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제201회 임시회를 가졌다. 지난 27일 임시회 본회의 때 김용운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용운 의원은 "옥녀봉 일대 추진하고 있는 풍력발전단지 사업 추진은 당장 중단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5분 자유발언: 김 용운 의원 주 제 : 옥녀봉 풍력발전단지 사업추진, 당장 중단해야 한다. 존경하는 26만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거제시의회 의원 김용운입니다. 오늘 오전, 진보정치의 산 증인이자 노동자 서민의 진실한 벗이었던 정의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와 거제언론사협의회(회장 서영천)는 27일 거제시 상동동 거제축협 뷔페에서 원활한 언론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의 올바른 방향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시의회 운영위원장인 노재하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옥영문 의장과 서영천 회장의 인사 말에 이어 의원 및 언론사 대표 소개, 의견 교환 순으로 1시간 40여분간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언론사 대표 및 편집국장들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가감없이 시민들에게 전달될수 있도록 지역언론을 많이 활용해주도록 요청하고, 당과 의회 경력을 떠나 시민을 위해 늘 공부하는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및 의원들은 임시회 회기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잠시 짬을 내어서 지난 27일 로컬푸드 10억 달성 기념 소비자 교류 행사 축하차 거제농수산물유통센터 행사장을 찾았다.로컬푸드는 특정 지역에서 농민들이 생산한 먹을거리를 가능한 한 그 지역 안에서 소비하도록 촉진하는 활동이며, 밥상까지 이동하는 물리적 거리를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거제축산업협동조합에서 정부의 보조를 받아 이 번에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153농가는 로컬푸드 일부 채소, 가공품(유자효차 등)을 활용한
거제시의회는 20일 거제시의 주요 사업장인 고현항 항만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2박 3일간의 의원 연수를 끝낸 바로 다음날 있은 현장 방문이다의원들은 의원연수 등 연일 계속되는 현장 일정에도 피로감을 잊은 채 거제시 도심개발 즉 신도시 건설에 큰 획을 긋고 있는 고현항 항만 재개발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사업장을 점검했다A 의원은 "현장에 들어와 보니 일단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랐다. 사업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에게 시 의원으로서 감사를 드린다. 시민들과 함께 많은 공간이 공공장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현장에서 의원
거제시 8대 의회가 개원 후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첫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부산시 해운대 등 여러 장소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개인사정으로 참여를 못한 의원을 제외한 15명의 전 의원이 참석했다. 의회를 바라보는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 수준도 연수를 재촉했다.연수는 직무교육과 소양교육으로 구성됐다. 직무교육은 예산안 심의 및 결산 심사, 조례 입안 및 심사,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3개 분야 중심으로 이뤄졌다. 소양교육은 우리가 바라는 정치인과 정치인의 리더쉽 분야로 진행됐다.참석 의원들의 교육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최양희)는 지난 13일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2018 사회적경제박람회’를 견학했다.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8 사회적경제박람회’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농촌공동체회사 등 300개 업체 및 정부 유관기관이 참가해 협력과 포용 성장의 새로운 주역인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위원회 위원들은 거제시 차원에서 박람회에 참가한 핑크핸드메이드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둘래야(주), 해금강동백보존회, 알로에팜 영농조합법인 등 4개 부스를 직접 방문
거제시(시장권한대행 박명균)는 지난 19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해수욕장 관리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박명균 거제시장권한대행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행정·유관기관·해수욕장운영위원장 등 관련자 40명이 참석하여 부서간 업무협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회의에서는 ▲숙박업소와 음식점 바가지요금 ▲주차장 확보 및 교통문제 ▲해수욕장 운영 전반 안전대책 ▲공중화장실 몰카 촬영 및 성추행 등에 대해서 심도있게 토론했다.박명균 권한대행은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하며 “
전기풍 거제시의원이 의정보고서를 냈다. 거제시의회 나선거구(옥포1동, 옥포2동)가 지역구인 전기풍 시의원 “‘옥포의 희망을 짓다’ 제목으로 늘 시민의 옆자리에서 변하지 않은 열정으로 뛴 의정활동 결과를 의정보고서에 담았다”고 했다.의정보고서에는 사회복지, 교육환경, 교통경제, 문화관광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입법활동, 대정부건의안 옥포의 현안사업 결과와 언론의 보도내용 등 사회복지전문가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의정활동 등이 담겼다.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 김성갑(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이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의정활동보고서를 팜플렛 형식으로 만들었다.총 8면으로 이뤄진 이번 의정활동보고서는 손바닥 크기보다 조금 큰 판플렛 형식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거제야, 활짝펴라!'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의정보고서는 김성갑 의원이 시의회에 입성한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펼쳐왔던 의정활동 등을 자세하게 실었다.김 의원은 '거제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신금자 거제시의원(고현동・장평동・상문동)은 “우리의 거제, 민생의 그늘을 적극적으로 챙겼습니다”는 ‘2018 의정보고서’를 최근 발행했다.A4 용지 8페이지 분량의 의정보고서에는 시정질문, 5분발언, 조례 발의, 고현동・장평동・상문동 현안 사업 중 마무리한 사업을 열거했다.시정질문은 2014년 7월 제7대 거제시의원 임기 시작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10번에 걸쳐 했다.5분 자유발언은 여섯 번에 걸쳐 했으며, 조례는 12건을 발의했다. 신금자 시의원은 "7대 시의원으로 4년 동안 활동한 내용을 의정보고서에 담았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애광원과 반야원 등 사회복지시설 17곳을 방문해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거제시의회 의원들은 “명절 때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의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시민들 또한 장애와 아픔으로 외로운 이웃을 한번 찾아보는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였다.한편, 거제시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이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을 격려해오고 있다.
