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8일 거제면 소재 거제현관아(기성관,질청)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문화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소방차량 부서위치 및 진입로 확보, 목조문화재 화재사고 대응 및 연소확대 저지,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향상 방안 및 화재대응매뉴얼 적용성 확인․점검, 훈련 종료후 소방시설 안전점검 및 관계자 화재예방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김동권 거제소방서장은 “한 순간의 부주의로 우리의 귀중한 자산인 문화재에 화재가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과 함께 화재 경각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 여성의용소방대 대원 20여명은 지난 14일 장승포동 소재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인 애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매월 15일을 애광원 방문 봉사의 날로 정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는 거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이날 일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봄철을 맞아 애광원 텃밭가꾸기와 주변 환경정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김두금 대장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돼 매우 보람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지난 14일 옥포동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소화기를 사용한 신속한 초기진압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고 밝혔다.최초 목격자 A씨에 따르면 상기 주택 아래채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후면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며,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한 것이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 “금번 화재 진압은 ‘소방시설법 제 8조’ 및 ‘경상남도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의 설치기준 조례’에 따른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가 초기화재 발생 시 얼마나 큰 효과를 발휘하는지 보여준 사례”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의무 설치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권 거제소방서장은 지난 13일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대우병원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안전관리 등 종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현장지도방문을 가졌다.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화재취약대상을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비상구 등의 안전관리 상태 등을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동권 서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화재 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관계자의 자율방화 관리 능력과 의식 함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자율적 화재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지난12일 능포동 동헌하이츠아파트(18층)에서 자위소방대와 함께 신속한 초기 화재진압 및 자위소방대 역량강화를 위해 고층 아파트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소방차 7대(펌프2, 물탱크1, 고가사다리1, 구조차1, 지휘차1 구급차1)와 소방공무원, 관계자 및 입주민 35명이 참여했으며, 화재발생 초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압훈련, 소방대 도착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훈련을 하였다.한편 거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이수봉은 “고층아파트는 초기 화재진압 실패시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인명피해방지를 위해서는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압 능력이 중요한 만큼 평소 화재에 대한 관심과 훈련으로 자위소방대의 역량 강화에 힘써야 한다”라고 전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주말동안 화재와 교통사고 등 관내 곳곳에서 사건ㆍ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다.지난 토요일 거제시 거제면 소재 비닐하우스내 볍씨발아기에서 발화한 화재와, 당일 정오 고현동 소재 고기집 화재등 주말에만 화재출동 7건과 구조, 구급출동 90건을 실시했다고 전했다.또 일요일에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다.거제시 거제면 소재 모 아파트에서 추락사고로 A모(60·남)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주말내 사건ㆍ사고가 끊이질 않았으며, 이외에도 83건의 구급출동으로 응급환자 60명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경찰과 합동조사 중이며, 또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위해서는 단순 음주나 감기환자는 자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최근 5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동탄메타폴리스 화재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은1급대상에 대하여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불시 소방특별조사는 거제시 관내 대형(1급)대상물 67개소 중 자체 선정심의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20개소에 대하여 점검기간만 통보하고 불시에 방문하여 불법행위에 대한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주요 조사내용은‘소방시설 폐쇄, 훼손, 정지 행위 중점단속’,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에 관한사항’‘소방계획서 권장서식 작성 및 소방계획서에 포함된 업무의 수행에 관한 사항 ’‘비상구,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 등 폐쇄, 훼손, 변경, 장애물 적치행위’‘기타 화재의 예방조치’등에 관한 사항 등 봄철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지난4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거제시 조선해양플랜트과 전통시장 담당자 등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된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관계부처 T/F팀을 소집 운영했다.이날 T/F팀은 최근 전통시장의 화재로 대형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 근본적인 화재예방대책논의를 위해 개최됐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 “ 관내 전통시장 10개소에 대한 지속적인 화재예방대책 및 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지난 4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전 직원188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체럼검정을 실시했다.기초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재난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근력, 유연성, 지구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는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다.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전용 측정 기구를 이용해 악력, 배근력,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 일으키기, 제자리 멀리뛰기, 왕복오래달리기 등 6개 종목을 평가한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은 강인한 체력을 요구한다. 평소 체력단련을 통해 119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고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일 청소년봉사동아리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2017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개최했다.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자원봉사에 대한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와 창의적인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청소년자원봉사의 이해와 의미에 대해 청소년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가며 자원봉사의 참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자원봉사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이해교육, 시각장애 체험활동으로 마무리됐다.