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교회(담임목사: 서용진)는 22일 고현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성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100박스(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아울러, 이 날 거제YWCA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와 희망공부방에 선물 50박스를 전달했다. 신현교회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자 ‘러브 거제 기프트 박스 나누기’운동을 펼쳐, 신도들이 쌀, 라면, 참치캔 등의 식료품과 치약, 샴푸, 린스 등의 생필품 20종의 품목으로 선물박스를 마련하였다. 선물박스는 지역의 어려운 주민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거제시 고현동에 소재한 신현교회는 매년 이웃돕기성금 기탁, 저소득세대 결연사업,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에
디큐브거제백화점 총무팀(팀장 채종신)은 지난 21일 상문동 경로당 13개소에 간식을 전달하였다. 라면, 귤, 빵, 사탕 등 어르신이 좋아하는 간식들을 준비하여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디큐브거제백화점 총무팀(팀장 채종신)은 지난 7월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에어컨 무상점검 봉사활동을 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에 신경 써 오고 있다.디큐브거제백화점 총무팀장 채종신은“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에 기뻐해주셔서 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상문동장(김순희)은 “추운 겨울 정성스런 간식을 준비해주셔서 훈훈한 상문동 연말을 만들게 되었다”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함께 행복해지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회장 이둘순)에서 지난 19일 100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전달하여 행복천사 제63호가 되었다. 이둘순 회장은 “지역 경기 침체와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여성어업회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박동철 이사장은 “여성어업인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보람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복지사업을 통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답례하였다.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
지난 15일 수양동 주민센터에 신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20kg, 20포(84만원 상당)를 보내와 연말연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재현 수양동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것”이라 말했다.기탁 받은 백미는 독지가의 마음을 담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20가구에 기부자의 고마운 뜻과 함께 전달되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게 될 예정이다.
‘맛깔참죽’ 장승포점(대표 정영숙)은 정성이 듬뿍 담긴 영양죽 세트를 13일 후원 했다. 이번 영양죽 지원은 경제적, 신체적인 이유로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치아가 안 좋은 어르신, 소화력이 없어 식사를 잘 못하는 어르신 등 균형 잡힌 식습관 및 영양상태 개선이 시급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원되었으며, 영양죽 지원을 받은 어르신들도 감사인사 전했다.
고현시장 채소 노점상 김정순 할머니가 지난 12일 고현동주민센터에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순 할머니는 고현종합시장에서 ‘100만원 성금 할머니’로 이웃 주민들에게 알려져 있다. 채소 노점상으로 모은 돈을 매년 연말이면 이웃돕기 성금으로 수년째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김정순 할머니는 “경제가 어렵지만 적게 남기고 싸게 팔아서 장사를 할 만하다. 노점으로 장사하고 있었는데 시에서 건물도 지어주어 고맙고 나도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함을 밝히지 않고 급히 자리를 떠났다.박점호 고현동장은 "고령의 연세에도 시장에서 채소 장사를 하고 계신 어르신께서 주름진 손으로 건네주신 성금 봉투를 보고 감동했다”며 "생계가
올해부터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거제점(점주 박재덕)은 올해 5월부터 거제시청소년수련관과 연계되어 관내 청소년 기관 및 방과후아카데미에 지속적으로 빵 지원을 하고 있다.5월에는 직원들에게, 6월에는 청소년 문화행사에, 7월에는 방과후아카데미와 문화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8월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9월에는 동아리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10월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11월에는 자유학기제 청소년들에게, 12월에는 중3, 고3 수험생들에게 총 3,000개의 빵과 도시락 3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점주 박재덕은 “어려운 시기라 늘 조금 더 도와드리고 싶고, 자주 찾아 뵙고 싶지만 매장 사정에 있어 많이 못해드려 죄송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에게 좋은 간식이 되었으면 하고, 늘
수양동은 올해 8월부터 지역사회 문제를 ‘나누미(米)’로 접근해 보고, 나아가 사회보장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과거 선조들의 생생지락(生生之樂)정신을 되살리는 ‘수양나누米’ 기부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 총 15명의 주민이 기부릴레이에 참여하여 52세대에 190kg의 수양 나누미를 청장년 1인가구, 저소득 홀로어르신 , 중증질환가구 등 52세대에 전달하여 이웃이 이웃을 도우는 “정다운 수양동”을 만드는 대표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특히, 12월에는 5명의 기부자(박명옥, 유홍만, 김진성, 박혜경, 백지영)가 수양나누미로 떡꾹떡을 만들어 40세대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로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와 함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수
지난 11일 장승포와 고현 일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2인조 통기타 그룹 ‘소리빛(리더 이상무)’에서 능포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30만원을 전달하였다. 통기타 그룹 ‘소리빛’에서는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 개최 시 열정적인 공연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었으며,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리더 이상무씨는 “올해 희망 나눔 캠페인에는 비록 참석하지 못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온정이나마 보태졌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찬수 능포동장은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매년 연말 따뜻한 능포를 만드는데 앞장서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거제청실회(회장 이정수)는 지난 8일 취임식 축하화환을 대신하여 기탁 받은 쌀 30포(540㎏)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현동 주민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제26대 이정수 회장은 “충효사상을 근본이념으로 효행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앞장서서 봉사하는 청실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누고자 쌀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박점호 고현동장은 “회장 취임을 기념하는 뜻깊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복지 소외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거제청실회는 취임식 행사에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부모님에 대한 효를 실천한 효행자(2명)에게 장학금(각 50만원)을 전달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 