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8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남해안 관광개발 핵심 프로젝트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남해안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 발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도와 남해안권 7개 시군, 경남연구원, 경남관광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과업 수행계획 발표에 이어 각 기관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남해안권 7개 시군은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이다.이번 용역은 도내 남해안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광거점 조성과 관광자원 조성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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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신문
2024.01.19 11:06