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숙)는 지난 10일 말복을 앞두고 손수 장만한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 15세대에 전달했다.이날 삼계탕 전달은 가뭄과 무더위로 힘겨운 주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지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뤄졌다.박미숙 위원장은 “뜻밖의 방문에 반가워하며 손을 잡고 연신 고맙다고 인사하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분남)는 지난 10일 협의체 특성화사업인 ‘상문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백숙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민관협력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기획 사업으로,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말복을 맞이해 사업을 추진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백숙과 수박을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으며, 폭염에 따른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손분남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활동을 추진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시 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부터 ‘정(情)나눔 냉장고’를 운영한다.이들은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음식을 기부할 수 있는 ‘정(情)나눔 냉장고’를 상문동주민센터에 설치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이 있는 상문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사업은 손분남 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냉장고 기증으로 성사됐다. 손분남 민간위원장은 “어린시절 함께 음식을 나눠먹으며 힘든 고비를 이겨낸 기억을 떠올려 어려운 시기에 함께 음식을 나눠 먹을 수 있는 냉장고를 기탁하게 됐다”며, “정(情)나눔 냉장고를 통해 화합하는 상문동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김순희 상문동장은 “상문동민이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상문동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원활하게
거제시 삼거동 반송재로 휴게소 법면 상부(산-16번지 상)에서 높이 3미터에 달하는 미소 짓는 바위가 발견됐다.이 바위는 지난 2011년 삼거리~소동 간 반송재 도로 확장공사 시 한 시민의 제보로 알려져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고 해 ‘복바위’로 불리게 됐다.복바위는 한동안 사람들의 흥미를 샀으나, 주위 나무들에 의해 가려져 사람들의 관심에서도 사라졌다.하지만 얼마 전 김순희 제8대 상문동장에게 직접 이 바위에 대한 제보가 접수 됐고, 김순희 상문동장과 직원들은 6년 전 사진에 있는 지형을 토대로 수색해 도로에서 50여 미터 상부, 산마루 측구 인근 수풀에 가려져 있는 바위를 찾아냈다.이날 현장을 진두지휘한 김순희 상문동장은 “오랜 세월동안 풍파를 겪었지만 미소로
둔덕면(면장 김백구)은 지난 10일 관내 향토 문화유산으로 보전되고 있는 나무 3본과 주민들의 안식처이자 관광객들의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받는 오래된 나무 14본을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했다.둔덕면은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2차 방제작업을 실시했으며, 1차 방제작업은 지난 6월15일에 있었다.둔덕면 산업경제담당 임정원 주무관은 “보호수 등 관리가 필요한 나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9월중에 3차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환경정비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일(목)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주종)에서는 지역특화사업인 1·3세대 통합프로그램 ‘시원한 부채만들기’를 진행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능포동 큰빛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과 능포동 옥명대우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0명이 참여하여 오감을 움직이고 협동하여 부채를 만들면서 세대 간 통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 자리에 참석한 박찬수 능포동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3세대 통합프로그램 ‘OLD&NEW’는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매월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거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92세 생신을 맞이한 내간리 손덕수 어르신을 찾아뵙고 케이크와 생신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정곤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병장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함께 동행한 정거룡 거제면장도 “어르신이 이렇게 건강하게 생활하셔서 너무 기쁘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손덕수 어르신은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생일을 챙겨주니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거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효(孝)사상을 고양하기 위해 매월 생신을 맞이하는 90세 이상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드리고, 생활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피는 등 행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목면(면장 김동명)은 지난 8일 장목면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시민강사 강의’, ‘주민참여예산’, ‘장애인 의료서비스 감면혜택’, ‘3분기 주민등록사실조사’, ‘미신고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등 주요 시책에 대해 홍보하고, 여름철 관광객 맞이 대책, 관내 재난대비 등 면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번 이장회의에는 박명옥의원, 윤부원의원, 옥삼수의원 등 관내 시의원들이 참석해 장목면 각 마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면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김동명 장목면장은 이날 회의에서 “현재 마른장마와 가뭄 등으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장님들께서 주민의 마음을 장 어루만져 주시고 마을 화합을 위해 노력
둔덕면 드래곤보트 선수단(단장 정상범)은 지난 7일 ‘제24회 바다로 세계로’ 드래곤보트대회에서 우승해 받은 상금 일부(30만원)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정상범 단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베푸는 마음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이런 상황일수록 관내 어려운 분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돼 우승상금 중 일부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한다”며, “우리 선수단에게도 더욱 값진 우승의 의미가 될 수 있기에 기탁하게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이에 김백구 둔덕면장은 “기탁금은 관내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 나눔 문화가 더 활성화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많이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진일) 산하 상문동 청소년자치위원회(회장 이유립, 상문고)는 지난 7일 2017년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공·민간 공동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자치 문화탐방을 떠났다.이들이 학업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1박2일 일정으로 떠난 이번 문화탐방은 국회 참관을 시작으로 서울 소재 유명 대학과 수원 화성 탐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름 물놀이장 체험으로 끝을 맺었다.손진일 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우리 청소년위원들에게 교실에서 배우기 힘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한편 2017년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공·민간 공동협업사업은 (사)경남예술문화진흥원과 ㈜
