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박종우)는 국가 지식정보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국회도서관과 학술정보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거제시립아주도서관이 지난 15일 협정 체결을 완료했으며, 순차적으로 관내 시립도서관(하청·옥포·장평·수양)이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협정에 따라 국회도서관은 국회전자도서관시스템을 통해 구축한 원문 데이터베이스를 거제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접속을 허용하며, 거제시는 국회도서관에 기관 간행물을 제공한다.거제시민들이 국회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국회도서관이 소장한 각종 학위논문, 학술지 등의 연구 자료를 이용함으로써 한
거제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종우)는 지난 16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제8358부대 1대대장, 13해감대장, 경남지방병무청장, 경남동부보훈지청장, 거제소방서장 등 통합방위 위원들이 참석했다.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23년 주요 통합방위훈련, 화랑훈련 진행과정 및 올해 해수욕장 개장(예정 : 7. 1. ~ 8. 22.) 에 따른 유관기관 협조사항 통보, 마리나항 출입국 관리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 주요 과업 설명 등으로 진행하였다.회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15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고현버스터미널 인근의 신현제2교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거제시장을 필두로 시 관계 공무원, 안전점검 전문기관, 거제시 안전관리 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황 보고, 시설물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최근 성남시에서 발생한 정자교 붕괴사고와 같이 캔틸레버 구조의 교량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신현제2교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교량 신축이음부, 배수시설 등 교량시설 전반의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능포동의 한 휴대폰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15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전선에 불이 난다는 신고로 지난 11일 오후 20시 48분께 휴대폰 매장 외부 LED 조명에서 발생했다. 당시 관계인은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에 성공했으며 이후 도착한 소방대가 현장 안전조치했다.이날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진압됐고 조명, 전선 일부 등이 소실되는 피해만 입었다.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미확인 단락으로 추정 중이며 CCTV를 분석해 정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11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거제경찰서(신현지구대)와 합동으로 폭언·폭행 등의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매년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에 대비해 최일선에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했다.민원처리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 및 기물파손 등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한 이번 모의훈련은 행정안전부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비상 대응팀을 구성해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 실시 및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및 주변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거제시는 12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중간관리직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의 불만응대통합솔루션’이라는 주제로 6급 직원의 CS역량 강화와 직원들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갈 리더십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불만민원 사례를 통한 단계별 응대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식의 전환을 통해 조직 내 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종우 거제시장은 조직 내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늘 시민을 생각하고 배려하여, 항상‘내가 먼저!’친절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김선민 의원(거제시의회, 국민의힘)의 동네 민원 해결 행보가 주민들의 실제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김 의원은 지난 1월 ‘거제2차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수양동 수경시설 여유 공간의 그늘막 설치 요청을 접수받고, 지난 4월 [민원 해결 보고드립니다] 형식의 짤막한 보고문으로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알렸다.김 의원은 “아이들 물놀이장 그늘막 설치를 추운 겨울날 접수받아 자칫 간과할 수 있었는데 사업비가 없을 경우 추경에서 예산도 확보해야 하고 설치 기간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사업계획서를 수립‧제출했다
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는 지난 11일 거제시와 합동으로 신현제1·2어린이공원에서 방범 시설물 설치 여부 등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안전등급 분류기준에 따라 ‘가(취약)’등급으로 분류된 공원(2개소)의 112신고·범죄발생 등 치안분석을 바탕으로 공원 내 CCTV·비상벨·보안등 설치 및 작동 여부와 자연적 감시성에 대해 점검하였다.치안 현황 분석 결과 112신고는 지속 감소하는 추세이나, 합동방범진단 결과 신현제1어린이공원의 경우 물리적 감시성이 부족하여 공원 입구와 공중화장실에 방범용CCT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을 청구인 대표로 국민의힘 거제시당협 소속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거제시민의 서명을 받아 ‘현대중공업의 불공정 KDDX 사업수주’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서를 12일 감사원에 제출했다.청구인들은 지난 2020년 5월경 방위사업청이 입찰공고한 ‘KDDX 기본설계 사업’ 입찰에서 현대중공업이 낙찰받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방위사업청이 적법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는지 등을 감사 요청했다고 밝혔다.청구인들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소속 임직원들이 군사기밀인 KDDX 개념설계도를 불법으로 도둑 촬영하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정부 예산안 분석을 통해 정부 정책동향을 파악하고 올해와 내년도 공모사업에 대비하여 선제적 대응 능력 마련을 위해 ‘ 2023년 공모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중앙 부처별 예산안 분석과 우수 지자체 공모사업 사례 학습을 통해 정부 정책동향에 대한 사전적 정보를 습득하고, 거제시의 지역 현안과 각 분야별 실현 가능성 높은 시책 및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향후 공모사업에 적용하고자 기획됐다.