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S-OIL 본사에서 열린 2020년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에서 통영해경 구조대 정용수 경장이 ‘최고 해양경찰 영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 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최고 해양경찰 영웅에 선정된 정용수 경장(34세)에게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전달하였다.통영해경 구조대 소속 정용수 경장은 지난 8월 거제시 해금강 십자동굴 고립자 23명을 기상 악화 속 위험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처로 전원 안전하게 구조하였다.정용수 경장은 “영광스러운 최고 해양경찰 영웅에 선
㈜신성전기소방공사(대표 송성미)은 지난 21일 관내 한부모가정 및 사실상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0상자(100만원 상당)를 사등면에 기탁했다.송성미 ㈜신성전기소방공사 대표는 “작은 나눔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온기를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훈 사등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 유행으로 힘든 시기에도 이웃돕기 성품 기탁으로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송성미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마소마레 커피숍(대표 정성화)은 지난 17일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라면 50박스를 거제시에 기부했다.마소마레커피숍은 관내 경로당, 일운면, 동부면, 수양동주민센터와 거제시에 라면을 기부했으며 조용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기부물품을 두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거제시는 “기부물품은 기부자의 마음을 가득 담아 저소득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나’보다 ‘너’를 먼저 생각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인 주식회사 건웅(대표 윤부원) 임직원은 지난 12일 거제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실로암을 비롯한 작은예수의집, 베르스다의집, 소망사화복지원에 사랑의 김치를 각각 150kg씩 600㎏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600㎏ 중 300㎏은 연초면에 있는 중앙식자재마트에서 뜻을 같이했다. 윤부원 (주)건웅 대표이사는 “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김장담그기 행사가 취소돼 복지시설 마다 김치 수급에 애로사항이 있다”며 “이번 김장김치후원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온정을 더하고,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
창림 건축사사무소(대표 건축사 이해원)와 법무사 이해준사무소(법무사 이해준)는 지난 7일 장목면사무소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건축사 이해원과 법무사 이해준은 매년 장목면 지역주민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해원 대표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김형호 장목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에게 두 대표의 소중한 마음과 감사함을 꼭 담아 전달하겠다”며
삼성중공업은 배진한 경영지원실장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한 2021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이번 임원 인사가 비상 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만 승진했다고 설명했다.삼성중공업 측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다음은 임원 승진 인사 내용.◇ 부사장▲ 배진한 경영지원실장◇ 전무▲ 강영규 ENI Coral PD 안평근 생산1담당◇ 상무▲ 김현조 선인규 안영규
거제여성어업인 연합회(회장 이둘순)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를 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거제시 어업진흥과장과 거제수협 지도과장도 함께 참석하였다.여성어업인 연합회는 매년 꾸준히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연안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방문봉사, 반찬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이날 기부활동에 참여한 거제여성어업인 이둘순 회장은 “올해는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더욱 힘들고 어렵게 지내오는 것 같다.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힘든 이
국회의원 서일준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이 공정위에 공문을 보내 대우조선 특혜 매각과 관련하여 협력업체의 생존보장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는 내용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아울러 허 시장은 대우조선 특혜 매각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경남도민들께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허성무 시장이 대우조선 특혜 매각과 관련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존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의 생존보장 방안을 준비해 줄 것을 촉구했다는 내용이 23일 보도되었다. 허 시장은 특혜 매각시 경남 전체의 경제에 미칠 악영향 대한 큰 우려를 밝히면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20일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와 관련해, 기존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의 생존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건의서는 2019년 3월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관한 본계약 체결 후, 지난해 7월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했다. 관련 5개국에도 심사를 신청하여 싱가포르와 카자흐스탄은 승인, 다른 3개국(EU, 일본, 중국)은 심사 중인 상황에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지역 내 조선
지난 10월 30일. 대성쏠라 양성우 대표는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산하기관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대표 박수진, 시설장 한송이)의 어르신댁에 온수기 3대를 후원했다.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양성우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현동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여러 곳에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양성우 대표는 “추운 겨울에도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온수기를 지원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거제시는 지난 2일,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이때 익명의 기부자가 쌀 20kg, 6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익명의 기부자는 ‘환경이 조금 아쉬운 분들에게 나눠주세요’라는 짧은 메모와 함께 거제시 중앙현관에 쌀을 두고 갔다.거제시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여 행복하고 든든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렵고 사람들의 마음까지 위축되고 있지만 거제시에 이어지고 있는 기부행렬로 거제시의 온정온도가 따뜻하게 올라가고 있다.