청마꽃들추진위원회(위원장 정상범)는 제7회 둔덕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의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지난 4일 둔덕면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 행사장 도로변에 해바라기꽃 모종 3,000본을 식재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둔덕면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꽃묘종 심기와 600평 규모의 잡초제거 작업등을 실시했으며, 축제를 위한 행사준비를 비롯해 교통정리, 청소작업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봉사활동에 참가한 김백구 둔덕면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제7회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는 오는 9월
둔덕면(면장 김백구)은 지난 1일부터 12일간 관내 주요 도로변과 등산로 및 인도변에 대해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풀베기 작업의 총 구간은 22.99km이며 도로변 18.09km, 등산로 9.8km, 인도변 2.1km다.이는 지난 5월에 1차 풀베기 이후 두 번째 작업으로, 장마철 이후 급속도로 자라나는 칡덩쿨, 잡풀 등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요소들을 차단해 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김백구 둔덕면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맟??nbsp;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와 지역민들의 편의증진을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양동주민센터(동장 이재현)에서는 최근 수양동 특수시책 발굴을 위한 직원토론회를 실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one day 특강, 개인사업 영업장의 무더위쉼터 지정, 친절한 동행 친목다짐 멘토링, 주민센터 민원실 문서 파쇄기 비치, 수양나누米 기부릴레이 추진, 선물 행복 나눔 추진, 수양동 학생 환경지킴이 추진 등의 특수시책을 선정했으며, 건별 세부계획 수립 후 추진할 계획이다.수양동은 이미 올해 3월부터 ‘수양동 동정소식지 발행’, ‘희망드림 우체통 설치 운영’ 등 2건의 특수시책을 시행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이재현 수양동장은 “특수시책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라 평소 업무를 보면서 관심을 조금만 가진다면 얼마든지 업무를 개선하고 주민을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재관)는 지난 3일 하청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8월 월례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추가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 등을 공유하면서 향후 협의체의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또한 협의체의 기능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거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희철 사무국장이 진행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타 지역의 특화사례를 통해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김성겸 하청면장은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하청면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옥포1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백세정)는 지난 3일 성지원 중․고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구조라 해변에서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카약, 바나나보트를 학생들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대표 음식 자장면으로 점심식사도 제공했다.백세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무더위를 식히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반명국 옥포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1일에는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옥포1동 청소년 지도위원회(회장 백세정)에서는 지난 2일 덕포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은 회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 무더위에 덕포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만들어 다음에도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해변으로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백세정 청소년 지도위원장은“앞으로도 청소년 선도는 물론 우리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부터 장좌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사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당면 사업인 ‘독거어르신 안부콜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노인 고독사 등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독거어르신 안부콜 서비스 사업’은 70세 이상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주1회 이상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3회 이상 전화 연결이 안 될 경우 직접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이 날 함께 방문한 공봉은 사등면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찾아가는 방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 ”고 밝혔다.조규자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방문을 통해
지난 7월 말 하청면사무소와 관내 기관단체는 물안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 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회, 새마을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총 7개의 단체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시민의식 개선과 해수욕장 안전수칙 홍보 등을 병행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물안 해수욕장 주변에서 50자루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김성겸(하청면장)은 “휴가철을 맞아 물안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면사무소와 각 기관단체가 서로 협조해 청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광거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일 장승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대윤)와 장승포동장(서창섭)은 관내 무더위쉼터 4개소를 포함한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수박, 부채, 비누 등 여름나기 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장승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의 역할 및 사업 등을 어르신들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어르신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조대윤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언제든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락을 달라”고 어르신들에게 당부했다. 서창섭 장승포동장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
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숙)는 지난달 31일 공동모금회 민관협력 사업으로 긴급구호비가 필요한 세대에 의료비를 지원했다.이번에 지원된 긴급구호비는 과중한 의료비로 인해 경제적으로 갑작스럽게 위기를 맞은 세대를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박미숙 위원장은 “항암치료중인 대상자 분께서 힘든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한편, 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1일 무더위 극복을 위한 생수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민관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