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제21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오후2시 고현종합시장 일대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거제시협의회 주관 '해빙기 안전실천'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공사장 주변도로나 건축물에 지반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는 없는지 절개지, 암반에서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축대나 옹벽에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해빙기 산행 시 체크포인트와 우리 집 안전점검 리스트를 배부하며 재난예방에 다함께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해빙기 안전실천 요령은 거제시청 홈페이지(www.geoj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생활주변 위험요인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가 정월 대보름을 대비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고, 각종 상황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하기 위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최만우 서장은 관내 동, 면 자치센터에서 실시하는 달집태우기 장소 23개소를 확인하고, 사전 특별점검을 지시하여 취약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제거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특히 위험이 예상되는 6개소에 대해서는 소방차를 근접배치 시켜 만약의 상황에 대비토록 했다.최만우 서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히 연소되어 확대 될 수 있으니, 철저한 예방과 안전의식으로 시민모두가 화재예방에 앞서 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윤용환 소장은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 건조기인 1.29. ~ 6.8.까지 산불조심기간을 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산불조심기간 동안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주민들의 쓰레기·밭두렁 등 소각행위와 탐방객의 흡연 및 취사, 인화물질 반입행위 등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 감시자는 산불신고가 가능한 ‘GPS 산불신고 단말기’를 소지토록 하여 산불발생시 초등진화체계를 확립도록 하였다.국민들도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산불신고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산불 발견 시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서는 동 기간 내 산불방지를 위하여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국립공원 내에서는 쓰레기·밭두렁 등의 소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이 다량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의 석면 비산으로부터 주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억9280만 원의 예산으로 60동의 노후된 주택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 처리할 계획이며 사업 희망자는 건축물 소유자의 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 · 접수를 하면 된다.사업량 60동을 초과해 신청할 경우 소득수준, 슬레이트 노후도, 연령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슬레이트 철거는 오는 3월부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신청대상은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축사, 창고 등 제외)로 가구당 최대 288만원까지 처리 지원되고, 지붕개량비용은 자부담하게 된다.
연초면 한내리 공유수면 지선 일원 267,400㎡(80,888평)가 매립될 전망이다.거제시 연초면 한내리 848-41번지 일원 207,600㎡를 매립하는 ‘거제 모사 공유수면 매립’과 870번지 지선 공유수면 59,800㎡를 매립하기 위한 ‘거제 한내 공유수면매립’ 두 건으로 나눠진다. 두 지역 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3일 경상남도와 거제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오는 11일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또한 3일부터 25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주)건화가 매립을 추진하는 지역은 이미 가동중인 모사일반산업단지 전면 해상이다. 삼성중공업 한내농공단지 북쪽이다. 매립목적은 조선 대형 블록 및 해양플랜트 제작 용지 등 중간재 가공공장 용지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거제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집중 관리하기 위하여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에서의 불필요한 공회전에 대해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 집중 단속 및 주민 홍보를 실시한다. 단속지역은 터미널, 차고지, 주차장 등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된 14곳으로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공회전하는 차량(버스, 택시, 화물차, 승용차 등)에 대해 1차계도(경고) 후 5분 이상 공회전 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한다.대기온도가 5℃ 미만, 27℃ 초과하는 경우와 긴급자동차, 동력 사용 자동차,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 등은 단속에서 제외된다.거제시는 “에너지낭비와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자동차 공회전 제한 운동에 시민들이 적극적
1994년 창립한 거제의 순수한 시민단체인 거제환경운동연합이 지난 1월 8일 20차 후원의 밤 및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후원인 및 회원 200여명의 참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가장 뜻 깊은 내용은 창립회원으로 지금까지 20년 동안 회원의 의무를 다해오고 있는 회원들에게 수여한 ‘20년지기 회원상’이였다. 환경연합에 따르면 ‘20년지기 회원상’을 수상하는 인원은 3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역대 의장단 및 회원들의 감회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견해 등을 서로 이야기 하는 ‘나도 한마디’ 시간에는 조선산업 성장으로 인한 개발 위주의 지역 정서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여건에서 지금까지 20년을 운영해온 것에 남다른 소감을 밝혔고, 앞으로 맞이할 20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동부사무소(소장 윤용환)는 국립공원 내 보호할 가치가 높거나, 인위적 훼손으로부터 보호 할 필요성이 있는 야생생물서식지를 2013년 12월 31일부터 신규 자연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시행한다고 밝혔다.