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과 성공 추진을 기원하는 '100인 위원회'가 7일 출범했다.경남도는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남강홀에서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도민 염원을 모아 성공 추진하기 위한 100인 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100인 위원회는 국회의원, 서부경남권 시장·군수, 지방의원, 대학, 이전 공공기관, 지역 상공인, 언론인,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4개 분과 100명으로 구성됐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과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김한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위원장,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 이상경 경상대 총장, 한철수 경남상공협의회 회장 등 6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사람&삶
거제인터넷신문
2018.02.08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