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면장 공봉은)은 지난 22일 첫돌 축하편지와 장미꽃을 전달하는 서비스를 6번째 시행했다.어려운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자는 취지로 시작된 첫돌 축하 서비스는 매월 첫돌을 맞은 사등면 관내 거주 2가정을 선정해서 찾아간다.공봉은 사등면장은 “기쁨과 희망을 안고 태어난 아이의 첫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감동과 사랑을 주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사등면에서 직접 제작한 동영상은 거제시 페이스 북에 올려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청마꽃들추진위원회(위원장 정상범)은 오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개최하는 제7회 둔덕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의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지난 24일 봉사활동을 펼쳤다.둔덕면 관내 기관단체장 8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에서 이들은 축제 행사장 도로변에 화분 50개를 신규로 설치하고, 묘종 3,200본(메리골드 1,600본, 백일홍 1,600본)을 식재했다. 또한, 12ha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 일원에 잡초 제거작업도 병행했다.이들은 이번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축제 개최 시 행사안내를 비롯한 교통정리, 청소작업 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한편, 준비위원회는 지난 7월 12ha 규모의 청마꽃들에 파종한 코스모스 종자의 작황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며 성공저인 축제
지난 23일 일운면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독거노인 및 중중장애인 가구를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 이불세탁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이불세탁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4가구를 방문하여 세탁기가 없거나 몸이 불편하여 빨기 힘들었던 이불 10여점을 수거하고, 깨끗하게 세탁한 후 햇볕에 바짝 말려 뽀송해진 이불을 각 가구에 전달했다.이불빨래를 맡긴 어르신은“세탁기가 없어 이불 빨래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부녀회에서 노인을 위해 세탁을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에 김정식 일운면장은“깨끗이 세탁된 이불은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도움이 될 것이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해준 부녀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상문동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김순희 상문동장 )는 22일 상문동예비군동대 및 상문동자율방범대 등 지역 격무기관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훈련 중인 군인 및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라면, 과일 등 물품을 전달하였다.이 자리에서 상문동장은 지역의 안보와 안전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상문동주민센터를 포함한 관내 기관·단체들은 각종 시책 홍보 및 교육 등에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관계를 유지하자”고 하였다.진상우 상문동예비군동대장은 을지훈련 중인 군인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고, 최선을 다하여 을지훈련에 임할 것을 다짐하였다.
지난 19일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주종)는 옥명경로당을 방문해 냅킨공예 부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어르신 15명과 큰빛지역아동센터 학생 15명이 참여해 순백의 부채에 알록달록한 냅킨을 입혀 나만의 멋스러운 부채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서주종 민간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손주들의 도움으로 오리고 붙이면서 정성스럽게 부채를 만드는 어르신들을 보며 앞으로도 행복한 능포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영재)는 21일 여차마을 일원에서 해안 환경정화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행사를 마을 주민 및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노인회, 부녀회 등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여름 피서기간 중 관광객이 남기고 간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신영재 남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남부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과 “기초질서 지키기에 면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태진)는 지난 18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 등 관내 유관단체들과 함께 안전한 옥포2동 조성을 위해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간담회에는 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각 유관 단체 대표 6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우범지역 순찰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민관협력 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신태진 옥포2동장은 순수한 봉사 정신으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 있는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옥포2동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7일 옥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용선)와 옥포1동장(반명국)은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무더운 여름에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수박을 대접했다.이날 옥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정취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한용선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언제든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락을 달라”고 어르신들에 전했다. 반명국 옥포1동장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청면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이 지난 16일 하청면 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강했다.김청삼 강사는 사환이장직을 겸임하며 매주 1회 4시간동안 서예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체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청삼 강사는 “많은 시민들이 서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좋은 선생과 장비, 장소의 부족으로 인해 입문하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봐왔다”며, “미력하지만 본인의 글체가 시민들의 서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심신을 수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서예와 시민들에 대한 마음을 보였다.한편 이날 하청면(면장 김성겸)과 하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석)에서도 방문해 강사 및 수강생들에게 격려와 소정의 음료를 제공했다.김동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장승포동(동장 서창섭)은 지난 16일 장승포동주민센터에서 ‘장승포동 노래교실 공연’을 개최해 주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했다.