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영)은 김선빈 노래강사가 가수들을 섭외하여 지난 16일 무료음악공연을 펼쳤다.송영광, 김수향, 김주아, 이병오, 김선빈 가수를 비롯 전기풍 시의원이 출연 하여 무료음악공연이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복지관 이용자 100여명이 참석 해 시종일관 고품격의 음악공연이 되었다는 후문이다.특히 이날 복지관 이용자들 성향에 맞춰 분위기 있는 음악과 신명나는 음악 등을 공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공연 관람자 송모씨는 “노래교실에서 배우는 가수가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노래공연을 보여준것에 대해 감사하고, 공연을 즐겁게 관람했다”라고 말했다.
전국 노래교실을 찾아서, 조유정과 함께 하는 유니메드 노래교실 2017 소통 공감 나눔 페스티벌 거제시편 녹화방송이 지난 7월 26일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이날 방송녹화에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제지회와 조유정과 함께 하는 유니메드 노래교실이 주관․주최하고 거제시에서 후원하는 2017 소통 공감 나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조유정(가수,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제지회장)과 함께 하는 유니메드노래교실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또한 서일준 부시장, 이형철 시의원, 조호현 시의원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서일준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거제시민들의 마음을 힐링시켜 주는 이렇게 훌륭한 노래교실을 무료로 운영하는 유니
둔덕중학교 예술동아리 D.D. Holics 밴드가 지난 28일 지역 봉사활동으로 거제 굿뉴스요양병원에서 ‘힐링 콘서트’를 가졌다. D.D. Holics 밴드는 둔덕중학교와 1교1복지 자매결연기관인 굿뉴스요양병원을 찾아 ‘홀로’와 ‘나를 외치다’와 같은 의미 있는 곡과 경쾌한 음악으로 병원 내 환우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번 공연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 예술동아리 학생들은 몸이 편찮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위문공연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소중함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도의 참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대한민국 개그콘서트의 원조인 컬투의 ‘컬투쇼 방방곡곡 두드림 콘서트’ 가 오는 3월 25일 오후 3시, 오후 7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컬투는 ‘컬투쇼’ 를 통해 20년의 방송·공연 노하우가 집약된 개그, 노래, 퍼포먼스, 댄스 등으로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공연을 선보이며 지난 4년간 인터파크 연간 · 월간 국내콘서트 예매율 순위에서 1 ~ 5위를 차지할 만큼 공연계에서 독보적인 신화를 쓰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세대 공감 콘텐츠,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콘서트, 대형 콘서트 물량의 영상과 특수효과 시스템을 통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이 등장해 컬투와 함께 하는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
가수 조지아씨 가 ‘2016 한국을 빚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조지아는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로부터 대중가요 부분 ‘가요강사지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조지아는 평소 충과 효,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당위성을 국내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가수 김흥국씨가 ‘가요발전 선진화공로대상’을 오성근은 ‘최우수 가수대상’ 홍진영씨가 ‘기자가 선정한 최고인기대상’을 가수 김상희는 ‘대한민국가요발전최고 공로대상’을 수상했다.탤런트 임채무는 ‘연기대상’을 김동현씨는 ‘방송최우수연기대상’을 받았다.시상식에서 조지아는 “부족한
거제시축산농협(조합장 김수용)이 거제 여성들의 여가시간 활용 및 취미활동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경의 노래교실이 오는 7월 5일부터 시간대를 변경해 회원접수를 시작한다.기존에 매주 화요일 오후 1시에 시작하던 수업이 1시간 늦춰서 오후 2시로 시간대를 변경해 회원들의 참여를 용이하게 했다.오는 7월 5일 3개월 과정을 새롭게 시작하는 이경 노래교실에는 1985년 대학가요제에서 ‘바다에 누워’로 화려하게 데뷔한 높은음자리 김장수가 함께한다.가수 김장수는 올해 5월 새로운 앨범을 발매해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음반 타이틀곡인 ‘붉은장미여인’은 직접 작사, 최승우가 작곡, 편곡을 진행하고 박민호가 이끄는 하마밴드가 연주를 맡았다.라틴을 좋아하는 김장수의 특징을 살려 파워풀하고 힘있는 음악으로 노래
거제시교향악단(단장 서용찬 / 감독 황은석) 정기연주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거제시교향악단이 올 초 새 집행부를 출범시킨 후 갖는 첫 번째 현악중심의 정기연주회다.지난 2003년 거제챔버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거제시교향악단은 지금까지 11차례 정기공연과 제주도립교향악단, 부산필하모닉 합동공연 등 50회 이상 각종 공연기록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지난 2012년 5월에는 거제에서 개최된 세계조선해양축제 폐막공연(‘거제여 영원하라’ 창작곡)을 맡아 거제시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거제시교향악단 후원회의 도움을 받아 열린다.예매 등 연주회 관련문의는 거제시교향악단 사무국(055-632-8830)으로 하면 된다.
