체인 물레의 운동성을 이용해 리드미컬하게 도자조형의 선율의 미
지난 4월 3일,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세계최대 박물관·미술관 큐레이터의 모임인 이태리 코스탄자 재단(Costanza Foundation - Alessandro Costanza 회장) 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문화예술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Costanza Foundation은 공식회의를 거쳐 해금강테마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하였고, 2018년 5월 26일에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에서 열린 ‘World Directory Awards’ 시상식 이후 업무협약 사실을 공식 발표하였다.본 협약식은 한국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성진)는 지난 21일 덕포해수욕장 펭귄무대에서 4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한여름 밤바다 별빛달빛 음악회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이하 별빛달빛 음악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덕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프로그램 수강생들에게는 자아실현과 성취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됐다.영등오광대의 탈춤공연을 시작으로 10여개의 옥포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무대 주변에서는 서예교실, 한국화교실의 50여
GalleryGeoje(대표 정홍연)는 13일부터 29일까지 2018년 다섯 번째 기획초대전 ‘기억과 기록展_Memory And Record’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의 나리타 히카루 초대조각가는 일본의 명문미술대학인 무사시노미술대학조각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작가만의 POST-POPART 예술세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영국의 미술비평가 로렌스 알로웨이(Lawrence Alloway)가 화가였던 리처드 해밀턴(Richard Hamilton,1922~2011)의 콜라주작품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