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주요 자원 보호를 위해 시행되는 자연공원 특별보호구역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도 특별보호구역(면적 121,488㎡)으로 2014~2032년까지 신규 지정 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신규 지정된 경상남도 거제시 갈곶도 특별보호구역은 명승 제2호로 기암괴석과 수려한 절경을 가져 바다의 금강산인 '해금강'이라 불리고 동백나무, 구실잣밤나무, 굴거리나무 등과 같은 다양한 상록활엽수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생태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이에 따라 정기적 생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왕배)가 20일 오후 2시 고현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주민들의 여유생활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는 고현천에 거제와 고현의 역사가 베어숨쉬는 고전문학로를 조성하자는 정책 제안을 했다. 이날 토론회는 향토사연구가로 널리 활동을 하고 있는 거제시 일운면 출신의 고영화씨의 거제와 관련한 옛선조들의 문학작품과 배경 등과 정책제안설명을 들었으며, 이어 이어진 늘푸른거제시민위원들에 의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진지한 논의들이 참여 시민들과 함께 오갔다. 이날 토론회 패널에는 거제시의회 이행규의원, 공간디자인 전문가 김윤희 박사,거제경실련 집행위원장인 김용윤씨가 참여했으며 박춘광 거제타임즈사장(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약 1
거제시는 동절기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근절 대책을 추진,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이는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화목보일러 내 폐기물 소각, 노천소각, 폐기물 처리목적의 소각 등 불법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 가중 및 민원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이다.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시홈페이지, 면동게시판, 거제시보, 지역언론, 이통장회의,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등 각종 회의와 BIS버스종합정보시스템, 전광판게시, 현수막게첨 등을 통해 올해 12월 말까지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특히 대형공사현장에도 이물질이 묻은 폐목을 불법소각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사실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2014년 1월부터 2월까지 화목보일러 내 폐기물 소각, 노천소각, 폐기물 처리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소각 등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 지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불법배출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거리환경을 오염시키고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살까지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에 거제시는 상가 및 원룸밀집지역 등 상습투기지역에 대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CCTV)를 운용하는 한편 별도의 단속반 및 기동반을 편성하여 불법행위 지도단속, 배출요령 홍보 및 각종 쓰레기 관련 민원처리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특히 불법행위 중점단속기간(2013년 9월 11일 ~ 11월10일)에는 총7건 1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해
〇〇유흥주점, 대리운전, 대출 등 누구나 한번쯤 거리를 걸어가다 보면 도로에 뿌려진 불법 전단지를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는 거제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 각 지자체마다 단속에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거제시는 최근 이러한 불법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불법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시는 주말, 야간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단속을 실시해 1차 적발업체에는 엄중 계고를, 2차 적발업체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과태료 부과에도 개선되지 않는 유흥업소 등은 관련부서에 위생단속을 요청하고 있고, 환경부서에는 단속시 타 업소에 우선하여 불법광고물 적발업소의 단속을 실시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0월 이후 단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보행인들의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내년 연말까지 차량이용 불법 노점상과 인도 내 좌판 판매 등 도로상 질서 위반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거제시는 매일 노점상 단속 인력 4명을 투입해 횡단보도 주변, 보행불편 초래 노점상, 노상적치물과 상습민원 발생지역은 집중 단속한다.시는 우선 계도 위주로 불법 노점상들이 자진 정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지만,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와 강제철거를 할 계획이다.한편, 그동안 골머리를 않았던 고현종합시장 주변 노점은 2014년 11월에 고현종합시장 주차장이 설치되면 주차장 1층에 공간을 마련 이전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이전시 까지 통행로 확보 등 계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하고 이후 신규 노점
거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공동방제 및 긴급방제를 추진하고 나서는 가운데 대기업의 참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삼성중공업내 '산울림' 봉사단체 50여명의 회원들은 매주 토요일 방제 작업 및 소나무재선충병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에서는 50,000천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력방제 추진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은 덤프트럭, 크레인,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활용하여 전깃줄 및 도로변 등 특수 작업지내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이번 작업 후 살아있는 소나무에는 나무주사를 주어 재선충병 예방에도 나설 계획이며 총무그룹 윤치원 차장은 “시민들과 기업들은 하루 빨리 재선충병을 잡아 건강한 숲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방제사업을
거제시에서 환경기초시설의 선진환 일환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설치공사 준공을 눈앞에 두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총 공사비 78억 원을 투입하여 2012년12월6일 착공한 음식물류 공공처리시설이 11월 현재 건축 및 기계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부분적으로 시운전 단계에 있다. 빠르면 12월 1일부터 전량 처리가 가능하고 올 연말까지 종합 시운전을 거친 후 내년 1월초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하게 된다. 특히 준공예정인 이 시설의 처리방식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음식물류폐기물을 탈수 건조처리 후 찌꺼기와 탈수 건조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음폐수를 인근 소각시설로 이송하여 소각 처리하는 공법으로 설치된 시설이다.
