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토) ‘배우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 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배우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은  2007년 9월 인증을 획득, 올해 3회째 운영하고 있다. 총 12명의 청소년들이 참여, 짚풀공예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배우는 기쁨을 느끼고, 청소년들이 직접 배운 것을 관내 아동양육시설 아동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나누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소감을 직접 들어보면... ◆ 비도오고 날씨가 추워 모든 게 귀찮기만 하던 아침이었는데, 내가 하기로 한 약속이니까 책임을 져야한다는 맘으로 집을 나섰다. 가면서도 속으로는 따듯한 집을 떠올리면서.. 결국 서두르지 않다가 지각을 해버렸다. 다른 친구들을

거제교육청(교육장 박찬재)은 지난6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14개교 50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지도교사 및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제3회 중학생 독서ㆍ논술문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독서와 논술을 통해 배경지식을 증진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책 읽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 독서하는 학교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학교별로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에 참가한 50명의 학생들은 100분 동안 진지한 자세로 예시문을 읽고 사전에 선정해 준 대상도서의 내용을 활용, 자신의 견해와 생각을 작성했다. 이날 대회에서 5명의 심사위원들이 이해분석력(35점), 논증력(20점), 창의력(30점), 표현력(15점)의 4개 부문에서 심사해 계룡중학교 강민아

해성고등학교(교장 강하일)에 재학중인 전온유 학생이 거제지역 최초 2학년 전형 KAIST에 합격했다. 전국의 2학년 학생 중 수학, 과학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KAIST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에서 선발하는 전형방법으로 3학년을 거치지 않고 월반하여 KAIST에 입학하게 됐다. 해성고등학교는 수학, 과학분야 및 우수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 독서실에서 학년별로 학습반운영과 학생 선택형 맞춤식 강좌를 개설·운영했다. 특히 논술, 심층면접을 위한 강좌 개설을 통해 논술, 면접을 심도있게 준비해 온 결실을 맺게 됐다. 전온유 학생은 장목중에서 과학고등학교에 응시했지만 탈락하여, 해성고에 진학, 열심히 노력한 결과 KAIST에 합격했다. 2학년 재학생이 KAIST에 응시할 수 있는 조건은 고

거제교육청은 교육방법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학교 운영 보고회'를 외포·신현·장평·국산초등학교에서 연이어 가졌다. 외포초등학교(교장 강복수)는 지난 28일, ‘맞춤식 1인 1기 교육활동을 통한 민속음악 기초기능 신장’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운영해 온 결과를 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각종 공연 및 행사 성과를 소개했다. 전교생 40여명의 소규모인 외포초등학교는 2008.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민속음악교육’ 시범학교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정 ‘문화예술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했다. 외포초등학교는 8개의 민속음악 동아리를 조직, 1인 1악기 연주기능 향상 및 1인 1소리 명창 교육을 펼쳐오고 있다. 이어 지난 29일에는 신현초등학교가 ‘나답게 너답게, 교육활동을 통한

거제교육청(교육장 박찬재)은 지난 23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6개교 30여명의 학생과지도교사 및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2008. 초등학생 자기생각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논리적 사고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주장할 수 있는 말하기 능력을 신장시켜줌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기본 생활방식을 익히게 하고 나아가 건전한 대화 및 토론문화의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대회는 자세(20점), 내용구성(20점), 타당성(20점), 창의성(20점), 억양 및 속도(10점), 시량 적정(10점)의 6개 부문에서 심사가 이루어졌다. 대회의 특성에 맞게 발표주제를 당일 날 선정하고 참가자가 1주제를 선택하여 주어진 시간내에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됐다. 이번

거제한아름유치원(원장 서종순)은 지난 18일 관내 공ㆍ사립 유치원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발달단계에 맞는 교수지도법 전수의 기회를 마련하고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가베(Gabe)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가베(Gabe)는 사물의 기본적인 형체, 면, 선, 점 등으로 교구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유아들에게 생각하는 힘과 스스로 사물을 창조해내는 능력을 길러주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아름유치원 김혜숙 원감은“이번 연수가 유아들에게 가져다주는 교육적 효과를 최대화 하고 실제 수업에서 직접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가 공유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지난 18일 1차연수를 마친 한아름유치원은 11월, 12월에도 2차례의 연수를 더 가져

거제교육청(교육장 박찬재)은 지난 16일 중앙초(初)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및 학습부진아 지도 담당교사 14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부진아 지도기술향상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연수회를 열었다. 이날 연수는 이현석 장학사(경상남도교육청)의 ‘학습부진학생의 지도방법과 그 방향’에 대한 주제 강의에 이어 이상석 교사(거제중앙초등학교)의 ‘다양한 학습 환경 조성을 통한 부진학생 지도’, 이홍희 교사(장평초등학교)의 ‘학력관리를 통한 학습부진학생 지도방법 연구’, 강윤래 교사(거제초등학교)의 ‘기초 다짐반 아이들과의 방과 후 특별한 만남’의 우수사례 발표 등 다채로운 주제 강의가 더해져 학습부진학생을 심도있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찬재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학습부진학생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의

