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화원(원장 원동주)은 제4대 향토사연구소장에 서한숙(59세)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전임 여영운 소장에 이어 향토사연구소를 맡은 서한숙 소장은 동국대 대학원, 부산대 국문학과 박사를 수료하고 거제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경남도지사 표창, 한국문협 공로상, 순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거제스토리텔링북을 비롯해 ‘사람꽃이 피었습니다’, ‘침묵의 변’ 등을 저술했다.현재, 한국문협 해양문학연구위원, 경남문학관 이사, 경남문학 편집위원, ‘문장21’ 책임편집위원, 경남도 문화관광축제평가위원, 새거제신문 칼럼위원, 거제섬꽃축제자문위원, 거
기관
거제인터넷신문
2020.07.10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