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하청중학교(교장 이동수)는 지난 12월 3일 ‘삼성중공업 VG봉사단’과 연계하여 ‘세계를 알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하청중학교와 삼성중공업은 2010학년에도 재능나눔 프로그램으로 방과후 희망키움 멘토링을 운영하였고,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세계 각국의 선주 및 선급자 가족들과 내국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각기 자기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동영상 자료, 퀴즈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하청중학교 학생들은 각 나라의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첫째 시간에는 미국, 아일랜드, 그리스, 브라질, 인도, 칠레, 영국인들이 직접 교실에서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 언어, 화폐 등을 가족들과 함께 소개하였고, 다양한 상식에
교육
거제인터넷신문
2011.12.09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