거제 옥포중학교(교장 김갑동)와 옥포성지중학교(교장 박동식)는 지난 15일 옥포공설운동장에서 학생 및 교직원 1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매결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두 학교 학생들간의 상호 친목과 화합을 이루어내고 성숙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구, 줄다리기, 피구, 이어달리기 등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은 경쟁이 아닌 협동의식을 펼쳐보였고, 질서정연하고 열띤 응원전을 통해 대회에 열기와 즐거움을 불어넣었다. 대회에 참석한 서영순 거제교육청 교육과장은 “오늘의 대회를 통해 두 학교간의 우정과 유대가 더욱 강화되길 바라며 성숙한 교육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건전한 학교 문화를 창조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2010년부터 학비면제, 기숙사 운영, 기자재 및 취업 지원 등 특혜 ‘파격적’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진재곤)가 지난 2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정하는 '조선산업 전문기술인 육성을 위한 마이스터 고(高)'로 선정됐다.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일반계의 과학고 외국어고 등과 같은 자율형 영재학교의 하나로, 기술·기능분야의 마이스터(최고기술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명박 정부의 '고고다양화 300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약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조선 분야 거제공고(경남), 군산기계공고(전북)▲자동차 분야 부산자동차고(부산)▲반도체장비 분야 충북반도체고(충북)▲철강산업 분야 합덕제철고(충남)▲전자 메카트로닉스 분야 구미전자공고(경북)▲기계 분야 경북기계공고(대구)▲에너지 분

이 글은 오비초등학교 고영준 교사가 본사에 보내온 글로 시민기자 형식으로 전문을 게재한다. 거제 오비초등학교에서는 학교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2007학년도부터 2008학년도 8월까지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오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조성했다. □ 본문 ○ 2006년 학교 인근 석산 개발 문제로 등교 거부 사태가 빚어졌던 오비초등학교! 개교 63년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은 순간, 오비초등학교 교직원 일동은 발품을 팔며 사태해결을 위하여 눈물겨운 노력을 했다. 가까스로 사태가 진정된 뒤에 교직원들의 뜻을 모아 변화를 모색하던 차에 아이들을 위하여 삼성문화재단, 한겨레신문사,

거제 계룡초등학교(교장 김희태) ‘하늘강’ 동아리가 제16회 경남 학생과학올림픽 과학탐구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하늘강’ 동아리는 경남을 대표하여 제16회 전국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다.‘하늘강’동아리는 이미 전국 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서 두 번의 (11회와 15회)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하늘강’ 동아리는 변영호 교사의 지도로 활동하고 있으며 거제도의 다양한 습지 생태계를 탐구하고 모니터링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나가는 동아리이다. 2008년도에는 올챙이의 생태 사이클을 이해하기 위한 올챙이 탐구 프로그램, 살아있는 화석생물이라 불리지만 멸종위기에 있는 긴꼬리투구새우의 인공 증식 탐구 프로그램을 진

김한겸 시장이 시장 재임기간 5년을 넘겼지만, 아직도 업무파악 중인지 의구심을 자아내는 일이 벌어졌다. 더구나 김한겸 시장은 교육자 출신으로 교육 관련 업무 파악은 누구보다 빨랐을 것으로 추측되나, 아직까지 교육에 대한 업무 파악도 제대로 안되고 있는 웃지 못할 헤프닝이 벌어졌다. 이같은 일은 지난 8월 박명옥 시의원의 거제시 교육에 대한 '서면 시정질문'과 김한겸 시장의 답변, 그리고 박명옥 의원의 지난 11일 거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드러났다. 박명옥 의원은 지난달 19일 김한겸 거제시장을 상대로 '서면시정 질문'을 통해 "교육에 대한 투자는 우리 개인과 지역 사회, 나아가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며, "거제시의 교육에 관련한 정책이 너무

1일 취임식에서 교단 지원행정 강조와 기본교육 추구 방향 제시 박찬재(朴贊在ㆍ60) 제19대 거제교육장 취임식이 1일 오전 11시 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박찬재 교육장은 경남 의령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와 진주교육대학교,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거쳐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박 교육장은 2007년부터 최근까지 마산 합포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마산 교육발전에 근무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으며 그보다 앞서 웅상중학교 교장, 함안교육청 학무과장, 경상남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찬재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교단지원행정과 민원중심 행정을 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힌 뒤 “멋과 아름다움을 아는, 심미적이며 실력있는 학생을 길러보는 것이

