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31일 ‘코로나19’에 감염 예방을 위해서 민원실과 119안전센터 등 청사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30일 거제시 전역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전국적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이에 소방서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과 구조, 구급 등 감염 위험에 많이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청사 내부를 소독을 진행했다.또 소방서 청사 내 손 소독제와 마스크, 체온계 등을 비치하고 외부인 청사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28일 10시 청사 앞 주차장에 마련된 현혈차량에서 소방공무원 3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날 헌혈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인구가 줄어들면서 전국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공무원은 스스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했다.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간대별로 참여 인원을 분산해 헌혈을 진행했다.조길영 서장은 “이번 헌혈에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 옥포119안전센터는 지난 24일 벌집 제거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집 제거 요청 신고ㆍ출동이 잦아졌다. 이에 소방서는 안전사고 위험성을 미리 숙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위험요인 제거ㆍ소방력 손실 방지를 위한 교육 훈련을 추진했다.벌집은 특성상 높은 곳과 덤불 속에 위치한다. 이에 벌집 제거 현장은 사다리를 활용해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김광호 옥포119안전센터장은 “한순간의 부주의가 돌이킬 수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8호 태풍 바비(BAVI)북상에 따라 8월 24일부터 태풍 기상특보가 해제시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통영해경은 위험예보 기간 중 보도자료, 파출소 옥외 전광판 및 시ㆍ군 보유 전광판 및 재난방송시스템 이용한 홍보
거제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19일 여름파출소 해단식을 끝으로 4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거제경찰서에서는 경남에서도 가장 많은 16개소의 해수욕장이 있고 특히, 범죄피서객이 많이 찾는 학동, 구조라, 와현해수욕장에 범죄예방 및 신속한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44일간 여름파출소를 개소하여 운영하였다.위 기간 중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여행객 증가 등 영향으로 해수욕장 피서인파는 약 28만여명이 운집하였지만, 큰 사고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다.이날 해단식은 여름파출소 근무경찰관과 자율방범대, 시민명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3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참여 소방차 동승체험' 신청을 한 성인 1명, 초등학생 2명에 대해서 체험을 거제119안전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신청자의 집이 센터와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자체적으로 ‘소방서에서 우리집까지 가는 길’ 이라는 타이틀을 정하여 도로상황과 출동 중 발생하는 문제점 및 돌발상황을 함께 확인하였다.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동승체험을 하기전에 마스크 착용(KF94)을 하고 체온측정 및 코로나19 문진표를 작성 한 후 이상소견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안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3일 하반기 경비함정 안전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휴가철·성수기를 맞아 8월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경비함정 안전장비를 점검하여 해양사고 발생 대비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지휘관이 직접 함정요원을 대상으로 ▲ 관할해역 내 암초 등 지형지물 숙지 ▲ 전자해도 등 항해·통신 장비 최신 업데이트 ▲ 고속단정 운용 장비 관리상태 ▲ 코로나19 관련 함정 방역, 위생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해역 숙지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경비함정 출동임무 수행 시 경비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0일 오전 5시 40분경 거제시 고현동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하천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거제소방서 119구조대가 출동해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하면 현장 도착당시 해당 사고 남성이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었으며 다행히 시민들에 의해 목격 후 신고되어 신속히 출동할 수 있었고, 구조대원들의 지체없는 구조활동 전개로 인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사고자은 119구조대원들의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는 일상생활이 가능한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9일 오전 8시 2분경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 십자 동굴 내부에 고립된 핀수영동호회원 23명(수영동호회 회원, 이하미상)이 고립되어 23명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고립자 23명은 수영동호회 활동차 해금강 인근 해상 활동중 십자동굴에 고립되었으며, 고립자 중 2명이 경미한 부상(눈 찢어짐, 해파리쏘임 - 조치완료)을 당해 걱정이 된 회원들이 112를 경유해서 해양경찰 상황실로 신고한 것이다.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오전 8시 2분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통영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하였으며, 오전 9시 1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2020년 상반기 구급활동 통계분석 결과 하루 평균 33건 출동했다고 밝혔다.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구급활동 현황은 출동은 출동건수 7039건, 이송건수 3788건, 이송인원 3885명, 1일 출동건수 33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2% 증가, 2.8%, 3.4% 감소, 6.5% 증가한 수치다.이송 환자 유형은 질병환자가 2319명(90%)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이송 환자 연령은 50대가 783명(30%)으로 가장 많았다.