최근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을 비롯하여 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일본·중국 등 각지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대규모 지진 등으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는 지역특성상 특히 산불에 취약하다고 판단, 지난 15일(금) 남부면에서 산불대비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남부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유관기관 및 각종 단체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발생의 원인을 ‘농·수산 부산물 등 쓰레기 소각’으로 가정하여 산불 발생부터 진압까지의 일련의 진압 활동 과정을 그린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가 산불로 이어지는 것으로 시작, 주민과 순찰대원의 신속한 상황보고에 따라 긴급히 초동진화작업을 실시했으나 강풍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 거제시산림조합(조합장 이휘학)과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를 위해 책임구역을 설정하고 완전방제를 위한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와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방제하며, 거제시 장목면 지역을 책임방제 실시한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간의 인력과 기술 등을 서로 공유하며, 완전방제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시는 거제시 산림조합과 책임방제를 위한 공동방제 협약을 체결하고 일운, 동부, 거제면의 책임방제를 실시한다. 이로 인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문제점으로 대두 되고 있는 인력 확보 문제점을 MOU체결을 통해 해결하고 지역완전방제가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이다.
다원종합건설이 추진하는 거제면 옥산 골프장(거제 뷰 컨트리클럽)에서 지난주부터 시범라운딩이 시작되고 있다. 옥산⋅화원⋅동림마을, 거제면 4개 어촌계의 집단민원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피해가 증명된 바 없다며 보상약정이나 계획이 없다는 사업주의 안일한 대응이 도리어 주민 반발을 확산시키고 있으며, 거제시청에서 집회를 가졌던 주민들은 다시 28일부터 골프장 입구에서 장기간 농성을 벌일 계획이라고 하니 쌀쌀해진 날씨에 주민들의 몸이 상하지 않을지 걱정이 크다.명산 계룡산 자락을 파헤쳐 조성중인 옥산 골프장은 위치 자체도 문제가 있는 걸로 지적되지만 인근 마을의 지하수 고갈이나 토사로 인한 소류지 오염, 식수 공급, 농약 살포로 인한 바다오염, 야간조명으로 인한 피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오는 22(화) 거제 죽림해수욕장에서 '2013년도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안방제훈련은 B/C를 싣고 운항하던 유조선이 화물선과 충돌, 침몰하여 화물유 약 100㎘가 해상에 유출, 대부분의 기름이 해안에 밀려든 것을 가정하여 시작된다.훈련에는 통영해양경찰서를 비롯하여 거제시,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7개 기관 단․업체가 참가하며 인원 105명, 유회수기 5대, 오일펜스 120m와 포크레인, 트렉터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된다.사고가 발생하여 훈련이 시작되면 해안방제 전문가로 구성된 해안오염평가팀(SCAT : Shoreline Cleanup Assessment Team)을 가동하여 해안에 대한 오염상황을 평가하고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깃대종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깃대종이라 함은 한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동식물의 종을 의미하며, 생태계를 회복하는 개척자라는 이미지를 깃발의 의미로 형상화하여 깃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깃대종은 생물관리, 생태계관리의 중요한 수단으로 법에서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천연기념물 등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거제의 대표적인 깃대종은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과 204호인 팔색조로 이번 행사는 이러한 깃대종을 대상으로 유치원 이상 일반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이미지를 그리는 표현공모전으로 보면 된다. 행사 일시는 이달 26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 오후 4시까지이며 장소는 고현에 위치한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