사랑하는 26만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찾은 향인 여러분!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으로 큰 절을 드립니다.설날에는 설레는 맘으로 고향을 찾아 가족은 물론 이웃에 안부도 묻고 덕담도 나누면서 정다운 시간을 보내며 고향인 거제의 미래에 대하여도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시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거제는 조선산업의 극심한 불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성공이라는 유전자를 가슴에 담아 절망에서 희망을 건져올려야 합니다.그러기 위하여 의회는 시민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면서 최선의 위민정신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26만 시민과 향인 여러분!거제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받들고 행동하는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29일 의원간담회를 마치고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에 대비하여 올바른 공직선거 풍토를 조성하고자 의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자로 나선 거제선거관리위원회 김경호 사무국장은 사전선거운동의 허용사례와 금지행위, 의정활동보고, 기부행위 제한, 여론조사 실시 등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사례를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 참석한 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반대식 의장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공직선거법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의원들의 의정역량이 크게 신장되기를 기대하며, 진정한 지방자치가 꽃피울 수 있는 건전한 선거풍토를 거제시의회부터 실천해 나갈 것”을 주
거제시의회 이형철 의원은 지난 16일 고현수협 뷔페에서 개최한 거제시자율방재단 방재인의 밤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형철 의원은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거제시를 만들기 위한 방재단 조직 활성화에 힘썼다.또한, 하천 범람 및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책을 시정질문 통하여 질의하는 등 재난재해에 대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쳤다이형철 의원은 거제시자율방재단 초대단장을 역임했다.
질의 1: 고현지역 내 통행불편 사항 개선 및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 보행환경 개선요청답변 : 금번 의원님께서 서면질의 하신 고현지역 내 통행불편 사항 개선 및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 보행환경 개선요청 구간은 우리시 상업·업무 밀집으로 인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보행시설 개선 필요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사업일환으로 고현동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사업대상지가 우리시 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행교통의 밀집도가 높은 지역임을 감안하여 보행환경개선의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대각선(X자형)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는 경찰서와 협의하여 적극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질의 2: 도서관이 없는 상문동 지역에 어린이를 위해 특화된 “어린이 전
1일 거제시의회는 내년도 예산 등을 다룰 제196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조호현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1) 해양레저 전문인력을 전면 배치해야 한다.2) 해양 항노화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26만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조호현입니다.먼저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 주신 반대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거제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권민호 시장님과 1천여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또한 거제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함께하신 방청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저는 오늘 거제의 해양관광도시 발전을 위하여 해양레저 전문인
송미량 거제시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노동당 소속으로 거제시의회 최초로 투표로 선출된 여성의원인 송미량의원은 특유의 섬세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의 권익구제를 위한활발한 입법활동과 행정현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예산절감을 이끌어 내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이날 송미량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시민과 동료의원들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를 바탕으로 실시하며, 지방자치의회 의원들
지난 22일 옥포운동장에서 거제시연합의용소방대(회장 옥충표,예순자)의 2017년 소방경진대회에서 이형철 의회운영위원장이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패를 받았다. 이형철 시의원은 30여년간 신현의용소방대원(총무부장)으로 화재와 산불 진압 및 예방과 재래시장 야간순찰,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등에 소화기와 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소방 활동에 앞장 섰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챙기는 자원봉사자로서 대원으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하여 왔다.특히 의정활동을 통해 안전위험지구에 소방 안전기구 설치 지원과 취약세대 소방기구 설치 지원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반대식 의장은 8일간 국외 연수를 마치고 귀국 당일에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개최한 후, 다음 날인 21일 전북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전주시 완산구 소재)에서 개최한 제208회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하여 연일 의정활동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전국 시·군·구 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이환설 회장)는 전국 15개시도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지방의회 정책 건의 요지 6가지’를 채택했다.주요 정책의제는 ‘지방자치권이 헌법에 보장되는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의회 사무직원 인사권 환원’, ‘지방의회 의정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사도협의회 설립 근거 마련’, ‘기초의원 대한 광역의원선거구별 보좌관제 도입’, ‘이통장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 현실화’ 등
황종명 도의원(경남도의회 조선특위 위원장)은 지난달 30~31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 지역공약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공약 실행 민관협의체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공약 실행 민관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황 위원장은 참석자들과 조선분야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 추진’과 ‘경남 조선해양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도는 대통령 지역공약의 정부 이행계획 수립 시 지역실정과 도민수요가 반영된 경남의 현안사업 반영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9월 ‘지역공약 실행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협의체는 19명으로 구성된 총괄협의체를 포함해 항공우주산업, 첨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