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정책연구소(소장 김범준)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5시, 거제시 해양관광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라는 주제로 유명 정치평론가인 고성국, 박상헌 박사 등을 모시고 ‘정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거제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거제에서 과거에 유사한 행사가 기획되거나 개최되지 않았던 독특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새로운 정치문화의 도입’이란 목표로 이 행사를 기획한 김범준 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정치토크 콘서트의 주제는 과거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의 선거 슬로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포럼 의정연구회(회장 전기풍)는 오는 20일,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의정연구회 회원과 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거버넌스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20일 개최될 워크숍에서는 (사)거버넌스센터 이형용 이사장, 커뮤니티 허브 공감 박홍순 대표, 평택시 정책특별보좌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송창석 박사, 지방분권경남연대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안권욱 교수가 참석하여 거버넌스의 정의와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거버넌스 사례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거버넌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 조별과제
김범준(50) 거제정책연구소 소장이 지난 5일 가진 ‘2027년 거제 배(ship) 인정 엑스포 유치’ 관련 기자회견은 ‘다중(多重)’의 정치적 의미가 담긴 기자회견으로 해석된다.김범준 소장은 부산광역시 서울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2030 부산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해 실무를 담당한 ‘준(準) 전문가’다. 거제시도 2027년 인정엑스포 유치 준비를 동시에 벌이면서, 부산시가 엑스포 유치에 실패할 경우 기회를 노려보자는 것이다.김 소장이 면‧동 설명회, 서명운동을 벌이는 것은 큰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에 거제
2027년 인정 '배(ship) 엑스포' 유치 가능성을 놓고 다가올 추석에 시민의 ‘화두(話頭)’로 부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 소장은 지난 7월 22일부터 거제 18개 면‧동을 돌면서 ‘2027년 거제엑스포 유치 시민 설명회’를 했다. 엑스포 유치 시민 서명도 받고 있다.엑스포 유치는 해당 지자체가 ‘유치 타당성 기초 조사 용역’ 등을 거쳐, 기획재정부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다. 기획재정부서 검토 후 실현가능성이 있으면 ‘국가사업’으로 승격시켜 국가적 지원 하에 유치활동을 벌인다. 2030년 부산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판사 시진국)은 지난달 22일 '정치자금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형국 거제시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 모(여) 회계책임자에 대한 공판을 가졌다.박형국 시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원에게 수당을 초과 지급한 사실과 회계장부도 허위로 작성한 사실로 검찰에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날 공판에서 박형국 시의원측 변호인은 수당 초과지급과 회계장부 허위 작성 혐의는 박형국 시의원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며, 김 모 회계책임자가 독단적으로 저지른 일이다는 논지로 변론했다.김 모 회계책임자는 박 의원
남부내륙고속철도 시대의 도래올해 초 정부의 예타면제 발표로 김천에서 거제까지 남부내륙철도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래된 숙원사업이었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외면당해 오다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대의명분을 앞세워 결정이 이루어졌다. 그 과정이 어떠했던 간에 남부내륙철도는 분명 거제의 미래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로 작용할 것이다. 수도권의 2,000만 인구가 두 시간대에 거제에 올수 있게 됨으로써 거제가 향후 남해안의 중심도시, 관광도시 그리고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정부의 계획과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 위원장은 28일~29일 김포에서 개최된 '2020 총선승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전국원외지역위원장 워크숍'에 참석했다.양일간 열린 지역위원장 하계 워크숍에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 김해영 최고위원, 송영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하여 더불어민주당의 2020총선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위원장 문상모)는 지난 23일 오후 3시간여 동안 상문동 주민센터(3층 대회의실)에서 ‘거제시지역위원회 정책페스티벌’을 열었다.더불어민주당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정책페스티벌은 ‘당원이 직접 토론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투표로 정책을 겨루는 당원 중심의 직접민주주의 상향식 정책 개발’이다.거제시지역위원회는 6개조를 사전에 편성하여 각 조별 정책 분야를 사전에 지정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생활복지분야’를 선택한 6조(정책명:장애인 활동 지원제도 개선 방안)가 1위를 차지하며 9월 6일로 예정된 ‘경남도당
권민호 전 거제시장(65·더불어민주당)이 거제 지역 방문이 잦아, 방문 이유를 놓고 ‘설왕설래(說往說來)’다.권민호 전 거제시장은 15일 광복절 주말을 맞아 거제지역을 찾아, 지인들을 만나 지역 여론을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이보다 앞서 거제인터넷신문은 지난 13일 권민호 거제시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 전화를 받았다. 권 전 시장은 전화 통화에서 표면적으로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해 창원 성산구 조직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권 전 시장은 “창원 성산구 조직 관리에 힘을 쏟고 있지만, 창원 성산구 정치지형이 그렇게 간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위원장 문상모)는 지난 12일 퇴근시간에 아주동 대우조선서문과 13일 퇴근시간에 장평동 장평오거리에서 일본경제침략을 규탄하는 집회(캠페인)를 두 차례 가졌다.지난 두 차례 집회에는 ‘74돌 광복절’을 목전에 둔 터라, 문상모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민주당 소속 김성갑 송오성 옥은숙 도의원, 최양희 박형국 이태열 안석봉 시의원 등 선출직 의원들과 핵심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거제지역위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은 역사 앞에 사죄하고, 경제침략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 했었고,