박찬재(朴贊在·60) 합포고등학교 교장이 9월 1일부로 거제교육장으로 부임한다. 박찬재 신임 거제교육장은 합포고등학교 교장에 앞서, 경상남도 교육청 평생교육과장, 함안교육청 학무과장, 양산 웅상중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박 신임 교육장은 또 1997년 일년동안 거제여상 교감으로 재직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거제지역에 첫 부임은 아니다. 박 신임 교육장은 경남 의령출신으로 진주고·진주교대·경남대 국어교육과를 거쳐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교육학 석사이다. 박 신임교육장은 부임 소감에 "교단 지원행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세 가지의 교육 철학을 제시했다. 박 신임교육장은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생, 남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학생, 멋을 아는 품위 있는 학생으로 성장하게끔 교육정책을 펼

거제교육청(교육장 윤맹기)은 22일부터 23일까지 고성군 경상남도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기능직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현장실무자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현장 실무자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학교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문제점을 파악하여 한 단계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윤맹기 교육장의 ‘삶의 보람과 기쁨’이라는 주제의 특강에 이어 이홍기 관리과장의 ‘친절한 공직자의 자세’, 김태근 시설계장의 ‘학교건물누수사례’, 이무완 강사의 ‘부자가 되려면 국경을 넘어라’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분임조를 편성하여 교육현장의 혁신에 대한 토의를 실시하고 분임발표를 통해 생각과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교육현

박명옥 시의원은 18일 거제시장에게 서면시정질문을 통해 "거제 교육에 대한 장기적인 대안이나 발전 전략이 전무한 상태이다"며 "거제시의 장기적인 교육정책과 비전 그리고 예산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했다. 박 의원은 또 "거제시의 교육에 관련한 정책이 빈약하고 무계획적이다"고 지적하면서, "거제시의 교육에 대한 투자예산과 장기적인 발전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충남  당진군은 학교 급식과 집단급식소의 식재료로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미국산 수입쇠고기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거제시도 조처가 있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거제시장의 견해도 물었다.박 의원은 이밖에도 "대우조선에서 거제대학만 인수할 것이 아니라, 거제 중․고교도 인수하여 기업의 사회 환원이 이를 통해 실질적으

▲ 거제ㆍ통영ㆍ고성 지역 초ㆍ중등교사 및 과학실험보조원 등 80여명 대상 거제교육청(교육장 윤맹기)은 18일부터 20일까지 거제ㆍ통영ㆍ고성 지역 초ㆍ중등교사 및 과학실험보조원 등 총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제 장평초등학교와 중앙초등학교에서 과학실험 안전연수를 가진다. 이번 안전연수는 과학실험안전망 확보를 통한 안전사고 및 인적ㆍ물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이 담보된 효율적 실험을 통해 과학교육의 활성화를 마련하기 위해여 마련되었다.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험실 안전규칙」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화학실험, 지구과학실험, 생물 실험 등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조치법을 배우게 되며 아울러 실험실 공통기구 사용법과 실험실 폐기물 안전 관리법도 익히게 된다. 한편 이번 안전연수의

아래글은 지난달 24일 거제교육청이 주관한 '명문교육도시 건설을 위한 거제교육 중장기 발전 전략 세미나'에 본지 김철문 발행인이 토론자로 참석, 발표한 내용이다. 명문교육도시 육성 전략과 거제시 현 실태거제시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세 곳이 있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외도(外島)이다. 세 곳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공통 분모는 인재이다. 또한 세 곳의 공통된 특징은 외부의 인재들이 거제로 들어와 거제시민과 함께 거제를 부흥시키고 있다. 토론회 발제자인 김영 교수의 지적처럼, 거제시의 산업 성장으로 축척된 경제적 부를, 교육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유능한 인재를 양산하는 교육 발전이 획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유능한 인재가 다시 거제시의

권민호 전 도의원(이학박사)는 지난달 24일 거제교육청이 주관한 '명문교육도시 건설을 위한 거제교육 중장기 발전 전략 세미나에 토론자로 나섰다. 권민호 전 도의원의 토론자 발표문 전문을 게재한다  거제시의 명문 교육도시 전략 제고 ▲ 첫째, 교육정책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 둘째, 특화된 중등교육 지구 건설이 필요하다 ▲ 셋째, 조선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특화된 대학 및 연구중심 대학 설립 추진 ▲ 넷째,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한 교육수요의 부산으로 흡수 이동에 따른 우려에 대한 대책 마련 ▲ 다섯째, '거제시 명문교육도시 전략위원회(가칭)'를 구성하여 교육도시 지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필요 

"거제시는 교육발전을 위한 전략이 없다. 조선산업의 발전으로 이룬 경제적 부를 교육에 투자하지 않는거제시는 미래가 없다" 김영 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지난달 28일 열린 '거제교육 중·장기 발전 전략'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거제시는 교육도시로의 목표 설정이 시급하고, 교육부문 투자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첫번째 발제자인 김영 교수는 '명문 교육도시 건설을 위한 거제시의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김 교수는 명문 교육도시의 정의, 지역발전과 교육의 관계, 최근 인근 도시의 교육발전 전략 사례, 외국 사례 등 을 종합적으로 분석, 거제시가 명문교육도시 발돋움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 거제시와 유사한 인근 광양시, 명문교육도시 목표 세우고 '일취월장'김영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