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일순)는 선거일 전 120일인 다음달 17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 선거운동을 앞두고, 오는 26일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갖는다.먼저 출마 예상 후보들의 출판기념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은 지난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알파미디어) 출판기념회를 가진 데 이어, 오는 28일 오후 6시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김한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도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은 20일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회의에는 중앙당에서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하여 박주민‧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홍익표 수석대변인,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했다.경남도당에서는 민홍철 도당위원장, 제윤경 국회의원, 문상모 거제지역위원장 등 각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당 지도부는 KAI 안현호 사장과 임원진, 협력사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진 후 현장시찰을 했다.이해찬 대표는 발언에 앞서 19일 오전 제주 인근
우리 시대 대표적인 갑질로 각인된 ‘땅콩 회항’의 피해자인 박창진(47) 전 대한항공 사무장(정의당 국민의노동조합 특별위원장)이 고향 거제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박 위원장은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 출신으로 지세포중과 해성고를 나왔다.정의당 거제시위원회(위원장 김용운, 거제시의원)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옥포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정의당 국민의노동조합 특별위원장의 시민강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강연 제목은 ‘지지 않을 용기’다. 강연 전 6시 30분부터 그의 저서 저자 사인회도 갖는다.이번 강연회는 정의당 거제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몇몇 시의원이 따가운 시민 여론에는 아랑곳없이 ‘나홀로 왕따 행보’와 ‘특정인 수행비서 행보’를 계속하고 있어 거제지역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또 ‘시민의 혈세’를 들여 시의원의 자질 역량을 강화하는 ‘2019년 하반기 의정 연수’ 중에도 특정인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기 위해, 연수는 내팽개쳐 시민의 시선이 곱지 않다.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시 황남관에서 ‘2019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12월에 상정되는 2020년도 세입ㆍ세출예산
경남도의회 김성갑 경제환경위원장(거제 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목민 감사패를 받았다.'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상공인에 대한 인신 제고,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매년 11월 5일로 정해져 있다.김성갑 위원장은 그간 도내 소상공인의 지원시책을 위한 시군별 소통 간담회를 제안하였으며, 지역구인 거제시를 비롯하여 김해, 거창, 남해지역 등 지역 소상공인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위원장 문상모)는 지난 8일, 거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9 더불어민주당 거제시·통영시·고성군 핵심당원연수’를 실시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국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교육연수에는 거제시 지역위원회에서 100여명의 핵심당원들이 참석하여, 거제에서 처음 열린 연수교육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번 연수는 21대 총선에 대비하여 핵심당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모두 3강으로 기획되었으며, 1강은 정당법, 공직선거법 등 관련법을, 2강은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와 강령 그리고 문재
내년 총선 출마에 뜻을 두고 있는 이기우(71) 인천재능대 총장이 자서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알파미디어) 출판기념회를 서울과 거제서 연이어 갖는다.서울서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지며, 거제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가질 예정이다.‘행복한 도전’에는 이기우 총장이 하위직 공무원에서 교육부 차관, 대학 총장 4선 연임까지의 인생 여정을 회고하는 자서전이다.모두 6장으로 구성된 자서전은 ‘제1장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다’로 시작해 ‘제6장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다’로 이어진다. 이 총장은
김한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은 외간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증축을 위한 12억 4,800만원, 장목중학교 특별교실 증축을 위한 2억6,2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세가 확보되었다고 밝혔다.1946년에 개교한 외간초등학교는 그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시설이 없어 폭염과 한파, 미세먼지가 발생해도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정상적인 신체발달 및 안정적인 체육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웠다.이에 외간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증축에 총 사업비 22억 6,500만원을
김한표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경남도당·경남도청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경남과 거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 및 현안사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 날 회의에 참석한 김한표 의원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경남 난대수목원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남부내륙철도의 조기 착공을 위한 예산 확보의 필요성, 저도 개방 확대, 거제-마산간국도 지상화 건설, 대우조선해양의 동종업계 매각 반대 등을 강조했다.김한표 의원은 “오랜 기다림 끝에 경남 거제와 전남 완도 2곳이 국립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 문상모 위원장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경상남도의 당‧정협의회에 참석하여 거제시 주요현안에 대한 건의와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이번 당‧정협의회는 2020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사를 앞두고 도내 주요현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별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국비 확보 및 경남도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이날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민홍철 도당위원장과 김정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위원장, 경상남도에서는 김경수 도지사와 박성호 행정부지사, 문승욱 경제부지사, 실국본부장,