항상 천사같은 맑은 목소리로 청중들에게 합창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거제YMCA상투스 합창단이 오는 6월 4일(토) 오후5시에 거제문화예술회관(소극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벌써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그동안 상투스합창단의 색깔이 짙은 곡들 외에 톤차임을 이용한 곡들과 드라마 ‘응답하라1988’ 삽입곡을 메들리 형식으로 부르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10월에 있을 2번째 독일 및 유럽 순회공연에 사용할 곡들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어 해외공연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무대여서 더욱 기대가 된다.GEO스트링 앙상블이 찬조 출연해 이 무대를 더욱 빛내 줄 예정이다.나들이하기에 더 없이 좋은 6월을 맞아 가족끼리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음악회다.
거제시축산농협(조합장 김수용)이 여성의 교양과 취미활동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경의 노래교실이 오는 24일 트로트 가수 이순정과 함께 한다.가수 이순정은 대한민국 트로트 여제 김수희의 딸로 1999년 ‘써니’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트로트 신예로서 16년 만에 컴백했다.이순정의 신곡 ‘찰떡’은 독특한 라임의 위트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성인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노래교실 회원들에게 엄청난 기대감을 주고 있다.한편 이경의 노래교실은 지난 4월 5일 새롭게 시작해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10분부터 80분간 진행된다. 상시 회원모집중이며 문의는 055)639-1207로 하면 된다.
거제시는 오는 9일 토요일 오후7시 거제시 체육관에서 'MBC 가요베스트'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경남MBC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조선경기로 인해 전반적으로 침체된 거제시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힘내라 거제조선! 특집으로 개최된다.김승현과 안소영의 진행으로 현철, 현숙, 배일호, 김용임, 박상철, 박구윤 등 인기 성인가요 가수 17명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손삼석 문화공보과장은 "이번 MBC가요베스트는 거제시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향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거제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녹화당일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
거제시는 지난 16일 제9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동요보급 및 어린이들의 음악적 재능 계발을 위해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를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했다.금번 15번째로 개최된 동요부르기 대회는 거제고현초등학교 외 13개 학교 14팀과 학부모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 대강단에서 열띤 경연을 치루었다.매년 참가팀의 음악적 표현과 완성도가 높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심사위원장의 심사평대로 참가팀 모두 우수한 실력을 발휘한 가운데, '내 손은 바람을 그려요'를 부른 수월초등학교 '꿈을 그리는 아이들'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일운초등학교, 대우초등학교, 신현초등학교 등은 우수상을 받았다.거제시에서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동요의 보급ㆍ확산을 통한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자기계발 계기를 마련 하고자, 거제시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를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동요 부르기 대회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회는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참가신청은 거제시 소재 초등학생으로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5월 8일(금)까지 거제시청 사회복지과 아동복지담당(문의☎639-3823)으로 하면 된다. (구비서류 : 참가신청서 1부, 참가곡 악보 1부 )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신나는 공연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거제조선소 사내 문화봉사단이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바로 그것. 문화봉사단은 지난 2008년부터 건강상 이유로 문화적인 접근이 어려운 거제시의 복지시설 및 병원을 정기적으로 찾아 심적 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봉사단 박종보 회장(공무팀)은 “음악은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또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단순히 나만 즐거운 취미생활을 넘어 좀더 좋은 곳에 우리의 재능을 활용해보자는데 단원들이 뜻을 같이 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50여명이 활동하는 만큼 듀엣 및 합창, 관악기 연주, 댄스, 마술,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을 위
