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주민자치위원 총무 겸 이목이장(윤지원)은 둘째자녀 윤태주(연초중학교 1학년)가 성적이 우수 할뿐만 아니라 타학생의 모범이 되어 연중장학회에서 받은 장학금을 어려운 여건 속 에서도 고난을 헤치고 열심히 공부하는 소년·소녀가정에 전해달라고 지난 13일 연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에 연초면장(옥주원)은 자녀가 받은 장학금을 자녀 공부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소년·소녀 가정에 전달해 달라는 고마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관내 어려운 소년·소녀가정 10세대 에 전달할 계획이다.윤지원 이목마을 이장은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왔으며 비록 적은 성금이나마 학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했다.
옥포1동 주민센터(동장 김형호)에 최근 익명의 독지가가 장학금 14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옥포1동에 거주하는 장학금 기탁자는 매년 교육청, 각급학교, 동사무소 등을 방문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격려해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옥포1동사무소에 장학금을 기부했다.끝내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기탁자는 “내 조그마한 정성이 봄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따뜻한 한줄기 햇볕이면 족하다” 라고만 수줍게 말했다. 옥포1동은 어려운 환경의 중·고등학교 재학생 6명을 동사무소로 불러 장학금을 전달하고자 했으나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의 뜻을 최대한 존중하고 감수성 예민한 아이들이라 장학금을 지정 기탁, 별도 계좌 송금을 할 예정이다.
허은정님(서울시 공무원)이 지난 18일 1,004천원(백만사천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해 행복천사 3호가 되었다.서울시 공무원인 허은정님은 거제가 고향으로 현재 부친이 거제시 공무원으로 재직(거제시청 주민생활과) 중인 공무원 가족이며, 특별히 이번 기탁은 결혼을 기념하여 고향에서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허은정님은 “지금 삶의 터전은 서울이지만, 고향인 거제를 사랑하는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좋은 기회가 되어 고향을 위해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거제에 이런 재단이 있는 것이 더욱 널리 알려져 재향인들이 고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재단 남해안 이사장은 “결혼이라
사단법인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심학수) 산하 봉우리봉사단(회장 고종운)은 지난 16일 연초면 소오비에서 홀로 생활하는 송정이(67) 할머니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열악한 환경을 전해들은 봉우리봉사단 회원20여명이 참여한 집수리 봉사활동에서는 보일러수리와 수도수리 뿐 아니라 하수도 배관청소와 낡은 전선교체와 비닐로 막고 있는 곳에 창문설치까지 했다. 봉우리봉사단(회장 고종운)은 업체을 운영하는 전문기술자 회원들이 2010년부터 러브하우스 제작·수리뿐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의 행사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라고 밝혔다.송정이 할머니는 "노
대금산 팔각회(회장 제승욱)는 지난 20일, 사회복지법인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52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이 날 전달한 후원금은 가수 김주아의 신곡 “이러다가”가 수록된 첫 앨범 음반을 판매한 것으로,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회원들이 뜻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제승욱 회장은 “작은 사랑이 모여 큰 희망을 가꿀 수 있다는 봉사의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귀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곳곳에 팔각회원들이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가수 김주아 음반은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에 소개되어 있으며, 가수 김주아씨가 작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금산 팔각회는
육군 제39보병사단 고성대대 한 장병이 지난 14일 머리에 피를 흘리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70대 할머니를 발견, 신속한 구호조치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고성대대 동해면대 소속 상근예비역 박기대 상병은 일과를 마치고 퇴근길인 18시 20분경, 버스정류장에서 조 모 할머니(78)가 의식을 잃고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박 상병은 군에서 배운 대로 조 씨에게 지혈조치를 하고 의식 및 호흡여부를 확인 후 자신의 야전상의를 벗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였다. 이후 가족에게 연락하는 한편 최기 소방서에 신고를 했고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의식을 되찾은 조 씨와 대화를 나누면서 진정시켰다.이후 조 씨
내년 지방선거 거제시장 출마를 준비중인 윤영 전 국회의원의 생애 첫 출판기념회가 16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600여명의 시민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청소년수련관 입구에서 참석자들을 맞은 윤영 전 의원은 찾아오는 시민들과 일일이 수인사를 건네며 덕담을 주고받았고, 행사장 안팎에는 축하화환 100개 정도가 도배(?)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현직 국회의원이 보낸 축하화환만 10여개가 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의회 황종명 의장을 비롯한 강연기 부의장, 김두환 신임생 윤부원 반대식 신금자 의원과 이길종 도의원 등 지역정치권 인사가 상당수 참석했다. 또 종교계 및 사회단체 관계자들의 참석도 눈에 띄게 많았다. KNN방송 아나