소방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감염 우려로 지난해와 비교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 옥포119안전센터는 5일 펌뷸런스 출동대원에 대한 구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14년도부터 운영된 펌뷸런스는 관내 구급대가 출동해 구급 공백이 생겼을 경우 또 다른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을 때 신고자와 가장 가까운 센터의 펌프차량이 출동하는 시스템이다.펌뷸런스 차량에는 응급세트와 자동심장충격기가 비치돼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현장 도착 시 중증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방법 위주로 진행됐다.김광호 옥포119안전센터장은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9일 코로나19 해상 응급환자 이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통영해경은 최근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화물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응 태세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통영시 홍도 남방 6해리 해상에서 외국적 선박이 항해중 코로나19 의심 응급환자 이송 요청 상황을 가정해, 경비함정의 ▲환자 이송 전 구조요원 안전교육 ▲방역 개인보호장구 착용 ▲함정 내 별도 격리구역 지정 운영 ▲응급환자 접촉인원 최소화 등 대응지침 준수 여부를 집중적
거제경찰서(서장 활청환)는 도내에서 가장 원룸이 많은 지역 중 한 곳으로서, 양대 조선소 휴가기간 빈집털이를 예방하고자 지난 27일부터 경찰서 특수시책인 ‘폴리핸즈’를 설치·배포 중에 있다고 밝혔다.경찰을 뜻하는 POLICE와 손을 뜻하는 HAND의 합성어인 ‘폴리핸즈’는 경찰이 침입범죄의 주요 침입경로인 창문을 경찰의 손으로 꼭 막겠다는 뜻으로, 창문 및 베란다의 창틀 하단에 고정시켜 환기와 통풍을 하여도 창문이 더 이상 열리지 않게 하는 창문잠금장치이다.특히, 휴가철은 빈집털이범죄가 가장 빈발하는 시기로, 폴리핸즈는 빈집털이범죄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2일 오전 10시 30분 통영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임원진과 하계 성수기 대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통영해경 경비구조과장 및 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협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구조대장 등 임원진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성수기 민·관 구조 협력체계 강화 및 민간구조세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단 1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 순찰과 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 안전관
거제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6월 3일부터 관내 금은방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금은방 절도 예방의 일환으로 관내 금은방 5개소에 도어스토퍼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도어스토퍼란 출입문 윗 샷시에 부착하여 밀고 당기는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로, 절도 피의자가 도주 시 미는 것이 아닌 당겨서 나갈 수 있도록 출입문을 조정하여 도주의 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관내 금은방 절도 유형의 80% 이상이 주인이 소홀한 틈을 타 물건을 훔쳐 도주하는(네다바이 등)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20일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의 권익 향상을 위한 협의체인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 출범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거제소방서 직장협의회 인원은 대표자를 제외한 8명이며, 직장협의회는 소속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및 고충처리 등을 위해 기관장과의 협의를 할 수 있는 기구다.조길영 서장은 "오늘 직장협의회 출범식 개최로 소중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직장협의회가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사소통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9일 부터 거제시 공인중개사무소 321개소를 방문해 ‘주택의 기초소방시설 의무 설치’ 필요성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소방서는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아 주택 중개 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확인ㆍ설명에 대한 안내를 당부했다. 또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하는 시민이 쉽게 접하고 알 수 있도록 사무소 내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전단지를 비치했다.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5일, 김 훈 사등면장, 의소대연합회장 등 각 계층의 인사를 포함하여 소방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등119안전센터(거제시 사등면 덕포해안길 63)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판식을 가진 사등119안전센터는 부지 면적은 699.88㎡이고 지상 2층 건물이고, 지난 7월 1일부터 소방공무원 19명, 차량 2대를 배치해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에 차량(물탱크)1대를 추가 보강 운영할 계획이다.앞으로 사등119안전센터는 거제시의 사등·둔덕면 지역과 인근 통영시 용남면 일부 지역까지에도 대한 응급의료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P-131정(형사기동정)이 해상범죄 예방과 단속을 통한 해상 치안질서 확립에 앞장서 2020년도 상반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형사기동정 소속 중 1위에 선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우수 형사기동정 선정에는 해양경찰청의 주요 추진과제인 적극행정 및 검거 실적을 종합하여 평가점수를 합산, 득점순으로 선정하게 된다.P-131정은 올해 상반기에만 무면허 운항 ,무등록 수상레저기구 등 해양안전저해사범과 불법어업행위 등 수산관계법령 위반을 포함 특별법범 41건, 구명조끼 미착용 등 과태료사범 5건, 해상뿐만 아니라 육상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8일 오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임용식 행사는 전입(승진)자 17명과 서내전보자 24명 등 총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각 과 팀장과 119안전센터(구조대)장으로 배치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조길영 서장은 “소방서에 전입한 직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직원 간 소통ㆍ유대감을 강화해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처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