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 거제고 축구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는 경북 울진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2년 U-17한국고등학교 추계연맹전'에서 남해해성고를 맞아 박정용, 박연우 선수의 활약으로 2:0으로 32강에 가볍게 안착했다.16강전에서도 경기도 오산고등학교를 전반 박정용(2학년)헤딩슛으로 리드를 잡아 후반 차승환 선수(2학년) 패널틱을 유도 골로 성공시키고 안현준 (2학년)선수의 마무리 골로 3:0으로 압승 경남 6개교 출전팀 중 유일하게 8강에 선착했다.25일, 울진공설운동장에서 충남 신평고등학교와 8강전에서 차승환선수, 박정용 선수의 골로 2:0으로 신평고를 누르고 승리해 27일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골로 박정용 선수는 대회 7골로 득점 1위에 올라 대회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8월 24일 거제공업고등학교 3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일 소방안전교육은 현장실습을 앞 둔 고등학교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화재 시 대피요령과 심폐소생술의 실습으로 구성되었다.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은「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명관련 기관·단체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운동을 전개해 2022년까지 10~70세 인구의 50%이상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거제공고 교사는 “전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습해 볼 수 있어서 더할나위없이 좋은 경험이 되었다. 이제 이 아이들을 사회에 내
거제대학교(총장 정지영)는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WCC) 선정 대학답게 지난해 이어 올해도 취업률 상위권을 유지했다.2012년 졸업생 취업률은 교육과학기술부 조사결과 80.4% 집계되었으며, 전국 전문대학 150개 대학중 6위, ‘다’그룹(졸업생 1,000명 미만 대학) 5위를 차지했다.교육과학기술부는 8월 23일 전국 대학의 취업률(6월 1일 기준) 발표했다.(대학알리미) 금번 취업률은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DB)를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며, 군 입대나 대학 및 대학원 진학 등의 허수를 배제하고 실제 취업대상자 중 기업에 입사한 사람만 집계한 결과이다.거제대학교는 금년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통계 조사를 실시한 지난 3년간(2010~2012년) 전국 전문대학 기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동안 장승포초등학교(교장 노상원)와 일본의 후쿠오카 현 이마즈 소학교(교장 이와타 츠쓰시)와의 교류 행사가 있었다. 이마즈 소학교가 지난 1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학생 20명과 이마즈 국제교류 추진위원장(시라이시 테쓰야)을 비롯 이마즈 소학교 선생님을 위시한 교류추진위원 10여명이 장승포 초교를 방문하여 문화 교류 행사를 가졌다.장승포초등학교와 이마즈 소학교와의 한일 교류 행사는 199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학생들의 상호 방문 활동을 중심으로 15년째 교류활동을 하고 있는데, 해마다 교차 방문을 하여 올해는 이마즈 소학교의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교류회원, 지역인사 등 10명이 장승포를 찾았다.평소 두 학교의 학생들은 학예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근)은 2012년 8월15일(수) 지난 달(7월14일) 개최한 제1회 학생 종합 백일장 입상 작품 60편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하였다.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거제사람·거제사랑 독서교육 자료로 학급당 1권씩 900여권을 배부하고, 입상한 학생들에게 기념으로 작품집 한 권씩을 전달하였다.교육장은 발간사에서 본 대회를 통해 그동안 숨겨져 있던 우리 거제시의 문학적 재능을 지닌 인재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며, 이러한 재능이 풍부한 학생들이야 말로 우리의 미래를 설계하고 개척할 수 있는 인재들이라고 강조하였다.또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삶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드러내어 마음을 풀 줄 알아야 남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법이라고 하였다. 작품집을 읽은 많은 교사와 학생들도 이외로
거제고 축구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는 경북 울진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2년 U-17한국고등학교 추계연맹전'에서 2연승을 거뒀다.지난 17일 첫 번째 경기는 경기도 강화고등학교와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박정용(2학년)선수, 김한길(2학년)선수의 절묘한 슛으로 2:0으로 앞서 가다 후반전 박정용 선수의 2번 째 골로 3:0으로 완승했다.두번 째 경기는 19일 오후 4시 30분 울진 평해고등학교에서 서울의 강호 경진고를 맞아 전반 서로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친끝에 무승부로 마치고, 후반전 2분 만에 권규태(1학년)선, 박정용(2학년)선수의 릴레이골로 눈깜짝할 사이 2:0으로 앞서갔다.경진고의 반격에 1골을 허용했지만 박정용 선수의 멋진 발리슛 등으로 2골을 보태어 4:2로 승리를 거머쥐어
거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원장 : 교육장 김복근)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홍콩과 마카오권의 영재교육 해외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하여 글로벌 국제화 시대에 대비하고,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여 지식ㆍ정보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중등 수학, 과학, 발명반 원생 54명를 비롯한 지도교사, 인솔자 등 61명이 참가하였다.김복근교육장은 출발에 앞선 격려사를 통하여 ‘단체생활에서의 질서와 안전’을 강조하면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느껴서 더 발고 활기찬 대한민국 미래건설에 이바지할 것’을 부탁하였다.공식방문 일정으로 홍콩영재교육원을 방문하여 반나절의 일정을 그 곳 영재교육원생들과 함께 보내면서 수업