지난 29일, 법무사이해준사무소(대표 이해준), 이해원건축사(대표 이해원)은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수진)에 지역사회 내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하여 쌀 20kg 20포를 후원하였다.법무사 이해준, 건축사 이해원은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수진)은 이해준, 이해원 대표에게 “지역사회에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후원받은 쌀
경상남도(도시사 김경수)는 삼성중공업(주) 정치환 기원을 비롯해 퍼스텍(주) 임창식 조장을 올해 경상남도 '최고 장인'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최고 장인은 지역의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숙련기술인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박건조 직종의 정치환(52) 기원은 대우중공업(주) 근무를 거쳐 삼성중공업(주)에서의 경력을 합쳐 34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정 기원은 선박 밀폐구역 환기장치 등 3건의 특허와 실용신안 4건을 보유하고 있는 등 선박 건조에서 각종 작업표준서 및 분임조 활동 등으로 발
제22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옥포 성지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완우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거제옥포고등학교의 송유진 학생과 거제제일고등학교 ‘요기유’ 동아리도 동상을 수상했다.박완우 학생은 ‘지역 환경보전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주제로 본선에 진출하여 최종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박완우 학생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의 소속인 ‘남방동사리의 친구들(남친)’을 창단하여 생태교육, 환경정화활동, 생태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며 해양쓰레기 문제 및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 등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남친동아리
미루유치원 윤명자원장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일백만원을 거제시에 기부했다.기부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베데스다의집(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시설거주자의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윤명자 원장은 지난 추석, 거제시사립유치원연합회에 소속되어 기부에 동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기부에 나서며 “저소득가구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당당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봉사하고 나누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
김한표 전 국회의원이 석좌교수로 대학 강단에 선다.28일 경남대학교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이 석좌교수로 임명돼 오는 10월부터 후학들에게 행정과 다양한 정치 및 사회활동의 경험을 전수한다.김 전 의원은 경남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김 전 의원은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청와대 민정비서실, 청와대 경호실, 경남거제경찰서장 등 두루 주요공직을 거쳤으며, 창신대 경찰행정학과에서 강단에 선 바 있다.2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산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거제 및 경남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 제 20대
거제문인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삼석 시인이 시집 ‘겨울 어느 따뜻한 날에(그림과 책)’ 가 월간 시사문단이 선정한 ‘2020년 문학강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월간 시사문단사’는 작가 1,760여 명 기성 작가 중 경남거제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삼석 시인을 ‘2020년 북한강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월 25일 발표했다.북한강 문학제는 2007년 8월 북한강에 황금찬 시인의 헌시와 문예잡지 월간 시사문단 소속작가 87인이 기금을 모아 남양주시가 부지를 제공하여 북한강야외공연장에 황금찬 시인의 헌시 '별이 뜨는
제43회 경남미술대전 시상식에서 청강 허인수(靑岡 許仁秀) 서예가가 공로패를 수상했다.청강 허인수 서예가는 38년째 거제서예학회를 운영하면서 4,000여 명의 서예 후학을 양성했다.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경남미술대전 등에서 초대작가 27여 명을 배출하는 등 거제를 대표한 서예 예술단체로 자리매김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또한, 거제미술협회 및 거제예총 등 예술단체 창립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고, 여산 양달석 그림비를 건립하는 등 거제 문화예술 계승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특히, 거제면 서정리 출생이신 故 성파 하동주(1865~
지난 17일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댁에 방문드려 후원받은 밑반찬을 비대면 전달 하였다.이번에 전달 드린 밑반찬은 상동의 「오늘의 찬」반찬가게에서 후원해 주셨으며 부엌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음식을 조리 하실 수 없는 어르신댁과 혼자 생활하시며 식사를 제대로 챙길 수 없는 어르신댁을 선정하여 전달해 드렸다.밑반찬을 후원해주시는 「오늘의 찬」 대표 문영숙 님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와 인연이 닿았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감염이 재확산 되면서 전례 없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6일 고현종합시장 내 봉화한우정육점 이성익 대표가 불고기 40kg(50만원 상당)을 고현동에 기부했다.이성익 대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지역경제도 같이 얼어붙는 분위기라 안타깝게 생각한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채근 고현동장은 “항상 고현동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기 기부 뿐 아니라 행복디딤돌 정기기부(CMS 후원)에도 도움을 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