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 줄 ‘제3회 하청 쌈지영화제’가 지난 27일 하청면 실전리 소재 쌈지공원에서 영화 ‘암살’을 시작으로 개최됐다.이번 영화제에는 29일까지 3일간 총 1,000여명의 인원이 찾았다.하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석)에서 주관해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치러진 이번 영화제에는 29일까지 3일간 총 1,000여명의 인원이 찾았다.거제문화예술회관, 하청면사무소가 후원하고,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많은 단체에서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다.김동석 위원장은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즐겁게 영화 관람하시고, 가족·지인들과 함께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
면동소식
거제인터넷신문
2017.07.31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