거제사람․거제사랑 희망교육을 펼치고 있는 경상남도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근)에서는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2012. 다문화가정자녀 어울마당'을 실시하였다. 2012. 다문화가정자녀 어울마당은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거제, 통영, 고성교육지원청이 함께하여 거제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행사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문화유산 체험을 통한 우리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 어울마당을 통한 가족사랑 실천 및 다사랑 친구와의 우정고취,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자아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실시되었다.지난 8월 16일부터 17일 까지 이틀간 3개 시·군교육청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67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부여의 백제 역사재현단지에서의 체험활동, 부소산성과 공주 무령왕릉 견학, 천안의 독립기념
거제시는 지난 8월 11일 거제시체육관에서 거제지역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3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수험생 및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온라인 입시학원인 메가스터디(주) 손주은 대표를 초빙, 강의를 가졌다.손주은 대표는 “입시의 가장 중요한 무기는 수능이며, 수시든 정시든 시작과 끝도 수능이다”라며,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수시 전형에 부여된 ‘최저학력 기준’을 넘지 못해 전형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했다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은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수능 실력의 뒷받침은 필수라는 것이다.또한 무엇보다, 쉬운 수능 기조 덕분에 중위
거제 중앙고(교장 박경래) 탁구부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김제에서 개최된 제 2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원지은 학생이 동메달을 입상하였다. 이 대회는 전국에 실력있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규모가 큰 대회로서 원지은 학생이 개인 단식 4회전에 걸쳐 승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주니어 국가 상비군 선수인 원지은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 실전위주로 연습했었다. 연습과정이 힘들었지만 동메달을 입상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는 다음에 있을‘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팀을 이끌고 있는 송우배 감독은 “원지은 학생이 학교를 대표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고맙다.”며 소감을 밝히고 “ 지역공동체의 관심이 있었기에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근)은 14일 이른 아침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광복절 ‘나라사랑 대장정’출정식을 실시하였다. ‘나라사랑 대장정’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의 주관 아래 천안함 피격사건 2주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천안함 용사들과 고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여 학생들의 건전한 안보의식 및 나라사랑 정신을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다.대장정은 도내 18개 시․군교육지원청별로 안보․유적 공원에서 출정식을 실시하고 천안함 안보현장을 둘러보면서 안보결의와 안보교육선언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천안함 안보현장인 해군제2함대사령부에서는 안보특강, 부대 장병 및 천안함 용사 유가족 위문, 천안함 현장 견학, 제1․2연평해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근)은 6일부터 10일까지 일운면 지세포항 거제요트학교에서 유ㆍ초ㆍ중학교 교사 33명을 대상으로 총 30시간에 걸쳐 ‘딩기요트와 윈드서핑’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육청 역점과제인 「거제사람․거제사랑」희망교육을 활성화하고, 천혜의 관광지인 고장의 특성을 살려 해양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여가활용 방안에 대한 연수를 통하여 학생지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자질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거제요트학교의 강사 지원을 받는 등 유관기관의 협조와 지원 속에 진행된다.연수 과정은 수상 안전 수칙과 기본 장비 소개 등 딩기요트와 윈드서핑 이론 강의 후 팀별 현장 실기활동으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지세포만을 가득 메운 요트와 화려한 돛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근)은 교육삼락회 거제시지회(회장 정원길) 주최 독후감쓰기대회를 주관하여 7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수상자 선정은 지난 1학기 동안 각 학교별로 실시하여 출품한 우수작을 대상으로 하였다. 해마다 열리는 독후감쓰기대회는 주제를 정하여 실시하며 작년에는 ‘거제의 꿈’을, 올해는 ‘미래의 꿈’과 관련된 작품을 읽도록 하였다.거제시 초․중학교에서 초등1부(1-3학년), 초등2부(4-6학년), 중등부로 나누어 개최된 대회에 전교생이 참가하여 글쓰기 실력을 겨루어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최우수 3편, 우수 30편, 장려 45편을 선정하였다.초등 1부에서는 한동헌(거제고현초 3학년), 초등 2부에서는 박원택(연초초 5학년), 중학교부에서는 김아름(거제중 3학년)