김한표 국회의원이 1,3,5일 3일 동안 ‘택시운전 민생투어’를 하면서, 5일 오전 고현동 후원회 사무실에서 택시 운전 민생투어 소회, 거제 현안, 현 시국에 대한 정치적 견해, 내년 총선 전망 등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김 의원은 그 동안 ‘택시 운전 민생투어’를 여러 번 가졌지만, 이번이 거제경제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살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다고 했다.김 의원은 “몇 번의 택시 운전 민생투어 기간 동안 하루에 번 돈을 사납금을 내고 일부 남았지만, 이번에는 1일 2교대 중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위원장 문상모)는 5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은 역사 앞에 사죄하고, 경제침략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해라"는 일본 정부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문상모 지역위원장,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김성갑 송오성 옥은숙 도의원, 노재하 박형국 시의원, 백순환 전대우조선노조위원장, 김영기 부위원장, 김광호 동부면협의회장, 송철영 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는 2~3차례 더 거제시 주요 장소에서 일본의 경제침략을 규탄하는 집회 및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다.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은 1일부터 택시민생탐방을 실시한다.이번 택시민생탐방은 어려운 거제경제를 살리고 거제의 관광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거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만나 해법을 강구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되었다.일과시간 시작과 함께 김한표 의원은 “조선경기가 살아나면서 거제경제에도 여러 청신호가 켜지고 있지만 여전히 시민께서 느끼는 경기는 팍팍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택시민생탐방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해 거제의 경제와 관광산업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대통령 휴양지인 '저도'(猪島)를 개방하겠다는 대선 공약과 관련해 "군사시설에 대한 보호장치, 유람선 선착장 등의 시설이 갖춰질 때까지는 시범개방을 해나가다가 준비가 갖춰지면 전면적으로 개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거제시 저도를 찾아 "여름휴가를 여기서 보낸 적이 있는데, 아름답고 특별한 이곳을 대통령 혼자 지낼 게 아니라 국민들과 함께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더 굳히게 됐다"며 이렇게 밝혔다.그러면서 "아마도 대통령 별장이란 곳이 어떤 곳인지 또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내는 곳이
백순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20일 대전대덕단지내 한국전자통신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사회연대포럼 하계워크숍에 참석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 경사노위 문성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허심탄회하게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했다.백순환 부의장은 토론회가 끝난 후 경남지역의 경기침체를 설명하고 조선산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해줄 것을 요청했다.또 소영세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지원할 지원센타를 기초지방단위로 설치해줄 것도 제안했다. 대구 대전경남 시.도 의원들은
[3신]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23일 최양희 시의원이 발의한 '거제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을 심의한 결과, (조례에 명기된 기능과 다른 법률과의) 중복 기능 우려, 공감대 형성 부족 등으로 만장일치로 부결시켰다. [2신]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거제사랑시민연합’ 회원 100여명은 22일 오전 거제시청 정문에서 집회를 가졌다.집회 목적은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거제시의회 209회 임시회에 안건으로 상정돼 있는 ‘거제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을 반대하는 것이었다.
민주당은 내년 총선 공천심사와 경선방법 룰을 확정했다. 공직후보자 부적격 심사 기준을 한층 강화했다.공천 심사기준도 정체성(15), 기여도(10), 의정활동 능력(10), 도덕성(10), 당선가능성(적합도‧40), 면점(10) 등으로 종합 심사한다. 방법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여론조사(공천적합도조사)를 거쳐 결정한다.공천 심사 가점(加點), 감점(減點) 적용폭도 넓혔다. 여성은 25%, 정치신인에게는 최대 20% 가점을 주기로 했다. 각급 공직에 출마하기 위해 본인의 임기 4분의 3이상을 마치지 않고 보궐선거를 야기한 선출직 공직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은 10일 청와대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문상모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거제시의 현실을 설명하고 앞으로 있을 국책사업이나 정부지원사업에 대해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지방정부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선택해 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 모으는 ‘복합화 시설’에 대해서는 국고보조율 인상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등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김한표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국회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에게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 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고, 거제시에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산림규제 완화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 지원을 촉구하였다.남부권 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은 산림청의 제4차 수목원진흥기본계획(‘19~‘23)에 반영되어있으며, 지난 달 25일, 조성대상지 선정 평가단이 구성되어 지자체의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검토·심사 및 실사하여 오는 8월 중 조성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이에 김한표 의원은 김재현 산림청장에게“수년 전부터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형국 거제시의원(연초‧하청‧장목면, 수양동)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또 5년 동안 피선거권이 박탈된다.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담당검사 여한울)은 박형국 시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지난 5월 29일 기소했다고 최근 밝혔다.지난 5월 29일은 통영지검이 김 모 여인에게 ‘피의사건 처분결과 통지서’를 통보하던 날이다. 박 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 때 자신의 선거를 도운 김 모 여인을 ‘무고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