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일 거제시의원 가선거구(상문, 고현, 장평) 후보와 운동원들은 공식선거운동 시작인 5월31일부터 지역을 누비며 지지 호소를 하고 있다. 손 후보 유세의 특별한 점은 운동원 외 수십명의 자원봉사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거제육삼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제시지회 지지회원, 상문동 대동다숲․벽산아파트 주민봉사단 등이 곳곳을 누비며 자발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5일 한전사거리에는 거제육삼회(회장 신기방) 회원들 20여명이 함께 유세에 나셨다. 거제육삼회는 거제시에 거주하는 63년생(토끼띠)들의 모임으로현재 60
거제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수양, 연초, 하청, 장목)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6번 황양득후보의 선거 운동 방법은 유권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육사출신 황 후보의 도보 행군유세에 주민들은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예비후보기간부터 꾸준히 수월동을 한 바퀴 돌아 양정동의 아이파크1차아파트까지 총 10여 차례 왕복 도보 이동을 하면서 오고가는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유권자들의 마음속을 파고들고 있다.본 선거가 시작된 5월 31일 이후부터 선거사무소가 있는 수월에서 연초농협을 거쳐 하청농협을 지나 장목농협까지 15Km의 거리
6.13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도의원 거제1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성갑 후보의 참신한 유세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김성갑 후보는 공식선거 이후 소형 무선 확성기를 착용하고 50cc 스쿠터 오토바이를 이용해 지역구인 고현.상문.장평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맨투맨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 후보는 선거철만 되면 유세차량의 고성능 확성기로 유세전이 펼쳐지다 보니 시민들에게 본의아니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많아 고민 끝에 이런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이제는 유권자들에게 일방적인 유세전이 아닌 배려로 다가가는 소
지난 5월 31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이후 각급 후보들 간의 선거운동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이 와중에 도를 넘어선 선거운동이 거제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가하면, 이를 포착한 시민들의 제보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후보들의 이미지 메이킹과 여론 형성에 하나의 잣대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하지만 건전한 일반 시민의 ‘감시자’ 역할과는 별개로 이를 활용한 일종의 ‘공작정치’ 시도도 음으로 양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건전한 거제시민의 여론을 왜곡되게 조작하고 있어 문제라는 지적도 나오고
경남도의원 거제 제3선거구(장승포동‧능포동‧아주동, 일운면‧동부면‧남부면‧거제면‧둔덕면‧사등면)에서 ‘3선’ 도전에 나선 자유한국당 김창규 후보가 지역구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경남도의원 거제 제2선거구서 제3선거구로 지역구를 옮긴 김 후보는 지역 주민의 부름과 거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 순회 선거운동 현장에서 “선거구를 옮긴 것은 살고 있는 지역구의 부름이 있었고, 저 또한 부름에 보답하고 거제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며 “지역민과 지지자들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3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거제시의원 마선거구(장승포동, 능포동, 아주동)에 출마한 정의당 김용운 후보의 SNS 홍보활동이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SNS 소통에 능숙한 젊은 유권자들이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김 후보는 지난 31일부터 법정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자신을 알리는 3편의 시리즈물을 제작해 자신의 밴드와 페이스북에 올렸다.‘김용운, 알면 찍는다’ 시리즈로 이름붙은 이 홍보물은 시민운동가 김용운(1편), 개혁언론인 김용운(2편), 김용운의 공약33(3편)이다. 명함이나 선거공보에 들어있는 내용을 사진과 함께 재구성했다. 일종의 카드뉴스 형태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가 둔덕 지역을 고려문화 특화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변 후보는 “둔덕면은 고려 의종이 피양온 곳으로 고려 때의 지명과 문화가 지금도 그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며, “둔덕의 고려 역사를 재현, 복원하고 국내 최초로 고려촌을 조성하여, 문화·예술·역사콘텐츠가 결합한 획기적인 관광자원으로 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이어 변 후보는 “대한민국에 평화의 봄이 오고 있다.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해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 거제에서 남북 문화교류의 물고를 트겠다”고 말했다.