거제 제산초등학교(교장 이종향)는 7월 25일, 본교 교직원과 전교생이 ‘꿈이 열리는 종이나무’사업에 참여하였다.‘꿈이 열리는 종이나무’사업은 매년 경남지역의 학교와 가정에서 버려지는 헌책를 수집하여 재활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북한 어린이들에게 학용품과 교과서용지, 영양식 등을 지원하는 인도적 사업이다. 이날 제산초등학교 전교생들은 다 쓴 교과서와 가정에서 가져온 헌책을 모아 ‘북한 학교돕기 경남남교육협의회’에 기증하였다.이종향 교장은 “꿈이 열리는 종이나무사업은 남쪽에는 생활통일운동의 확산을, 북쪽에는 통일세대인 북측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어주는 통일교육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통일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전한 통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평화통일을 이
국내 최대 온라인 입시학원인 메가스터디(주) 손주은 대표가 전하는 생생한 입시정보를 거제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거제시는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학 입시설명회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시 정보에 취약한 우리시 대학 수험생에게 달라진 수시전형, 수능 성공을 위한 전략 학습법, 올해의 입시 키워드, 2013년 대입 판도 전망 등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입시정보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학입시에 관심 있는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손주은 대표가 제공하는 입시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최고 입시전문
마전초등학교(교장 김석상)는 경남일보와 인제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2012.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초등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올해 3회를 맞이하는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은 경남 도내에서 1차 대회를 거친 초등학교 19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초등 19개 팀은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문제를 과학․수학적 원리를 적용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마전초등학교의 환경신호등(구지혁, 최준범, 이호준, 조영환) 팀은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근)은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지세포 소재 거제요트학교에서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녹색성장 해양․환경교육’을 슬로건으로 걸고 요트학교 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사면이 바다인 거제 지역의 여건을 살려 요트체험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해양․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해양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한 자질을 기르기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기본적인 정보와 안전사항에 대해 강의를 듣고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연안용 크루저 요트와 카약, 윈드스핑 등을 체험하였다.거제교육지원청 학습지원과장(김홍곤)은 “지세포(知世浦)는 세상을 아는 포구라는 뜻으로 예전에는 일본으로 파견된 사신
거제중앙중(교장 곽권태)은 지난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중앙컵 스포츠클럽 대항전』을 열었다. 이 대회는 ‘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의 인식 전환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운동하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경기 종목은 축구, 농구, 피구의 세 종목으로 1, 2, 3학년을 골고루 섞어서 통합 편성하고 대표선수를 선발했다.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 시간에 학생들은 경기를 보기 위해 운동장과 체육관으로 모였고 자신이 속한 팀을 응원하느라 목청을 돋우었다. 축구 9팀, 농구 10팀, 피구 6팀의 대진표를 복도 게시판에 부착하여 토너먼트 방식
한국 유소년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2012경주국제유소년(U-12)축구대회에 장승초등학교(학교장 노상원) 6학년 김승희 선수가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2012 경주 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는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스페인, 미국, 브라질 등 총 20여 팀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이며,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주 일원에서 경기가 개최된다.김승희 선수는 장승포초등학교 축구부(감독 전영진)에서 센터 포드로 활약하고 있으며 “월드컵 한국대표선수가 되는게 꿈이다” 며 유소년 한국대표선수로 발탁된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자만하지 않는 자세로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며 오늘도 운동장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었다.2011년도에도 서종욱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가꾸는 울타리’라는 교육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월중학교(교장 김절수)에서는 오는 7월 13일 저녁부터 네 번째 가족과 함께 하는 밤샘독서캠프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독서 행사는 학교자체 예산을 비롯하여 거제시의 교육재정보조금, 학부모회와 수월중학교 아버지모임(이후 수아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그야말로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한여름의 추억이 될 것이다.‘책 읽는 학교’, ‘독서의 생활화’라는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서교육활동의 중요성이 전국적인 독서의 분위기와 함께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형식적이고 실적 중심의 독서활동이 아닌, 형식의 파괴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마음속에 알차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의미 있는 독서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