교육에 참가한 과학재능기부 동아리 ‘야생화’ 손성은(거제중앙고 2년)회장은 “기존에 자원봉사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던 것을 교육을 통해 체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지난 30일 재난상황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역량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거제시 일운면에 소재한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의 대형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소방 및 거제시청, 경찰, 군, 병원 등 12개 기관 200여명이 참석해 재난 단계별 절차 숙달 및 상황에 맞는 장비를 사용해 대형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 유사시 통제단 운영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실시됐다.주요내용으로는 ‘화재발생에 따른 119상황전파,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대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긴급통제단 운영, 재난현장 복구 등 대형재난’에 따른 전반적인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김동권 거제소방서장은 "가상훈련을 통해 대응 단계별 문제점을 개선해 재난상황 발생시 인명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거제면 소재 거제스포츠파크 및 외포초등학교에서 유치원 24개소 1천7백여 명과 외포초등학교 학생 120여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동안전체험차량은 차량에 영상교육, 지진체험, 화재신고 전화체험, 비상구 찾기 체험, 장애물 및 암흑탈출 등 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소방안전교육 전문 차량으로 경남에 2대가 운영되고 있다.거제소방서는 매년 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관내 유치원의 적극적인 호응에 올해도 많은 유치원들이 조기에 신청하였다. 안전체험차량에 전담요원 6명과 안전요원 20명을 배치해 안전한 체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체험차량을 이용한 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지진대비교육을
거제시는 지난 2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거제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CYS-Net 실행위원회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자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연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위기 청소년 사례보고를 통해 위기 청소년 특성에 따른 연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연계‧협력 방안과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굴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옥미연 위원장은“위기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사례 발굴과 연계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지난 28일 능포동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소화기를 사용한 신속한 초기진압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고 밝혔다.최초 목격자 k씨에 따르면 상기 주택 아래채 방에서 TV시청 중 형광등 및 TV가 꺼져 밖으로 나와 보니 주택 거실벽면에 부착된 배전반에서 화염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며,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한 것이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 “금번 화재 진압은 ‘소방시설법 제 8조’ 및 ‘경상남도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의 설치기준 조례’에 따른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가 초기화재 발생시 얼마나 큰 효과를 발휘하는지 보여준 사례”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의무 설치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7일 거제소방서 소회의실에서 119구급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지표 분석 및 평가를 통한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구급대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팀장 및 위원으로 구성된 T/F팀은 소방공무원 14여명으로 구성됐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시민들이 받는 구급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습득 및 실기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지난 27일 실종된 치매노인을 발견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김성수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 22일 ‘치매 할아버지가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고 있다.’라는 112 신고를 접수받은 거제경찰서는 주거지 인근을 112타격대를 동원하여 수색하였지만 발견하지 못하였고, SNS(네이버 카페 ‘거사모’, 페이스북 페이지 ‘거제도 모임’)에 치매노인을 찾는 글을 게시 하였다.이 게시물은 삽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고 치매노인이 빠른 시일 내에 집으로 귀가하기를 빌었다.감사장을 수여받은 김성수씨도 휴대전화로 ‘거사모’카페 글을 읽던 중 치매노인을 찾는 글을 유심히 읽었고 인상착의와 생김새를 머릿속에 기억하였다.다음날 아들의 등굣길을 함께하던 도중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던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지난 25일 옥포동 국사봉외 관내 주요등산로 및 산불 취약지역에서 봄철 산림자원 보호와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산불피해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화재예방 홍보 등을 내용으로 소방공무원 30여명과 시청공무원 20여명, 의용소방대 60여명이 참가했으며, 소방차량 10대, 기타차량 6대가 동원됐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예방 캠페인과 지속적인 화재진압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아주동지부(지부장 윤상찬)는 지난 23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주 신협 앞에서 담배꽁초 없는 아주동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캠페인에 앞서 30분간 주요 도로 및 상가밀집지역과 공한지에 있는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아주신협 앞에서 '담배꽁초 안 버리기!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담배꽁초 없는 아주동 만들기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나다운 아주동지부는 아주동 내 담배꽁초 투기 및 청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로 담배꽁초를 수거할 수 있는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를 운영,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에 힘쓰고 있다.담배꽁초 수거보상제는 담배꽁초를 종이컵 기준으로 1컵을 주워오면 종량제봉투 1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경남소방본부(119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하여 긴급신고전화 통합시스템 운영에 대해 청취하고, 각 기관의 상황전파체계 공유,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해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유사시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기존의 20여개의 긴급신고번호를 119(재난신고)·112(범죄신고)·110(민원상담)으로 구분, 통합하여 작년부터 전면 시행하였다.특히, 각종 사고(재난)발생시 119로 신고하면 해양사건인 경우 3자 통화방식으로 곧바로 신고정보(신고내용, 위치정보 등)가 실시간으로 해경상황실에 공유되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통영해경 관계자는 “경남소방본부와 지속적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지난 21일 옥포동 소재 하누랑에서 교통질서확립추진위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교통질서확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배봉식)는 2000년도 발족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교통단속, 캠페인 참여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단체이다.이날 간담회에서 김주수 경찰서장은 신입회원 2명에 대한 위촉과 함께 최근 거제에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예방 방안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교통질서확립추진위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거제의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변함없이 왕성한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