한울봉사단은 지난 8일 경남 통영시 서호동 일대 기초수급 및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을 찾아 추운 겨울 난방에 사용할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통영해경 봉사단체 ‘한울봉사단’ 30명은 통영해경 경승단에서 준비한 연탄 1,000장을 소외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통하여 주위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보고 이웃 사랑의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의경 김정서(수경, 22세)는 “전역을 2달 앞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은 정성이라도 봉사활동을 가져서 뜻깊은 시간 이였으며, 추후 사회에 나가서도 소외 계층을 살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지난 6일 장승포동주민센터로 매일 우편물을 배달하는 류청우 집배원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승포동 우편물 취급담당으로 10년간 일해온 류청우 집배원은 매일 집집마다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홀로 계신 노인, 어려운 가정 등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곳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늘 마음이 쓰였다고 한다.류청우 집배원은 “늘 주변 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웃돕기를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매일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이웃들이 잘 계신지 확인하고 있는데 추운 연말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듯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으면 이웃돕기를 계속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서창섭 장승포동장은 “장승포동의 구석구
윤슬유치원(원장 윤원화) 원아와 학부모 일동은 지난 2일 개최한 나눔 프리마켓의 수익금의 일부를 상문동에서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생필품 정(情)나눔’사업에 휴지, 샴푸 등 생필품 3종과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윤원화 윤슬유치원 원장은 “학부모들과 연말이웃돕기에 마음이 모여 기탁하게 되었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상문동주민센터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생필품 정(情)나눔, 정(情)나눔 냉장고 등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문동 복지 문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김순희 상문동장은 “추운 겨울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 해 준 윤슬유치원 원아 및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생필품 정(情)나눔에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상문동 복지에 활기를 주었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희종목사)는 7일 김장김치 1,000kg을 직접 담가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했다. 거제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4년간 저소득세대와 복지시설에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50개 교회 목회자부부 100여명이 참여하였다.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현동 김선용씨가 지난 7일 고현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고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10㎏ 10포를 기탁했다. 김선용씨는 매년 연말 이웃을 위한 온정을 17년째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선용씨는 "어린 시절 가난으로 배고팠던 경험이 있어 어렵게 사는 형편을 더 잘 이해하기에 매년 이웃돕기를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이웃돕기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박점호 고현동장은 “17년째 이어오신 고현동 이웃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거공회에서 거제시 수월에 위치한 금강사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거공회를 대표하여 KT&G 강광옥 거제지점장,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조상열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거공회는 2003년 거제시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공기업 협의체로 각 부문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공의 품질을 높이는 것 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금강사지역아동센터는 2007년에 설립되어 거제시 관내 교육소외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생활문화공간을 제공하고, 교육 및 가정기능의 역할을 다하여 아동들을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고 있다.금강사지역아동센터 이두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사회적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속
거제시장애인협회 둔덕분회(분회장 서본욱)에서는 지난 6일 둔덕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kg 20포대를 전달했다. 거제시장애인협회 둔덕분회에서는 해마다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쌀을 기탁했다.김백구 둔덕면장은 “지속적으로 쌀을 기탁하여 나눔의 온정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이번에 기탁된 쌀은 둔덕면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여 우리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거제시 재향군인여성회(회장 박호숙)는 지난 6일 거제시보훈회관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국수 50박스(1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거제시 재향군인여성회는 매년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상이군경회 외 6개 보훈단체에 소속된 어려운 보훈가족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거제시 관계자는 “매년 물품을 기탁하여 어려운 보훈가족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거제시 재향군인여성회에 깊은 고마움을 전하고, 어려운 보훈가족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거제이글스 골프동호회(회장 양정석)는 지난 5일 연말을 맞아 고현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고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10㎏ 25포를 기탁했다. 거제이글스 동호회는 회원들이 매월 적립한 회비를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게 사용하고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회원 전원의 뜻을 모았다.양정석 회장은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박점호 고현동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묵묵히 나누는 분이 있다. 남몰래 소외계층에게 수년째 온정을 실천하고 있는 고현동 청화횟집의 옥경석 대표이다. 옥경석 대표는 2009년부터 9년간 매달 백미 40kg을 상담센터로 기탁하고 있다. 그동안 기탁 받은 200여 포대는 여성장애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정 등에 전달되었다.365일 횟집운영을 하면서도 드러내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옥경석 대표를 두고 주변사람들은 “한결같이 성실한 사람이며, 바쁜 와중에도 이웃까지 돌아보는 진정한 봉사자”라며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거제가정상담센터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옥경석 대표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평소 옥경석 대표가 선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