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로에서 이틀 연속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15일 오후 7시 3분경 거가대로 송정터널 내 차대 차 교통사고 와 16일 오전 5시 45분경 외포마을 위 3중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서 안전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송정터널 내에서는 투싼 차량이 앞서가던 코란도 차량을 추돌하면서 투싼 탑승자 4명과 코란도 탑승자 2명 등 6명의 경상자가 발생 했으며, 부산에서 거제방향 외포마을 위 거가대로에서는 승용차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중상자 1명과 경상자 1명이 발생했다. 거제소방서는 구조대와 구급차를 즉시 출동시켜 구조활동을 펼쳐, 요구조자들을 안전하게 구조해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잦은 비로 노면이 젖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으니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12일(목) 오전 11시 18분경 하청면 선박수리 작업장에서 수리 중이던 23톤 멸치잡이 선박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작업 감독자의 진술에 의하면 “갑판 위 난간을 절단하기 위해 산소용접기를 사용하던 중 절단 용접 불티가 엔진룸으로 들어가서 화재가 발생했다” 고 했다.거제소방서는 24명의 대원과 10대의 소방차를 출동시켜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 했으나,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정확한 화재원인은 경찰과 함께 조사 중이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 3월 17일 고현동 소재 웅게임랜드에서 불법환전 등의 혐의로 게임기 제공업자와 제임장 업주 등 총 8명을 입건하고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이 모씨(38세)등 4명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종업원들과 지난 1월경 미리 만나 사전에 치밀한 방법을 모의하고 게임장, 세공소, 환전소 3 곳의 업소를 이용, 동 업소를 찾는 불특정 다수 손님들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7g 99.9% 은갈피 10개를 게임장 옆 세공소에 가져다주면 미리 세공된 70g의 은덩어리로 교환해주고 이 덩어리를 게임장에서 45M 떨어진 환전소로 가면 은 시세에 상관없이 4만 5천원으로 환전해주는 영업 형태로 점조직적으로 불법행위를 행하였으며, 종업원 7명을 고용해 2개월 가까이 막대한 불법수입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 8일 오전 7시 23분경 일운면 지세포리 인근 해안절벽에서 추락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추락자 최모씨(46세, 남)는 8일 오전 6시경 회사 동료 1명과 함께 남부면 서이말 인근 해안가를 내려가던 중 먼저 내려간 최씨가 연락이 없자 일행이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안전센터 경찰관들을 현장으로 보내 해안가를 수색하던 중 최씨가 해안가 절벽 위에 걸쳐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조했으며, 호흡과 맥박이 없어 CPR 등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후송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5일 오후 5시 26분경 동부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1동(54㎡)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택 소유자 A(남/48)씨에 따르면 타는 옆방에서 일가족 4명이 함께 있던 중 타는 냄새를 맡고 나와 보니 침실에 불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노부모를 탈출 시켰다고 했다.거제소방서는 28명의 소방대원과 15명의 의용소방대가 8대의 소방차를 출동시켜 진압활동을 펼쳤으나 약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이번 불로 시멘트블록조 스레트 지붕의 주택 54㎡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7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거제소방서 화재조사팀과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2일 오전 8시 43분경 장평동 A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9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화재는 아침시간인 오전 8시 43분경 아파트 밖으로 나오는 검은 연기를 발견한 시민의 신고로 확인 됐다.거제소방서는 27명의 대원과 10대의 소방차를 출동시켜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기업의 직원숙소로 사용 중이었던 A아파트는 거주자가 모두 출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가재도구가 탄화되고 그을림이 발생해 9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됐다.문어발식 전기코드 사용과 통전 중인 전기시설 등을 확인한 거제소방서 화재조사팀과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달 29일(금) 밤 11시 36분경 장평동 A식당 옥외 화장실 옆 재활용 폐지더미에서 담배꽁초 취급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를 10여분 만에 진압했다. 