워크숍 참석 인원은 거제시 공무원 80여 명으로 현재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향후 공모를 위해 사업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이하 공사)가 인력난으로 농작물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팔을 걷어붙였다.공사 임직원 50여 명은 11일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했다.이들은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개 팀으로 나눠 양파 수확과 선별, 망에 담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공사 임직원은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고자 양파 1500㎏을 구매했다. 이 가운데 700㎏을 옥포종합사회복지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거제시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복지시설 4곳에 후원했다.정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10일 15시 32분경 통영시 추도에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환자이송을 위해 경비함정을 급파하였다.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씨(53년생, 남)를 경비함정에 태워 16시 13분경 척포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A씨는 자택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중 바닥으로 떨어지며 머리를 부딪혀 출혈이 발생하자 배우자가 신고하였으며, 추도 보건소에서 응급조치를 한 후 경비함정을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즉응태세를 유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수상레저활동의 최성수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통영해경은 안전관리 기간 동안 ▲수상레저 주요 출・입항지, 사고다발 해역에 대한 집중관리 ▲주요 활동지 현장 순찰 강화 ▲수상레저 사업장 점검 및 안전계도 ▲서핑・SUP 등 무동력 기구 활동자 안전관리 ▲근거리 레저활동 신고 독려 등을 실시한다.또한, 고질적인 안전 저해행위인 무면허조종, 주취운항, 안전장비 미착용 등 위반행위에
거제시는 지난 9일 오후 2시 장승포동 주요 상가지역에서 1회용품 없는 날 5월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자원순환과 직원과 분리배출 도우미가 함께 직접 식당과카페 등을 방문해 1회용 비닐식탁보(생분해성수지제품 제외), 1회용 나무젓가락, 종이컵, 1회용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주요내용과 재활용품 등 분리배출 요령을 적극 홍보했다.한편, 거제시는 올 한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주요 상가 지역을 방문해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1회용품 줄이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된 이명은 씨(43세)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맑은샘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이 씨는 지난 4월 17일 아주동 소재 한 마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의식을 회복할 때까지 옆을 지키며 필요한 조치를 하는데 앞장섰다.이 씨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현장에서 함께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박종우 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주신
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8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공공하수도 사업 관계자 회의’를 갖고,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짐했다.거제시 환경사업소 상하수도과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발주처,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공공하수도 사업의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사항 점검, 안전사고 사례 전파, 주민 불편 사항 및 개선방안(공사기간 단축, 시공방법), 현장 내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모았다.시에서는 건설 현장의 안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지난달 10일부터 토목, 건축, 조경 등의 경력형 전문성을 갖춘 4050세대 5명으로 구성된 면·동 기동순찰반 ‘척척거제 박반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척척거제 박반장은 전 면․동을 순찰하며 시민보다 한발 앞서 불편 사항을 발견하고 신속 처리하기 위해 운영 중인 현장 중심의 기동순찰반이다.척척거제 박반장은 지난달 50건의 생활 불편 사항을 발견하여 데크, 안전 펜스, 벤치 보수, 풀베기 등 35건은 즉시 현장 조치를 완료하고 박반장이 해결하기 어려운 15건은 해당 면․동이나 소관 부서로 통보해 신속하게 해결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LG전자 거제서비스센터(센터장 박철)와 8일 오전 9시 양정동 소재 LG전자 거제서비스센터에서 거제시민의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코로나19 이후 산업 전 분야에 비대면 방식 서비스 제공이 증가했음에도 전자제품 방문 서비스는 시민의 수요가 여전히 많은데 착안하여 LG전자 거제서비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이날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관계자 총 20명이 참석했으며, 서비스센터 안전지킴이 육성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에 적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5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거제시 어린이 축제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주최하고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충식)가 주관한 ‘거제 어린이 축제’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교육 및 직업체험을 통해 소방공무원에 대해 이해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소화기 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화재대피 체험 ▲소방관 직업체험 등이다.주태돈 서장은 “거제 어린이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정말 감사하
5월 4일 거제시 고현동 서문로6길 인근 일명, 유흥업소 거리에 거제경찰서 생활질서계, 거제시 위생과가 함께 유흥업소 점검에 나섰다.이러한 점검은 얼마 전 거제, 통영일대에서 마약을 유통 및 투약한 외국인들이 주로 유흥주점을 거점으로 활동한 것과 관련, 발빠른 점검과 단속을 통해 더 이상 마약류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특히, 거제지역은 외국인의 유입이 많아 그들이 이용하는 유흥업소나 카페 등의 업주와 종사자들 또 이들을 이용하는 외국인 노동자, 선원 등 이같은 마약을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지속적인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