거제시가 만들어낸 ‘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이 오는 18일이면 창립 1주년을 맞는다.그러나 희망복지재단이 창립 당시의 우려를 불식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왜냐하면, 지역언론이나 시보에 공개되는 재단의 소식이란 것이 거의가 ‘희망천사 00호 탄생’이라는 식의 천편일률적인 얘기들 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재단은 어떻게 사업을 꾸려가고 있으며, 어떻게 운영해 나가겠다는 것인지 차별화한 플랜들이 아직도 부족해 보인다.보편적 복지는 참으로 중요한 이 시대의 화두다. 국민의 세금을 재원으로 하는 복지정책도 꾸려내기가 쉽지 않지만 지속가능을 위해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며, 민간의 자발적 기금으로 지역복지를 꾸준하게 담보하기 위한 민간 네트워크도 반드시 필요하다 하겠다. 시대가 요구하는 관(官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30일 심정지로 꺼져가는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소방교 김종승 대원에게 하트 세이버를 수여했다. 김종승 대원은 지난 5월 19일 거제면 주택가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원모(60,남)씨가 이송도중 심장이 멈추자 즉시 자동 제세동기(AED)와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최만우 거제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는 현장응급의료활동 중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인증서"라며 "전 구급대원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구급업무에 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하트 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
지난 29일 오후6시 옥포2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옥포2동체육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 날 총회에서는 제3대 김재윤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안석봉 수석부회장, 전석례 여성부회장, 박정수 부회장 및 최금선, 김복동 감사를 총회에서 선출했다. 총회에 이어 개최된 제3대 김재윤 회장 취임식에서는 최규협 초대 체육회장과 강현명 2대 체육회장에게 공로패를, 배호명 주민자치위원장 외 7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김창규 도의원, 이행규 · 전기풍 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의 내빈들의 축하 속에 진행 됐다. 이에 김재윤 체육회장은 “옥포2동 체육회가 역동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지역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할 수
거제출신 중앙부처 고위공무원인 허남용 국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이 산업통산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산업통산자원부는 지난 12일 실장급 인선에 이어 후속 국장급(정책관) 인사를 단행하고, 허남용 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을 산업통산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으로 인사발령(4월15일자)했다.시스템산업정책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산업정책실 소속으로 기계로봇과, 자동차항공과, 조선해양플랜트과, 전자기계과 등 4개과로 구성돼 있다.특히 시스템산업정책관 소속 조선해양플랜트과는 대우·삼성 등 조선해양산업에 기반을 두고 있는 거제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서다.현재 해양플랜트 개발사업은 해양산업 관련 신규 개발분야로 지자체간 유치경쟁이 치열, 허 국장의 이번 시스템산업정책관 발령은 거제시
인천시 석남동에 소재한 (주)그린엔텍 임옥식 대표가 모교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거제고 25회 졸업생인 임옥식 동문은 어렵게 공부하는 후배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모교에 임옥식 장학회를 설립 매년 1,000만원씩 10명의 불우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4월 5일 모교 교정에서 에서 제4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거제 향인회 부회장이기도 한 임옥식 동문은 지난 4일에도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1004만원을 기탁 거제 향인으로는 첫 번째 재단의 희망천사가 되기도 하였다.(주)그린엔텍은 미래 환경에 꼭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인천 재능 대학교 환경보건과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회사가 지역 사회로
성창규 농정과장이 지난 5일 (사)한국농업경영인 거제시연합회 제15․16대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에서 이정모 거제시 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날 감사패 수여는 거제시 1만여 농업인들을 대표해 이정모 연합회장이 우리지역 농업농촌발전과 농업인의 권익신장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성창규 농정과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성창규 농정과장은 “우리지역 농업발전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는 농업행정을 펼쳐 잘사는 거제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초 연이은 한파속에 몸과 마음이 추위로 힘든 요즘, 골수 기증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생명을 구한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따뜻함을 더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 천석기업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욱환 사원이 그 주인공. 그는 이달 중순 경 골수기증 수혜자로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감사의 편지 한통을 받았다.