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신채근)은 지난 25일 능포동주민센터에서 정부3.0구현을 위한 친절 ㆍ청렴 다짐을 결의했다. 최근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청탁금지법’)이 2016년 9월 28일자로 시행된 후 친절ㆍ청렴이 공직자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가 되었고 이번 다짐 결의를 통해 능포동 직원들은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마음 가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신채근 능포 동장은 “친절ㆍ청렴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공직자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보며 항상 흐트러짐이 없이 바른 길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동부면(면장 공봉은)에서는 25일 동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쓰이는 정부 3.0 정책 관련 동영상과 다양한 사례 등으로 맞춤형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동부면장은 이날 교육에서  시민의 관점에서 한걸음 먼저 다가가 적극적으로 서비스 하는 것을 기본 가치인 정부3.0이 시행된 지 4년에 접어들었다. 우리 실생활에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동부면(면장 공봉은)에서는 관내 범죄 취약 장소에 야간 시간의 범죄 가능성을 차단하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란 각종 이미지를 빛으로 투사해 벽면이나 바닥 등의 장소에 경각심 문구 이미지를 투영하는 홍보영상 장치이다.‘밤길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경고 메시지로 범죄 예방의 효과까지'  로고젝터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이수동장)는 25일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석이던 민간공동위원장에 이효숙 위원(장평동통장협의회장) 선출과 지난 달 실무분과 활동 결과 보고가 안건으로 상정되어 토의 및 심사를 통해 결정되었다.다음 달 집중 추진 과제로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노후가스관 교체 대상 세대 조사가 결정되었다.다음 달 집중 과제에 대하여는 각 위원이 소속된 사회 단체 별로 실적을 취합 12월회의 시 결과를 보고토록 할 계획이다.새로이 선출된 이효숙 민간 공동위원장은 “장평동의 사각지대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위원장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 동부면 산촌마을(이장 김경모)은 지난 23일 입구 소공원에서 마을 표지 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건립한 표지 석은 출향인 이철훈씨가 기증했으며, 황종명 도의원, 공봉은 동부면장 등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을 마무리한 기쁨을 함께 했다. 

일운면(면장 최동일)은 지난 12일~17일 소동마을에 위치한 수변 공원 공한지와 대명리조트 앞 유휴 토지 10,000제곱미터에 유채꽃 단지 조성을 위한 정지 및 씨뿌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2014년도에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건립한 소동 수변공원은 소동 마을 주민과 일운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왔지만 근래 잡초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국도 14호선 도로 변 옆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앞 유휴 토지 또한 한동안 방치되어 있어 잡초가 무성했다.이에 일운면에서는 중장비를 동원해 잡초 및 칡넝쿨 제거 등 정지작업을 실시하고, 공무원, 소동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 유채 씨를 파종해 아름다운 일운면 만들기에 동참했다. 수변공원 정지작업 시에는 소

상문동주민센터(동장 임문욱)는 지난 20일 국도14호선 진출입로와 관내 주요 도로 변에서 국토 대청소 행사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다운(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 상문동 지부 회원 단체인 통장협의회, 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 적십자봉사회원, 새마을단체, 자율방범대원, 주부민방위기동대원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행사는 국도14호선 진출입로 풀 베기, 주요 도로 변 환경정비 등으로 2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안내ㆍ기초질서 지키기 행사 등을 병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상문동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상문동장은 적십자봉사회원 및 나다운 등 기관 단체 회원과 시민