최초 신고자 B씨는 동료들과 회식을 하고 인근을 지나가고 있을 때 연기와 화염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거제소방서는 22명의 대원과 10대의 소방차를 출동시켜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폐지더미와 업소용 냉장고 1점이 그을려 1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소방과 경찰은 화재발생 장소가 불특정 다수인의 통행이 잦은 외부이고, 화재발생 지점 주변에 특이한 화재발생 요인이 없으며, 주변에서 다수의 담배꽁초가 발견되는 점 등으로 보아 미상인의 담배꽁초 취급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준공을 앞둔 사등면 한 아파트 뒷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입주민들이 긴급대피 한 채 긴급 응급복구가 진행되고 있다.거제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사고 직후 이 아파트 입주민 290여 명을 대피시키고 안전조치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산사태가 발생한 곳은 길이 20m, 높이 10m 규모의 경사면을 만들기 위해 흙을 깍아 낸 절토 부위로 토사 수천t이 밀려 내려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아파트는 현재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가동하고 중장비를 동원, 추가 붕괴에 대비해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대책반은 2일~3일 비가 예보된 점을 고려해 1일 중으로 응급 복구를 완료할 방침이다. 하지만 산사태가 발생한 지점의 하단부 지반 균열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26일 밤 11시 30분경 옥포동 소재 A마트에 화재가 발생하여 냉동고 1대가 소실되고 건물내부가 일부 그을렸다고 밝혔다.경비업체의 열감지기가 작동하자 현장을 확인한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거제소방서는 소방인력 17명과 소방차 6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신고접수 13분 후인 밤 11시 43분경 화재를 완진 했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냉동고 1대와 판매용부 일부가 소실되고, 건물 내부에 그을림이 발생했다.거제소방서 화재조사팀과 경찰은 27일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위한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24일 둔덕면 시목리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아래채가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최초 신고자 주인 A씨(남ㆍ47)는 개 짖는 소리와 타는 냄새를 맞고 나와 보니 아래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 했다.거제소방서는 23명의 대원과 11대의 소방차를 출동시켜 5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나, 아래채가 전소되어 약 3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주인 A씨가 약간의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현재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했다.경찰과 거제소방서 화재조팀에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 23일 새벽 5시 35분경 거제시 인근 항포구에서 낚시객 5명을 편승하고 출항한 A호(3.65톤, 낚시어선) 선장 김모씨(59세)를 음주운항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통영해경 장승포 안전센터(센터장 장성기)에 따르면 A호 선장 김씨는 이날 새벽 5시 10분경 안전센터에 출항을 하겠다며 신고를 한후 임검을 받지 않고 출항해 낚시객 5명을 인근 갯바위에 하선시키고 입항하던 중 장승포 안전센터 경찰관의 불시음주단속에 혈중알콜농도 0.039%로 적발됐다.장승포안전센터는 음주운항자 김씨를 해사안전법 위반혐의로 입건했으며, 통영해경은 해상음주운항을 뿌리 뽑기 위해 각 안전센터 및 경비함정에서 의심선박을 대상으로 음주운항 단속을 강화 할 방침이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20일 새벽 4시경 옥포동 거제수협 활어판매장 앞 바다에 빠진 20대 남성을 안전하게 구조했다.신고를 받은 거제소방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go 확인한 바, 요구조자 A씨(남/27세)가 일행 2명과 함께 술을 마신 후 바다에 뛰어든 상황으로, 일행이 119에 신고하고 A씨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 들었으나 여의치 않아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였다.정박한 선박의 밧줄에 매달려 있는 A씨를 확인한 구조대는 대원 1명이 입수해 레스큐 튜브를 착용시키고 안전구조 했다.요구조자와 일행 2명은 옥포119안전센터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됐으며, 저체온증 외에는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경 고현항으로 입항중이던 부산선적 모래채취선 A호(3,491톤)가 만재흘수선을 초과해 운항중인 것을 적발하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 김모씨(68세)는 지난 18일 오전 6시 20분경 통영시 욕지면 욕지도 남방 26해리 모래채취구역에서 채취한 모래를 적재하고 고현항으로 입항하던중 통영해경에 적발됐다.선박안전법에는 누구든지 해상에서 선박을 항해하는 경우 선체 좌, 우현에 표기된 만재흘수선을 초과해 화물을 적재, 운항하여서는 아니됨에도 A호 선장 김모씨는 욕지도 남방 26해리 해상에서 고현항까지 톤수미상의 해사(모래)를 적재, 만재흘수선을 초과한 상태로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1일 밤 11시 33분경 사등면 사곡리 산 53-2(산복도로 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요구조자 5명을 안전 구조했다.