편지 속 내용에는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데 골수이식을 해줘서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다”며 “갑작스런 병 때문에 가족 모두가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님 덕분에 완쾌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연이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 사원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은공훈장을 받을 정도로 평소 현혈을 자주하는 열혈 청년으로 사내에 알려져 있다. 그가 골수기증을 하게 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거제시지부(지부장 배병철, 이하 전공노 거제지부)에서는 옥영문·이행규의원을 제1회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하고 기념패를 전달하였다. 전공노 거제지부에서는 올바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는 수레의 두 바퀴로 비유되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상호존중의 기본 틀 속에서 견제와 균형, 긴장과 협력의 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해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무기명 설문조사를 통해 베스트 시의원 2명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지난해 12. 26부터 12. 31까지 6일간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322명이 참여하였으며, 설문내용은 조례 제·개정, 시정질문·5분 자유발언 회수 등 정량적인 조사 대신 시의회와
거제시의회 이행규 시의원이 뉴스메이커 선정 '2013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이행규 시의원은 박근혜대통령 당선자와 반기문 UN사무총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가수 싸이 등 48명과 함께 선정됐다.“정치란 약속이다. 우리사회에 신뢰가 회복되지 않으면 미래와 희망은 없다. 그래서 사람이 희망이고, 사람이 먼저다.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여럿이 우선인 사회, 일하는 사람들이 흘리는 땀방울을 소중히 여기는 세상, 미래의 거제는 사람이 먼저다. 또한 시민이 주인이다.”“약속정치”, “신뢰정치”로 “거짓정치”를 뿌리 뽑겠다는 노동자출신의 4선 의원으로 20년 가까이 오직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공약실천,
“예상치 않았던 과태료를 납부하기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하였는데, 이부서 저부서 돌아다닌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것도 썩 좋지 않은 일로 말입니다.”이러한 민원인의 불편을 단방에 해결한 주인공은 거제시 정보통신과에 근무하는 서권완 계장(정보운영담당주사). 그는 전산담당업무 추진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새해 시무식 때, 국무총리가 수여하는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하였다.그가 개발한 ‘체납정보원클릭시스템’은 여러 부서에 걸쳐있는 체납정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음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거제시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과태료 체납액 약 35억여 원을 효율적으로 징수하는 기대효과를 올렸다.이 시스템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1년 공공정보화경
조선해양문화관 김종훈 학예연구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김 학예사는 2012년 3~11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실시한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참여하여‘우리 배 역사교실’과 ‘바다 그리고 인류’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서 지역문화 계승 및 문화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지난 9년간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매년 지역민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민속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김 학예사는“2012년은 지역민들이 쉽게 오지 못했던 문화관을 편하게 찾아오게 했던 한 해여서 즐거웠고, 또 고마웠다.”며 “2013년에는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 나올 수 있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남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김 학
경남도민일보에서 경남도의원들과 기자단을 대상으로 “올 해 가장 의정활동이 돋보였던 의원을 선정해 달라”는 내용의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김해연의원이 1위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김의원은 지난 3년간 연속해서 최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올해 김의원이 최우수의원에 선정된 배경은 거가대교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민자사업자와 대립각을 세웠으며, 접속도로 부실공사문제를 제기하여 재시공조치함은 물론 김해관광유통단지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 제기하여 당초 경남도가 롯데측과 합의하였던 지분을 대폭 상승시켜 지방재정을 확충시키는 계기를 삼게 된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김의원은 17표를 받았고 2위인 석영철의원(창원4)은 9표, 김부영(새누리당·창녕1) 의원과 심규환(새누리당·진주4
일간스포츠 사가 2002년에 제정하여 해마다 시상하는“대한민국 혁신한국인& POWER BRAND에 거제시의회 이행규의원이 선정됐다.이행규의원은 대전서구의회 김진출 의장과 함께 의정활동분야에 선정되었으며, 혁신교육분야에는 서울여대 김정진교수, 사회공헌분야에는 부정부패척결위원회에, 금융보험분야에는 (주)위홀딩스 lTS SEA지사 김현진 지사장, 문화예술분야에는 평택대 이상혁교수와 김미경작가, 생활건강분야에는 대한기(氣) 시술원 남기식원장, 의료교육분야에는 동아대병원 김무현교수, 사회복지분야에는 국제사회복지정책위원회 신광열 회장이 선정됐다.관련기사는 일간스포츠 2012,12.20자 9면에 게제 되었으며, 미디어다음과 연합뉴스에서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