상문동(동장 임문욱)은 지난 20일 동장 이하 주민센터 직원들과 예비군동대대원 20여 명이 문동마을 벼 베기에 동참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큰 힘이 되었다. 임문욱 동장은 “태풍 차바로 많은 농가들이 피해를 입어 늘 근심이 가득했는데 오늘 현장에 나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산물을 적기에 수확할 수 있도록 일손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부면 초입에 위치한 산촌마을(이장 김경모) 주민들이 20일 꽃 단지(180㎡) 조성을 실시했다.산촌마을 김경모 이장은  “동부면 산촌리 산촌마을은 거제시의 동남부권 관광지로 들어서는 입구로서, 거제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아름답고 상쾌한 인상을 주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연산홍과 수국을 식재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옥포2동 주민센터(동장 안판호) 맞춤형복지담당과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국모)는 지난 24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제2회 착한 마을축제’에서 복지 종합 정보 홍보 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각종 복지 시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이 날 홍보 부스를 통해 복지허브화사업, 출산장려정책, 의료급여사업 등 복지 시책을 안내하고, 지역 내 복지 단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해 홍보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주민센터 맞춤형복지 팀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안판호 옥포2 동장은 “맞춤형복지 팀 신설 후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고 발굴하는 체계가 구축됐으며, 이번 홍보 활동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아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방은)는 지난 19일 관내 경로당에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이날도 경로당 밑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당일 아침부터 모여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윤방은 회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시작한 밑반찬 나눔 봉사에 많은 도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아주동 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신삼남 아주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남부면(면장 이천석)은 20일 탑포마을 일원에서 국토 대 청결 운동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행사를 공무원과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회, 부녀회 등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안 골목길과 해안 변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남부면장은 “우리 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남부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과 기초질서 지키기에 면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등면(면장 이재현)은 지난 19일 사곡해수욕장에서 국토 대 청소, 골목길 청소의 날 행사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이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주부민방위 및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단체 회원과 마을 주민 50여명은 사곡마을의 청결 유지를 위해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변 가 쓰레기 청소에도 참여했다.행사를 주관한 사등면장은  “경남 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환경정비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했다.

학산어촌계(계장 모봉두)는 지난 18일 어업인,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은 태풍으로 해안에 밀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둔덕면을 찾는 방문(관광)객에게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해안 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해안 변 정화활동은 둔덕지역의 해양 환경 보전과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 시키고자 학산항 주변 연안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이날 어촌계장은 “이번 해안 정화활동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어업인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자율 정화활동을 전개해 깨끗한 둔덕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남부면(면장 이천석) 직원들은 지난 14일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를 방문해 정부3.0 개방공유를 위한  친절ㆍ청렴 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직원들은 직접 은행 창구에 서서 고객들을 따뜻하게 응대하고 친절히 안내하는 체험을 가졌다.남부면장은  “각종 행정기관과 민관기관 상호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우수한 친절마인드 함양은 물론이고, 정부3.0 상호기관 소통 협력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동부면(면장 공봉은)에서는 12일 유천마을(이장 조성진) 회관에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 강사’ 초청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기초질서와 친절ㆍ예절 등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정덕남 시민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마을주민들은  “나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기초질서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친절과 예절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한 목소리를 모았다.

아주동(동장 신삼남)에서는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부유물이 쌓인 아주 천을 중점으로 도심 전역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아주동 공무원 및 가용 인력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 지원을 받아 4.5톤 암롤트럭과 1톤 트럭 등의 장비가 투입됐다.아주 천을 시작으로 도심지 및 용소지역 곳곳에 태풍내습으로 쌓인 폐기물 5t 가량을 수거하고 도시환경을 정비했다.신삼남 아주동장은 “태풍으로 인한 쓰레기는 모두 정비됐다” 며 “다가오는 제2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하여 지역을 찾는 선수단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 이미지를 심어 줄 필요가 있다. 지역주민 모두가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쓸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동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타관)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대마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가 있는 수선사와 덕혜옹주 봉축 기념비 등을 방문하여 우리 옛 조상들의 발자취를 다시한번 느끼고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류타관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며 남은 임기 동안 동부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능포동(동장 신채근)은 지난 17일 능포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직원 친절·청렴 및 정부3.0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청탁금지법’)이 지난달 28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김은 물론 친절·청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소통, 공유를 강조하는 정부3.0 홍보 방안에 대해서도 서로 토론했다.능포동장은 “공직자 스스로 친절·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좋은 노하우는 공유하는 것이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며, 능포동 직원들은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자신을 경계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상문동주민자치위원회소속 상문동청소년자치위원회(위원장 유봉열)는 지난 12일 고현 천 주변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상문동청년자치위원회와 상문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은 상문동주민센터에 모여 독봉산 웰빙공원 인근까지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상문동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원장(이정한)은  “거제에서 개최되는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거제를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거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게 됐고, 거제를 찾은 손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축전을 즐기고 돌아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한 상문동 주민자치위원장(유봉열)은 “상문동의 지역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거제시 최초로 창립한 상문동 청소년자취위원회의 활동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