전기풍 시의원(옥포1동, 옥포2동) 선거사무소의 투표 참여 캠페인이 젊은 유권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응답하라 2018, 투표합시다!” 캠페인은 젊은 유권자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기풍 시의원이 개설하여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SNS를 통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전기풍 시의원은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며, 젊은 세대와의 의사소통을 위해 SNS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 홍보와 함께 재미있는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
거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180인이 거제시의원 가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호7번 손진일 후보를 공개지지하고 나섰다.4일 오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제시지회 회원들이 손진일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거제를 살릴 진짜 일꾼은 손진일 후보라며 '공인중개사 180인의 손진일 후보 공개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많은 후보들이 거제를 살릴 적임자를 자처하고 시민의 심부름꾼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고 있지만, 지금 거제를 책임지고 시민의 심부름꾼을 잘 할 사람은 전문가여야 현안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다. 손 후보는 공인중
면지역 대형아파트단지 학생 통학문제에 대해 면지역 학생통학 지원조례 추진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거제시의원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1-다 반국진 후보는 지역구인 사등면 영진자이온, 경남아너스빌 2000세대 민원사항인 기성초등학교 등‧하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면지역 학생통학지원 조례’를 공약했다.반 후보는 4일 사곡삼거리 ~ 기성초등학교 국도변에 농성중인 비상대책위를 방문하고 내가 시의원이 되면 조례를 제정해 불편을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라’선거구에서 영진자이온, 경남아너스빌 민원과 관련 학생통학 지원대책을 공약
거제시의원 다선거구(옥포1동, 옥포2동) 자유한국당 기호 2번 전기풍 시의원 후보는 지난달 31일 옥포 중앙사거리에서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는 등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전기풍 후보는 출정식에서 “구국의 혼이 살아 숨쉬는 옥포를 희망의 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옥포를 대한민국이 가장 부러워하는 인간미 넘치는 행복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전기풍 후보는 옥포대첩 기념공원의 상징탑을 찾아, ‘옥포승첩’ 첫 승리의 기운을 받고 선거 의지를 다졋다 .전기풍 후보는 주요 공약인 ‘거제대학교 캠퍼스 옥포이전, 옥포대첩 해양관광
바른미래당 박명옥 거제시 나선거구(수양동,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 시의원 후보는 선거개시와 동시에 지역구 최대 밀집지역인 수월 자이 사거리 집중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애 돌입했다.박명옥 후보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4년 전 공약으로 당선 후 정체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보건소 앞 사거리입구에서, 매일 새벽 05시부터 09시 까지, 오후 16시부터 19시까지 선거 인사를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변함없는 운동을 전개해 왔다.박명옥 후보는 거제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차분하면서도 왕성한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
손진일 거제시의원 가선거구(상문, 고현, 장평) 후보는 지난 31일 진심유세단과 함께 당선을 위한 출정식 가지면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손진일 후보와 가족, 윤종만 선대위원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제시지회 회원, 상문동 대동다숲, 벽산아파트 주민 등이 참석해 지역일꾼 손진일 후보가 꼭 당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깨끗하고 능력 있는 준비된 지역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는 손진일 후보는 현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제시 지회장, 상문동 주민자치위원장, 상문동 송전탑 지중화 추진위원장, 남부내륙철도 범시민 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이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캠프는 31일 “거제시 8개 장애인 단체가 변광용 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고 밝혔다.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거제시지회, 한국신장장애인경남협회거제시지부, 한국장애인부모회거제시지부, 경남농아인협회거제시지부, 경남신체장애인복지회거제시지부,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거제지회, 경남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거제시지부, 한국교통장애인협회거제시지회 등 8개 장애인 단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변광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또한 장애인 정책제안서도 변후보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변 후보는 “현재 거제에는 1만7
서일준 거제시장 후보(자유한국당)가 ‘2025년 APEC 개최도시 거제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서일준 후보는 29일 오전 10시30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시가 APEC 정상회의와 각료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범시민 추진위를 결성하고 유치해 조선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의 새로운 도시인프라를 구축하겠다” 고 공약했다.“정상회의 거제유치를 위해 거제시를 비롯한 거제시의회, 시민단체, 학계, 상공계, 거제향인회 등 각계 대표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고 밝혔다.기자회견에는 범시민추진위
오늘(29일) 정부는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경남 거제, 창원 진해, 통영·고성과 전남 영암·목포·해남, 울산 동구 등 5곳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했다. 경남도가 지난 4월에 거제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한 데 연이어 거제시의 처참한 경제위기상황을 정부가 인정한 것이다.문제는 이번 추경을 통과한 약 1조원의 예산으로 집행 될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추진 할 것인가는 지자체의 아이디어와 지역 자체의 사정에 따라 천차만별이 된다는 사실이다. 이는 중앙정부에 부응하는 지
거제시의원 마선거구(장승포동, 능포동, 아주동)에 출마한 김용운(정의당) 후보가 시의회의 해외연수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대신에 그 경비로 월1회, 임기동안 40회의 정책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김 후보는 29일 SNS 밴드 ‘오직 시민, 5번 김용운’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약속했다.김 후보는 글에서 “해외연수가 거제시의 정책개발로 이어진 경우가 거의 없고, 연수보고서 또한 인터넷에 있는 내용이거나 개인의 느낌을 전하는 경우에 불과”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외유성이니 친목도모여행이니 하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해외연수
제시 제1선거구 박용안 도의원 후보(39, 자유한국당)가 자신의 선거 예비 홍보물을 선거구(고현동, 상문동, 장평동) 전체 세대 수의 10%에 해당하는 3천 500여 가구에 우편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현행 선거법은 선거구 전체 세대에 발송할 수 있는 선거 홍보물 외에 전체 세대 수의 10%에 해당하는 세대에 예비 홍보물을 발송토록 허용하고 있다.박 후보의 예비 홍보물은 국회 정책비서관으로 재직하며 국정에 조력했던 박 후보의 이력을 살려 ‘우리 동네 일꾼’으로 거듭나겠다는 ‘동네일이 나랏일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총 8면으로
거제시의원 ‘라’선거구(사등.둔덕.거제.동부.남부.일운면)의 선거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28일 거제면 출신 무소속 이경용 후보가 같은 거제면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기호 1-다 반국진 후보를 지지하면서 전격적으로 사퇴했다.거제시의원 라선거구의 지역구는 사등면, 둔덕면, 거제면, 동부면, 남부면, 일운면이다. 사등면, 거제면. 일운면에서 각 2명이 출마하는 등 총 7명이 후보로 등록했다.반국진 후보의 거제면 단일후보 확정됨에 따라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사퇴한 무소속 이경용 후보는 “거제면민들의 후보단일화 권유를 받고 많이 고
“남편은 바꿀 수 없지만 정치는 바꿀 수 있습니다. 여성의 힘으로 지방의회를 개혁하고 소통, 행동, 대안을 제시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회 마선거구(아주,장승포,능포) 최양희 시의원후보가 지난 23일 저녁 아주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도전을 선언했다.최 의원은 민주당 비례대표로 제7대 거세시의회에 입성해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시의회 개혁과 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 의원은 무상급식, 안전한통학로 조례발의, 청소년노동인권 실태조사, 비정규직 하청노동자지지활동, 사곡만지키기 대책위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