이웃 도시 고성군은 지난 23일 고성읍 교사리 891-1번지 일원에서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이당일반산업단지’ 착공식을 열었다.착공식에는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해 김조원 민정수석(사업 확정당시 KAI 사장), 백두현 고성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안현호 KAI 사장, 도·군의원, KAI 및 협력사 임직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당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부지면적 13만1270㎡에 10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총 사업비 255억원을 투입한다.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이곳에 한국항공우주산업㈜ 고성공장 신축에 들어
거제시는 24일 비상임 이사 중 임기가 만료된 신임생, 오명근 이사를 대신해 신임 비상임이사에 정성대, 하만철 이사를 임명했다.정성대 이사는 대우조선해양(주) 상무직을 역임하고, 현재 효상기업 경영자문 및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 일자리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상장기업 이사회 주요사항 심의·의결권 행사 경험과 경영혁신 및 정책제안 역량으로 공사 자문에 기여할 계획이다.하만철 이사는 부산광역시 관광진흥과, 문화예술과 근무경험과 부산관광공사 창립멤버, 주 일본 무역사무소 파견 등 관광마케팅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관광분야에
박형국 거제시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송사(訟事)가 깔끔하게 정리되지 못하고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박형국 시의원은 우선 의원직 상실 여부가 달려있었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선고에서는 의원직 상실 위기를 벗어났다.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3단독(시진국 부장판사)은 24일 열린 공판에서 박 의원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또, 사기 등 혐의는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선고 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한다.앞서 지난달 19일
거제정책연구소(소장 김범준)는 김소장이 ‘조선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과 관련하여 KNN(부산경남방송, 채널 5) 모닝와이드 인물포커스(22일, 08:10분 방송)와 CBS(표준FM 106.9 MHz) 시사포커스 경남(29일, 17:00시 방송) 등에 출연하여 ‘조선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김소장은 정부의 정책전환이나 산업구조조정, 기타 정부의 필요성 등에 의해 지역경제가 침체된 지역의 경제회생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특별법이 제정된 많은 사례들을 인용하면서, 조선산업 구조조정에 의해 극심한 장기 불황
거제정책연구소는 ‘조선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10월 22일부터 거제시내 18개 면·동을 순회하면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거제정책연구소(소장 김범준)는 지난 10월 초, 정부가 주도하는 조선산업 구조개편에 따른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조선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지역 언론과 연설회 등을 통해 설명한 바 있다.‘조선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은 강원도 석탄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생긴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법’과 마찬가지로 조선산업 구조개편 과정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지역사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19일간 제21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운영한다.임시회 부의안건은 의원 발의 조례 ‘거제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안’외 2건을 비롯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거제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외 13건, ‘남부내륙철도 추진 道ㆍ市ㆍ郡 행정협의회 해산안’, ‘거제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외 4건, ‘2019년도 제4차 거제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2020년도 거제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거제 도시관리계획(시설:공원 및
거제정책연구소(소장 김범준)는 12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대 회의실에서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라는 주제로 고성국박사, 박상헌박사와 함께 ‘정치학 박사들의 정치토크쇼’를 개최했다.이날 토크쇼에는 김한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조기태 전 도의원, 김덕수 前 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배길송 옥포대첩기념사업회 회장 등 여러 지역의 정치인과 지도층 인사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약 3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하여 거제지역에서 새로운 정치문화를 표방한 정치토크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토크쇼에서 고성국 박사는 현재의 한국정치 현실과 관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 문상모위원장(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에서 공모한 생활SOC복합화사업에 거제시가정행복지원센터건립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균형위는 지난 10월 3일 ‘거제시가정행복지원센터’건립에 필요한 총사업비 93억중 국비 15억 5천만원이 확보되었다고 발표했다.사업선정 경위를 보면 지난 4월 15일 정부에서 생활SOC 3개년계획(안)을 마련하고, 생활SOC복합화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힌데 따른 첫 번째 선정으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문화체육관광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은 1일 최근 지역언론에 보도된 이기우 전 교육부차관의 내년 4월 총선 거제 출마를 환영한다고 밝혔다.문 위원장은 “이기우 전 차관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교육부차관까지 올랐으며, 현재 인천재능대학 총장으로 후학에 힘쓰고 있다”며 “지난해부터는 거제시 대외협력관으로 시 현안 해결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문 위원장은 이어 “이기우 전 차관이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경선에 참여한다면 이미 자천타천으로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들과 함께 후보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다 줄
“민주당에게 더 이상 거제를 맡길 수 없다. ‘무능’ 시장, ‘답답’ 의회, 민주당은 각성하라”‘2027년 인정엑스포 유치’에 거제시,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촉구하며 자료집 발간, 18개 면‧동 시민설명회, 유치 서명운동에 나섰던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 소장은 1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제 미래에 등한시하는 민주당을 강도높게 비판했다.김 소장은 ‘2027년 인정엑스포 유치’는 변광용 거제시장의 미온적인 태도로 유치가능성이 사라졌지만, “2032년 거제 인정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겠다”고 밝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