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가수 김주아, 이진화, 샤프렌, 허태근(섹소폰)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순서로 구성돼 화려한 무대가 꾸며졌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장승포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노래교실 강사 김주아의 노래코너에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무엇보다 뜻깊은 자리가 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음악 및 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여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었다”며, “무더운 여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해 준 거제시 예술단체 ‘거예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부중학교 축구부 학부모 일동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 ‘제22회 무학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받은 격려금 중 20만원을 동부면사무소(면장 제채윤)에 기탁했다.동부중학교 축구부 학부모일동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준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제채윤 동부면장은 “동부중학교 축구부의 전국대회 준우승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옥포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한국화반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옥포2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2017년 여름바람 부채전시회’를 개최하고, 판매 수익금 106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이번 부채전시회에는 옥포2동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은 물론, 옥포2동기관장협의회, 거제경찰서 등 인근 유관 기관·단체들이 다수 참여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라는 의미 있는 행사에 뜻을 한데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기부금은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행복 디딤돌 사업’을 통해 옥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 되어 옥포2동의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정병규 주민자치위원장은 “구자옥 선생님의 지도아래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는 한국화반 수강생들의 우
아주동 주민센터에서 복무하고 있는 장우민 사회복무요원은 강한 책임감과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솔선수범한 복무태도로 타 사회복무요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평소 장우민 요원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친절하게 안내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등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직원은 물론이고 아주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복지 및 행정 보조업무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진행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주동 주민센터 직원은 “아주동 내의 잠재적인 위험요소나 환경정비가 미흡한 지점을 사전에 발견해 조치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과 함께 순찰하
사등면(면장 공봉은)은 지난 11일 2017년 제3차 국도변 제초작업을 마무리 했다.이번 제초작업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관광객과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도14호선 양쪽 도로변 15km구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사등면은 앞으로도 제초구간을 수시로 관리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제시 둔덕면 마장마을에서는 지난 13일 풍년을 예고하는 가을 벼 첫 수확이 이뤄졌다.마장마을 들녘에 1,200여 평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이장 정점석씨는 “올 해 첫 벼 수확은 예년에 비해 높은 수확률을 보인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한편 이번 수확으로 20kg 50가마를 거뒀으며, 생산되는 쌀은 시중에 햅쌀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고현동 주민센터(동장 박점호)는 8월 중 소외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여름간식 제공 및 방역소독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10일 ~ 11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아동, 장애인, 만성질환자 및 사회복지시설(고현지역아동센터,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생활불편 사항 도움 및 폭염 시 행동요령 안내, 주거실태 조사를 함께 실시해 향후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소독 및 소규모 생활 불편 수리를 추진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무더위 안부확인 서비스’는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갑수)에서 주관하고, 일운면 김용운(前 옥포1동장)씨가 직접 농사지은 수
사등면(면장 공봉은)은 지난 11일 국방부를 대신해 국가유공자 유가족에게 6‧25 무성화랑무공훈장을 전도 수여했다.이날 공봉은 면장은 6‧25참전 유공자회 백형남 사등면분회장과 김두귀 前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인 故 김정기 씨의 아들인 김맹근 씨에게 훈장을 전도 수여했다. 故 김정기씨는 사등면 가조도가 고향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제65통신지원대의 일원으로서 발군의 무공을 세워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데 혁혁한 헌신으로 무공훈장을 받게 됐다.공봉은 면장은 “故 김정기 씨와 같은 호국선열들의 헌신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늦게나마 유자녀에게라도 무공훈장을 전달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거제시 동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수)는 지난 12일 피서철을 맞이해 관내 구조 기관 격려 방문을 실시했다.이날 방문에는 김종수 주민자치위원장, 제채윤 동부면장, 고재영 주민자치 부위원장 등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및 면장이 참석했으며, 방문은 학동 119안전센터, 해양구조대, 바다파출소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방문을 통해 연일 계속되는 찜통 무더위에 화재와 벌집제거, 온열환자 이송을 하는 소방 직원들과 피서철 관광객들의 여러가지 사건․사고의 잦은 출동으로 고생하는 해양구조대, 바다파출소 직원들에게 치킨 및 라면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한편, 김종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동부면의 대표관광지인 학동 몽돌해수욕장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폭염 속에서도 하루하루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근)는 지난 12일 토요일 오후 8시 능포동 양지암 조각공원에서 영화‘암살’을 상영해 150여명의 능포동민이 관람했다.위원회는 이번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특별히 독립군과 연관된 주제를 가진 영화를 상영했다.능포동 가족 작은 영화제를 통해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영화를 상영하며, 능포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와 현수막으로 영화제목을 확인할 수 있다.박찬수 능포동장은 “이번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투쟁 영화를 상영해준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능포동민을 위해 앞으로 계속 다양하고 좋은 영화를 상영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장승포동 여객선 터미널 주위 도로변에서 장승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대윤) 회원 6명과 자원봉사참여자 30명이 모여 거리 화분에 국화를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꽃길 동행’사업은 장승포동 지역특화사업 중의 하나로 지역민이 거리의 화분을 분양받아 가꾸며,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약 1km되는 도로변의 103개의 화분에 309개의 국화가 자원봉사자의 구슬땀 어린 손길로 심어졌다.조대윤 위원장은 “무더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국화가 잘 심어졌다. 오는 가을에 여러분의 정성만큼 아름다운 국화가 피어나 도로변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분양받은 화분을 자원봉사자가 잘 가꾸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