천혜의 절경 거제바닷가에서 펼쳐지는 DJ페스티벌국내 최초!! 무대가 바다! 객석도 바다!! 각종 이벤트와 음악과 젊음이 있는 축제천혜의 절경,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거제도에서 화끈한 여름의 열기를 발산할 지상최고의 DJ페스티벌이 열려 매니아들의 기대를 부풀게 한다.이 페스티벌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거제시 명사해수욕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천해의 자연 속에서 무더위를 날려 보낼 최고의 축제로 진행된다.이미 수도권에는 수년 전부터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의 여름피서를 겨냥, 10여 개의 음악페스티벌이 성황을 이루는 추세다. 그렇지만 거제의 명사해수욕장 축제는 국내 최초로 무대가 바다, 객석도 바다에서 즐기는 단 하나만의 축제다.이번 페스티벌은 피서철이면
KBS 전국 노래자랑 ‘거제시 편’이 2012년 11월 10일 오후 1시 거제시 농업개발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0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및 시청 문화공보과에서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예심은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 거제국민체육센터(거제스포츠파크 안)에서 열리며, 11월 10일 오후 1시 거제시 농업개발원 잔디광장에서 녹화를 한다. 본 방송은 2013년 2월에 방영될 계획이다.거제시는 제7회 거제 섬 꽃 축제 기간에 전국노래자랑 유치를 통해 변화된 거제를 전국에 알림과 동시에 시민화합과 축제 홍보 및 전국에 변화된 거제시를 홍보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은 거제시를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끼 많고 노래실
깊어가는 가을,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근로자,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를 가진다.삼성중공업은 오는 6일 저녁 7시부터 삼성중공업 A운동장 특설무대서 임직원 및 가족, 지역민을 초청해 ‘삼성중공업과 함께하는 가을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룹 티아라를 비롯해 김태우, 노라조, LPG, 홍진영 등 인기가수들이 가을분위기를 한층 돋구울 것으로 예상되며, KNN 「쑈 TV유랑극단」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박요한 씨가 사회를 맡는다.대우조선해양은 오는 11일 저녁 7시부터 3시간여에 걸쳐 옥포 오션플라자 수변공원 내 오션홀에서 ‘바닷가 작은 음악회’를 갖는다. 이날 음악회에는 성악가 11명으로 구성된 ‘보헤미안 싱어즈’가 남성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로 가을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기독신우회는 지난 11일 옥포 섬김의 교회에서 9개 교회 성가대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 성가합창제’를 개최했다. 지난 1998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거제 성가합창제’는 대우조선 기독신우회(회장 신승서)가 주최하며 거제지역 음악축제로 자리 잡아 왔다. 거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김의 교회 등 9개 교회 성가대의 합창에 이어, 에이멘 남성중창단, 현악4중주단 G콰르텟과 고신대 박용선 교수가 이끄는 글로리아 합창단 등이 특별 출연해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줬다. 이번 합창제를 통해 모금된 200여 만원은 성지원, 애광원, 실로암, 베데스다의 집 등 거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독신우회 회장 신승서(내업지
제5회 전국합창축제 막내려 수원여성합창단 대상 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 한국예총거제지부(지부장 최태황) 주관한 '제5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가 수원여성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5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합창대회는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금상은 진주챔버콰이거가 받았다. 대상을 받은 합창단에는 상금 1,200만원과 트로피, 금상을 차지한 합창단에는 상금 700만원과 드로피가 안겨졌다. ▲제5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수상 현황 △ 대 상 : 수원여성합창단 △ 금 상 : 진주챔버콰이어 △ 은 상 : 서울 서대문구립합창단, 금천구립합창단 △ 동 상 : 거제시여성합창단, 마산시여성합창단, 부산하모니합창단 △ 특별상 : 안양시 나새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