사고는 상동에서 사곡방향으로 향하는 산복도로 중간지점에 발생했으며, 승용차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골프차량 탑승자 4명은 차량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119구급대가 응급처치하여 병원으로 이송하고, 쏘나타 차량내 운전자가 빠져나오지 못하여 구조대에서 유압장비를 이용해 안전 구조했다.이날의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와 골프차량 동승자 2명 등 3명의 중상자와 2명의 경상자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경찰에서 조사중이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28일 18시 57분경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인근 선착장에 정박해 있던 3톤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비함정과 남부안전센터에서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였으나 조타실이 전소되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3톤, 연안복합) 선장 김모씨(57세)는 28일 15시 경 거제시 동부면 인근 항포구에서 출항하여 16기 10분경 입항후 귀가하였으나 18시 57분경 A호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하였다며 마을 주민이 신고하였다.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거제남부안전센터에 긴급 출동지시를 내리고 119와 함께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A호의 조타실이 전소되었다, 통영해경은 선장 김모씨를 상대로 화재원인
시외버스에서 흉기를 꺼내 승객을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거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밤 10시 15분께 거제에서 부산으로 가던 시외버스 안에서 흉기로 승객 차 모(16·여)양을 위협한 주 모(49)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주씨는 이날 밤 10시15분께 고현을 출발 부산으로 향하던 시외버스 내에서 차양이 기침을 하자 거슬린다며 뺨을 때리고 품속에 있던 과도로 꺼내 목을 겨누며 죽이겠다고 위협한 혐의다.주씨는 또 이를 말리던 승객들을 향해 과도로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는 만석에 가까운 승객이 타고 있었다.다행히 시외버스 기사의 기지와 경찰관의 빠른 대처로 A씨를 검거해 아찔했던 위기상황을 넘겼다. 버스기사 B씨는 A씨가 소란을 피우는 동안 버스를 연초파출소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 28일 오후 5시 56분경 통영시 욕지도 남방 30해리 해상에서 조업중 기상악화로 거제 장승포항으로 피항중이던 경북 구룡포 선적 A호(40톤, 채낚기, 승선원 14명) 선장 정모씨(64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내 29일 새벽 4시경 거제 지심도 인근 안전 해역으로 무사히 예인구조 했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27일 새벽 3시경 경북 포항시 구룡포항에서 선장 정모씨 등 승선원 14명을 편승 출항해 통영시 욕지도 남방 44해리 해상에서 조업중 3~4미터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조업을 할 수 없게되자 거제 장승포항으로 피항을 하던 중 이날 오후 5시 56분경 욕지도 남방 30해리 해상에서 원인미상의 기관고장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25일 새벽 4시 19분경 장평동 상가건물 외벽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거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는 최초 발견자 A씨가 건물 외부 간판 인근에서 화염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이며, 상가 1층 목재치장 외벽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부 간판의 전기적 요인 및 미상인의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거제소방서는 27명의 소방대원과 10대의 소방차를 출동시켜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19일 저녁 9시 26분경 거제면 농장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확한 농산물 및 농기계 등이 소실되어 5,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최초 발견자 A씨에 따르면 타는 냄새가 나서 밖으로 나와 보니 옆 창고에서 화염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거제소방서는 25명의 소방대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 15명, 8대의 소방차가 출동해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철골조 샌드위치판넬(198㎡)의 창고에는 수확한 한라봉 800Box와 벼 40포, 트랙터, 농기계, 식당운영을 위한 집기 등이 있어 피해가 컸다.정확한 화재원인은 거제소방서 화재조사팀과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16일 오후 11시 19분께 장목면 장목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가 20여분만에 진화했지만, 이 집에 사는 신모(57) 씨가 숨졌다.화재로 주택 40㎡와 가재도구 등이 타 1천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